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죽 주방 알바 후기 - bonjug jubang alba hugi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3.12 4:31 PM (219.241.xxx.157)

    500매출이 확실한지 알아보셔요..
    아주머니2 인건비 + 가계임대료
    기타등등하면 별로 안남는걸로 알아요
    아는분 죽가계하다 다른걸로 바꾸셨거든요

  • 2. 맞아요

    '10.3.12 4:33 PM (125.178.xxx.243)

    예전에 아르바이트 할 때 보니
    분명 하루 파는 매출을 제가 대충 아는데도 3배 가까이 부풀리시던데요.

    아는 분이라고 해서 그대로 믿지마세요.

  • 3.

    '10.3.12 4:34 PM (203.218.xxx.64)

    왼종일 일하는 것도 아니면서 한달에 오백이나 나오는 걸 왜 그만두신대요?
    순수익 500이라는 걸 믿기 어렵네요. 1억6천 투자해서 다달이 5백 나오는 걸 누가 안하나요.

  • 4. 네..

    '10.3.12 4:37 PM (211.222.xxx.174)

    가게를 내 놓을때는..장사가 잘되는 거처럼 말한답니다
    2중장부를 기재해서 보여주기도 하고여..
    그래도 꼭 해보고 싶으시다면...말없이 2주이상을 가게 밖에서 지켜보세여..
    손님이 얼마나 있는지여..
    그리고 죽집 생각보다 힘들다 들었습니다..

  • 5. 창업문의

    '10.3.12 4:43 PM (218.156.xxx.33)

    속여서 말씀하실 분은 아니예요
    본인 말로도 잘 되는 곳이라고 하세요
    여기다 다 쓰기에는 말 못할 사정이 있으세요
    얼마전에 내놓았다가(그때는 일억팔천) 아깝다고 다시 하신다고 하셨는데
    도저히 붙잡고 하실 상황은 아니신가봐요

  • 6. 한그릇

    '10.3.12 4:45 PM (222.111.xxx.223)

    당 마진이 35프로 정도라면 몇그릇을 팔아야 900만원 정도의 수익이 나는 지 계산 해 보세요.
    900만원에서 인건비, 집세, 기타비용 400만원 정도 나간다고 생각하시고 500만원은 주인이
    갖고 가는 걸로 생각하시구요.
    하루에 평균 100그릇 정도 팔면 (한그릇 8,000원 잡고..) 꾸준히 팔면 그 정도의 수익이 나겠네요. 잘 살펴보세요.
    요즘은 테이크아웃 해 가시는 분들도 많긴해요.

  • 7. 아니예요

    '10.3.12 4:47 PM (211.51.xxx.98)

    죽집 한번 낮에 가보세요. 사람 바글거리던데요.
    저는 죽을 싫어해서 누가 죽을 사먹을까 하고 생각했었는데
    메뉴도 좋고 반찬도 아주 깔끔해서 의외로 사먹는 사람들
    아주 많더라구요. 제가 본 집은 본죽이었구요. 반찬이 정말
    깔끔하고 맛있었어요. 점심시간에 사람들이 줄설 정도였구요.

  • 8.

    '10.3.12 4:48 PM (61.32.xxx.50)

    전 죽을 자주 사먹는데요, 그 분 말씀이 사실인지 좀 더 살펴보세요.
    그 5백에 본사에 주는 돈도 포함되어있는지, 매출인지 순이익인지도 좀 더 자세히 알아보시구요.
    그냥 뭉퉁거려서 얘기할 수도 있거든요.
    암튼 사실이라는 전제하에 1억6천 투자해서 월 5백이면 할 만하네요.

  • 9. .

    '10.3.12 4:53 PM (221.148.xxx.118)

    속여서 말씀하실 분은 아니라 하셨지만 제가 보기엔 너무 뻔한 스토리인데요.. 자주 들어보잖아요. 이런 얘기.
    그쪽에서 운영해보니 생각보다 잘 안되어서 손해보고 파는, 그런 속사정이 있을 듯합니다.

  • 10. 힘드시

    '10.3.12 4:56 PM (114.202.xxx.49)

    겠지만...멀찌기서.....하루에 드나드는 사람이 몇인지 세어보세요...
    평범한 요일에요..

