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 스토리 좋아요 안뜸 - inseuta seutoli joh-ayo antteum

인스타그램에는 스토리라는 24시간만 유지되는 짧은 게시글이 있는데 누가 봤는지 시청 기록이 다 남기 때문에 게시글보다는 보기 힘든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 인스타 스토리 몰래보기 꿀팁을 통해서 방문 기록 남기지 않고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스토리 몰래보기 방법에는 비행기 모드, 스와이프, 사이트, 차단해서 기록 없애기, 부계정 만들기가 있습니다. 꿀팁 5가지 방법을 모두 알아가시고 본인에게 편한 방법으로 사용하면 됩니다.

인스타그램 스토리 몰래보기 5가지 방법

비행기 모드 on/off

① 인스타그램 앱을 켜 둔 상태에서 비행기 탑승 모드를 활성화합니다.

비행기 탑승모드는 휴대폰 화면 위 상단바를 아래로 내리면 설정할 수 있습니다. 비행기 모드일 때 와이파이도 비활성화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와이파이를 켜 두면 비행기 모드라고 할지라도 스토리 기록이 남을 수 있습니다.

② 비행기 모드 설정 후 인스타그램으로 돌아가서 스토리를 확인합니다.

비행기모드 상태에서도 미리 로딩된 스토리는 기록이 남지 않고 몰래 볼 수 있습니다. 몇 개의 스토리는 확인 가능하지만 너무 많은 스토리를 한 번에 보려고 할 경우 로딩이 안될 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 앱을 종료해 준 다음 비행기 모드를 껐다가 다시 켜주어야 스토리를 이어서 볼 수 있습니다.

③ 스토리 몰래보기가 끝났다면 앱을 종료한 후에 비행기 모드를 비활성화합니다.

인스타 어플을 종료하지 않고 비행기 모드를 켜준다면 스토리에 시청한 기록이 남을수도 있습니다. 비행기모드 해제는 꼭 모든 앱을 종료한 후에 꺼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백그라운드 앱에서 새로고침이 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입니다.

스와이프 이용하기

인스타그램 스토리는 좌우로 스와이프 하면 다른 계정의 스토리로 넘어갑니다. 이를 이용해서 스와이프를 끝까지 넘기지 않고 90% 정도만 넘겨서 전후의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완전히 넘어가기 전에 미리보기를 이용해서 볼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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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스토리 스와이프

주의할 점은 스와이프 하는 손가락이 떨어져서 다음 스토리로 넘어가면 안 되며 손가락 터치를 유지한 채 90% 정도만 넘겨서 봐야 하는 것입니다. 100% 넘어가지만 않는다면 90%씩 스토리 화면을 보아도 스토리 본 사람 목록에 기록이 남지 않습니다.

사이트 이용하기

  • storiesdown.com
  • insta-stories.com

비공개 계정이 아니라면 인스타 스토리 몰래 보는 사이트를 이용해서 시청 기록을 남기지 않을 수 있습니다. 위의 2가지 사이트를 이용해서 인스타 스토리를 다운로드할 수도 있습니다. 각 사이트에 접속 후 보고 싶은 계정의 아이디를 입력하기만 하면 됩니다.

사이트 이용 시 해외 사이트가 많으므로 사이트에서 스토리 보기 외에 다른 것은 클릭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바이러스 등에 걸리지 않도록 유의해야 합니다.

계정 차단 이용하기

인스타그램에서는 한 계정을 차단할 경우 계정 주인에게 모든 기록을 보여주는 것이 차단됩니다. 이를 이용해서 시청 기록이 남지 않았으면 하는 스토리 계정을 차단해서 시청자 목록에서 삭제할 수 있습니다.

다만 차단하기 전에 스토리 주인이 시청 목록을 볼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원하지 않게 스토리를 보게 된 경우 빠르게 계정을 차단해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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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차단된 계정 확인 방법

스토리는 24시간 후에 사라지므로 24시간 후에 차단 해제해주시면 됩니다. 차단은 본인 프로필 설정에서 [공개 범위] → [연결된 연락처] → [차단된 계정]에서 원하는 계정만 차단 해제할 수 있습니다. 

