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뒤집기 순서 - agi dwijibgi sunseo

04개월~12개월( 돌 )

아기 뒤집기 유도하기, 뒤집기 시기와 그 방법!

안녕하세요♡

몸조리맘조리입니다.

오늘은 우리 아기 뒤집기 시기와

뒤집기 유도 놀이를 함께 알아볼게요~

아기들은 대개 6개월이 되면 뒤집기를 하는데요,

2~3개월 아기는 엎어두었을 때

팔로 바닥을 짚고 머리와 어깨를 들 수 있고

몸을 옆으로 뉘이면 바로 뒤집을 수 있어요~

5개월이 되면 엎드려 놓았을 때

몸을 뒤집어 바닥에 등이 닿도록 바로 누울 수 있고

6개월이면 목과 팔의 근육이 강해져

바닥에 등을 대고 누운 상태에서

엎드린 자세로 뒤집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뒤집기 시기는 꼭 정해져있지 않아요.

모든 발달과 마찬가지로 

아기마다 그 시기와 속도가 다릅니다.

또한 그 순서가 바뀌기도 하는데요,

뒤집기를 건너뛰고 바로 앉거나

똑바로 누운 상태에서 뒤집는 아기도 있습니다.

발달의 속도와 시기는 크게 중요하지 않지만,

6개월이 되었는데도 아기가 뒤집지 않고

앉지도 않는다면

꼭 병원을 방문해 검진을 받아주세요~! 

우리 아기의 뒤집기를 유도하는 놀이를 해볼까요?

먼저 아기의 어깨와 엉덩이를 손으로 잡고

몸을 옆으로 밀어주세요.

아기가 뒤집으려고 시도는 하지만 아직 도움이 필요할 때

손가락으로 아기의 하체를 약간 밀어주세요~

또 아기를 똑바로 눕힌 뒤,

소리가 나거나 알록달록한 장난감을 들고 있어주세요.

아기가 장난감을 잡기 위해

다리에 힘을 주고 뒤집으려고 할 거예요~

아기가 위 놀이들로 뒤집기에 성공했다면

아기의 노력에 박수를 쳐주고, 칭찬 해주세요~

뒤집기는 아무래도 몸 전체를 뒤집는

새로운 움직임이기 때문에

아기 자신도 크게 놀랄 수 있습니다.

그때 부모님이 옆에서 아기를 안심시켜주세요~

또 편한 옷을 입히거나 옷을 벗겨 놓으면

아기가 좀 더 자신의 몸을 잘 느낄 수 있어요~

아기가 누워 있으면서 스스로 뒤집지 못해도

엎어 놓은 자세에서 잘 논다면

굳이 급하게 뒤집기 연습을 시키지 않아도 좋아요~

우리 아기들의 성장을 믿고 지켜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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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추가 해주세요~

아기의 체중은 어떻게 변하나요?

-생후 1년이 지나면 출생시 체중의 3배가량 되고 또한 신장은 1.5배가 됩니다.

우리 아기 잡기나 머리가누기는 언제쯤 하나요?

-생후 2~3개월동안 반사형태에서 점차적으로 수의적으로 발달합니다.

- 약 5개월경에 수의적으로 물체를 잡을수 있습니다.

- 약 11개월경에 정교하게 집게처럽 집어서 잡을수 있습니다.

아기 뒤집기, 앉기 시기는 언제쯤?

뒤집기란 두종류로 나뉜다. 하나는 엎드린 상태에서 바로 뒤집는것. 

또하나는 누운상태에서 엎드린 상태로 뒤집는것이 있다.

첫번째로 엎드린 상태에서 바로 뒤집는것은 약 5개월 경에 시작되고

두번째로 누운상태에서 엎드린 상태로 뒤집는것은 약 6개월 경에 시작합니다.

앉기의 시기는 약 8개월 경에 손으로 짚지 않고 혼자 앉을수 있습니다.

아기 이나는 순서와 양치질은 언제 하나요?

약 6~8개월: 아래 중앙에서부터 나기 시작한다.

첫 2년 동안 유치 수 계산하는 방법 --> <월령 - 6 = 유치수>

양치질은 약 7~8개월경부터 시작하고 24개월 부터 6개월(반년)마다 치과를 방문 해야합니다.

누워만 있던 아기가 어느덧 손발을 꼬물거리기 시작하면 엄마, 아빠는 감동에 젖게 되지요.

그러다가 뒤집기를 시도하거나 성공했을 땐 어느새 이렇게 많이 컸나 하는 생각에 뭉클해지고요. 아직 갈 길이 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아기가 그만큼이나 씩씩하게 와준 것이 대견스럽죠.

아기는 목을 가누고 팔, 다리의 근육이 발달함에 따라 뒤집기를 시도하는데요, 뒤집기는 아기가 앞으로 기기 위한 준비가 되었다는 신호와도 같습니다.

이전까지 아기의 시야가 천장에만 가있었다면 목을 가누고 뒤집고 기는 과정을 통해서 보는 세상이 넓어지는 것이지요.

이 포스팅에서는 아기가 뒤집기를 하는 시기와 자세, 뒤집기가 아기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 나아가 그렇다면 부모들이 이 시기에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주의사항은 무엇인지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1. 뒤집기 시기와 자세
  2. 뒤집기가 아기에게 미치는 영향
  3. 부모의 역할

1. 뒤집기 시기와 자세

뒤집기는 언제부터?

생후 4~5개월부터는 아기가 뒤집기를 시도합니다. 이는 아기의 발달 상태와 연관이 있는데요, 생후 4개월이 되면 대근육, 소근육, 시각, 언어, 인지가 발달하여 다음과 같은 모습을 보입니다.