  • 11. 21

    '10.3.12 4:58 PM (61.38.xxx.69)

    하루 날 잡고 멀리서 지켜 보세요.
    드나드는 사람 확인 해 보는게 제일이죠.
    배달은 없을테니...

  • 12. ...

    '10.3.12 5:09 PM (218.156.xxx.229)

    지역과 자리에 따라서 주말에 죽쑤는 곳도 있어요.

    암행관찰이 꼭 필요한 것 같아요.

    창업은 남편도 믿지 말라고 하죠...

  • 13. 창업문의

    '10.3.12 5:13 PM (218.156.xxx.33)

    댓글들 감사합니다
    제가 안하더라도
    주변에 소개해도 괜찮겠네요

  • 14. ...

    '10.3.12 5:23 PM (220.127.xxx.51)

    돈 벌리는 죽집이라면 그 인원으로 꾸려갈수 없게 바쁘답니다.
    저 아는 댁도 본죽을 하는데 안 바빠도 최소 가게에 3명은 항시 있어야 된다더라구요.
    바쁜날은 인력 사무소에 일일 알바를 부르구요.
    그리고 죽집 ..평일보다 주말이나 휴일에 사람 더 없답니다.
    하시거나 소개를 하더라도 잘 알아보고 하셔요.

  • 15. 광고

    '10.3.12 5:43 PM (192.100.xxx.7)

    혹여 죽집광고?
    자기가 안할거면 주변에 소개도 하면 안돼죠.

  • 16. .

    '10.3.12 5:44 PM (112.144.xxx.3)

    원글님 좀 이상하네요?
    주변에 소개?
    업종에 대해 전혀 모르면서, 장부를 본 것도 아닌데 어떻게 소개를 하시려고요?
    주인 없이 순이익 500만원(투자금 대비 연 수익 37.5%) 나는 매장이 사실이라면 누가 마다할까요?
    님처럼 사전지식 없는 분한텐 순서 안 돌아온다고 확신합니다.

  • 17. .

    '10.3.12 5:46 PM (221.148.xxx.118)

    그렇다면 주변에 소개하시려고 한다는 말 듣고 그냥 이분은 알아서 하셔야겠구나 싶었어요.
    실상을 확인하지 못하고, 확인하지 않고, 인터넷에 이렇게 물어볼 정도의 앎으로 주변에게 소개를 한다고 하시니..
    그런 사고방식을 가진 분께 어떻게 더 조언을 하겠어요..

  • 18. ...

    '10.3.12 6:00 PM (121.136.xxx.59)

    주변 사람한테 나중에 무슨 원망을 들으시려고...

  • 19. 가게앞

    '10.3.12 6:16 PM (219.250.xxx.121)

    에 서서 하루종일 유동인구를 체크하세요. 그 가게 안에 들어가는 사람수를 체크하시는거에요. 주말. 평일 이렇게요. 그러면 순이익이 얼마정도 나올지 감이 잡히지요.
    일단 인건비와 집세 세금 그리고 관리비같은걸 거기서 빼게 되면 어느정도가 손에 잡히는지 알 수가 있구요.
    솔직히 음식장사는 주인이 안있으면 안되는데 그분은 늘 비우신다니 이상하네요.

  • 20. ...

    '10.3.12 6:50 PM (58.234.xxx.17)

    본죽 매장은 자리에 따라 너무 많이 차이나요
    파리날리는 곳도 있고 엄청 많이 팔리는곳도 있구요

  • 21. 21

    '10.3.12 7:14 PM (61.38.xxx.69)

    댓글 보고도 주변에 소개하신다니
    간이 크신건지, 국어가 안 되는 건지 싶네요.
    원글님 모두들 말리고 있는 댓글입니다.
    심사숙고 하세요.

    잘 되는 가게 나한테까지 안 돌아와요.
    주변에 그 정도 돈 있는 사람이 그리 없을까요?

