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유 유통 기한 - duyu yutong gihan

유통기한 지난 두유 먹어도 괜찮을까요??

혼자서 살다보니 어머니가 차려주는 따끈한 아침밥은 커녕

끼니를 제대로 챙기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서 아침식사 대용으로

두유를 자주 먹고 있는 요즘입니다!

우유의 경우에는 보면 유통기한이 꽤나 짧은데

두유의 경우에는 살때마다 보면 유통기한이 제법 긴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실 우유든 두유든 유통기한이 조금 지난것은 보관상에 큰 문제가 없는한

먹어도 별 탈이 없는것은 많은 분들이 잘 알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이 유통기한이라는것이 '이때까지가 이 식품이 안전하다'라는 의미라기 보다는

이 식품을 '유통'할 수 있는 기간을 의미하는것이기에 유통기한 지난 음식=변질된 음식

뭐 이런 공식으로 바라보는것은 조금은 잘못된 시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무튼,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유통기한 지난 두유, 그것도 좀 많이 지난 두유를 먹어도 되는걸까요?

결론적으로 상품포장에 이상이 생긴 경우가 아니라면

변질에 대한 가능성은 굉장히 적기 때문에 드셔도 별 문제가 없습니다.

두유의 경우에는 멸균처리가 되어있기 때문에 따로 방부제 처리 없이도

유통기한이 보통 6개월 정도가 되며 개봉을 하지 않았고, 상품 포장에 문제가 없다면

냉장보관을 하지 않아도 안전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또한 멸균처리가 되어있기 때문에 6개월이라는 유통기한이 지나도 상하지 않습니다.

다만 6개월이라는 유통기한이 정해져 있는 이유는 그정도 시간이 경과하게 되면

지방층, 두유액이 서로 분리가 되면서 식감과 맛이 다소 떨어져

상품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유통기한이 정해져있을 뿐입니다.

다시 말해서, 유통기한 지난 두유가 개봉이 되어있지 않거나 상품 포장에 문제가 없이

보관상태가 양호하다면 드신다고 해도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유통기한이 많이 지났다면 그 맛은 다소 떨어질 수 있는것이겠죠??

여러분 간식대용 및 식사로 두유 많이 드시죠?

저도 두유가 몸에 좋다고 하여 자주 먹는데 가끔 사놓고 깜박 잊어서

유통기한 지난두유를 발견할때가 종종 있곤 해요.

막상 발견하면 버리기 아깝고 유통기한 지난 두유 먹어도 되는지 고민이 되더라고요.

오늘은 유통기한 지난 두유 소비기한이랑 상했는지

안상했는지 어떻게 구분이 가능한지 알아보도록 해요.

두유 소비기한

두유의 경우에는 상품포장에 이상이 있는게 아니면 멸균처리가 되어있어

유통기한이 6개월정도 길다고 하네요.

때문에 개봉하지 않았다면 드셔도 괜찮다고 해요.

단, 6개월 지나면 서로 분리되고 식감이나 맛이 변형될수가 있다고 해요.

두유 상했는지 확인하는 방법

★ 물에 두유를 넣어보는거에요. 떨어뜨린다는 표현이 맞겠네요.

두유는 한 숟가락이면 충분해요. 상했는지 바로 테스트가 가능해요.

깨끗한 물에 떨어뜨린 두유가 물과 만나 확 퍼지는 현상이 일어나면 바로 상한것이니 드시면 안돼요.

아무리 비싼 두유라도 유통기한 지난 두유 그냥 버리는걸로..

상한 냄새가 안나도 그냥 먹으면 배탈 나서 고생 할거에요.

절대 아깝다고 그냥 막 드시는건 금물입니다..ㅠ_ㅠ

두유 뿐만 아니라 '우유'도 같은 방법으로 상했는지 확인이 가능해요.

신선한 우유, 두유는 물과 접촉시 퍼지지 않고 그림을 그리듯

서서히 지그재그 모양으로 가라 앉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오늘은 유통기한 지난 두유 확인하는 방법과 소비기한에 대해알아보았는데요.

개봉안하면 괜찮다곤 하지만 혹시 모르니 제가알려드린 방법 해본 뒤 마셔보는것도 괜찮은거 같아요.

이상 유통기한 지난 두유 소비기한 및 확인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자주먹고 있는데요.

경우도 있죠.

그냥 먹어도 됩니다. 

유통기한

식품위생법은 유통기한을 ‘소비자에게 판매가 허용되는 기한’으로 고시하고 있다. 

유통기한은 식품의 제조·가공업자가 제품의 원료, 제조방법, 유통방법 등을 모두 고려해 실험. 

