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발행인은 ‘한국강사신문 대표가 만난 강사’ 인터뷰로 EBS 토익 대표강사 김정훈을 만났다.
김정훈 강사는 현재 EBS 토익 대표강사이며, YBM 온라인 토익강의도 병행하고 있다. 오프라인에서는 이투스 247 은평서대문점을 경영하는 CEO다. 월간지 ‘Cindy the Perky’ 선정 ‘입소문난 명강사’로 지명되기도 했다.
저서로는 ‘토목달 1000제 Reading(길벗 이지톡)’, ‘토목달 STARTER Reading(EBS 미디어)’, ‘수능 영어독해 완전정복 상/하(EBS)’, ‘THE TOEIC STORY 기본편 LC/RC(박문각)’, ‘미니모질게토익 LC/RC 실전문제(21세기북스)’, ‘Power TEPS I, II(YBM북스)’, ‘최상위 TOSEL(EBS)’ 외 다수가 있다.
Q. 언제부터 강의를 시작하셨고, 어떤 계기로 하게 되셨는지요?
유학을 마치고 한국에 돌아와 더 공부하고 싶은 것이 있어 대학원에 입학하게 되었는데요. 그러다 보니 평생 직업이 아니라 졸업 할 때까지 2년 정도만 할 수 있는 직업이 필요해서 강의를 선택했죠. 제가 외대어학원 서초동 본사에서 강의를 시작했는데, 대학원 시절에는 영어회화 강의를 하면서 교수부장으로서 외국인 강사 채용, 트레이닝 등의 업무와 학원의 학습프로그램 전체를 디자인하는 일을 했습니다.
그러다가 대학원 졸업 무렵, 종로에 있는 외대어학원에서 강의를 본격적으로 해 보면 어떻겠냐고 제의가 와서 토익강의를 시작했고, 이렇게 평생 하고 있습니다.
Q. EBS 강사로 활동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지요?
EBS TV에서 끝장토익이라는 프로그램을 기획했고, 담당 기획자께서 강남/종로의 유명 강사분들의 강의를 모니터링 하신 후 저에게 출연 제안을 해 주셔서 인연을 맺게 되었죠. 시즌 1으로 마무리하려던 프로그램이 시즌 2로 연장이 되었고, 프로그램의 반응이 좋아서인지 EBS 측에서 수익사업의 일환으로 외국어 교육 사이트를 만들어 함께 하자고 제안을 했습니다. 정확한 시기는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만 2006년 쯤 사이트 오픈 때부터 지금까지 함께 하고 있어요.
주변에서 모두 신생 사이트가, 그것도 국가기관으로서 무료 이미지가 강한 EBS가 토익 프로그램을 만든다 한들 누가 강의 구매를 하겠느냐며 부정적인 조언을 많이 받았습니다. 하지만 오히려 그런 EBS가 강의를 충실하게 들은 학생들에게 수강료를 환급해 주면 국가 교육기관으로서의 공적 명분도 있고 사교육의 패러다임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 아이이어를 적극 논의/발전시켜 토익목표달성코스(토/목/달)을 런칭하게 되었죠. 덕분에 시장의 폭발적 반응과 함께 상업적 성공도 거둘 수 있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강의 환급프로그램을 최초로 시도한 것이 토/목/달이었고 현재는 수능 강의를 포함한 온라인 시장 대부분이 환급프로그램을 채택하고 있을 정도로 대세가 되었지요.
Q. YBM 인강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지요?
YBM은 토익 주관사로서 ETS의 공식문제를 유일하게 강의 안에서 다룰 수 있는 사이트여서 강의자로서 매력을 느꼈고, 인연이 닿는 분이 있어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Q. 앞으로의 계획이나, 하고 싶은 말씀이 있으시다면?
토익으로 강의를 시작해서 강사로서의 매너리즘이 찾아 왔을 때, 목동에서 재수종합반 오프라인 강의를 시작했는데요. 그 이후로 토익 강의는 온라인에서만 하고, 오프라인에서는 재수생들을 지도하고 있어요.
단기적으로는 큰 변화를 생각하고 있지는 않고, 현재 운영중인 이투스 247 은평서대문점에서 재수생들의 목표달성을 정성껏 도울 생각이구요. 온라인에서는 영어 학습 관련 컨텐츠를 유튜브를 통해 정기적으로 제공하는 것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1년 동안 분투하고 고생하고 힘겨워 하면서도 묵묵히 목표를 향해 인내하고 전진하는 학생들을 보고 있으면 경건해지기도 할 정도로 정신적으로 함께 힘들지만, 그만큼 성취의 달콤함도 배가 되는 매력적인 일이거든요.
토목달 토익꿀팁
토익인강추천 입문자들이 주목해야 할 목표점수에 대한 고찰 -EBS토목달-
EBSlang은 한국교육방송 내 '온라인 외국어강의' 전문 사이트명 입니다.
입문자들이 주목해야 할 목표점수에 대한 고찰
“토익 평균 774점…취업 문턱, 더 높아졌다”
-학점 3.4점, 토익 평균 774점, 자격증 2개 이상-
온라인 취업 포털 사이트에서 올해 상반기 취업에 성공한
신입사원 평균 스펙(각종 자격)을 조사한 결과입니다.