  • 22. 창업문의

    '10.3.12 7:16 PM (218.156.xxx.33)

    댓글을 참고로 좀더 자세히 물어보았어요

    댓글중에 그정도 수익 올리려면 두분으로는 힘들다는 글이 있어서.......
    한분이 정말 자기 일처럼 깔끔하게 잘 해주신되요,
    대신 월급은 조금 더 주시나봐요
    그분은 체력이 약하셔서 하루종일 일은 못하시는데 신경은 정말 많이 쓰시는 것 같아요
    그래서 주인이 하루종일 나가서 일하면 수입이 조금 더 나아 질 수있다고 하세요.
    그리고 90%정도가 테이크아웃이라서 두분으로도 매장관리가 가능하시다네요
    부동산에 내 놓으면 소개비를 너무 많이 챙겨서 맘에 안드신다고
    아는 사람들에게 먼저 얘기 하신거예요
    지금은 빨리 정리하셔야해서, 부동산에도 내놓으셨다네요
    그만 두시는 이유는 제가 잘 알고요.
    월수익을 제게는 절대 속이실 분이 아니라 ,
    저는 그리 꼭 할 상황은 아니라 그리고 성격도 게으른편이라서 자신은 없어요
    혹 제가 아니라도 그 정도면 괜잖다 하시는 분이 계셔서 제가 안하면 다른분에게
    소개시켜주면 괜찮겠다고 생각한겁니다.
    제글에 조금 오해가 있으신거 같아 길게 댓글답니다 .
    제가 하더라도 조언 주신대로 확실히 다시 알아봐야겠지요.
    고맙습니다.

  • 23.

    '10.3.12 8:32 PM (122.36.xxx.19)

    원글님, 님이 안 하면 주인이 알아서 구하겠죠. 잘 알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남한테 그렇게 쉽게 소개할 생각은 마세요. 직접 가서 손님 파악해 본 것도 아니고
    무작정 주인말만 믿으시고..좀 답답하네요.

  • 24. 저라면

    '10.3.12 8:50 PM (58.227.xxx.121)

    절대 주변에 소개 안해요.
    소개했다가 처음 얘기했던대로 월수 오백이 안되면요?
    혹은 마이너스가 나면요?
    그럼 원글님 원망 안들으실거 같으세요?
    설사, 지금은 월수 오백이 맞다 하더라도
    주인바뀌면 얼마든지 상황 달라질 수 있어요.
    괜히 나서서 일 만들지 마세요.

  • 25. 특이

    '10.3.12 8:58 PM (122.42.xxx.19)

    하시네요..
    내가 하기에도 확실치 않은것을 주변에 소개하신다구요?
    헉 제 주변분은 아니겠죠?

  • 26. ggg

    '10.3.12 10:07 PM (118.33.xxx.214)

    많이듣던 말 퍼레이드네요
    100% 인수 받으면 끝납니다.
    주변에 절대 그럴 사람 아니라고 하면서 의기양양
    가게 인수받고 깡통 차는 사람 여러번 봤어요.
    웃기는건 그럴 사람이 아니라고 했는데 시설비에 권리금까지 배로 부풀렸다는거 ㅋㅋ
    딱 보니 똑같은 스토리네요.

  • 27. ggg

    '10.3.12 10:09 PM (118.33.xxx.214)

    그리고 장사하면서 주변 사람들이나 손님 꼬셔서 친해진다음 장사 잘되는것처럼 하고
    저렇게 전문적으로 가게 넘기면서 시설비 + 권리금 등에서 폭리 취하는 전문적인 사람들도 있답니다. 한 20 년정도 알던 사람 아니면 접근금지하세요.

  • 28. ..

    '10.3.12 10:17 PM (110.14.xxx.110)

    제 동생이 그렇게 해서 인수했다 빼도 박도 못하고 고생중
    진짜 믿을 사람없고요 잘 알아보세요

  • 29. &

    '10.3.12 10:19 PM (112.155.xxx.141)

    원글님~~
    누구를 믿고 안 믿고를 떠나
    창업때 직접 가서 유동 인구를 살펴보는 건 기본이예요.
    미안해하지 마시고 하루, 이틀 정도, 근처에 가셔서 유동 인구와 가게 손님들 오고 가는 거 파악해 보셔요~~
    그러고 나서 질문을 올리시는 게 순서일 것 같아요~~

  • 30. ^^

    '10.3.12 10:28 PM (121.161.xxx.143)

    위치가 어딘지 궁금하네요..
    저도 본죽 알아보고 있거든요..ㅜ.ㅜ;;;

  • 31. .