부계정 만들기

마지막 방법으로 부계정 만들기를 통해서 스토리를 몰래 볼 수 있습니다. 부계정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조금 번거로운 면이 있지만 하나의 아이디에 계정을 여러 개 만들 수 있으므로 스토리 염탐용으로 부계정 하나를 사용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그러나 부계정이므로 본인의 본계정을 찾을 수 있을만한 부분은 남겨두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인스타 스토리에는 누가 봤는지 시청 기록이 남기 때문에 기록이 남는 것을 원치 않는 경우 위의 5가지 방법 중 하나를 이용하여 보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비행기모드가 가장 간편했습니다. 인스타그램과 관련하여 다른 기능들도 알고 싶으시다면 아래의 글들도 추천드립니다.

포스트를 올린 당사자는 해당 포스트에 달리는 댓글에 대해서 신고하거나 삭제할 수 있다. 2022년 6월 기준 다른 유저에게도 안 보인다. 신고로 인해 강제삭제되면 다른 유저에게도 안 보인다.

3.1.2. 해시태그[편집]

인스타그램은 해시태그 기능이 막강한 편이다. 대체적으로 이용자들은 포스트에 항상 해시태그를 사용한다.

국내 이용자들은 자신들이 사용하는 해시태그에서 그램, 스타그램이라는 단어를 접미사처럼 붙이는 경향이 있다. 예를 들어 '#먹스타그램, #럽스타그램 등이 있다.

영어권 사용자들은 비슷한 느낌으로 말 앞에 'insta'를 접두사처럼 붙여 사용하곤 한다.

3.1.3. 인스타툰[편집]

일부 이용자들은 인스타그램이 10컷 이내의 이미지를 올릴 수 있다는 것을 이용해서 10컷 이내의 단편 웹툰을 올리기도 한다. 이를 인스타그램 내에서는 "인스타툰"이라고 칭한다. 만화를 올리는 사람들은 대부분 취미로 만화를 그리는 직장인, 학생, 작가 지망생 등으로 다양한 편. 스토리 형식의 장편 창작물도 있지만 이 경우에는 해당 계정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이 1화를 보기 위해 게시글 밑까지 내려가야 하기 때문에 가독성에 약간의 무리가 뒤따른다.

이 때문에 인스타툰의 장르는 십중팔구가 본인의 일상이나 반려동물을 주인공으로 한 옴니버스 일상툰이다. 낢작가, 포도사태 등을 포함해 실제 웹툰 작가들이 인스타그램에 단편으로 만화를 올리는 경우도 있으며 올리버쌤의 부인 등 유명인들이 올리는 인스타툰도 있다. 실제로 인스타 내에서 팔로워가 몇 만 이상을 초월할 정도로 유명해지면 해당 작가들에게 광고가 들어오며, 단행본으로도 출간이 되고 방송에 출연할 수 있는 기회도 얻게 된다. 대표적인 예시가 메리지레드를 연재하면서 이름을 알린 최유나.

일부 인스타툰 작가들은 해당 만화에 나오는 반려동물들 혹은 작가의 오너캐를 굿즈화 해서 판매하는 경우도 있다. 또한 상단에서 서술했듯이 팔로워가 몇 만~몇 십만 이상인 인스타툰 작가들의 경우 광고제의를 많이 받기 때문에 결말이 특정 상품의 광고로 끝나거나 본인 혹은 지인의 콘텐츠를 홍보하는 인스타툰 에피소드들이 자주 올라온다.

다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본업과 함께 취미로 그리는 것인지라 어느 날 갑자기 연재 중단을 하는 경우도 있다.

3.2. 프로필[편집]

프로필 사진을 등록할 수 있고 해상도는 400x400이다. 아이디로 불리는 사용자 이름과 이름, 소개 등을 적을 수 있다. 사용자 아이디는 영어와 숫자, ‘_’, ‘.’[3] 로만 설정 가능하며, 중복허용이 되지 않아 프로필을 찾을 때 사용된다.

소개 글자수는 최대 160자까지 지원한다. 외부 사이트를 통해 다른 글씨체로 적을 수도 있으며 글자수 제한 내에서 무제한으로 해시태그를 적을 수 있다.

외부 링크 등록도 가능하다.

3.2.1. 이미지 스펙[편집]

  • 업로드 지원 포멧: PNG, JPEG, BMP, GIF

  • 업로드 최대 해상도: 1080 x 1080


인스타그램은 포스트에 등의 사진 업로드를 지원하며 프로필 사진의 경우 JPEG 포멧만 업로드를 지원한다.

