2022 이지부스트 발매일정 - 2022 ijibuseuteu balmaeiljeong

랩퍼 칸예웨스트가 디자인하여 많은 인기를 끌었던 이지부스트 350 V2가 출시된다.

이전에 많은 사랑을 받았던 350 V2의 모델의 오랜만의 발매 소식에 스니커매니아들도 출시를 기대하고 있다.

이지부스트 350 V2 대즐링 블루@출처 : 아디다스

V2 초창기에 발매되었던 강렬한 블랙베이스의 갑피에는 한줄라인이 들어가 있는 것이 확인된다.

기존의 힐탭은 추가되지 않았으며, 라인에는 "SPLY-350"의 디테일은 동일하다.

출처: 아디다스

5년전 출시되었던  "이지 삼총사"로 불렸던 350 V2의 초창기모델 코퍼, 오레오, 검핑의 후속격 모델로 보인다.

부스트폼과 미드솔과 슈레이스도 동일하다.

이지부스트는 칸예가 2013년 나이키를 떠나 아디다스를 통해 처음 협업하여 공개된 라인으로, 350, 350 V2, 380, 500, 700, 750, 950, 슬라이드 라인을 가지고 있다.

한물 저물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이지부스트의 새로운 반격이 기대된다.

아직 정확한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2022년 봄에 출시 예정이라 전해진다.

모델 : Adidas Yeezy Boost 350 V2 "대즐링 블루"

출시 날짜 : 2022년 봄

가격 : 220 달러

색상 : 코어블랙 / 코어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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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2021년 공지사항 (서로이웃추가 내용 포함) >

2016. 8. 24.

[~9월 3일] 아디다스 이지부스트 350 v2 슬레이트 코어 블랙 응모 방법, 일정, 사이즈, 사진 정보

차니2022. 8. 30. 16:10

안녕하세요 차니입니다.

2022년 141번째 포스팅은

아디다스 이지부스트 350 v2 슬레이트

코어 블랙 래플 응모 정보입니다.

아디다스 컨펌앱 응모 화면

응모일정

응모기간 : 9월 3일 06시 30분까지

결과발표 : 9월 3일 07시

* 구매는 당첨시 자동으로 카드결제가 됩니다.

* 카드에 잔액이 없거나 한도 초과될 시

당첨이 취소되는 점 참고하세요.

응모방법

1. 아디다스 컨펌 앱 다운로드

2. 홈에 이지부스트 사진 아래 참여하기 클릭

3. 배송지 정보 및 카드 정보 입력

(100원 출금 후 환불됩니다)

4. 등록 확인

아디다스 이지부스트 350 v2 슬레이트 코어 블랙

간만에 SPLY-350 띠가 둘러진 새로운

이지부스트 350 v2 가 출시되었습니다.

명칭은 Slate/Core Black 입니다.

베이지 색상 비슷한 어퍼에 검은띠가 있는

슬레이트 코어 블랙이 되겠습니다.

정가는 사악합니다

성인용 31만 9천원

키즈용 21만 9천원

예전 v2 가 28만 9천원이어서 그때도

기본가가 비쌌는데 지금은 올라서 더

비싸졌단 생각이 드는 Yeezy Boost

리셀가는 현재 발매 전 시세라서

40중반대를 기록하고 있지만 제가

생각하기에 리셀은 정가와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저는 주목하고 싶은 것이 바로 띠 모양

지난번에 발매됐던 다즐링 블루 와 같이

안쪽으로 몰린 모양입니다. 기존 v2 들은

거의 다 일직선으로 뻗어있는 띠였고

벨루가 1 만 제가 알기로는 안으로 몰린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쨌든 예전에 이지 인기가 한참 일때

터틀도브 2 라고 불리운 제품의 유출샷과

비슷한 느낌의 제품이 출시가 되는 것 같네요!

이지 매니아라면 이건 신지않을까 생각이 드는

컬러웨이입니다. 아마 전성기였다면 이 제품도

리셀이 꽤나 붙었을듯 합니다.

이지부스트 350 v2 사이즈는 제가 수많은

컬러를 신어봤지만 통상적으로 반업이 잘 맞고

발볼, 발등이 넓고 높다 라 생각하시면 1업까지

괜찮습니다. 니트 어퍼가 타이트하게 나오는

특성이 있는 아디다스 이지부스트 입니다.

실제 사진을 보니 예쁘다고 생각듭니다.

솔직히 저도 지금 있는 350 들을 거의

잘 안 신고 700 만 가끔 신기는 하는데

착화감 자체는 상당히 편하고 신었을때도

예쁜데 지금 패션 트렌드와 잘 맞지 않는

느낌이 강해서 손이 잘 가지는 않습니다.

안쪽은 무난무난하게 니트의 패턴이

간결하게 보이는 디자인입니다. 사실

이지부스트는 컬러가 무난해도 신발 특유의

포스가 있기도 하고 신었을 때 쉐입이 평범

하진 않아서 눈에 잘 띄는 편입니다.

아쉬운점이 있다면 이 제품 역시나 뒷쪽에

고리가 없다는 점 ? 지브라 같은 신발들이

예쁘기도 예뻤지만 고리가 있어서 뒷쪽이

전혀 허전하지 않은 느낌이 있었습니다.

v1 제품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실착 모습입니다. 진짜 컬러만 딱 봤을 때

예쁘지않나요 ? 음 저는 사실 이번 응모는

건너뛸 예정인데 아직 이지부스트를 좋아

하시는 분들은 실착하기 아주 좋은 색상

이라고 생각 듭니다. 조거 팬츠 혹은 스웻

팬츠 같은 바지와 매치하기 좋아보이네요!

이번 달 초에 실망스러웠던 이지데이가

열렸었죠. 사실 저도 그떄 하루종일 존버

하면서 터틀도브 나 폼러너 등을 열심히

기다렸으나..출시 되지 않았고 폼러너는

실패해서 안타까웠던 기억이 나네요.

또한 제가 애정하는 350 v2 검빨 색상이

정가 근처로 가버리는 마법이.. 물론 저는

실착을 이미 했지만 뭔가 희소성 가득했던

제품이 흔해진 느낌이랄까요 ? 그래도

제겐 가격 이상으로 의미있는 신발이라서

큰 상관은 없습니다.

뭐 어쨌든.. 간만에 디자인 자체는 괜찮지만

가격이 산으로 간 이지부스트 350 v2 였고

응모하실 분들은 모두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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