    '10.3.13 12:02 AM (121.186.xxx.66)

    진짜 해볼 생각이라면
    가게 포스 보자고 하세요
    거기로 하루 관리 된 매상
    카드 매출 현금 매출
    메뉴별 매출 매출은 어느 시간대가 많이 나가고
    다 나오니까요

    그리고 그렇게 가게 안나오고 장사하는 사람이
    물건 사다주고 그렇게 일 안해요
    모든 식재료랑 기타 들어가는 재료 다 배달해주거든요
    재료들 마음에 안들면 바꿔 달라고 하구요
    오전에 나갈필요도 없지요

  • 32. 저도 속아서

    '10.3.13 12:30 AM (112.144.xxx.210)

    지금까지 가게하고 있는데....잘 알아보고 하셔야 해요...자세히 알아보지 못한 저를 원망할 뿐입니다...그래도 전에 하시던 분들보다 음식맛 등등 신경써서 매출은 꾸준히 늘어갑니다...가게 아무나 하는게 아니더라구요...일년에 설날 하루 쉽니다~~....

  • 33. 왠지

    '10.3.13 12:43 AM (118.222.xxx.229)

    낚시같아 보이는 제가 이상한 건가요...
    장사 안되는 죽집 주인이 부동산 소개비 아끼려고 82에 올린 광고글같아 보여요....;;;;;;

  • 34. 산낙지

    '10.3.13 1:33 AM (211.238.xxx.118)

    본인이 직접 할거면 맞은편 건물에 한달동안 숨어서 모든 시간대에 출입인원과 팔리는 그릇수를 직접 세어본다음 결정하세요.
    물론 일주일 이면 충분하겠지만...^^
    그정도 고집이나 집요함없이는 꽝~

  • 35. 거기 어딘가요

    '10.3.13 1:34 AM (116.121.xxx.217)

    일억육천 투자해서 한달 오백수입이면
    내가 할게요
    그정도 수입 되는데 왜 넘길까요
    사정이 있다고 해도 그정도면 남한테라도 맞기고 하죠
    그리고 정말 그렇게 잘된다면 서로들 할려고 아우성일텐데
    안나가서 부동산에 내놓을라고 한담서요
    정말 그렇게 잘되는 가게는 입소문으로 서로들 할려고 난리아우성입니다
    거짓말을 할려면 앞뒤 아귀 맞춰서 해야지 짜증날라고하넹

  • 36. 하하

    '10.3.13 2:27 AM (97.113.xxx.143)

    진짜 내 일도 아닌데 읽다보니 짜증이...
    그래서 가게를 내놓으면 인력을 동원한다든지 쿠폰 사은행사를 해서 잠깐 손님 수를 팍 늘리는 일도 많지요.
    일하는 분이 아무리 자기일처럼 잘해준다고 해도 그분이 손이 4-5개 있지 않는 이상 수퍼맨 아닌 이상 2명이 바쁜 점심시간 감당 못해요. 사실 바쁜 식당가서 보면 주방에 사람 많아요.
    원글님 원래 여기서 사람들 의견 눈여겨볼 것도 아니면서 왜 글을 올린건지...

  • 37.

    '10.3.13 3:08 AM (221.147.xxx.143)

    뻥입니다.

    믿지 마세요.

    그렇게 잘 되는 거면 월급 주며 관리자라도 따로 두면서 끝까지 소유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잘 되는 거면, 비싼 돈 받고 넘기지 그렇게 손해 보면서(자기 주장이 맞다면)

    아는 사람에게 넘기지 않습니다.

    부동산 내놓으면 좀 더 객관적으로 해야 하기에 자신이 없는 것이죠.

    그리고, 설령 100% 진실이라고 치고 그 정도 수익이 맞다 해도,

    원글님 말하는 거 보니 절대 사업하면 안될 사람이군요.

    님같은 성격은 사업 하면 당장 망합니다.

    사업은 악착같고 독하고 손익계산 빠른 사람들이 성공할 확률이 높습니다.

