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포피염 연고 - gang-aji popiyeom yeongo

고추에서 고름이 나와요-포피염

작성자연향비|작성시간09.04.14|조회수57 목록 댓글 0 글자크기 작게 글자크기 크게

고추에서 고름이 나와요-포피염


수컷의 포피염

고추에서 고름이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개 그런 것이니 염려말라는 분들도 계시고 병이니 적극적으로 치료해야 한다는 분도 계시고... 쉽게 낫지 않죠...
고추에서 고름이 나오는 경우는 물론, 상위 비뇨기의 염증이 요도로 나오는 경우도 있겠지만 대개 포피(음경을 감싸고 있는 피부)안에서의 염증인 경우가 많습니다.
해부학적으로 음경과 포피사이에는 커다란 주머니같은 구조로 되어있는데..
이 주머니에 오줌이나 털 등이 들어 가게 되면 쉽게 염증이 생기게 되겠죠..
주머니가 하도 깊으니 쉽게 낫질 않구요...
다른 이유로 탈수가 되서 오줌을 자주 못 누게되면 이 염증이 상위비뇨기로 옮겨 지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잘 낫지 않는 관계로 수캐는 원래 그래하고 체념하시는 분들이 많다고했는데..
포경으로 사춘기를 지난 분들은 어떻게 하면 되는지 조금 아실 것같은데..
우선 예방법에 대해 말씀드리지요..  물론 치료도 이와 비슷합니다.
장모종인 경우 고추끝의 포피에도 털이 길게 나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어떤 이유로 음경이 밖으로 나왔다가 들어갈 때 이 털이 포피 안으로 들어가 염증을 일으킬 수 있으니 털을 깨끗하게 깍아주세요.- 배꼽근처의 털도 깍는게 좋겠죠...
아주 어릴 적부터 이렇게 해주면 충분히 예방이 됩니다만, 일단 고름이 나온다면 포피를 뒤로 제켜서 음경을 완전히 노출 시킨다음 -이부분이 중요합니다- 깨끗한 물이나 소독약(포비돈-지노베타딘)으로 경과를 보아가며 씻어주면 됩니다.
얼마나 자주 해주어야 하는 문제는 상태에 따라 다르겠지요.
고름이 진하고 심하게 나온다면 우선 상위비뇨기에 염증이 있는지를 검사해봐야겠지요.-뇨검사나 전립선 검사가 필요합니다.
상위 비뇨기에 염증이 없다면 포피염을 일으킨 원인에 대한 규명이 필요합니다.
해부학적인 문제가 있는지도 검사해봐야 하구요..
검사 결과에 따라 세균성이라면 거기에 맞는 항생제(내성검사를 한다면 더 확실하겠죠)를 선택하여 경구적이거나 연고등의 형태로 투여하게 되고, 해부학적인 문제라면 수술도 해야겠죠..
이와 아울러 앞에서 말씀드린 '씻어주기'도 계속 해야 할 것이구요.
완전히 치료되지 않으면 쉽게 재발합니다. 따라서 '씻어주기'에도 별 차도가 없으면
위와 같은 적극적인 치료가 권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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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린 강아지의 앓고 있는 포피염의 경우 먹이는 약을 복용하면서 연고 또는 소독제를 사용해주시면 됩니다.

다만 재발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핥지 못하도록 자주 지켜봐 주시면서 생식기 주변 털을 살짝 정리해주시거나

자주 건조하게 말려 주시는 것 또한 도움이 될 것입니다.

