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노트를 사용하게 되면 기본적으로 s펜을 자주 사용하게 됩니다. s펜에도 배터리가 있고 충전을 해야지만 제 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데요. 갤럭시노트 s펜 충전 방법은 따로 없습니다. 그냥 핸드폰 기기에 펜 넣는 곳에 끝까지 정상적으로 펜을 삽입하게 되면 알아서 충전을 하게 됩니다. s펜의 경우 삽입이 되면 무선방식으로 충전을 합니다.
그리고 s펜은 배터리 0.35mAh가 내장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펜을 완전히 충전을 해도 핸드폰 배터리가 아주 눈에 띄지 않을 정도로 미세하게 줄어든다고 하네요. 그냥 s펜 배터리는 신경 안 써도 된다는 거죠.
갤럭시노트 시리즈에 따라 좀 차이는 있지만 갤럭시노트10의 경우에는 완충하는데 7분 정도 대기 사용은 10시간 정도이고 갤럭시노트20의 경우에는 완전 충전 7분 정도에 24시간 정도 대기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에어 액션을 사용한다면 20분 정도 기능을 이용해볼 수 있습니다.
갤럭시노트 s펜 배터리 잔량 확인방법
s펜으로 작업을 하는 도중에 혹시나 배터리가 얼마 남았나 궁금하면은 에어 액션 기능으로 쉽게 확인이 가능합니다.
▲s펜을 빼서 화면에 대고 펜 버튼을 눌러보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에어 액션 기능을 사용 안 함으로 설정된 경우 화면 상단에 아무것도 표시가 안 되는데요. 화면 아래쪽에 톱니바퀴(설정) 아이콘을 터치합니다.
▲화면 상단에 에어 액션을 선택합니다. 또는 설정> 유용한 기능> s펜에서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사용 안 함으로 되어있으면 사용 중으로 활성화시켜줍니다. 그리고 s펜 연결을 위해서 기기에 다시 삽입을 해줍니다.
▲정상적으로 연결이 되면 s펜 배터리 잔량이 표시가 됩니다. 그리고 s펜을 사용하다가 배터리양을 확인하고 싶을 때 화면에 대고 s펜 버튼을 눌러주면 화면 상단에 표시가 되겠습니다.
갤럭시 노트에서 s펜 배터리는 크게 신경을 안 쓰는 경우가 많은데요. 혹시나 좀 긴 시간 s펜을 사용하는 경우에 배터리 확인하고자 할 때 참고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비행기 모드에서는 에어 액션이 해제가 되기 때문에 s펜이랑 연결이 해제가 됩니다. 근데 설정에서 에어 액션 기능을 수동으로 다시 활성화(사용 중) 시켜서 s펜을 연결하면 해당 기능을 이용할 수 있겠습니다.
#갤럭시탭 S7 후기
드디어 샀다 샀어! 갤럭시탭 S7! 이제 나는 ⭐진성 갤럭시 유저⭐가 됐다🎉 지금 보유하고 있는 갤럭시 디바이스만 해도 갤럭시 S20, 갤럭시 버즈 라이브, 갤럭시 워치 액티브 2, 갤럭시탭 S7으로 벌써 4대가 넘어가고 있다. 앗, 대신 삼성전자 주식은 없다...😭 사실 탭에 대해서 별 생각도 없을뿐더러, 노트북을 들고 다니면 되지 않을까 싶었지만 최근 가방을 너무 가볍게 하고 다닌 탓일까, 슬슬 탭을 사도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전 직장 동기도 퇴사하기 전에 S6 Lite를 지른 거 보고 약간 괜찮아 보이네 싶기도 했고. 그래서 나는 탭 S8을 사면 되지 않을까 싶었는데, 올해 여름 라인에 S8이 포함될 가능성보다 S7 Lite가 나올 거 같다는 의견이 지배적이길래 결국 참지 못하고 프리미엄 라인인 S7 실버로 질렀다!
구매는 삼성 프리미어 스토어 더현대점! 삼성전자 온라인 몰 기준 정가 89만원인데, 신규 지점 오픈 세일+더 현대 마일리지 세일까지 이중 디스카운트받아서 81만 원에 구매. (엄마한텐 뭔가 80만 원에 샀다고 해야 할 것 같아서, 일단 80만 원이라고 얘기해뒀다...ㅎ) 원래 살 생각 1도 없었는데, 가격 듣고 사버렸다. 온라인에서도 이 정도로 디스카운트 하지는 않을 거 같고, 온라인에서 사는 고가 물품은 정품인지 아닌지 확신이 없기도 했고. 일단 본품만 사고, 나머지는 나중에 사기로!
