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ktv 2차 - beteunam ktv 2cha

업무상 중국 베트남밤문화 출장을 거의 2달에 한번 꼴로 갑니다. 

다행히 베트남밤문화은 제가 말이 조금되서 혼자서도 여기저기 댕길정도는 되죠. 

우선은 회식이 있어 술 좀 마시고, 한국사장이 하는 호치민밤문화 시내의 가라오케로 입성 ㅋ 젊은 오빠오니깐 좋다고 안겨서 제가 되려 농락을 당하고. 술좀 더 먹으니 지인들 눈치 안보고 노래 부르며 찌찌 만지고 허벅지좀 타주고 스킨쉽하며 놀았네요. 한국에서 노래방 도우미는 안불러 봤지만 한국보다야 더 질펀하지 안나 판단되네요 ㅋ 

거기서 2차 데리고가면 100불인데, 그냥 한잔 더 할겸 예전 경험살려 한국 여행온 아가씨들 있을까봐 유명한 클럽에 가봅니다. 

그런데, 젠장 종종 보이던 한국 아가씨들이 한팀도 안보이고, 그냥 미친척 놀다가만 나왔죠. 역시나 공떡은 힘들다… 라고 느끼고 나옵니다. 

사실 클럽에서 베트남밤문화 아가씨들 꼬셔서 2차 간다고 하면 결국 돈 주고 하는겁니다. 

한국과 같은 홈런치는 문화를 생각하심 곤란!!! 
뭐 능력 것 베트남밤문화 애들과 홈런 칠 수도 있지만 흔치 않고, 거기서 살면서 오랜기간 공을 들이던지 하면 가능성이 있지만… 

암튼 헛탕치고 조용히 혼자 예전 한국의 이발소 라고 불리는 그런 곳을 갑니다. 간판은 마사지, 이발 뭐 이렇게 써있지만 들어가면 싯고 초이스 후 마사지 다이에서 떡 치는거죠^^ 

적당한 애무해주시고 수위는 하고싶은거 다 됩니다. 

가격은 몇년전에 비해 많이 올랐네요. 100만동이니 한국돈 5만원, 2명 초이스해서 릴레이해도 10만원인거죠^^ 
 오랜만에 가는거라, 최근 공안 단속이 심한 시기가 있어서 다 문닫고 없어졌다가 최근 다른 동네에 터 잡고 다시 생긴거라고 하네요. 

아무튼 이렇게 베트남밤문화에서 주말을 보냈네요 ㅋ 

뭐 여행와서 돈백 쓰면서 놀려면 더 질펀하게 놀겠지만 저는 그냥 무난하게 적당히 달리는 스타일이라^^ 

참고하시라그..

호치민 KTV – 호치민 가라오케 이용 설명서 (1/2)

– 일반적인 시스템.

1. 방 입장
– 추천 시간대 6:30 ~ 7:00 가라오케 도착!

2. 소주세트(소주 4병) or 양주세트(양주 1병) 주문

3. 대기 후 쇼업
– 대략 7시 30분 경

4. 테이블, 숏 타임, 롱 타임 中 선택
– 초이스 안내시 마담 혹은 실장이 구분해서 안내

5. 음주가무.
– 노래방에서 즐겁게 즐길 것.

6. 계산 후 꽁가이와 함께 숙소로 귀환.
– 테이블의 경우 – 50만동 팁.
– 숏타임 – 100불
– 롱타임 – 150불

7. 붐붐하러 가즈아~!
– 숏타임 – 1시간 내외로 한번하고 끝내고 보냄
– 롱타임 – 아침 6~7시까지 함께 긴 밤 ~

– 일반적인 가격
첫세트 150$
짧은 밤(숏 타임) 100$
긴 밤(롱 타임) 150$
꽁가이 팁(2차 안 나갈 경우만) 50만동
마담 팁 50만동
웨이터 팁 20만동

*가게마다 약간씩 다르지만 대충 이 정도.

호치민 가라오케 지도 ver 0.1

* 향후 추가 업데이트 예정

호치민 한인 가라오케 이용 설명서.

호치민 한인 가라오케는 획일화 되어있다.
시스템. 가격 모두 약간의 차이가 있을 뿐 모두 동일.

한인 KTV의 고객, 운영진은 한국사람
사장. 실장이 대부분 한국인이고 한국인에 최적화.
마담. 꽁가이는 베트남 사람.
한국인 접대를 많이 하기 때문에
한국어 패치가 되어 있는 꽁가이를 찾기 쉬운 곳.

그러나 한국 룸싸롱처럼 질펀하게 놀기는 힘들다.
룸에서 옷벗기면 뺨 맞을 수도 있을 만큼
다소 보수적임.

