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항해시대2 알 베자스 공략 - daehanghaesidae2 al bejaseu gonglyag

대항해시대2

대항해시대2 알 베자스 스토리 공략 1편 - 무역상 -

알 베자스 스토리 공략 1편입니다

알 베자스는 터키 이스탄불항에서 시작합니다

친구 자한 사림이 찾아 조선소에 갑니다

자한은 알에게 난파한 배를 수리해서

무역을 하자고 제안합니다

알과 자한은 조선소 주인에게 수리비 1000원을

10배인 10000원으로 갚기로 하고

배를 넘겨받기로 합니다

알은 항구 사람들을

설득해서 자금을 마련하기로 합니다

여관에 가면

여관 중인이 돈을 주려고 하느데

거절하면 고양이를 줍니다

고양이는 2000원으로 메카에서 살 수 있으니

돈을 거절해서 고양이를 받는 것이 더 좋습니다

알에게 자금을 지원해 주는 장소는

출항소, 주점, 은행으로

이 곳을 들러 자금을 마련했다면

조선소로 가서 배를 찾습니다

초반 무역 등등은 다음 포스트를 참조해주십시오

//blog.naver.com/realestatehope/221031481444

금무역은 다음  포스트를 참조해주십시오

//blog.naver.com/realestatehope/221033416905

열심히 돈을 벌면

돈을 갚으러 이스탄불로 갑니다

출항소에 돈을 갚으면

피에트로가 나타나 돈을 빌려달라고 합니다

나중에 10배로 받을 수 있으니 빌려줍니다

주점의 라디아에게 돈을 갚으면서

여동생 사파의 정보를 의뢰합니다

은행의 라디노, 조선소까지 돈을 갚으면

명성이 많이 올라 술탄이 찾게됩니다

왕궁으로 가서 술탄의 명령을 받아

이행하면 작위를 줍니다

알 베자스 무역 캐릭터로

1. 작위가 있으면 더 많이 가격을

깍을 수 있고

2. 술탄의 명령을 이행하는 것이

곧 명성 상승과 연결되는 것이 대부분이므로

명성 3만 2천에 될 수 있는 재상 작위까지

꼬박꼬박 술탄의 명령을 이행하여

작위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명성 4만에 술탄의 명령을 이행하면

대재상이 되고 작위엔딩을

볼 수 있습니다)

주로 술탄은 동맹항을 늘리라는 명령을 합니다

동맹항을 상업가치나 공업가치가 높은 항구를

중심으로 늘리면 명성이 빨리 오릅니다

(명성이 오르면 술탄이 다시  찾고

명령을 이행하면 명성이 오르고

선순환의 계속입니다)

어느정도 명성이 오르면 술탄이 갑자기 찾습니다

갑자기 찾아 왕궁으로 갑니다

술탄은 동맹항을 많이 늘리고 싶다고 하면서

알에게 금괴 50개를 줍니다

면세증도 줍니다

술탄의 명을 받들어

항구의 조선소나 무역소에 투자해

많은 항구를 오스만투르크의 동맹항으로

만드는 것이 알 베자스의 일입니다

상업가치 공업가치가 높은 도시 위주로

동맹항을 만들어 나가면 좀 더 수월합니다

작위를 받으면서 세력상황을 보고

유럽의 항구중 동맹항이였다가

다른나라의 투자로

동맹항이 아니게 된

항구들만 찾아 공략하면

명성이 금방 오릅니다

유럽의 항구들은 기본적으로

공업가치와 상업가치가 높기 때문입니다

 

이것으로 알 베자스

스토리 공략 1편을 마칩니다

소개 : 알 베자스는 19세의 오스만 제국 남자이다. 그는 태어나자마자 고아였고 수년 동안 오스만에서 힘겹게 살아왔다. 이제 그는 상

선대를 꾸려서 다른나라와 교역을 시작한다.

난이도 : ★★★☆☆ 중급자.

공략

처음 항구에 들어가면 조선소로 가보라고 한다. 조선소에 가면 알의 친구인 사림이 있다. 사연인 즉 난파선을 구했는데 조선소 아저씨

가 수리해준다는 것이다. 알이 조선소 아저씨와 쇼부(?)를 쳐서 수리비를 금괴 1개로 매듭짓고 다음에 갚는다고 한다. 이제 초기 자금

을 모으러 가자. 초기 자금을 빌려주는 곳은 술집, 항구, 은행, 여관이다. 여관 아줌마는 빌려주는 것이 아니라 기부를 해준다. 받을까?