지난 상반기와 비교하면 학점은 0.1점 떨어졌고, 자격증 개수는 그대로,
토익점수는 730점에서 44점이나 올랐습니다.
2015년 하반기부터 ‘입사자의 평균 토익 점수가 900점 이상’이라고
대답한 기업은 8.8%에 불과했으나 올해 상반기엔 14.7%로 크게 늘어났는데요.
아직까지도 ‘토익의 대란’ ‘스펙전쟁’의 끝은 보이지 않는 듯 합니다.
매년 어려워지는 토익시험 속에서 우리는 어떻게 하면 목표점수와 가까워질 수 있을까요?
취업을 위한 스펙쌓기. 그 끝을 오늘 토목달 ‘토익인강추천’ 시간과 함께 풀어가 보려고 합니다.
“목표 토익점수는 현실에 맞게 선택할 것”
목표 토익점수를 처음부터 너무 높게 잡으면 자신감이 상실되기 때문에
현실에 맞는 점수를 설정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자신이 취업하길 원하는 회사에서 요구하는 토익점수의 커트라인이
700점이면 750점을 목표로, 회사에 합격한 합격생들의 커트라인 평균보다
조금 더 높게 잡는 등 실현 가능한 목표 점수를 설정해,
차근차근 달성하는 것이 효과적이기 때문이죠.
이에 EBS토목달은 “강의 역시 목표 점수에 맞는
강의를 선택”해야 된다고 말하고 있는데요.
나의 현재 점수와 목표 점수에 딱 맞는 맞춤 과목을 선택하여
전략적인 공부 플랜을 펼쳐볼 수 있도록 토익인강추천을 해주고 있는 중입니다.
EBS토목달측에서는 이에 대한 정확한 계획이 세워질 수 있도록
‘점수대별 맞춤 패키지’와 ‘단과 과정’을 구성,
토익강의가 갖춰야 할 요소들을 차례대로 선보이고 있죠.
“욕심이 과하면 화를 부르는 법”
대부분의 토익인강추천 상품들은 ‘프리패스’라는 제목으로 전 강좌를 다 들을 수 있다는 점을
앞세워 강조하곤 합니다. 토익부터 시작해 토스, 오픽, 제2외국어, 공무원, 각종 자격증 수업까지.
거의 모든 종류를 아우르며, 일거양득의 효과를 얻으려고 하지만,
욕심이 과하면 화를 부르는 법. 다른 시험은 커녕 목표했던 토익점수에도
다가가지 못한 자기자신을 발견할 수 있죠.
즉, 프리패스도 프리패스 나름이라는 말입니다.
물론 이러한 패키지 특성을 살려 두 마리 토끼를 잡은 ‘고수’들도 존재하겠으나
그건 어디까지나 고수들을 두고 하는 소리. 입문자들에게 필요한 건?
바로 입문자들을 위한 강의입니다.
이에 EBS토목달은 지금 꼭 필요한 토익 강의만을 구매해,
단기에 토익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그에 맞는 상품들을 기획,
복잡하고 불확실한 환급 혜택 대신 수강료를 대폭 낮춰,
토익 학습에 대한 부담까지 줄였습니다.
순수한 강의료와 교재비. 더 이상의 욕심은 내지 않는 것이죠.
지갑 사정은 지키고, 점수도 챙겨 볼 수 있으니,
이거야말로 일거양득의 효과가 아닐까 싶습니다.
“포괄적인 영어 학습 보다 기획적인 시험을 대비하라”
토익의 기초를 다진 수강생일수록 토익시험에 나오는 유형들을 파악해,
문제풀이 방법을 익히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문제를 많이 풀어 보신 분들은 느끼시겠지만 정답에도 일정한 공통점이 존재하죠.
이것을 바로 토익시험에서 요하는 ‘스킬’이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LC에서 전체 문장을 듣고 이해해 문제를 풀이하는 포괄적인 학습법은
토익점수를 향상시키기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질문의 패턴을 익히고 전체 어휘가 아닌 특정한 어휘를 잡아 듣는
훈련을 적절히 진행할 경우 몰라보게 달라진 점수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EBS토목달 토익인강추천 커리큘럼에서는
이러한 ‘기초’배경과 ‘노하우’의 중점을 놓치지 않고
고득점 실전 패키지를 통해 담아내고 있는 중입니다.
실전에 필요한 내용만 되짚어 볼 수 있기 때문에
단기적인 점수향상까지 노려볼 수 있는 것은 물론,
토익인강추천 점수대별 패키지와 함께
토목달 단과 2개월 완성반까지 형성하고 있죠.
국내 외 다양한 언론상을 수상한 대표 교양 프로그램답게
양질의 컨텐츠를 기초 교육부터 차분히 제시하고 있는 EBS토목달.
66년 전통의 대한민국 교육 전문 기업의 빛이 이럴 때 빛나는 것 같네요.
“긍정적인 마인드 잃지 않기”
마지막으로 긍정적인 태도 역시 토익 점수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
항상 잊지 말아 주시고, 배운 것은 활용하고, 또 내 것으로 만들면서,
진정한 언어의 유창성 및 높은 구사력을 유도할 수 있는 학습 방법으로
토익 목표점수 달성, 꼭 성공해 보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