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 소 어느 나라 - dai so eoneu nala

다이소아성은 이름에 ‘다이소’라는 상호가 붙어 많은 사람이 일본 회사라고 오해하지만 일본의 다이소 투자했을 뿐 한국 기업이다.

다이소 아성산업은 일본의 다이소 산업과 한국의 아성산업이 합작한 기업이다.

온라인이나 SNS를 통해 한국 다이소가 일본 다이소와 같고 독도를 다케시마로 바꾸는 운동에 수익 일부를 후원한다는 의혹... 물론 사실이 아닙니다.

1992년 2월에 아성산업으로 설립한 뒤  1997년 5월 외환위기 직후  서울 강동구 천호동에 1호점을 세운 다이소의 첫 이름은 아스코 이븐 플라자. 아성산업(A-SUNG Corp)의 영문 이니셜을 따고 균일가를 뜻하는 이븐(Even)을 붙인 아스코 이븐 플라자는 그 뒤 2001년 9월에 일본의 다이소 산업과 합작하여 다이소 아성산업으로 명칭을 바꾸고 한국 내에 다이소 매장을 개장하였다.

야노 다이소 회장은 2001년 10월 국내 유통법인 ‘다이소아성산업’에 34% 지분을 참여하며, 브랜드명을 2001년에 다이소로 바꿀 때 일본 다이소가 다이소아성산업에 34% 지분 투자를 했지만, 이는 단순히 브랜드를 공유하고 일본 수출을 안정적으로 하기 위해서였다.

박정부 회장은 “오히려 일본의 다이소에 연간 2000억 원어치를 수출하고 있다”고 말했다.

즉, 일본 다이소에 어떠한 로열티나 수익배분, 인력 파견 등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다이소아성의 성장 비결로 ‘반전의 미학’을 꼽았다. 우선 가격이 싸서 중국산으로 오해를 받지만 전체 제품의 70%가 국

산이란 사실을 예로 들었다.

하나의 오해는 ‘박리다매로 파는 제품’이라는 것. 이에 대해 박 회장은 “품질과 제품 개발에 가장 크게 신경을 쓰고 있다”고 강조했다. 다이소아성은 매달 무려 600여 품목의 신제품을 쏟아낸다. 저가의 아이디어 상품을 개발하는 것도 주특기다. 제품 디자이너가 80여 명에 이를 정도로 디자인에도 신경을 쓴다.

다이소아성은 3만여 종류가 넘는 품목을 판매하고 있다. 이 중 80%가 1000원대 이하인데도 지난해 매출액 1조500억 원을 달성했다. 현재 3만여 종에 이르는 상품을 판매하면서도 가격은 500원, 1000원, 1500원, 2000원, 3000원, 5000원으로 창업시 설정한 6개 가격대를 유지하고 있으며 2000원 이하 상품 비중이 80% 이상 되도록 관리하고 있다.

또 앞으로 가격을 올려야 할 순간이 있지 않겠느냐는 질문에는 “상품을 싸게 판다는 기본이 깨지면 다이소의 생존 원리가 무너지는 것”이라며 “1000원 숍의 정체성을 유지하지 못하면 다이소가 존재할 이유가 없다”고 답했다.

**추가

2017년 오명에서 벗어나기 위해 다이소는 지주사 이름부터 바꾸기로 했다. 지주사 정점에 있는 에이치원 글로벌은 ‘아성’으로, 한일맨파워는 ‘아성 한일맨파워(HMP)’, 다이소아성산업은 ‘아성다이소’로 바뀐다. 아시아의 별이 된다는 의미의 ‘아성’으로 사명을 통합해 기업 이미지를 쇄신하기 위해서다. 또 연말을 기해 강남 도곡동에 있는 옛 한국교육방송공사(EBS)건물(지하3층 ~ 지상7층)을 매입, 사옥을 이전하기로 했다. 토지면적은 3568.5㎡(약 1079평), 건물면적은 1만 8491㎡(약 5594평)다.

**추가2

일본의 다이소에 관한 것입니다. 

주식회사 다이소 산업(株式会社大創産業, 영어: Daiso)은 일본의 100엔 숍 다이소(ザ・ダイソー)를 운영하는 기업이다. 본사는 일본 히로시마 현 히가시히로시마 시에 위치해 있다.  회사 설립 시에「회사의 규모는 비록 작지만 이름만은 큰 것으로 하자 」라고 해서「크게(大) 만든다(創) 즉 大創(다이소)」라고 사장 矢野(야노)가 생각해서 명명을 했습니다

Toplist

최신 우편물

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