포스트에 업로드되는 모든 이미지는 무조건 JPEG로 재인코딩을 거치며 EXIF 및 XMP 데이터는 그대로 유지된다. 가로나 세로 둘 중에 하나라도 1080 픽셀을 초과할 경우에는 가로와 세로의 비율을 유지하면서 각각 1080 픽셀 이내로 업로드된 이미지가 리사이징된다.

업로드하려는 이미지가 가로와 세로 모두 640 픽셀을 초과하지 않을 경우 광색역 그대로 업로드된다. 인스타그램 업로드용 광색역 샘플 이미지 (Display P3, 640x640) 이때 해당 이미지에는 애플의 Display P3 색상 프로필이 포함된 상태여야 한다. 이미지 업로드 과정에서 첨부된 색상 프로필은 제거된다.

이외의 경우에는 업로드된 이미지에 페이스북의 sRGB 기반 색상 프로필인 TinyRGB (c2)가 강제 할당된다. 이 경우에는 업로드된 이미지의 색감이 변형될 수 있으니 유의해야한다.

인스타그램 공식 앱에서 업로드 시에 한정으로 특유의 사진 보정 및 필터 기능이 제공된다. 덕분에 인스타그램 사용자 대부분은 앱을 통해 활동한다. 공식 앱에서 제공하는 사진 필터 때문에 힙스터스럽다고 까는 사람도 제법 있다.

3.2.2. 동영상 스펙[편집]

  • 업로드 지원 동영상 포멧: H.264 (Main Profile 및 High Profile), 8비트 색상

  • 업로드 지원 오디오 포멧: LC-AAC

  • 업로드 해상도: 1080 x 1080 (1:1 비율로만 업로드)

  • 업로드 지원 컨테이너: MP4

  • 업로드 가능한 분량: 최대 1분 (공식 앱), 최대 15분 (IGTV 앱 업로드), 최대 60분 (IGTV 웹 업로드)


인스타그램 공식 앱에서는 최대 1분 분량까지 업로드가 가능하고 초과할 경우에는 편집하여 업로드할 수 있다. IGTV라는 앱을 사용할 경우에만 1분을 넘는 동영상을 게시할 수 있다.

화면비는 1:1만 지원하고 최대로 업로드되는 해상도는 1080 x 1080이다. 이외의 경우에는 레터박스가 생길 수 있고 가로와 세로 둘 중 하나라도 1080 픽셀을 초과할 경우에는 가로와 세로 모두 1080 픽셀 이내로 리사이징되어 업로드된다.

최근 IGTV 1시간 제한이 풀렸다. 실제로 두시간 넘게 라이브한 사람이 공유해놓은 것을 찾아볼 수도 있다. 인스타 라이브가 4시간 제한으로 바뀌면서 IGTV도 4시간 제한일 가능성이 높다.

3.3. 다이렉트 메시지 (DM)[편집]

인스타그램에도 다른 SNS처럼 다이렉트 메시지(Direct Message)라는 인스턴트 메신저 기능이 있고, 두문자어로 줄인 DM(디엠)이라는 이름으로도 널리 통용되고 있다. 단순히 메신저 기능만 있는 것은 아니고, 여타 다른 메신저와 같이 전화, 영상통화가 모두 가능하다. 2010년대 페이스북 이용자들이 대거 인스타그램으로 이주한 현재는 페이스북 메신저의 대체재로 사용되고 있다.

수신자는 발신자의 메시지를 승인하거나 거절할 수 있으며 부적절한 내용의 메시지라면 신고하는 것도 가능하다. 모든 이로부터 메시지를 받을 수도 있지만, 대화하기 위해 요청을 받도록 설정할 수 있는데 이 경우 DM 메인 화면의 ‘메시지 요청’ 탭에서 들어온 요청들을 확인할 수 있다.

DM은 기본적으로 대화명이 자신의 인스타그램 ID로 나타나지만, 별다른 프로필 이름을 지정해둔 경우에는 서로 DM을 많이 주고받다 보면 지인으로 인식하고 대화명이 그 이름으로 표시되도록 바뀐다.
설정을 통해 자신의 활동 상태를 타인에게 표시할 것인지 선택할 수 있고, 만약 표시하지 않으면 다른 사람의 활동 상태도 볼 수 없다.