말까? 선택지가 뜨는데 받으면 금화 500닢이고 안받으면 아줌마가 고양이 아이템을 준다. 본인 생각으로는 고양이가 더 나은 듯 싶

다. 자금이 대충 5000닢 정도 모였다. 조선소로 가면 수리가 다 되어있다. 그럼 술집에 가서 선원을 모으고 출항을 하자. 본격적인 자

본금 모으기에 돌입한다. 금괴 100개 정도면 충분하고 남는다. 돈 모으면서 중간에 이스탄불에 들러서 빚을 갚도록 하자. 빚을 갚으면

한 건 당 500의 교역 명성이 오른다. 술집의 돈을 갚으면 술집 아가씨인 라디아가 알 베자스의 생이별한 여동생을 찾는일을 도와준다

고 한다. 라디아는 알 베자스와 친밀도가 꽤 높으므로 유용한 정보를 얻을 때 도움이 될 것이다. 조선소의 돈을 갚으면 아저씨가 여러

가지 정보를 알려준다. 은행의 돈을 갚으면 셜록은행 본점장이 나와서 알에게 자신과 비슷한 케이스라고 말해준다. 그리고 항구에 있

는 친구에게 돈을 갚으면 피에트로 콘티가 나타나서 자신한테 금괴 1개 투자하라고 한다. 투자를 안해주면 어떻게 되는지는 본인도 모

르니 넓은 아량으로 빌려주도록 한다. 개인적으로 알 베자스라는 캐릭터가 마음에 드는데 이유는 BGM 이 너무 괜찮다. 마음이 편안

해진다고 할까... 

알 베자스는 교역을 해서 돈을 모으는 캐릭터이니 교역명성이 중요하다 할 수 있겠다. 그러므로 조합의뢰로 교역명성을 올리는 것을

추천한다.

- 팁 & 노하우 보러가기

항구에 투자를 하게 되면 해당 국가와 동맹을 맺게 되는데 지지율은 투자금액의 액수와 관련이 있으며 여관에서 지지율을 알 수 있다.

른 국가의 항구에 투자를 해서 지지율을 뺏어 온다면 교역명성이 500 내외로 상승하고 해당국가와의 적개심이 -5 상승하게 된다.

동맹항을 만드는 것은 빠르게 교역명성을 올릴수 있는 수단이지만 적개심을 고려해 가면서 투자를 하도록 하자. 참고로 알 베자스는

작위 엔딩을 먼저 봐야 스토리가 진행된다. 따라서 명성치 상승으로 인해 왕이 찾는다면 꼬박꼬박 가도 좋고 나중에 한번에 가도 좋으

니 무조건 작위를 받도록 하자. 왜냐하면 옷토처럼 왕이 주는 이벤트가 있기 때문이다. 작위를 받으면 이스탄불의 조선소, 술집, 항구

에서 왕궁에서 사람이 다녀갔다는 말을 듣는다. 왕궁에 가보면 슐레이만 대제가 무려 금괴 50개를 주면서 동맹항을 많이 만들어 달라

고 한다. 이 이벤트는 작위가 있는 상태에서 랜덤하게 나오는 것 같다. 본인은 작위를 받자마자 이 이벤트가 나왔는데 출항해서 해적에

게 걸리는 바람에 게임오버를 당한 일이 있다. 할 수 없이 불러오기를 해서 작위를 받기 전으로 돌아갔는데 왕궁에서 찾는다는 얘기가

도무지 나오질 않았다. 작위를 몇번 더 올리고 나서야 이 이벤트를 볼 수 있었다. 계속 항해를 해서 세계지도도 만들고 발견물도 보고

하도록 하자. 그러면 명성이 최소한 40000 후반대가 될 것이다. 그리고 나가사키나 사카이에서 철갑선을 만들어 놓는다면 나중에 도

움이 될 것이다. 또 리우데자네이루의 상업가치를 400이상으로 올려놓도록 하자. 리우데자네이루에서는 금이 나오기 때문에 후반에

들어서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는 항구이다. 이스탄불의 술집에 가면 조안과 만나게 된다. 조안은 카탈리나에게 쫓기던 중인데 알의 배

에다가 조안 가문의 돛을 달아서 빠져나간다. 알은 그대신 조안에게 여동생 사파를 찾아달라는 부탁을 한다. 조안과 만나는 이벤트는

알의 작위가 지사정도 되어야 나오는 듯 하다. 작위를 한 단계 더 받고 술집에 가보면 술집의 라디아가 조안으로부터 연락이 왔다고 한

다. 바스라라는 항구의 술집에 이름과 연령이 일치하는 여자가 있다는 메세지이다. 바스라의 술집에 가면 사파가 있다. 사파는 알이 자

신의 오빠인 사실을 좀처럼 믿지 않으려 하지만 알이 거짓말 한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알은 사파를 데리고 가는 것은 포기하고 일단

