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치 4번대 부대장 - beullichi 4beondae budaejang

인물소개

【블리치】호정 13대 대장 & 부대장 (New)

예전에 작성한 블리치 「호정 13대 대장 & 부대장」 포스팅을 새롭게 단장했습니다.

과거에 작성한 포스팅들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로, 포스팅 숫자만 늘리기 바빠서 틀린 부분이 많았습니다.

일일이 수정하기 귀찮은 부분들도 있고해서... 방치해버렸네요.

하지만, 이제부터 새롭게 단장 될 포스팅들을 기대해주세요!

그리고 포스팅을 작성하다 보면 일본어 표기상 발음이나 뜻이, 우리말로 번역된 부분과 조금 다를 수도 있습니다.

오역된 부분도 있고, 여기저기 조금씩 틀리다는건 다들 잘 아시잖아요~ㅎㅎ

일본어를 잘 모르는 1인이니... 그런 부분은 너그럽게 이해하고 넘어가주세요.^^ 

그럼 「호정 13대 대장 & 부대장편 시작하겠습니다.

보기 전에 ↖↖손가락 버튼↖↖ 클릭 센스!!

「호정 13대 대장」들 입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아이젠의 현세침공 이후 대장급 인물에 약간의 변화가 있었습니다.

「이치마루 긴, 아이젠 소스케, 토센 카나메」가 맡고 있던 3번, 5번, 9번대 대장 자리는 현재 공석으로 남아있습니다.

과연 어떤 인물들이 이 자리를 메꾸게 될지 궁금하네요.

장차 소울 소사이어티를 이끌어 나갈 부대장들의 모습입니다.

부대장 뿐만 아니라 각 부대원들 중에도 숨은 실력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블리치 호정 13대 대장 & 부대장                         

호정 13대 1번대 대장

야마모토 겐류사이 시게쿠니 

참백도 : 류인약화(流刃若火)

시해 : 「만상일체, 잿더미가 되거라. 류인약화(流刃若火).」

만해 : 「미등장」

(호정 13대 총대장 / 염열계 최강의 참백도)

「어찌하여 내가 천 년이나, 호정 13대의 총대장을 맡고 있는 거라 생각하느냐?

나보다 강한 사신이, 천 년이나 태어나지 않았기 때문이니라.」

호정 13대 1번대 부대장

사사키베 쵸지로  

참백도 : 엄령환(嚴靈丸)

시해 : 「꿰뚫어라. 엄령환(嚴靈丸).」

만해 : 「미등장」

「꿰뚫어라. 엄령환(嚴靈丸).」 

호정 13대 2번대 대장

소이 폰

참백도 : 작봉(雀蜂)

시해 : 「진적석살. 작봉(雀蜂).」

만해 : 「작봉뇌공편(雀蜂雷公鞭)」

(은밀 기동 총사령관)

「분명히 배웠을텐데. 동료가 당하거든 절호의 기회라 여겨라. 그 사이에 끼어들지 마. 뒤에서 찔러라.

그것조차 불가능할 정도로 적과의 역량에 큰 차이가 난다면... 그 자리에서 그 동료는 죽게 내버려둬라. 그것이 은밀기동이다.」

호정 13대 2번대 부대장

오오마에다 마레치요  

참백도 : 오형두(五形頭)

시해 : 「짓뭉개라. 오형두(五形頭).」

만해 : 「미등장」

(은밀기동 제2분대 '경라대' 대장)

「이 몸이 뉘신 줄이나 알아...? 2번대 부대장 겸 은밀기동 제2분대 '경라대' 대장! 오마에다 마레치요님이시다!!

명색이 은밀기동이라구. 굼뜰리가 없잖아? 한 가지 가르쳐주마... 남을 겉만 보고 판단해선 안 돼.」

전(前) 호정 13대 3번대 대장

이치마루 긴  

참백도 : 신창(神鎗)

시해 : 「가서 죽여라(쏘아 죽여라). 신창(神鎗).

만해 : 「신살창(神殺鎗)

(최속(最速)의 참백도)

「란기쿠. 결국 네가 빼앗긴 걸 되찾지 못했다.

그래. 역시. 사과해 두길 잘했어.」

호정 13대 3번대 부대장

키라 이즈루  

참백도 : 차조(侘助)

시해 : 「고개를 들어라. 차조(侘助).」

만해 : 「미등장」

「싸움은 영웅적이선 안 된다. 싸움은 상쾌한 것이어서도 안 된다. 싸움이란 절망으로 가득 차고...

어둡고... 무섭고... 음산한 것이어야 한다. 그래야만 인간이 싸움을 두려워하고... 싸움을 피하는 길을 선택한다.」

호정 13대 4번대 대장

우노하나 레츠

참백도 : 육우삽(肉唼)

시해 : 「불명」

만해 : 「미등장」

(구호, 보급 담당)

「자비예요. 어차피 피할 수 없는 종언(終焉)이라면... 가능한 조금이라도 미련없이...