배근처의 피부병의 경우도 강아직 사용하는 이불이나 쿠션 들을 모두 깨끗이 빨아서 건조시켜 주시고

소독제 등을 뿌려주시면서 약용샴푸랑 약을 먹이시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저희 매장으로 방문해주시면 상담 및 구입이 가능하시므로 힘드시더라도 방문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수컷의 포피염 고추에서 고름이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개 그런 것이니 염려말라는 분들도 계시고 병이니 적극적으로 치료해야 합니다는 분도 계시고... 쉽게 낫지 않죠... 고추에서 고름이 나오는 경우는 물론, 상위 비뇨기의 염증이 요도로 나오는 경우도 있겠지만 대개 포피(음경을 감싸고 있는 피부)안에서의 염증인 경우가 많습니다. 해부학적으로 음경과 포피사이에는 커다란 주머니같은 구조로 되어있는데.. 이 주머니에 오줌이나 털 등이 들어 가게 되면 쉽게 염증이 생기게 되겠죠.. 주머니가 하도 깊으니 쉽게 낫질 않구요... 다른 이유로 탈수가 되서 오줌을 자주 못 누게되면 이 염증이 상위비뇨기로 옮겨 지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잘 낫지 않는 관계로 수캐는 원래 그래하고 체념하시는 분들이 많다고했는데.. 포경으로 사춘기를 지난 분들은 어떻게 하면 되는지 조금 아실 것같은데.. 우선 예방법에 대해 말씀드리지요.. 물론 치료도 이와 비슷합니다. 장모종인 경우 고추끝의 포피에도 털이 길게 나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어떤 이유로 음경이 밖으로 나왔다가 들어갈 때 이 털이 포피 안으로 들어가 염증을 일으킬 수 있으니 털을 깨끗하게 깍아주세요.- 배꼽근처의 털도 깍는게 좋겠죠... 아주 어릴 적부터 이렇게 해주면 충분히 예방이 됩니다만, 일단 고름이 나온다면 포피를 뒤로 제켜서 음경을 완전히 노출 시킨다음 -이부분이 중요합니다- 깨끗한 물이나 소독약(포비돈-지노베타딘)으로 경과를 보아가며 씻어주면 됩니다. 얼마나 자주 해주어야 하는 문제는 상태에 따라 다르겠지요. 고름이 진하고 심하게 나온다면 우선 상위비뇨기에 염증이 있는지를 검사해봐야겠지요.-뇨검사나 전립선 검사가 필요합니다. 상위 비뇨기에 염증이 없다면 포피염을 일으킨 원인에 대한 규명이 필요합니다. 해부학적인 문제가 있는지도 검사해봐야 하구요.. 검사 결과에 따라 세균성이라면 거기에 맞는 항생제(내성검사를 합니다면 더 확실하겠죠)를 선택하여 경구적이거나 연고등의 형태로 투여하게 되고, 해부학적인 문제라면 수술도 해야겠죠.. 이와 아울러 앞에서 말씀드린 '씻어주기'도 계속 해야 할 것이구요. 완전히 치료되지 않으면 쉽게 재발합니다. 따라서 '씻어주기'에도 별 차도가 없으면 위와 같은 적극적인 치료가 권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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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반려 공감입니다.

오늘 너무슬프네요

저희 첫째강쥐가 포피염에 걸려

몇일동안 고생했어요 ㅠㅠ

이미 다른 사이트에 검색하면 자료가

많이 나오기에

저는 집에서 케어하는 위주의 글을 적어봅니다

강아지 포피염은

생식기에 감염,손상으로 염증이 생기는 건데요

이런 포피염의 증상으로는

노란색 점액이나,

혹은 혈액을 동반한다거나

쉬야를 잘 못하고 머뭇거리거나 불편해 하지 않는지

아이가 유달리 생식기를 핥지 않는지

잘 관찰 해주어야해요.

이러한 증상이 보이는

즉시 동물병원으로 꼭 가셔야합니다.

 

저는 그걸 간과하여ㅠㅠ

소변에 노란 핸드크림같은 덩어리가.ㅜㅜ

다행히 저희 아이는 경미한 정도라

관리만으로도 증상이 완화 되었어요.

 

포피염은 중성화 했어도 나타나는데요

산책시 마킹,

마약방석에 붕가붕가행위

생식기 털의 이물질이 많아서 등

물을 잘 안마신다 거나

평상시 항시 관리를 해줘야 하는 거래요.

 

치료로는 소독을해 주는 거지만

위험하고 아이가 아파서 힘들어 한다고 해요.

염증이 심하면

포비든 희석액을 넣어 소독한다고 합니다.

ㅠㅠㅠㅠㅠㅠ

동물병원에서 평상시 관리로 산책후

발을 씻거나 닦일때도 생식기 부위도

맑은 물에 씻겨 이물질이 없도록 해주고

목욕할때 여성 청결제를 사용하여

생식기를 깨끗이 씻겨 주면 된데요.

음수량 꼭 체크해주셔야 하구요.

정말 효과 있었어요.

 

산책을 자주하여 이틀에 한번 텀으로

여성청결제를 사용하여 씻겼어요.

여성 청결제가 이렇게나 유용하다니

다이소에는 일회용으로도 있답니다.

 

이방법은 중성화 전인 아이들이나

마킹을 많이 하는 아이들에게 관리 꿀팁인거 같아요

그리고

붕가붕가를 하면서 생식기포피가 쓸린데요.

아이들이 많이 찾아 하는 물건은

안보이는 곳에 치워둬야합니다.

 

생각지도 못한 거였어요.

정말 사랑과 정성으로 평상시에도

꾸준히 관리를 해줘야 한다는걸

또 깨닫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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