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소용 소주 가격 - eobsoyong soju gagye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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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식당에서 파는 소주는 세금포함한 원가가 어느 정도인가요?

contrail 댓글수 17 조회수 7,370 2019.04.24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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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출고가가 1100원이 안되는거 같은데

보통 사천원에 팔잖아요

그렇게 팔면 얼마정도는 남는 구조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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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그 출고가에도 세금 포함된거예요.
세금 제외 가격은 450원

소주 빈병 가격이 150원 정도라고 하니 순수 술의 가격은 300원 정도라는 이야기
그 가격으로 소주 회사 이윤까지 남기면서 술 만드려면 저급한 소주가 나올 수 밖에 없죠...
안동소주나 막걸리 마시세요. 전통주라고 세금 별로 없습니다.

식당에서 구입하는 가격도 중간 대리점 마진이 붙긴 하지만, 크게 차이 안 납니다.

술집은 술장사입니다 일부러 비싸게 파는거에요

마트는 다파니 마진 적당히 남기고 파는거고요 음식보다 보통 술이 비싸죠

술 파는 가게 말인가요? 한 2700원 정도 남겨 먹지 않을까요
술 파는 가게에서 술 사올 때 소비자가 비슷하게 사온다고 들었었어요

마트에 들어오는 가격이랑 비슷했었는데 예전에 장사하는 사람이 올렸었는데 소주 1150원인가 하던시절에 50원 차이 안났었어요

마트에서 우리가 사는 가격이랑 비슷했었어요 예전에 장사하는 사람이 올렸었는데 소주 1150원인가 하던시절에 50원 차이도 안나게 들어오는걸로 봤슴다

개판이네요 안그래도 혼술문화 계속 확산중인데 아예 기름을 싸지르는 꼴인듯 술집이나 식당이 왜 저런 방향으로
가는지를 파봐야겠지만 아주 개판으로 돌아가네요 소득대비 물가가 너무 비싸서 외식 자제하고 혼술로 가는 추세인데
거기서 치킨같은 배달음식도 부담스러워서 직접 해먹는 방향으로 선회중인거 생각하면 세상이 거꾸로 가는듯
이러다가 안그래도 자영업 어려운데 다 개박살나면 뭘 어쩌려는건지

식당주류 보통 병값제외하면 1600원정도 이번에 가격상승되면 병당 90원정도 오르네요
4천원에 팔면 병당 2300원정도 이득

원가만 따지면 그렇지만
장사라는게 이윤을 남기는게 목적이고
장사를 하기위해서 매달 들어가는 세금, 월세, 직원 월급 등등 따져야 하죠
물론 그럼에도 술이 많이 남는 장사인건 맞구요
다만 1000원에 사서 4천원에 팔고 3000원 그대로 남겨먹는다는 생각은 안하셧으면 합니다.

뭐 당연히 그렇게 단순하게는 생각안합니다
자영업자의 수익구조상에 어떤 문제점이 있는지도 고려해야겠죠 그리고 문제점이 있다면 해결방법에 대한 고민도
있어야할텐데 일단 결과적으로 소득대비 물가가 과도한건 맞는거 같아요 이에 대한 대책이나 정부의 개입방법등은
없는지 그리고 자영업자들도 말씀하신 비용부분만 생각하지말고 가격에 따른 수익변동에 대해서도 같이
고민해봐야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남이 올리니 나도 올린다는 식이나 가격은 무조건 올릴수록 좋다는것도
이성적 판단은 아니죠 이부분에 대한 고민도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소주 알콜에다 감미료 물 섞은 증류주로 감미료 맛 빼면 거의 다 같지않음.

두배는 넘게 남겨 먹어요.
한꺼번에 많이 시키기 때문에 싸게 들어와요.

업소용이 가정용보다 조금 더 비싸여 큰 차이는 아니지만여
게다가 납품 받을때 주류카드 자료가 남아서 나중에 탈세하기두 어렵구여
그래서 가정용소주 마트에서 몰래 사다파는 집들이 있는거에여

소주는 업소용이 더 비싼가보네요..?
업소용 콜라는 더 싸게 살 수 있던데.. 한번에 대량매입을 하고 개인 가게에서 판매 할 수 없다고 써 있는걸 봐서
다 그런줄 알았는데 다른가 보군요

업소용은 신용카드로 못사요 체크카드 같은 주류카드로만 살수 있어요. 업소용은 납품 단가가 가정용보다 비쌉니다.

자리값 남기는거죠.
밥만먹으면 30분에 갈 사람들이 술 마시면 1-2시간씩 앉아있다가 가니까요

"소주 판매가에 유류세·임차비·인건비 등 상승도 포함"

서울 여의도의 한 곱창집의 메뉴판. 소주와 맥주가 모두 5000원이다.

“소주 가격이 5000원인데 이게 ‘서민 술’ 맞나?”

7년차 직장인 박모(32)씨는 최근 친구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의 한 곱창집에 갔다가 메뉴판을 보고 깜짝 놀랐다. 한 병에 4000원이던 소주 가격이 어느새 5000원으로 올라있던 것. 박씨는 “사장에게 물어보니 소주 납품가가 올라서 그렇다더라”며 “2차로 간 일본식 선술집에선 소주가 7000원이라 그냥 나왔다. 출고가는 100원도 안 올랐다는데 음식점에선 아무렇지 않게 몇천원씩 올려버린다”고 씁쓸해했다.

최근 소주와 맥주의 출고가가 줄줄이 인상되며 서민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일각에선 출고가 인상분은 고작 병당 66원 정도인데 음식점 등 소매점에선 병당 1000~2000원씩 올랐다는 비판도 제기된다. 소매점 측은 소주 가격 인상분에 출고가 외에도 유류세와 임차료, 인건비 등의 증가도 반영됐다는 입장이다.