그러나 2차 시스템은 당연히 되어있다.
짧은 밤. 긴 밤. (일명 롱탐 숏탐)

대부분 한국의 금영. TJ 노래방 기계가 갖춰져 있고
한국보다야 늦지만 나름 있을 노래는 다 있다.
도착해야하는 시간은 6시 ~ 7시
7시부터 초이스를 시작하기 때문에
그 전에는 도착해야 선택의 폭이 넓어진다.

KTV는 보통 7시가 되야 초이스가 시작된다.
초이스는 선착순이 원칙.

손님이 많다는 한가라의 경우
50명 넘게 한꺼번에 낌짜할 수도 있다.
없는 곳은 20명도 안되는 곳도 있다.
평균 30명 내외 생각하면 편하다.

요즘엔 초이스 후에 놀기 전 ㄲㄱㅇ의
핸드폰을 뺏어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초이스 상식.
초이스는 여러 번 할 수 있다.
이미 초이스해서 미안하다고 억지로 놀지마라
초이스하고 나서 맘에 안들면 바로 바꾸면 된다.
너무 많아 잘 안보이면 2회에 나눠서 봐도 된다.
초이스만 보고 나가도 술 안먹었으면 돈 안내도 된다.
요일별로 꽁가이 수량이 차이난다.
눈에 들어오는 애가 없으면 호구처럼 억지로 고르지 말자.
초이스를 미뤄도 좋다.
하지만 다음 초이스에서 눈에 들어오는 애가 있을지는 물음표.
다음 초이스해도 기존에 들어온 애들이 최소 반 이상이니
적당히 몇 번 초이스 부르고 쇼부쳐라.

꽁가이 숫자는 월요일부터 많아지기 시작해 토요일이 정점이며
일요일에는 절대적인 엠어이 숫자가 적으니 주의할 것.

호치민 KTV – 호치민 가라오케 이용 설명서 (2/2) _ 21. 2월 업데이트

1편 보러가기 <- 코로나 이전 한인 KTV 설명글

자. 이제 1월 새해가 밝았다.

하지만 코로나는 아직도 여행객들의 발을 묶어두고 있지.
그렇기 때문에 한인 가라오케들도 전략적으로 여행객보다는
주재원. 거주자들 위주로 운영을 해야만 하는 상황.

그 많던 가라오케들 중 현재 살아남은 한인 가라오케 숫자는
손으로 셀 수 있을 정도로 줄어든 느낌.
폐업을 한 업소도 많고 희망의 끈을 붙잡고 휴업 중인 업소도 많다.


(누락된 업소는 카카오톡 oppabooking으로 연락주세요.)

코로나 상황 속. 가라오케 변화에 대한 경험담. 느낌을 글로 남겨본다.
본 글은 21년 1월에 작성되었음.

1. 소녀

요즘들어 느끼는 거지만 업소의 숫자가 점점 줄어들면서
초이스 볼 때 이전에 비해 소녀들의 물량이 많다고 느껴진다.
이전에 1번 초이스 봤다면 지금은 2번 나눠서 초이스를 보고
2번 봤다면 3번 나눠서 초이스를 볼 정도로 소녀들의 숫자가 늦게 가도 물량이 많다고 느껴짐.
잘 되는 가게를 가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기존에 여러 가게를 전전하던 소녀들이 선택지가 더 좁아져 몰림 현상이 일어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

  • 한가지 확실한 건 일요일에는 애들이 확실히 어딜가도 다른 날에 비해 적다.

2. 가격

아무래도 손님의 절대적인 숫자가 적어지고.
아직도 호치민 발 한국행 비행기에는 사람이 빠짝 채워서 탑승하나
특별입국으로 들어오는 여행객의 수는 쥐꼬리만큼 오기 때문에
가격은 기존에 비해 전반적으로 낮아졌다고 정리할 수 있다.

2차 비용도
짧은 밤 200만동. 긴 밤 300만동 으로 맞춘 곳들이 대부분이다.

주대는 가게마다 상이해서 뭐라고 정의할 수는 없으나
코로나 이전에 비해. 추가 서비스나 가격적으로나
조금은 더 여유로워졌다는 느낌.

물론 기존부터 손님 기분 챙겨주는 업소는 여전히 그대로 성업 중이다.

  • 지나친 할인 요구는 진상이다.

3. 방문시간

한창 가라오케들이 여행객으로 성업 중일 때는
5시에 방문을 해야 첫 초이스를 볼 그런 사례가 많았다.
그것 때문에 예약자들끼리 얼굴 붉히는 일도 있고…
별 것도 아닌 것 같지만 당시에는 그랬다.

하지만 지금 상황에는 실장님들 출근 시간이 6시반 ~ 7시 내외로
상대적으로 예전에 비해서는 7시 ~ 8시에만 가도 충분하다.
물론 초이스는 먼저가면 먼저보는게 원칙이기 때문에 유리한 부분이 있지만
늦게 오는 ㄲㄱㅇ들도 많기 때문에
이제는 시간대가 엄청 늦지만 않으면 크게 의미가 있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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