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 초과인데요.
여기서 더 자격증을 갖추지 않으셔도 될정도로.
예전 제 회계학과 선배도 cpa 2차 여러번 떨어지고 나이가 많았어도 오래 공부한 분이라 아는 게 많아서 그런지 한국은행에 취업했던 분이 있어요.
참고로 저도 지방 국립대 출신입니다.
님 스펙으로는 규모있는 공기업, 대기업, 중견기업 모두 도전하셔도 좋을것같습니다.
특별히 입사시험이나 준비해야될 부분이 있는 회사라면 그 부분 (상식등) 중점적으로 준비하시구요.
첫 직장이 중요하므로 급하다고 회계처리도 관리시스템도 안갖춰진 그런 작은 곳에는 절대 취업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cpa공부는 본인이 맥시멈으로 정한 기간까지 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인생에 후회가 남지 않도록...
제 친구는 cpa 10년 공부해서 결국 세무사 합격하고 지금 잘 먹고 잘 살고 있습니다.
CPA, CTA 시험 볼수있을때까지 다 보시고, 후회없는 선택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