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22 물기감지 오류 - gaelleogsi s22 mulgigamji olyu

현대인의 일상생활에서 빼놓을 수 없는 스마트폰,  특히 화장실에 갈 때나 요즘은 샤워를 할 때에도 유튜브 등을 틀어놓거나, 음악을 재생시켜 놓는 경우도 많은 거 같아요. 그럴 때 일어날 수 있는 사고, 갤럭시 물기 감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불과 10년전만 해도 습기조차도 허락하지 않는 핸드폰들이 많았지만, 요즘 휴대폰은 대부분 방수 기능이 기본적으로 탑재된 상태에서 출시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저부터도 핸드폰과 물기와의 접촉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게 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 어느순간, 핸드폰을 충전하려 충전기 선에 연결하는 순간 띵띵 소리와 함께 충전표시는 되지 않고 [물기가 감지되었으니, 충전기를 분리하세요]라는 경고창을 확인하게 됩니다.

물기 감지 경고창이 뜨는 이유.

갤럭시 휴대폰의 물기 감지 경고창은 침수가 되거나, 습기로 인해 충전선을 꼽는 USB 단자에 물기나 혹은 이물질이 묻어 있는 경우 충전으로 인해 스마트폰의 합선이나 프로그램들의 충돌과 오류가 발생이 될 수 있고, 스마트폰의 최후인 메인보드에까지 충격이 가해질 수 있어 이를 사전에 차단시키기 위한 경고창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물기 감지 해결방법.

물기 감지 경고창이 있어도, 핸드폰의 사용에는 전혀 무리가 없습니다. 말 그대로 충전단자가 마를 때까지 충전기를 연결하지 말아라 하는 경고창이기 때문인데요. 다만, 배터리가 충분할 경우 자연적으로 마를 때까지 기다릴 수 있지만 배터리가 부족한 경우에는 충전을 할 수 없어 애매한 상황이 되어 버린답니다.

  1. 충전단자에 이물질이나 물기가 묻어있는 경우 면봉을 이용하여 살살 닦아 줍니다. 
  2. 심한침수가 아닌 경우엔 2-3시간 정도면 자연 건조됩니다.
  3. 드라이기의 찬 바람을 이용에 물기를 말려서 이용하실 수도 있습니다.

위의 방법을 사용하시어, 충전기를 연결했을 때 정상적으로 충전되는 표시가 나타나면 해결이 된 것이니 평소와 같이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물기 감지 창이 사라지지 않는 경우.

혹여, 해결이 되지 않는 경우 위에 잠시 언급하였던 메인보드에 이상이 생겼을 수 있습니다. 핸드폰이 켜져 있는 상태라면 꼭 백업을 해 두시고, 휴대폰 A/S센터로 방문하셔서 적절한 조치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백업을 해두시지 않은 상태에서 배터리가 소모되어 휴대폰이 꺼졌는데 메인보드에 손상이 된 것이라면 무수히 많은 수마트폰 속 자료들이 사라질 수 있습니다.

또한, 무선충전 기능이 있는 갤럭시 스마트폰이라면 물기 감지 경고창이 있어도 무선충전은 가능하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 물기감지 팝업 충전불량 발생시 대처법


삼성 갤럭시폰을 사용 하고 있고,
충전이 안되는데 이런 문구가 떠있는 분들에게 해당한다.


전원 off 상태 표시창

혹은

전원 on 상태 표시창


이런 상태 표시 팝업문구가 나타나면서
충전 안된다는 오류 기계음(띠링띠링)이 들리고
충전이 되지 않는다면 지금 이 글에 주목하길 바란다.






지금 이 팝업창이 뜬 이유는 대략 4가지로 나눌 수 있다.



1.물기 혹는 습기에 직접유입

2.먼지나 이물질 등에 문제

3.충전 단자 파손 및 손상

4.기타 예외적인 상황





주요 4가지 정도에 상황 대처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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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물기 혹는 습기에 직접유입


충전단자에 물기 습기 또는 퐁당 침수 되어버렸을 때는
우선 전원을 off 하고 전원 꺼놓은 상태에서 사용안하는 칫솔이 있다면 준비는 OK

칫솔의 수명이 끝나고나면 2차전직에 들어간다.

그리고 이렇게...

충전단자에 솔을 넣고 사정없이 쓱싹 쓱싹


사진을 찍으려고 내려놓고 했지만

손으로 들고 충전단자 부분을 위로 올리면서
칫솔을 넣고 사정없이 쓱싹쓱싹 해서 닦아준다

어차피 물기도 있고 칫솔로 닦아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안에 이물까지 제거 된다.

그리고 집에 혹시라도 에어블로워가 있다면
마무리로 충전단자 입구에 바람공격을 시전하고
기다리시면 되겠다.


에어 블로워

만약에 에어블로워가 없더라도 걱정하지 마시라!

입으로 후 불면서 물기만 털어내고 기다리면 된다.


2.먼지나 이물질 등에 문제


1번과 동일하게 작업하면 된다.


작업 전
작업 후


사진으로 표현을 다 할 수는 없지만
확대해서 보게되면 단자 상태가 깨끗해진 걸 알수있다.



3.충전 단자 파손 및 손상


이럴때는 AS 받는 상황이다.
삼성전자서비스 센터로 가셔서 교체작업 진행하면 된다.

평균적으로 수리비는 대략 3만원부터 5만원 사이로 나오지만, 예외적으로 메인보드에 충전단자 일체형 모델같은 경우에는 상당한 비용이 나올 수 있으므로 데이터 백업은 필수다.


4.기타 예외적인 상황


만일 저온충전이라는 팝업이 뜬다면 충전단자 문제가 아닐것이다.

두가지로 예상되는데,

하나는 안테나 코일이라는 회로가 손상되었을때이다.
대부분 이 불량은 충격으로 인해 핸드폰 뒷면으로 손상이 들어갔을때 많이 발생한다.

이것만 손상된다면 좋겠지만 문제는 두번째다.

안테나 코일 교체를 하고도 작동이 안된다면
메인보드 손상을 의심해야하며, 수리비용이 올라갈 것.

대부분에 충전 안되는 상황은 이정도 하면 마무리 된다.








주의사항



절대로 반드시 에어건으로는 사용하지 않는다.
이유는 충전 단자안에는 이물질 및 물기를 감지하는 센서가 있는데, 에어건 같은 경우에는 바람의 세기가 강하기때문에 단자 손상에 위험이 있다.
먼지나 이물질이 있다하여 사용하셨다가는 단자 교체를 해야 될 수도 있으니 필히 주의!!

드라이기 사용은 다른 블로그나 정보에서도 어디는 사용해도 되고, 어디는 안된다고 설명되어있지만

여기서 결론짓자면 '사용해도 된다' 이다.

안된다고 하시는 분들의 주장은 열발생이 되면 기기에 문제가 생긴다고 하시는데,

휴대폰 수리는 열수리가 대부분이고,
어차피 열로 가하여 분해를 하기때문에
드라이기로 잠깐 한다고 해서 문제가 되진 않는다.

너무 걱정 안해도 되겠다.




마무리하며

칫솔 다쓰고 나면 대부분 버리곤 하시지만
그래도 하나정도 남겨놓는다면 굉장히 도움이 된다.

그리고 이 방법은 당장 서비스센터에 가서 점검을 못받을 상황이 발생했을 경우 임시처방이며,

반드시 서비스센터로 가셔서 점검 꼭 받으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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