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빈집, 촌집무료 무상 임대, 월세, 년세, 매매
콘크리트와 아스팔트, 시멘트로 뒤덮히고 매연과 소음이 가득한 도시에서의 삶을 벗어나고 싶은 사람들이 해마다 늘고 있을 겁니다. 인생을 오래 살아온 중년, 장년층 및 노후를 알아보는 노인분들 뿐만 아니라 20대, 30대, 그리고 이제 갓 40대에 들어든 젊은사람들 또한 이런 시골, 지방 지역을 알아보고 있는 경우가 많죠. 귀농, 귀촌으로 돈보다는 마음의 안정, 맑은 공기를 원하고 있지 않을까 합니다.
충청도, 전라도 등의 지역에 있는 시골 산속 빈집 임대, 촌집 매매 물건들은 보통 부동산 혹은 지역의 홈페이지, 사이트 등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이런 촌집 무상임대 목록 및 매매 가격들은 가격이 높지 않은 경우가 꽤 많은데, 2천만원대 부터 3천만원 이하의 시세를 형성하고 있는 집들이 있습니다. 심지어는 강원도, 경상도, 제주도 등에서 빈집 드립니다 라고 말하는 주인들도 간혹 있었습니다.
먼저 시골집 무료임대 소식 관련 게시물을들 살펴보겠습니다. 저렴한 농가주택, 빈집을 구하는 사람들이 있고, 충남 예산에서는 100평이 조금 넘는 집을 4,500만원에 판매하고 있다고 합니다. 컨테이너 까지 무료로 제공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곤지암에서는 주말농장을 무료임대로 해주고 있습니다. 광주 및 가평, 청송 등에서도 집과 땅을 무상임대 해주겠다는 글들이 있습니다. 확인해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제가 위에서 말했던 1천만원 혹은 2천만원대의 시골 빈집들은 실제로 물건들이 있는데, 전라도 김제의 경우 89평이 1,900만원, 충청도 제천은 159평에 2,400만, 천만원대 폐가, 촌집이 있다고 합니다. 서천에서는 230평이 4,600만원, 충북 음성에도 있네요. 영동의 경우 100평 정도가 2,700만원 입니다. 그리고 홍성 전통 가옥, 한옥은 8천만원으로 조금 비싸다고 느껴질 수 있는데, 땅이 무려 400평입니다.
충남 공주의 경우 95평에 약 2,400만원이라고 하네요. 이렇게 시골 싼 촌집 등을 천천히 찾아보면 정말 저렴한 값에 땅과 주택까지 구할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로 집을 수년 이상 묵혀두는 상황이 많은데, 어떻게 팔아야 할지도 모르고, 팔아봐야 돈도 얼마 되지 않으니 그냥 두고 사는 경우고 있다고 하네요. 따라서 이런 부동산, 동네 이장님들을 통해 집주인들과 만나서 이야기 해보면 좋을 겁니다.
충남 공주 뿐만 아니라 포천은 93평에 6,500만원하는 매물이 있습니다. 산정호수 인근이라고 하느데, 하마 지역, 위치가 좋고 조경 및 전망이 꽤 좋은 곳이 아닐까 합니다. 어떤이는 2천만원이 조금 안되는 1,800만원에 시골 빈집을 구매하셨다고 합니다. 경기도인지 강원도인지 인천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김포 및 강화도, 인천 지역에서 집을 찾는 분이 있는데, 댓글이 4개나 달려 있는 것이 보입니다.
전라도 순창, 곡성, 장성, 남원 등에서 싼 촌집을 구하는 분도 계시고, 충주의 148평 짜리 농가주택을 1,200만원, 그리고 홍성은 5,800만원, 충주 72 평 1,095만원 매물도 있습니다. 천만원 밖에 하지 않는 물건은 아마 사람들이 문의를 많이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 뿐만 아니라 바닷가 마을, 섬빈집, 오지마을 시골집 등 여러 지역에서 월세, 임대 및 매매, 년세 등을 찾을 수 있다는 점을 알아두면 좋습니다.
예비 귀농귀촌인, 시골집 찾는 분들을 위해 운영자의 개인 사비로 운영되는 무료공간입니다.
해당 홈페이지(전국 시골빈집은행)는 부동산 중개행위를 하지 않습니다
매물정보는 개별 이용자가 등록한 것으로, 등록 및 열람으로 인해 문제되는 당사자간의 거래에 관련한 모든 법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운영자문의 (문자요망/ 전화X)
010-칠육삼팔-팔이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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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빈집 무료임대
시골 빈집은 돈 들여 구하기도 쉽지 않은데 무료임대가 가능한 일인가?
"난 대단한 행운아다."
살기 좋은 시골 빈집을 무료로 임대하였으니...
몇 년 전부터 나는 인천에서 마땅한 거리에 위치한 시골집을 얻어 보려고 인터넷을 뒤적거렸었는데 결국 못 구했다.(정확한 표현으로는 돈이 없었다)
인천에서 한 시간에서 한 시간 반 정도 거리에 위치한 경기도 시골 빈집, 충청도 북부 지역 시골 빈집, 강원도 영월 시골 빈집, 강원도 원주 시골 빈집 등등
적당히 쓸만한 집은 7~8천만 원
도시의 집들과 같은 편의 시설이 완비된 집들은 평 수 따라 다르지만 보통(20~25평형으로 얘기해보면)
1억 원이 훌쩍 뛰어넘으며 수 억을 호가하는 매물도 많이 있다.