  • 엎드린 채로 머리 들어올리기, 목 가누기
  • 어깨 돌리기
  • 주먹을 의지대로 펴기
  • 사물을 지속적으로 보기
  • 고개를 돌려 주변 탐색하기
  • 옹알이, 감정 표현하기
  • 사람과 함께 있고 싶어 하기

뒤집기는 아기의 팔, 다리, 어깨 힘과 관련이 있는 자세이기에 위와 같은 발달 과정을 거쳐야 가능합니다. 아기마다 발달 속도에 차이가 있어 느리면 6~7개월에 뒤집기도 합니다.

6개월이 되어도 뒤집기를 못 하면 전문의와 상담해보는 것이 좋으나, 경우에 따라서는 뒤집기를 생략하고 곧바로 앉거나 기는 등 그 다음 단계로 넘어가기도 한다는 사실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어떤 자세로?

바닥에 배를 대고 팔로 몸을 지지하며 머리, 어깨를 들어올리는 자세를 취합니다.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이는 팔, 다리, 어깨 힘이 발달된 상태에서 가능한 자세입니다. 뒤집기는 목을 가누고, 팔로 몸을 받치고, 어깨를 돌리고, 눈으로 사물을 바라보는 등의 자세를 모두 필요로 하기 때문입니다.

엎드려서 다시 눕는 되집기 자세는 뒤집기를 후 다시 1~2개월가량 지나야 가능합니다. 생후 7~8개월부터 되집기가 나타나며, 이때부터는 엎드린 채 방향을 바꾸거나 본격적으로 기려는 시도를 합니다.

2. 뒤집기가 중요한 이유

뒤집기는 배, 팔, 머리, 어깨 근육 등을 사용해야 가능한 자세이고 엎드린 상태를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아기의 전신 근육 발달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아기는 뒤집기를 통해 이전과의 세상에서 나아가 더 넓은 세상을 보기 시작합니다. 누워서 천장만 바라보던 전과는 달리 정면, 측면을 보기 시작하면서 주위의 사람이나 사물을 의식하게 되고 나아가 좌와 우, 위와 아래의 개념을 익힘으로써 방향 감각을 배우기 시작합니다.

무엇보다 뒤집기가 중요한 이유는 아기가 기기 위한 준비 자세라는 데 있습니다. 뒤집기를 통해 엎드리고, 엎드린 채 방향을 바꾸는 과정을 거쳐 기는 것을 익히기 때문입니다.

다만 개인차가 있어 뒤집기를 건너 뛰고 곧바로 앉거나 기어다니기도 하므로 뒤집기를 안 한다고 하여 크게 불안해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네요.

3. 부모의 역할

뒤집기는 순서 대로

아기가 뒤집는 과정을 순서 대로 익힐 수 있게 도와줍니다.

처음엔 아기를 안고 배 위에서 엎드릴 수 있게 하고, 그 자세를 유지하는 시간을 점차 늘려 가면 나중엔 아기가 바닥에서 스스로 뒤집고 엎드리는 자세를 취할 수 있게 됩니다.

어떤 방법으로 도울까?

부모의 배 위에서 엎드리는 자세를 익히도록 도와주거나, 나중에 스스로 뒤집기를 할 때 아기가 돌려는 방향으로 살짝 밀어줍니다.

뒤집기시에 팔이 끼어 움직이지 못하는 경우에는 팔을 빼주거나 몸을 돌려주어 스스로 팔을 뺄 수 있게 할 수 있습니다.

양방향으로 시도하기

아기는 뒤집기를 할 때 자신이 선호하는 방향으로만 뒤집으려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신체 발달을 위해서는 양방향으로 하는 것이 좋으므로 아기가 한 방향으로만 시도할 때는 다른 방향으로 바꾸어 뒤집을 수 있게 도와줍니다.

발이나 어깨 살짝 당기기

아기가 누워있는 자세에서 한쪽 발을 반대편 방향으로 잡아당겨 몸을 돌릴 수 있게 합니다.

이미 반쯤 몸은 튼 상태라면 어깨를 가볍게 밀어주어 뒤집기를 성공할 수 있게 합니다.

장난감으로 유도하기

뒤집기를 시도할 때 뒤에서 장난감을 흔들면 아기의 시선이나 몸이 장난감에 따라 움직일 수 있습니다. 장난감을 잡으려 손을 뻗으면서 자연스럽게 뒤집기시에 끼어있던 팔이 빠지기도 합니다.

주의 사항은?

모유 수유나 분유 섭취 후 뒤집기는 금물

소화가 되지 않은 채로 뒤집기를 할 경우 아기가 토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따라서 모유 수유나 분유 섭취 후 시간이 어느 정도 지나 소화가 됐을 경우, 트림을 시킨 후에 시도합니다.

얇은 옷 입히기

뒤집기시엔 얇은 옷을 입히는 것이 좋습니다.

얇은 옷을 입어야 아기의 몸이 가벼워 뒤집기를 시도하기가 좋고, 뒤집는 과정에서 스스로 움직임을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옷이 두꺼우면 움직이기가 힘들 수 있습니다.

딱딱한 바닥이나 푹신한 침구 피하기

딱딱한 바닥은 아기가 다칠 염려가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기의 머리는 무거워서 뒤집는 과정에서 바닥에 찧을 수 있습니다.

너무 푹신한 침구 역시 피하는 것이 좋은데, 뒤집기 과정에서 침구에 말리거나 코를 박으면 질식의 우려가 있기 때문입니다.

추락 주의하기

침대나 소파 등 높은 곳에서 뒤집기를 할 경우 아기가 떨어지지 않게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부득이하게 높은 곳에서 할 경우 부모가 난관을 받치고 있거나 가림막을 설치합니다.

되도록 낮고 편평한 곳에서 시도하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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