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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ck 벡터 ID: 1151773619
볼트와 너트 배경에 로봇 만화를 포함하는 매끄러운 패턴 벡터
벡터 형식
EPS
4501 × 5623 픽셀 • 15 × 18.7in • DPI 300 • JPG
벡터 기고자
Bhonard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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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배경/질감,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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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의 새 디지털 캠페인 영상 ‘우리 환생할래요?’ 화면 캡쳐. [현대모비스 제공] |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음악, 외국배우의 감성적인 나레이션까지…. 현대모비스의 새 디지털 캠페인 영상 ‘본격 자동차부품 로맨스-우리 환생할래요?’가 SNS상에서 화제다.
21일 현대모비스에 따르면 지난 1일 영상을 선보인지 약 1주일만에 250만건에 달하는 시청을 달성 했다.
20초 내외의 짧고 강렬한 디지털 영상이 넘쳐나는 시기에 국내 대표 B2B기업 현대모비스가 주연 배우도 없는 드라마를 선보였다.
영상의 주인공은 한 쌍의 볼트와 너트다. 영락없는 어느 노(老)부부의 모습으로 유명 애니메이션 ‘토이스토리’의 실사판처럼 보인다. 컨베이어를 타고 이동하면서 즐거웠던 과거를 회상하는가 하면 앞으로 다가올 마지막 순간도 함께 준비한다. ?--은 시절 이들의 모습엔 광택이 돌지만 컨베이어의 끝을 바라보는 지금의 모습은 녹슬고 거칠다. 산업역군으로 힘쓴 젊은시절을 떠올리며, 보는 이들을 줄곧 애잔한 감성에 젖게 한다.
하지만 컨베이어의 끝에서 영원히 사라질 것 같던 볼트와 너트는 디지털을 뜻하는 숫자 0과 1로 환생하며 재회한다. 제조업에서 미래차 핵심인 소프트웨어 중심기업으로 변모하고 있는 현대모비스의 모습과 앞으로의 비전을 볼트와 너트에 의인화해 나타낸 셈이다.
실제로 현대모비스의 성장역사는 국내 제조업 역사와 함께 한다. 지난 1977년 현대정공으로 설립해 컨테이너, 열차, 정밀기계 등 국내 주요 기간산업 확립에 이바지했다. 2000년에는 사명을 현대모비스로 변경하며 자동차부품 전문기업으로 탈바꿈을 선언했고, 현재 글로벌 7위의 부품회사로 성장했다. 20년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업계에서 유사 사례를 찾기 어려울 만큼의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뤄냈다.
이런 현대모비스가 제2의 도약을 선언하며 자율주행·커넥티드·전동화로 대표되는 미래차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체질 전환에 나서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언택트 시대에 맞춰 새로운 마케팅 활동도 선보이고 있으며, 특히 밀레니얼 세대를 뜻하는 MZ세대를 타겟으로 이번 캠페인을 디지털 영상으로 기획했다. 이정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