헤어지기로 한다. 이제 이스탄불의 술집에 가서 라디아에게 말하자. 그럼 라디아는 뭔가 계기가 있어야 한다고 말해준다. 아직 왕이 찾

고 있을 것이므로 작위를 한개 더 받도록 하자. 그리고 술집에 가면 은행원이 알을 찾는다고 한다. 은행에 가보자. 은행 직원은 전부터

알과 친한 사이다. 직원은 이번에 본점인 베네치아로 전근을 가게 되었는데 알에게 태워다 달라고 한다. 베네치아에 있는 셜록은행

점에 가면 직원이 고맙다면서 본점장을 데려온다. 본점장은 다시 만나 반갑다면서 피에트로 얘기를 꺼낸다. 피에트로가 은행에서 꿔간

돈을 받아달라는 것이다. 졸지에 빚독촉 의뢰를 맡게 된다. 이때 Yes or No 선택지가 뜬다. No를 선택하면 다음에 일어날 이벤트가

뭔지 본인은 모르므로 Yes를 선택하도록 하자. 피에트로가 어딨는지 그 후원자인 조안의 저택이 있는 리스본으로 가자. 저택에 들어

가면 피에트로는 이미 떠났다고 한다. 알은 알았다고 하고 조안의 어머니에게 조안의 소식을 전해준다. 그러면 조안의 어머니가 고맙

다면서 금괴 10개를 주고 피에트로는 지금 황금의 나라 지팡그를 찾아 떠났다는 정보를 얻는다. 일본으로 가자. 일본 나가사키의 술집

에 가면 피에트로는 사카이 항으로 갔다는 말을 해주고 사카이 항의 술집에 가면 피에트로를 만난다. 피에트로는 전에 알에게 꾸었

던 금괴 1개를 금괴 10개로 갚는다. 그리고 은행 빚 금괴 20개의 열배인 금괴 200개를 거침없이 뱉는다 ;;; 이제 피에트로 건은 끝났

으므로 베네치아로 간다. 은행으로 가면 은행장은 꿔간돈의 2배인 금괴40개만 가져간다. 무려 금괴 160개가 수중에 떨어진다. 이제

다시 이스탄불로 가자. 왕에게 가면 그동안 동맹항이 많이 늘었다면서 수고비로 또 금괴 100개를 준다. 그리고는 앞으로도 계속 수고

해 달라고 한다. 만약 작위 엔딩을 안봤다면 남은 작위를 모두 받아서 작위 엔딩을 보도록 하자.

작위 엔딩을 보지 않은 상태에서 진행되는 이벤트는 여기까지인 듯 싶다. 작위 엔딩을 보았다면 모험, 해적 명성이 아니고 교역 명성을

40000 이상 채우도록 하자. 교역명성이 40000 이상 되었을 때 중동지방의 비동맹 항구에 가면 항구의 젊은이가 오스만 제국의 전쟁

준비 때문에 피해가 말이 아니다라고 하면서 동맹항의 술집에 가보라는 얘기를 한다. 동맹항 술집에 가보면 비슷한 얘기를 듣는다. 이

제 바스라의 사파에게 가보자. 사파에게 가면 사파가 처음으로 오빠라고 불러준다. 근데 옆에 애가 하나 딸려있다. 전쟁고아인데 사파

의 간청으로 그 애를 돌보게 되었고 이스탄불로 사파와 함께 데려가기로 한다. 이스탄불에 가서 라디아와 만나면 라디아가 이스탄불에

매물로 나와 있는 셜록은행장의 저택에 대해서 얘기 해준다. 그 집은 항구 왼쪽 위 끝에 있다. 그 집을 사기로 하고 베네치아 셜록은행

본점에 가서 본점장을 만나자. 그러면 본점장이 얼마에 판다고 하는데 가격은 랜덤이다. 참고로 본인은 이때 금괴 800가량 있었는데

가격은 1335 금괴가 나왔다. 아마도 소지금의 몇% 정도 더 올려서 받는 듯 하다. 이제 본격적인 교역을 시작하자. 본인은 팁 & 노하

우 글에 있는 교역루트 중에 리우데자네이루항을 애용한다. 최고 작위인 대재상이면 동맹항에서 물건값을 반값으로 깍는 것이 가능한

데다가 같이 팔고 있는 은을 시세 낮추기용으로 쓴다면 금값을 100~200 닢 정도에 살 수 있다. ( 도움덧글 : pocoros 님 )  본인은 철

갑선 2척에 각각 1000개씩 2000개를 사서 3번 왕복으로 순이익 700금괴 가량 남겼다. 순이익은 식량비용, 시세낮추는 은 값을 제외

한 이익이다. 목표치를 달성 했다면 베네치아의 셜록은행 본점으로 가자. 은행 본점장은 알을 시험해본거라면서 그냥 공짜로 준다고

한다. 이런 제길슨...;;; 이제 이스탄불에 있는 저택에 가면 사림이 감격해 한다. 그리고 술집에 가면 알이 라디아에게 청혼을 하면서

토리 엔딩이 진행된다.

  

알 베자스는 제가 정말 좋아하는 캐릭터입니다. 일단 BGM이 정말 좋고요. 중간에 지루하게 느껴질 때가 있긴 하지만 대항해시대2의

진정한 매력은 교역과 해적질이라고 생각되네요. 뭐...기부, 봉사활동, 자선활동 등은 저와는 대충 100만광년 정도 거리가 떨어져 있

는 행동이지만 다른 캐릭터들과는 달리 알의 목표는 자신의 개인적인 목표가 아니라 고아를 돌보겠다는 대중적인 느낌의 목표라서 호

감이 갑니다.

공략을 쓰면서 캐릭터들의 엔딩을 보지 않고 모두 넘겼습니다. 하지만 알 베자스의 스토리 엔딩은 끝까지 보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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