구성품은 일단 탭 본품, 펜, 충전기 어댑터랑 케이블. 여담으로 아이패드 박스 안에는 펜이 없다고 해서 놀랐음(...) 태블릿을 샀으면 펜은 당연히 있어야 하는 거 아닌가 싶었지만, 뭐 그건 애플 마음이지🥱 아무튼 구성품은 심플. 세팅도 일반 안드로이드 삼성 핸드폰이랑 다를 바 없어서 찍진 않았음. 평범하게 삼성 계정 입력하고 구글 계정 입력하면 연결 끝입니다👍 아무튼 지금 사용이 10일 조금 넘어가는데, 그동안 느낀 장점과 단점을 아래 표로 정리하자면 이렇다👇👇👇
| 장점 | 단점 |
| 1. 갤럭시 디바이스 간 호환성이 좋음 2. 핸드폰이랑 다를 게 없어서 쉽게 사용 3. 클립스튜디오 6개월 무료 4. 카카오톡 가능 | 1. 아이패드보다 부족한 앱 생태계 2. 정품 악세서리 비쌈 3. 생각보다 뒷면에 S펜 부착하는 게 불편함 |
장점을 중심으로 좀 더 길게 말하자면, 1️⃣먼저 호환성은 짱 좋다. 내가 애플을 사용해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안드로이드 디바이스 하면 연결할 수 있는 게 별로 없어서 호환성이 안 좋다는 말을 곧잘 듣는데 그건 기계가 서로 다르기 때문은 아닐까? 특히 갤럭시 버즈 라이브를 [Galaxy Wearable]로 연결해서 [이어버즈 끊김 없이 듣기] 옵션을 선택하면 미디어 소리에 따라 갤럭시 버즈 라이브로 들리는 소리가 달라진다. 2️⃣그리고 클립스튜디오, 캔버라 6개월 무료, 밀리의 서재/왓챠/폴인/조인스 프라임 3개월 무료 구독, 삼성 에듀 무료 수강 등 갤럭시 S7/S7+ 구매자들한테 주어지는 혜택도 많으니 자세한 건 구매 후 삼성 멤버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3️⃣게다가 최근에 갤럭시 탭으로 카카오톡도 실행 가능하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는 휴대폰 및 태블릿 디바이스를 구분하지 않기 때문에 그동안 카카오톡은 탭을 지원하지 않았는데, 최근부터 지원하기 시작했다. 플로팅 윈도우로도 카카오톡이 가능하다고 하니 멀티 작업하는 사람한테 필요할 듯싶다.
반대로 단점을 좀 더 서술해보자면 4️⃣아이패드만큼 고퀄 앱이 없다. 아이패드에는 굿노트라던가, 루마퓨전, 프로크리에이트 같은 좋은 앱이 많지만, 탭은 이제 막 시작했달까. 삼성 노트도 이제 막 좋아진 것뿐이고, 클립 스튜디오 제외하고 좋은 앱은 많이 없다고 생각된다. 안드로이드 태블릿 쪽 어플들은 앞으로 개발될 게 더 많은 블루오션이다. 5️⃣개인적인 소감일 수도 있을 텐데, 뒤판에 S펜이 부착되는 게 불편하다. 필기는 충전이랑 상관없지만, S펜으로 에어 액션이나 버튼 액션 할 때 필요한 기능이 있으면 S펜 충전을 해야 하는데 이때가 좀 불편하게 느껴졌다. 책상에 평평하게 있어야 하는데, 펜 붙인 거 때문에 신경 쓰이는 게 불편하다. 물론 충전 단자에 붙여서 충전하는 아이펜슬도 웃기지만(ㅋㅋㅋ)😏
#모나미 S펜 후기
결국 고민하다 모나미 S펜도 지름...ㅎ 지난주까지였던 혜택 중에 '갤럭시 아카데미'라고 갤럭시 버즈나, 탭A를 싸게 살 수 있던 혜택이 있었는데, 라미 S펜이랑 갤럭시 버즈 라이브랑 고민하다가 갤럭시 버즈 라이브를 5만 원에 사고 당근으로 10만 원에 팔았다. 그래서 모나미 S펜을 지를 수 있었다😀✌ 이건 네이버에서 질렀고, 무료배송에다가 27,290원에 샀다!
구성품은 심플하게 펜 하나! 심도 안 들어있음! 들어본 바로는 일반 S펜보다는 확실히 무게가 나가는 편이고, 일반 펜 무게랑 비슷하다. 그립감도 옛날 그 모나미 153시리즈랑 비슷한데, 재질이 금속이라서 그런지 플라스틱과 다르게 이질감이 느껴졌다. 아, 대신 버튼은 없어서 딱히 충전할 필요는 없다. 그래서 뒷판에 붙여도 안 붙는다. 떼구르르 떨어진다. 그래서 케이스에 넣고 쓰기 딱 좋다. 대신 펜심이 고정되어 있는 게 아니라 모나미처럼 똑딱똑딱 스프링으로 나왔다 들어갔다 하는 거라 약간 흔들림이 느껴지니, 여기에 예민한 사람은 안 사는 게 나을 수도. 다음에는 라미 S펜 사서 커스텀도 해보고 싶다💜
+
근데... 제 공간이니까 제가 언어를 어떻게 쓰든 뭐든 고나리는 하지마세요.
겟(Get)을 겟-또로 쓰든 개뚜로 쓰든 제 맘입니다.
나는 그렇게 쓰고 싶었으니까 그렇게 써야겟-또😖
아무튼 많은 분들이 봐주시니 두근두근하네요 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