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D 프린팅의 모든 것!
아이티몰즈입니다.
먼저 소개 드렸던 FDM과 FFF 3D 프린터에 사용되고 있는 소재들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주로 사용되는 소재가 바로 "Filament"입니다.
Filament라는 단어 많이 들어보셨죠? 백열 전구 안에 들어있는 그 꼬여있는 그것(?)
사전을 찾아봅시다.
라고 써있네요.
아이티몰즈에서 "포인트"로 채택했던 그녀석의 이름 입니다.
(포인트에 대해 궁굼하시다면 여기로 -> //itmouldscorp.com/8)
3D프린팅용 소재를 제조하는 회사에서
3D프린터에서 사용하기 편하도록 1롤 당 무게는 0.5 [kg], 1 [kg] / 필라멘트의 굵기(지름)는 1.75 [mm] 및 3 [mm] 등
일정부분 획일화된 크기로 규격처럼 만들어 지고 있답니다.
Filament는 다양한 종류의 플라스틱 계열 소재가 존재하는데요, 정리가 잘 된 표를 보여드리겠습니다.
모바일로 보시는 분을 위해 약간 잘라서 보여드리겠습니다.
표 출처 : //www.simplify3d.com/
보이시는 표와 같이 해당 소재에 따라 3D프린팅 출력 온도나, 1층 레이어 안착 시 베드 온도, 쿨링 양, 궁합이 잘 맞는 접착제 등을 잘 사용하셔야 스트레스 없는 3D 프린팅이 될 것입니다.
한 눈에 보실 수 있는 다른 표도 준비를 했습니다.
너무 많은 소재들이 있어서 놀라셨나요?
실제로는 PLA가 가장 많이 쓰인답니다.
출력시 별다른 매연이 발생하지 않고, 조건 세팅이 편하고, 싸고, 생각보다 튼튼합니다. 온도에 약하다는 흠만 아니라면 생각보다 좋은 소재랍니다.
다음으로는 ABS! 많이 쓰이지요.
내구성이 뛰어나고 값이 싸지요. 또한, "ABS 훈증" 이라는 말을 검색하면 쉽게 방법을 찾을 수 있는데 표면을 매우 매끄럽게 후가공 할 수 있는 ABS의 특징이랍니다.
그리고 출력 난이도가 정보를 찾아보시면 "중, 하" 라고 쓰여있으실 텐데요,
오픈 구조의 3D프린터를 사용중이시라면 말리고 싶습니다! 반드시 챔버형 형태의 3D프린터를 사용 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PVA. 물에 녹는 특성을 지닌 독특한 소재이지요.
보통은 듀얼 노즐을 지닌 FFF/FDM 3D 프린터에서 서포터의 역할을 함으로써, 나중에 서포터 제거 시 아주 쉽고 깔끔하게 제거 될 수 있도록 응용 할 수 있답니다.
그리고 TPU, Flexible, TPE 등이라고 불리우는 연질 재질의 특성을 지닌 소재도 있습니다.
너무 다양한 소재가 있으니 이정도까지 설명 드리겠습니다.
상황에 맞게, 본인이 소유하고 있는 프린터의 성능이나 구조에 따라 출력될 수 있는 한계가 있으니,
소재 구매를 하실 때 약간은 먼저 이론적으로 확인 한 후에 도전 해 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