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가 시아 니나 브 호감도 - elga sia nina beu hogamdo

니나브 호감도 퀘스트 두 번째는 애니츠에 있는 가디언 루를 만나러 가는 내용입니다.

 

아르데타인 출신 궁수도 기계 매를 데리고 다니는 걸 생각하면

아크라시아에선 궁수들이 맹금류를 길들이는 게 일반적인가 봅니다

 

 

 

정말 오랜만에 애니츠를 갑니다.

 

그런데 여기에도 좋지 않은 기운이 가득하네요

 

이번에는 니나브가 모험가를 졸졸 따라옵니다

 

 

마침내 모습을 드러낸 가디언 루

무도가 프롤로그에서 처음 봤을 때도 생각했지만 모노노케 히메에 나오는 시시가미 같음

 

ㅜㅜ니나브 너무 예뻐ㅜㅠ

 

칼거절하는 가디언 루

 

가디언 루는 별다른 이야기를 하지 않고 사라집니다.

 

 

 

걱정하는 니나브를 위로해주는 모험가.

 

 

섬으로 돌아오면 니나브의 친구 파파가 답장을 가지고 돌아왔습니다.

 

카단 떡밥 언제 풀릴까 너무 궁금해.

인간인 카단은 루테란과 마찬가지로 죽었어야 정상이지만 스토리 내내 이렇게 꽁꽁 숨기는 걸 보니 뭔가 다른 게 있기도 하고...

 

 

 

흑흑 실리안 잘 지내고 있지 난 못지내 네가 패자의 검 수리 맡긴 놈이 내 장비 강화 다 터트리고 있음 너의 패자의 검도 위험하다

 

웨이와는 애니츠에서 보냈던 게 전부라 정말 짧은 시간을 보냈죠..

 

바보투르 맞단다 망치질 하나 제대로 못하ㅣ는 쉑

 

갈라투르는 후계자를 잘못 정한 거 같지만...

 

이난나랑 아제나의 온도차이...

아제나와 이난나가 쫓고 있다는 일은 아브렐슈드와 관련된 일인 걸까요

 

또 다시 걱정하는 니나브를 위로하기 위해 모험가가 애교를 시전합니다.

 

우마르카도 보여줍니다.

모험가의 재롱에 기분이 좋아진 니나브

 

행복한 게 왜 이상해ㅠ

 

베아트리스도 그렇고 라제니스들은 다 자신들이 죄인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아요.

 

아냐 아만이라고 루테란의 국모가 될 아이가 있는데 그 아이 이야기 들으면 울지 않을 수가 없다

 

 

두 번째 퀘스트 끗.

다음 호감도 퀘스트에서는 토토이크를 만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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