약 3,000만 원 선의 집들도 제법 있더군요.
대략 300㎡ 내외 90평(平) 정도는 3000만 원 정도 시골 빈집은 인터넷 서핑 잘 하시면 찾으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 집으로써 가치가 거의 없는 형태만 집인 상태가 많지요.
시골의 대지는 대략 3.3㎡에 30만원 전 후 가격이 형성돼 있습니다.
그럴 바엔 10만 원 내외의 밭을 1000㎡(약 300평)정도 3,000만 원에 구입 후
약 1,000만원 정도 투자해 농막을 짓는 것이 훨씬 좋다고 생각합니다.
농막의 내외 마감재에 따라 건축비용은 1,000~3,000만 원까지 호가하지만 중간 정도면 적당한 수준의 농막을 지을 수 있습니다. 농막에 대해서 다음에 자세히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작은 컨테이너를 상상하면 됩니다.
약 가로 4m, 6m
아래의 사진은 가로 5m, 세로 6m 바닥 면적이 30㎡인 인근 다른 분의 건축 모습입니다,.
지자체마다 농막으로 허가 받을 수 있는 면적은 조금씩 다릅니다.
시골 빈집 매매, 임대 구하는 방법? 왜 어려울까?
안녕하세요. 도시를 탈출한 남자입니다. 저는 몇 해 전부터 시골생활을 위한 준비 해 왔습니다. 관련 사이트도 있어 방문해 보았고 경매 사이트도 뒤적여 보았습니다. 부동산업자가 다
dotalnam.tistory.com
위의 링크 내용에 언급하였다시피 현재 시골 상황이 이렇습니다.
시골 구석구석 10 여 세대 만 사는 작은 촌락마저도 몇 가구의 빈집들이 흉물스럽게 방치돼 있습니다.
그렇다면 본론으로 들어가 시골 빈집을 구하는 방법에 대해 저의 생각을 말씀드립니다.
1. 후회하지 않고 오래 살 곳을 물색한다.
본 집에서 가깝고 교통과 각종 편의가 제대로 갖추어진
지역이라면 좋겠지만
조건이 좋으면 구하기 어렵다는 것
시골에서 살면서 본 집을 다니는데 몇 번 다녀보니 100km나 200km 거리는 크게 문제 되지 않더군요.
어떤 일이던 처음 접하는 상황과 일은 자기 최면에 빠져 단점보다는 장점이 먼저 보이며 단점은 극복할 수 있으리란 자신감이 충만하다. 그러나 그러한 자만은 이도 저도 하기 어려운 상황에 몰리게 될 수 있으며 많은 시간과 재산의 손실을 입을 수 있다.
2. 지역을 정하였다면 그 지역을 자주 방문하여 동네분들과 친분관계를 만드세요.
이 작업은 시간이 다소 오래 걸릴 수 있으나
시골 빈집을 매매 또는 저렴하거나 무료로 얻기 위해서는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3. 동네의 터줏대감 혹은 이장의 신상을 파악하여 적극적으로 시골 생활을 하고 싶어 하며 성실하고 동네에 필요한 사람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어필하세요.
4. 지역을 방문함에 앞서 처음부터 시골 빈집에 대한 문의보다는 비용을 주더라도 임대할 수 있는 놀리고 있는 땅을 알아보세요.
논농사는 비교적 기계화 영농이므로 거의 외주 처리해도 농사를 지을 수 있기 때문에 매물이 거의 없을 확률이 높지만 밭은 모든 일을 기계화하기 어렵기 때문에 놀리는 땅이 곳곳에 많이 있습니다.
일단 동네분들과의 유대감이 생기면 텃밭 수준을 뛰어넘는 땅을 충분히 무료로 농사 지을 수 있겠단 생각이 듭니다.
5. 이렇게 밭을 임대하여 직접 농사짓다 보면 어쩔 수 없는 방문이 잦아질 것이며 동네분들과의 만남 기회도 많아 지므로 더 많은 정보를 얻기가 쉽겠지요.
6. 시골 빈집은 많지만 구입하기 어려운 이유는 설명하였다시피 여러 법적인 문제로 구입하기 어렵지만 빈터에 잡초만 우거지고 집이 낡아지는 것을 원하는 집주인은 없습니다.
그러므로 깨끗하게 관리하면서 가급적 오래 속 썩이지 않고 동네 사람들과 잘 어울릴 수 있는 사람이라는 확신을 심어 주면 시골 빈집을 저렴하게 혹은 무료로 임대할 수 있는 길은 열리리라 생각합니다.
부디 시골 생활을 꿈꾸시면 시골빈집을 얻으려 하시는 전국의 많은 중년분들의 성공을 빕니다.
다음은 제가 인천에서 매주 왕복 500km를 운전하며 주말마다 3개월 동안 다시면서 운 좋게 얻은 시골 빈집입니다.
//coupa.ng/bRCZx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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