    님처럼 물러서야;;

    그 아는 사람이 왜 님 붙잡고 장사하라고 말했는지 알만도 하네요.

    속이기 쉬운 분 같습니다.

  • 38.

    '10.3.13 9:44 AM (220.71.xxx.187)

    창업준비중이시라면 무조건 그분 말만 믿지 마시고요....저---위에분 말씀대로 2주정도 지켜보세요. 그리고 위치가 참 중요합니다. 최종적인 판단은 그때가서 하셔도 안 늦을 듯...그 금액이면 다른 곳 창업하셔도 될 듯.....프랜차이즈 하실 때 비용은 거즘 비스므레합니다. 그리고 총수익이 정말 그 금액이 나오는 건지도 함 알아보시구요

  • 39. ^^

    '10.3.13 9:46 AM (121.146.xxx.157)

    그정도 매출이면 유동인가가 많단 얘긴데,,,,

    권리금얘기는 어디에도 없네요..

    이상한게 한두개가 아니라서..

  • 40. 믿을사람없다

    '10.3.13 11:43 AM (180.65.xxx.141)

    그렇게 잘 된다면, 본인이 안하더라도, 친척이나 가까운 사람에게 넘기지 절대 남에게 넘기지 않겠어요. 그러니 직접 인수하시려면, 다른분들처럼 일주일정도 지켜보신후에 그 말이 믿을만 하다 하면 시작하세요. 남에게 소개하는것 같은 일은 하시지 마시구요.

    저희동네 파리날리는 부대찌게 집이 있었는데, 아는 사람에게 팔면서 그 사람이 보러 오는 날 저녁에 공짜로 저녁준다고 먹으러 오라고 온 동네에다가 연락 쫙~ 돌리던데요.
    그래서 정말 아는사람이 더 무섭다 했거든요.

  • 41. 제 친구

    '10.3.13 12:48 PM (211.176.xxx.251)

    어머니도 죽집하시는데요..전주인은 친척분의 어릴적부터 친구였어요
    당뇨때문에 좀 많이 힘들어서 내놓는다고 하셨구요..
    한달 7백정도 순수익이라던데요..와서 먹고 가는사람보다
    포장이나 배달(아주 가까운곳만) ..그게 더 수익이 많다 들었어요.
    원래 배달은 안되는데.주변에서 해달라는사람이 많아서 해준다고 했구요.
    주인이라서 별로 안힘든줄 알았는데..너무너무 힘들다고 하셨어요
    오히려 주방에서 일하시는분이 덜힘들어..그러더라구요..

  • 42. ..

    '10.3.13 12:54 PM (121.168.xxx.229)

    원글님 약간 사오정 스타일이신것 같아요.
    의견 말해달라고 해놓고.. 남들 말하는 것 귀막고 있다가..
    "아.. 네. 제 생각이 맞네요. " 하는 것 같아요.

  • 43.

    '10.3.13 3:13 PM (125.181.xxx.215)

    고속터미널역에 있는 본죽집 장사잘되더군요. 자리가 없어서 한참 기다렸다가 들어갔어요.

  • 44. ~~

    '10.3.13 3:18 PM (222.102.xxx.110)

    주인 없이 순이익 500만원(투자금 대비 연 수익 37.5%) 나는 매장이 사실이라면 누가 마다할까요? 22222222222
    저같아도 집 팔아서 매장 한 세개 만들어 하고 싶네요....

    제가 아는 본죽집 정말 죽을 쑤고 있네요.
    제가 아침 운동하느라고
    겨울에는 7시부터 여름에는 5시부터 죽집 앞을 지나다니고
    저녁엔 4시~7시 사이에 지나다니는데
    어찌나 손님이 없고 조용해서
    장사를 하는지 안하는지 모를 정도더군요.

    아주 가끔 두 세분 죽 드시고 있는 모습을 본 적은 있는데...
    그런 집도 있다는 사실을 좀 아시면 좋겠군요.

  • 45. 포스

    '10.3.15 1:12 PM (210.104.xxx.20)

    '포스' 확인 해보세요. 월별 요일별 시간별 판매량 확인 가능합니다. 그런데 죽집 생각보다 쉽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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