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뷰스타 오자입니다.
저는 독한 향수 냄새를 좋아하지 않아서
은은함이 느껴지는 유연제나 섬유향수를 즐겨 사용하는데요.
특히나 제가 가장 애용하는 건,
올리브영에서도 쉽게 만나볼 수 있는 더블유드레스룸 제품이에요!
아마 방앗간처럼 올리브영에 드나드시는 분들에게는
너무 익숙한 더블유드레스룸 섬유향수는
약 1000만개 이상 판매되었을 정도로
천만에서 이제는 국민퍼퓸이 되었다고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죠? ㅎㅎ
개인적으로 리얼 복숭아 같은 피치블러썸과
방금 막 빨래를 마친 듯한 에이프릴코튼을 좋아하는데
그 뒤를 잇는 W.DRESSROOM 세번째 대표 향인
‘03 베이비그린티’가 새로 출시되었다고 해서 발 빠르게 사용해보았는데요.
요것도 역시 취향저격!
베이비그린티는
심신 안정과 피로 회복을 위한 은은한 허브향이라
바쁘다바빠 현대사회에 지친 우리들에게 힐링 타임을 선물해줄 아이템이에요!
여린 녹차 잎과 시트러스의 상쾌함이 어우러진
청량하면서도 부드러운 베이비그린티 머스크 향으로
은은하니 너무 좋더라구요!
그리고 다른 향과 레이어링해서 뿌리면
특별한 향기를 만들 수 있으니, 본인만의 시그니처를 만들어도 좋겠죠?
- TOP 오렌지, 베르가못, 레몬, 바질
- MIDDLE 자스민, 난초, 장미, 아이리스, 뮤게
- BASE 머스크, 앰버
참고로,
70ml / 150ml 두가지 용량으로 나왔구요~
저는 여기저기 뿌리면서 자주 사용하기 때문에 큰 사이즈로 겟했답니다.
투명한 보틀에 담겨있어서
얼마나 사용했는지 한 눈에 확인할 수 있고,
길쭉한 디자인으로 휴대하기 간편해서 좋더라구요.
고르고 넓게 퍼지는 분사력과
항균/탈취 인증까지 받았다고하니 위생이 중요한 요즘 외출 후 옷에도 칙칙 뿌려주고 있답니다.
뿌릴 때마다 좋아서 한참 킁킁대는 건 안 비밀 ><
옷에는 물론이고,
세탁하기 어려운 침구류나 커텐 등에도 뿌리고
방에서 쾌쾌한 냄새가 느껴질 때 드레스퍼퓸으로 활용해도 좋아요!
은은하고 상쾌하면서도 청량함을 원한다면
이번에 새로 나온 더블유드레스룸 섬유향수 베이비그린티 추천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