보통 식품 회사들은 이 같은 실험으로 얻은 유통기한에 안전계수(0.7)를 적용해 70%로 실제보다 짧게 설정하고 있다

해당 상품을 소비해도 소비자의 건강이나 안전에 이상이 없을 것으로 인정되는 최종시한을 말합니다. 쉽게 말하면 소비기한은 유통기한이 지난 이후에 먹을 수 있는 기한을 표기한 것입니다.

소비기한은 표준을 제시한 것이므로 반드시 정답은 아닙니다.

있어서 어떨까하고 먹어봤는데요.

한달이나 지났는데요.

나지 않았습니다.

마음놓고 다 먹었습니다.

상하지 않고 먹는데 전혀 지장이 없었습니다.

먹어도 됩니다.

유통>유통일반

친환경 무균 종이팩 장기간 신선함 유지

“왜 팩 두유는 유통기한이 6개월이나 되는 거지?”

아침식사 대신 두유를 즐겨 마시는 직장인 김희정(29)씨는 두유를 살 때마다 궁금했다. 일반 우유는 신선도가 길어야 일주일밖에 유지되지 않는데 말이다. 두유의 신선함과 영양은 어떻게 지켜지는 것일까.

두유 유통기한의 비밀은 ‘무균(Aseptic) 포장’이란 특수 포장기술에 숨어 있다. 두유는 멸균 과정을 거쳐 6겹의 무균 종이팩에 주입되는 무균 포장기술 덕분에 생생한 맛과 풍부한 영양소가 장기간 유지될 수 있다.

◆두유 유통기한은 6개월?

두유를 무균 종이팩에 담아 안전하게 보관하는 무균 포장기술은 스웨덴의 식음료 전처리 및 포장기술기업인 테트라팩(Tetra Pak)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것이다. 두유가 무균 포장되는 과정은 전문적인 기술이 적용된다.

우선 초고온 처리 방식으로 두유에 순간적으로 높은 열을 가하는 멸균 과정이 진행되고 이어 완전한 멸균 공간에서 6겹의 무균 종이팩에 주입된다. 이런 무균 포장 과정은 음료의 고유 향과 영양 손실을 최소화하면서 음료가 패키지에 주입될 때 발생할 수 있는 오염 가능성을 원천적으로 제거해 품질 안전성을 높여주게 된다.

6겹의 무균 종이팩에서 두유의 신선함을 유지하는 핵심 역할을 하는 것은 0.06mm의 ‘박막 알루미늄 호일층’이다. 외부의 빛과 산소, 세균 침투를 완벽히 차단해 쉽게 변질되는 두유나 우유, 주스 등의 음료를 실온에 보관해도 최대 6개월까지 신선함이 유지된다.

◆첨가제 NO! 실온 보관 OK!

테트라팩의 무균 종이팩에 든 음료는 냉장 보관을 하지 않아도 안전하게 마실 수 있다. 화학 첨가제나 방부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은 덕분이다. 이 때문에 환경 지킴이 역할까지 톡톡히 하고 있다.

굳이 냉장 유통이나 냉장 보관이 불필요해 냉장고 사용으로 인한 이산화탄소(CO2) 발생을 줄이는 효과를 낸다.

또 무균 종이팩은 재생 가능한 종이로 만들고, 사용 후에는 고급 티슈 등으로 재활용되는 대표적인 친환경 패키지로 손꼽힌다. 이런 장점 때문에 정식품, 매일유업, 남양유업, 연세우유 등이 모두 테트라팩의 무균 종이팩을 사용하고 있다.

테트라팩 코리아의 이소영 이사는 “테트라팩의 무균 종이팩은 식음료 패키지의 패러다임을 바꾼 혁신적인 성과물로 평가받는다”며 “친환경적이면서도 음료 보관이 쉬워 전 세계 170여 개 나라에서 다양한 음료 패키지로 폭넓게 쓰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와인·위스키 쓰임새 다양

무균 종이팩의 쓰임새는 나날이 커지고 있다. 유럽 등 해외에서는 맛과 향의 보존이 중요한 와인과 위스키·진까지 무균 종이팩에 담고 있다. 국내에 등장한 팩 소주, 팩 막걸리 등도 테트라팩의 무균 종이팩을 사용한 제품이다.

테트라팩의 무균 종이팩 형태도 다양하다. 현재 가장 많이 쓰이는 종이팩은 두유 용기로 익숙한 직육면체 모양의 ‘테트라 브릭 아셉틱’ 패키지다. 외형이 프리즘 모양으로 화려해 와인 용기로 많이 쓰이는 팔각형 모양의 ‘테트라 프리즈마 아셉틱’, 날렵한 쐐기 모양의 ‘테트라 웨지 아셉틱’ 용기도 많이 사용된다.

메트로신문 전효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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