가능한 조금이라도... 편하게...」

호정 13대 4번대 부대장

코테츠 이사네   

참백도 : 동운(凍雲)

시해 : 「내달려라. 동운(凍雲).」

만해 : 「미등장」

「내달려라. 동운(凍雲)」

전(前) 호정 13대 5번대 대장

아이젠 소스케

참백도 : 경화수월(鏡花水月)

시해 : 「깨져라.경화수월(鏡花水月).」

만해 : 「미등장」

(블리치 전반적인 흑막의 중심인물)

「처음부터 하늘엔... 그 누구도 서 있지 않았어. 너도... 나도... 신조차도.

하지만 그 견디기 힘든 천좌의 공백도 이젠 끝이다. 이제부터는... 내가 하늘에 서겠다.」

호정 13대 5번대 부대장

히나모리 모모  

참백도 : 비매(飛梅)

시해 : 「터져라. 비매(飛梅).

만해 : 「미등장」

(귀도계 참백도) 

「난 분명 5번대 부대장으로서 부관 완장을 차고 여기에 왔습니다... 하지만 그건 '5번대 대원들을 책임지는 자로서'라는 의미예요. '아이젠 대장의 부하로서'가 아닙니다. 그 사람은 이제... 소울 소사이어티의 적이니까...」

호정 13대 6번대 대장

쿠치키 뱌쿠야

참백도 : 천본앵(千本櫻)

시해 : 「흩날려라. 천본앵(千本櫻).」

만해 : 「천본앵경엄(千本櫻景嚴)

(쿠치키가 28대 현 당주)

「오만한 건 네놈이다. 에스파다. 하지만 걱정 마라.

네놈이 패배하는 건 그 오만함 때문이 아니니까. 그저 순수한... 격의 차이일 뿐.」

호정 13대 6번대 부대장

아바라이 렌지  

참백도 : 사미환(蛇尾丸)

시해 : 「울부짖어라. 사미환(蛇尾丸).」

만해 : 「비비왕사미환(狒狒王蛇尾丸)

(직접공격계 참백도)

「확실히 나는 약할지 몰라... 하지만 강함의 동경이 있는 한...

나는 어디까지나 강해질 수 있어. 아니, 강해져 보이겠어!」

호정 13대 7번대 대장

코마무라 사진

참백도 : 천견(天譴) 

시해 : 「울려퍼져라. 천견(天譴).」

만해 : 「흑승천견명왕(黑繩天譴明王)」

(늑대의 형상을 한 괴인.)

「물러서지 마라. 테츠자에몬... 절대로. 내 뒤에, 서 있어!」

호정 13대 7번대 부대장

이바 테츠자에몬   

참백도 : 「미등장」

시해 : 「미등장

만해 : 「미등장」

「정면으로 부딪쳐도 깨발살나믄 아무 의미 없잖여! 도망을 쳐불든, 허를 찌르든, 못 이기믄 다 삽질인겨!

오기만 부리덜 말고 힘을 키워. 적하고 싸우믄 죽어도 이겨부러. 그런게 바로... 도리를 지키는 태도니께.」

호정 13대 8번대 대장

쿄라쿠 슌스이

참백도 : 화천광골(花天狂骨)

시해 : 「화풍이 흐트러져 화신이 울고,

천풍이 흐트러져 천마가 웃는다. 화천광골(花天狂骨).」

만해 : 「미등장」

(단 두 자루만 존재하는 이도일대 참백도 중 하나.)

「룰은 화천광골이 정하고. 화전광골의 영압 영역에 발을 들여놓은 사람은 전원 강제적으로 그 룰을 따라야 돼. 나도 포함해서.

이기면 살고. 지면 죽는다. 순 지 마음 대로지. 귀여운 검을 위해서라지만... 휘둘리는 쪽은 뼛골이 빠진다는 말씀!」

호정 13대 8번대 부대장

이세 나나오   

참백도 : 「미등장」

시해 : 「미등장

만해 : 「미등장」

「아직 안죽었군요... 이 여화. 숨통을... 끊어놓을까요?

전(前) 호정 13대 9번대 대장

토센 카나메

참백도 : 청충(淸虫)

시해 : 「울어라. 청충(淸虫).」

만해 : 「청충종식 염마실솔(淸虫終式 閻魔蟋蟀)

(과거 정령정 통신 편집장)

「말했을 텐데? 공포를 모르는 자는 싸움에 임할 자격도 없다고.

넌 아무것도 변치 않았어. 지금도 네 말엔, 한 조각의 공포도 깃들어 있지 않아.」

호정 13대 9번대 부대장

히사기 슈헤이  

참백도 : 풍사(風死)

시해 : 「베어라. 풍사(風死).」

만해 : 「미등장」

「넌... 자신의 힘이 두렵지 않은가 보지? 적의 힘도... 수준이 빤하다.

자신이 쥔 검을 두려워하지 않는 자는 검을 쥘 자격도 없다. 나는 그렇게 배웠어.」

호정 13대 10번대 대장

히츠가야 토시로

참백도 : 빙륜환(氷輪丸)

시해 : 「상천에 앉아라. 빙륜환(氷輪丸).」

만해 : 「대홍련 빙륜환(大紅蓮氷輪丸)

(빙설계 최강의 참백도)

「그 눈에 닿은 것은 순식간에... 꽃처럼 얼어붙지.