메시지를 상대방이 읽으면 텍스트 아래에 ‘읽음’ 표시가 뜨고, 화면을 옆으로 살짝 밀면 전송 시각을 볼 수 있다. 또, 보냈던 메시지를 꾹 누르면 삭제가 가능하다. 특이하게도 카카오톡과 같이 ‘삭제된 메시지입니다.’ 라는 안내 문구나 모든 대화 상대로부터 삭제 가능 시간 제한 따위가 없다. 메시지는 언제나 삭제가 가능하고 마치 보낸 적이 없었던 것처럼 모든 대화 상대에게서 즉각 삭제된다. 다만 여러 메시지를 특정 시간에 대량 삭제하면 잠시 동안 삭제를 할 수 없게 막는다. 이와 같이 특정 행동을 반복할 경우 기능이 제한되는 경우는 DM 말고도 인스타그램 내 여기저기 꽤 많다.

이미 주고받고 읽고 나서 시간이 지난 메시지의 경우에는 상술했듯이 지웠다는 알림이 없기 때문에 대조할 수 있는 캡처본이라도 있는 게 아니라면 삭제했다는 사실을 알 수 없다. 하지만 상대방이 아직 앱을 열어서 읽지 않은 메시지를 삭제하면 메시지 알림 내용이 지우기 전 보냈던 텍스트에서 ‘이 메시지는 보낸 사람이 취소했으므로 더 이상 확인할 수 없습니다.’ 라는 문구로 바뀌기 때문에 메시지를 받은 사람은 보낸 사람이 뭔가를 지웠다는 걸 알 수 있다.

인스타그램이 애초에 메신저로 개발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DM의 UI는 전반적으로 심플한 축에 든다.

2020년 말부터 미국 등 여러 국가에서 인스타그램에서 테마 변경, 다양한 공감, 그리고 답장 기능 등 Messenger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3.4. 릴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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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Instagram Reels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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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스토리[편집]

24시간 후 지워지는 포스트이다. 누가 읽었는지 알 수 있으며, 48시간이 지나면 알 수 없게된다. 위치, 시간, 투표 등 여러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좋아요는 할 수 없었으나 최근 스토리에 좋아요를 할 수 있게 추가되었다. 게시물보다 스토리를 더 활발히 이용하는 사람들도 아주 많다. 하지만 보통 스토리를 활발히 올리는 사람은 게시글 업로드도 잦은 편이다. 스토리 보관을 설정하면 비공개로 스토리를 계속 보관할 수 있고, 스토리 하이라이트 설정을 하게 되면, 해당 스토리가 프로필 포스트 상단에 항상 노출된다. 하이라이트 스토리는 누가 봤는지 알 수 없으며, 조회수만 늘어나게 된다. 과거, 캡쳐시 그 스토리 주인에게 알림이 가는 기능이 있었으나 현재는 알림이 가지 않는다.

3.6. 라이브[편집]

아프리카TV, 유튜브, 트위치TV 같은 인터넷 방송 플랫폼에서 라이브 스트리밍을 하는 것처럼 인스타그램에서도 라이브 송출을 할 수 있다. 사용자가 시작 버튼을 눌러야 활성화가 된다.

라이브가 종료되면 위의 스토리 창에 같이 뜨며 모바일의 경우 인스타그램 앱을 깔아야 볼 수 있다.

예전 인스타 라이브는 1시간 제한이 있었지만 최근 제한이 풀려서 이제 최대 송출 시간은 4시간이다. 10월 28일 인스타그램 공식 트위터

4. 특징[편집]

4.1. 성범죄자 이용 불가[편집]

유죄 판결을 받은 성범죄자는 Instagram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Instagram은 사용자가 성범죄자라는 사실을 확인하면 즉시 계정을 비활성화합니다.


Instagram 고객센터의 입장

  자세한 내용은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의 성범죄자 이용 불가 규정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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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4.2. 이용자 성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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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은 남성 이용자가 더 많은 반면 인스타그램은 여초인 점을 들 수 있다. 사용자 가운데 68%가 여자이며 셀카와 음식짤이 많아 셀카그램, 먹스타그램이라고 불리기도 한다.(관련 기사)(해당 표현은 해시태그로도 많이 쓰이는데 2014년 8월 기준으로 해시태그 가운데 셀카가 390만건인데 비해 먹스타그램은 690만 건에 이를 정도였다.)[4]