◆‘소줏값 나비효과’… 60원이 2000원으로

오비맥주가 지난달 4일부터 카스(500ml)의 출고가를 1147.0원에서 1203.22원으로 56.22원(4.9%) 올리며 주류 인상의 신호탄을 쏜 가운데 소주 업계 1위인 하이트진로는 지난 1일부터 출고가 인상을 단행했다. 하이트진로가 참이슬(360ml) 한 병에 1015.7원에서 1081.2원으로 65.5원(6.45%) 올리자 이내 한라산 소주도 14일부터 한라산 오리지널과 올래의 출고가를 평균 5.16% 올리며 가격 상승에 동참했다. 업계에 따르면 처음처럼 등을 판매하는 롯데주류도 출고가 인상 시기를 놓고 눈치싸움 중이다.

문제는 몇십원의 출고가 인상이 몇천원의 소비자가로 ‘뻥튀기’된다는 것. 실제 참이슬의 출고가는 고작 50~60원 올랐으나 편의점 판매가는 60~100원, 음식점 등에서 판매하는 업소용 주류는 1000~2000원씩 인상됐다. 국내 주류 시장은 가정용과 업소용 주류의 판매 비율이 4:6인 상황이라 가격 인상에 대한 소비자 체감은 상당히 높다는 분석이다.

◆음식점, 업소용 주류 한 병당 1500원대에 공급 받아

업소용 주류는 일반적으로 주세 외에 각종 세금이 더 붙어 가정용이나 할인매장용보다 비싸다. 만약 음식점에서 업소용이 아닌 가정용이나 할인매장용 주류를 몰래 팔면 무자료거래 주류로 적발될 수 있다. 음식점은 종합주류도매업체로부터 업소용 주류를 구매해 재판매해야 한다.

최근 만난 서울 종로구의 한 해물요리 전문점 사장 이모(58)씨는 “장사가 잘 되면 일주일에 두 번도 술을 들여오는데 안 될 땐 몇 주에 한 번씩 부를 때도 있다”며 “(주류업체의 공급가는) 대부분 비슷하다. 현금으로 구매하고 현금영수증을 받는다”고 설명했다.

이씨가 운영하는 음식점 뒤 창고에 쌓여있던 소주와 맥주짝. 분실하면 8500원을 받을 수 없기에 신경써서 관리한다고 한다.

이씨가 공급받는 업체의 판매가는 소주 1짝(30병) 기준 참이슬 4만7000원, 처음처럼 4만3500원이다. 원래는 참이슬도 4만3500원이었는데 5월부터 출고가가 인상되며 가격이 올랐다고 했다. 맥주는 1짝(20병) 기준 카스가 3만6300원이었다.

주류도매업체는 ‘짝’이라 부르는 플라스틱 수거함과 공병을 보증금을 받고 빌려준다. 음식점에서 공병을 가득 채워 업체에 반납하면 1짝당 8500원을 다음 주문 시 제해주는 게 기본 거래 방식이다.

음식점이 주류도매업체에 사오는 주류 한 병당 가격을 계산해 보면 참이슬이 1566.66원, 처음처럼 1450원, 카스 1815원이다. 만약 한 병도 깨진 것 없이 모든 공병과 짝을 반납했을 시엔 참이슬 1283.33원, 처음처럼 1166.66원, 카스 1390원으로 283~425원가량 더 싸진다.

◆점주 “소주 가격 인상에 유류세, 임차비, 인건비 등 상승도 포함”

주류도매업체가 주류를 운송하고 있다.

해당 음식점 메뉴판에 적힌 가격은 소주가 4000원, 맥주는 5000원이었다. 이씨는 “다른 집들에 비해 술값을 저렴하게 받는 편”이라면서도 “주변에서 소주를 전부 5000원씩 받는 추세라 우리도 올릴지 말지 고민이 많다”고 밝혔다. 실제 서울 광화문, 여의도, 강남 등에선 소주를 5000원에 판매하는 음식점이 어렵지 않게 눈에 띄었다.

공장 출고가 65.6원 인상으로 음식점의 납품가는 116.6원이 오른 셈이지만 소비자 판매가는 보통 1000원 단위로 인상된다. 65.6원의 약 15배, 116.66원의 약 8배에 달하는 인상분이다.

음식점 측은 소주 판매가에 유류세, 임차비, 인건비, 원재료 값 등의 상승도 모두 포함됐다는 입장이다.

이씨는 “재룟값이고 월세고 인건비고 다 올라서 그나마 장사로 남길 수 있는 게 술값밖에 없다. 그마저도 한 병 팔면 3000원도 안 남는다”며 “주꾸미 값 올랐다고 주꾸미 볶음 가격을 그때그때 다 올리면 손님이 오겠나? 몇 년 만에야 가격을 2000원만 올려도 한동안 손님이 뚝 끊기는 게 음식 장사”라며 한숨을 쉬었다. 이씨는 경기가 안 좋아 음식만 판매해선 사실상 적자라고 봐도 무방하며 순이익의 80%가 술 판매에서 나올 정도라고 전했다.

그는 “소주 업체에서 (출고가를) 66원 올렸다고 그때마다 음식점이 100원, 200원 올리는 건 말이 안 된다”며 “우리는 몇 년을 소주 한 병에 3000원씩 팔고 작년에서야 4000원으로 올렸다. 그래도 따지고 보면 남는 게 별로 없다”고 토로했다.

글·사진=나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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