백 송이의 꽃이 다 필 즈음이면... 네 목숨은 사라지고 없을 것이다.」

호정 13대 10번대 부대장

마츠모토 란기쿠   

참백도 : 회묘(灰猫)

시해 :울어라. 회묘(灰猫).」

만해 : 「미등장」

「사라져 버리면서 유품 하나 남겨주지 않았어. 난 당신의... 그런 점이 싫었어.

하지만... 만약 당신이 유품을 남겼더라면... 난 아마 그 자리에서 언제까지고 움직일 수 없었겠지.

당신은 분명... 나의 그런점도 꿰뚫어본 걸 거야. 고마워 긴. 난 당신의 그런 점이... 좋았어.」

호정 13대 11번대 대장

자라키 켄파치

참백도 : 상시해방형

(대대로 켄파치의 이름을 잇는 사신이

11번대 대장을 맡는게 관례.)

「너무 부담갖지마... 한번 즐겨보자구! 죽이든 말든... 어차피 시간 죽이기일 뿐이잖아?!

자 덤벼라. 목이든 배든 눈알이든! 뭐하면 그냥 일격으로 날 죽여도 좋아. 겁먹지 말고!! 덤벼!!」

호정 13대 11번대 부대장

쿠사지시 야치루

참백도 : 「미등장」

시해 : 「미등장」

만해 : 「미등장」

「응. 나중에 들을게. 응. 그러니까 나중에 듣겠다니까. 거 되게 시끄럽게 구네...!!

켄이 싸우고 있으니까 방해하지 마!」

호정 13대 12번대 대장

쿠로츠치 마유리

참백도 : 소쇄지장(疋殺地藏)

시해 : 「쥐어뜯어라. 소쇄지장(疋殺地藏).」

만해 : 「금색소쇄지장(金色疋殺地藏)」

(기술개발국 2대 국장)

「나는 '완벽'을 혐오한다. '완벽'하다면 그 이상은 있을 수 없어. 거기엔 '창조'의 여지도 없고...

그건 곧 지혜도, 재능도 비집고 들어갈 틈이 없다는 뜻이다. 알겠나? 우리들 과학자들에게... '완벽'이란 곧 '절망'이다.」 

호정 13대 12번대 부대장

쿠로츠치 네무  

참백도 : 「미등장」

시해 : 「미등장

만해 : 「미등장」

「당신이 머릴 노렸다면... 마유리님은 죽었을 거예요... 하지만 그러시지 않았죠...

마유리님을 살려주셔서 고맙습니다. 해독제는 그에 대한 최소한의 답례에요.」

호정 13대 13번대 대장

우키타케 쥬시로

참백도 : 쌍어리(雙魚理)

시해 : 「모든 파도여 나의 방패가 되어라,

모든 번개여 나의 칼이 되어라. 쌍어리(雙魚理).」

만해 : 「미등장」

(단 두 자루만 존재하는 이도일대 참백도 중 하나.)

「네가 지금 도와준다면... 분명 녀석의 목숨은 건질 수 있을 게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녀석의 긍지를 영원히 죽여버리는 거야.

알겠느냐? 싸움엔 두 종류가 있다... 목숨을 지키기 위한 싸움과... 긍지를 지키기 위한 싸움...」

전(前) 호정 13대 13번대 부대장

시바 카이엔  

참백도 열화(捩花)

시해 : 「수천이여 용솟음쳐라. 열화(捩花).」

만해 : 「미등장」

(유수계 참백도)

「네가 앞으로 싸울 때... 절대 해선 안 되는 게 한 가지 있다. 그건... 혼자서 죽는 거다.

죽으면 우리 몸은 결국 먼지가 되어 소울 소사이어티를 이루는 영자가 된다. 그때 마음은 어디로 갈까? 마음은 동료에게 맡기고 떠나는 거야. 동료에게 맡기면 마음은... 그 녀석 안에 계속 살아남는 거야. 그러니까 루키아. 넌 절대로... 혼자 죽지 마라.」

현(現) 호정 13대 13번대 부대장

쿠치키 루키아  

참백도 수백설(袖白雪) 

시해 : 「춤추어라. 수백설(水白雪).」

만해 : 「미등장」

(쿠치키 가문의 양녀 / 빙설계 참백도)

「기억... 났다... 마음이 있는 곳이... 네놈 안에 있는 건 분명 카이엔 님의 영체...

허나... 거기에 카이엔 님은 안 계신다. 카이엔 님의 마음은... 내가 맡았으니까...!」

 

시해나 만해 장면을 움짤로 첨부해볼까도 했는데 틀이 잘 안잡혀서 포기...ㅎ

예전보다 많이 달라진건 없습니다만, 좀 심플해졌다고 할까요?

나중에 변동사항이 있을 때 수정하기도 편하게끔 정리해보았습니다.

그럼, 「호정 13대 대장 & 부대장」편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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