이로 인해 인스타그램은 여성향 문화 중심적인 경향성을 띠며, 아기자기하고 감성적인 사진이라든지 예쁜 그림 등이 각광받는다. 이로 인해 이런 인싸 감성에 대해 거부감을 갖는 사람도 상당하며, 특히 남초 커뮤니티에서 자주 비웃음의 대상이 된다. 인플루언서나 유튜버 등도 여성 팬 없이 남성들에게 주로 소비되는 사람들은 팔로워 수가 처참한 반면, 여성들에게 인기있는 사람들은 팔로워 수가 굉장히 쉽게 붙으며 인증 배지도 쉽게 받는 편이다. 한 예로, 같은 남성 스트리머라 하더라도 주로 남성 이용자들에게 상당한 파급력을 갖고 있는 케인보다, 여성 이용자들이 주로 보는 주둥이방송이 압도적으로 더 많은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또 다른 특징은 페이스북에 비해 사용자 연령이 어리다는 점으로, 이용자의 90% 이상이 1990년대생부터이며 1980년대생만 해도 7~80% 이상이 인스타그램을 이용하고 있다. 젊은층의 페이스북 이탈이 가시화된 2020년대 들어서는, 정치인들도 이 점에 주목하여 본인만의 인스타 계정을 만들기도 하는 등 젊은층에 어필하려고 노력하지만 젊은층의 관심을 받는 이는 극히 드물다. 애초에 메시지에 특화된 트위터나 페이스북과 달리 인스타그램은 사진에 특화되어 있는데, 현실적으로 중년 이상의 정치인들이 사진으로 매력을 표현하는 게 쉽지는 않은 게 현실이다. 그래서 인스타 채널이 있는 중년 정치인들도 대개 인스타는 보좌진들에게 맡기고 페북을 직접 쓰는 편이다. 반대 급부로 페이스북은 중년 이상의 연령이 중심적인 sns가 되어가는 등, 인스타그램이 보다 더 젊은 문화를 선도하고 있음은 2020년대에 들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 되었다.

연예인들이 많이 쓰는 SNS이기도 하다. 기업들도 공식 인스타그램을 만들어 마케팅용으로 많이 쓴다. 대표적인 예가 뷰티업계인 이니스프리와 스킨푸드 등등. 이니스프리 같은 경우 제주도 출신 사진작가 허자매를 기용하여 '제주도 청정' 이미지를 담아 특유의 맑고 따뜻한 색감을 가진 사진을 게시하는데, 이 사진들이 10-20대 여성들에게 상당히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로 인해 2015년 3월에는 인스타그램 사진전을 개최하는 등 해당 회사의 좋은 이미지를 많이 알렸었다.

이젠 트위터는 물론 페이스북의 대중성까지 상회할 정도로 대중적인 SNS가 됐다. 2020년대 들어서는 젊은 층에선 여성위주가 아니라 남녀노소 다 쓰고 페이스북의 위상을 아득히 넘어버린 보편적인 SNS가 되었으며, 하는 사람만 하는 SNS의 이미지는 거의 사라졌다.

그래도 본인이 심각한 집돌이·집순이 혹은 아싸라면 인스타그램 계정이 없거나 있더라도 게시글이 없고 팔로워가 50명이 채 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여전히 30대 이후로는 페이스북 이용자가 조금 더 많은 편이다. 30대에서 페이스북 계정이 있는 사람이 전체의 80% 이상이며 인스타그램 계정이 있는 사람들은 전체의 60%대 정도이다. 20대는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계정 소유율이 70% 전후로 비슷하며 현재 중고등학생의 경우 약 75% 이상이 인스타그램 계정이 있으며 페이스북 계정이 있는 사람은 과반수가 채 되지 않는다.

40대에서는 페이스북 계정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85% 이상이며 인스타그램 계정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40~50% 정도 된다. 50대에서는 페이스북 계정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90% 이상이며, 인스타그램 계정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30~40% 정도 된다. 60대 이상에서는 페이스북 계정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95% 이상 되며, 인스타그램 계정을 가진 사람은 30%대 이하이다. 다만 최근 들어 60대 이상도 인스타그램 계정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꽤 늘어나고 있다.

페이스북은 안하는데 인스타그램은 하는 이들도 꽤 있는 편이다.

음식 사진, 여행 사진 등 이것저것 올리는 한국과는 달리 북미 등 서양 영어권 국가에서는 주로 잘 나온 본인 사진에 적절한 캡션을 달아서 본인 화보집처럼 관리하는 편이다. 특히 캡션을 재밌고 적절하게 쓰기 위해 몇날 며칠을 머리를 짜내고 노력하는 사람들이 매우 많다. 음식 사진, 본인 생각 등 이것저것 올리고 싶을땐 주로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활용하고 실제 포스팅은 예쁘게 관리하는 편.

4.3. 서드파티 툴[편집]

인스타그램이 마케팅 도구로써 많이 사용하게 됨으로써, 콘텐츠 포스팅과 팔로워 관련 제3자의 툴들이 생겨나고 있다. 이 툴들은 인스타그램과는 공식적으로 전혀 관련이 없다.

리포스트 기능, 레이아웃 기능, 크롭 기능 등 인스타그램에 최적화된 앱들 역시 속속 등장하고 있는 중이다. 이 중 리포스트의 경우 앱을 다운받아야 가능했으나 이제는 공유 url 복사라는 인스타그램 자체 메뉴를 통해서도 할 수 있다.

4.4. 2단계 인증[편집]

페이스북처럼 문자 메시지나 인증 앱의 6자리 코드를 추가로 입력해야 하는 2단계 인증을 지원한다. 낯선 환경에서만 2단계 인증이 요구되는 페이스북과는 달리 매 로그인 시마다 2단계 인증이 요구된다.

4.5. 사용자 관리[편집]

트위터는 차단을 해도 차단한 사람의 아이디가 여전히 검색되는 것과 달리, 인스타그램은 상대방이 나를 차단했다면 상대방의 아이디가 검색되지 않으며, 활동 중인 상대방의 댓글이나 좋아요 활동도 보여지지 않는다. 다만 활동내역이 보이는 기능은 현재 아예 없어졌다. 단점도 있는데 나도 상대방을 차단했다면 둘이 서로 차단을 했기 때문에(일명 맞차단) 나의 입장에서 상대방의 아이디가 검색되지 않고 상대방의 입장에서도 나의 아이디가 검색되지 않기 때문에 이렇게 될 경우 차단 해제를 못하는 상황이 벌어진다. 차단을 당하면 그 차단당한 사용자의 프로필에 팔로우를 계속 누르면 팔로워가 무한으로 늘어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건 상대방이 차단을하면 생기는 오류 현상을 볼 수 있다.

팔로워 삭제 기능이 있어 블언블하지 않고도 상대방이 모르는 사이에 팔로워를 취소할 수 있다. 팔로워 목록에서 가능하다. 하지만 이건 상대가 날 삭제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알림 기능은 없지만 팔로워 목록이 바뀌기 때문이다. 연예인이나 인플루언서 정도 되지않는 한 팔로워 수가 적기에 삭제하면 사실상 알려주는 것과 마찬가지니 삭제에 주의하도록 하자. 나는 언팔인데 상대는 그걸 알고 당신을 차단해버릴수도 있다.

신고 기능도 타 SNS에 비해 잘 되어있어서 타 SNS에 비해 악플 같은 것도 적은 편이다. 하지만 이것도 타 SNS에 비해서다. 게시물 신고의 경우 인스타그램의 자체 이미지 분석 알고리즘으로 판단 후 결과를 알려주는데 누드 사진을 신고하더라도 대놓고 성기를 찍은 게 아닌 이상 문제없다는 매크로식 답변이 돌아온다.

4.6. 추모 계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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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설리, 구하라

기념 계정으로 전환된 계정입니다. 기념 계정은 고인의 삶을 추모하고 위안을 찾기 위한 공간입니다.[5]

기존 인스타그램 계정의 소유자가 사망할 경우, 이 계정을 직계가족에 의해서 남기느냐 삭제하느냐로 나뉘는데, 계정을 남길 경우 추모 계정으로 전환된다. 이 추모 계정에는 몇 가지 특징이 있다.

  • 기념 계정에는 아무도 로그인할 수 없습니다.

  • 프로필에서 고인의 이름 옆에 고인을 추모하며...라는 문구가 표시됩니다.

  • 사진과 동영상을 비롯하여 고인이 공유한 게시물은 Instagram에 그대로 남아 있지만, 게시물을 공유한 공개 대상에게만 포함됩니다.

  • 기념 계정은 탑색 탭과 같은 Instagram의 특정 공간에는 표시되지 않습니다.

단 계정 주인 사후에도, 추후에 계정을 지속적으로 관리할 경우 사후 계정으로 전환되지 않고 게시물도 그대로 올릴 수 있다. 폴 워커나 Avicii의 계정이 예시.

5. 운영 정책[편집]

5.1. 수사 공조[편집]

인스타그램이 해외에 위치해있어서 가계정이면 "무조건 잡히지 않고 안전하겠지"라고 믿는 사람이 은근히 많다. 개인정보가 없는 일회용 이메일을 통해 PC방에서 해도 잡힌다고 쓰여있었는데, CCTV에 찍히지 않고 결제도 현금으로 한 뒤 1회성으로 한다면 단서는 PC방 IP 뿐이라 어떨지 미지수다. 그러나 인스타그램과 모회사인 메타 플랫폼은, 유튜브 / 트위터 등의 다른 해외 SNS에 비하면 각 국가의 공조 수사 요청에 협조하는 편이다.

2016년 6월, '강남패치'라는 일반인들의 신상을 무단으로 유포했던 계정이 인스타그램이 대한민국 경찰의 수사 협조를 받아들여 이를 통해 잡혔다. ("인스타그램이 경찰에 협조할 줄 몰랐죠", 한경, 박상용 기자, 2016. 8. 30.] 인스타그램 측은 명예훼손 및 인신공격 문제가 발생할 경우 해당 내용을 삭제하며 해당 나라의 경찰의 수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스타그램 "명예훼손·인신공격에 '무관용'", 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2016. 8. 24.)

사실 수사 협조 기준에서 기본적으로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은 미국연방 저장통신법에 의거해서만 모든 정보를 제공한다.(# "Instagram은 Instagram 서비스 약관과 연방 저장통신법("SCA," Stored Communications Act) 18 U.S.C. 섹션 2701~2712 등 관련 법률에만 의거하여 계정 기록을 공개합니다") 그렇다고 미국에 법이 없으면 무조건 협조를 안 해주는 것은 아니고 1 미국 외 지역이라도 법적 요청이 수반되고, 2 사용자들에게 영향을 미치며, 3 동시에 국제적으로 용인되는 기준에 부합할 시 협조를 해준다.(# "법적인 요청(예: 수색 영장, 법원 명령서, 소환장 등)이 수반되고 법의 집행을 위해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여기에는 미국 외 지역 관할권에서의 법적 요청이 수반되고, 해당 관할권의 법에 의해 필요성이 인정되며, 그 지역 내의 사용자들에게 영향을 미침과 동시에 국제적으로 용인되는 기준에 부합한다고 판단될 때 해당 관할권의 요청을 받아들이는 경우가 포함됩니다.")

이 "국제적으로 용인되는 기준"이라는 것이 다소 애매하여 "무조건 해준다", "무조건 안 해준다" 딱 잘라 말할 수는 없다. 그러나 성희롱, 협박, 허위적시 명예훼손처럼 국제적으로 존재하는 법 위반에 따른 수사 협력은 해줄 가능성이 높고, 한국 외 몇 나라 없는 모욕죄, 사실적시 명예훼손죄, 중화인민공화국과 태국왕조 및 북한 같은 곳에서의 체제 모욕, 정치범을 잡기 위해 요청하는 수사 공조는 해주지 않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한국의 국가보안법 위반 사범에 대해서도 협조한 사례가 없다.

단적인 예로 2016년 강남패치 때 "수사에 협조하겠다"고 한 이후인 2019년에도 손나은이 악플러를 고소했는데 인스타그램 측에서 영장발부에도 수사협조를 거부했다.# 2020년 9월 까판 계정 고소를 위해 영장을 보내도 수사협조를 하지 않고 있다. #

2016년의 강남패치 같은 것은 허위사실적시 명예훼손인데다 워낙 대규모의 조직적인 범죄라 협조해준 것인데 이 때도 형사들이 "인스타그램이 협조할 줄 몰랐다"고 하는 것을 보면 원래 해외 CP 업체들이 얼마나 대한민국 경찰에 비협조적이였는지 짐작 가능하다. 인스타그램에서 모욕죄 등으로 고소해서 처벌에 성공했다는 말이 있다면 이는 인스타그램이 협조해준 것이 아니라 가해자 계정에 가해자 신상 단서가 있었기 때문에 그를 토대로 고소에 성공한 것이다. 가해자 신상 단서는 주로 다른 네이버나 페이스북 닉네임, 아이디를 그대로 쓰는 경우. 혹은 본인이 학교 등 신상단서를 대놓고 올려놓은 경우 등이다.

실제로 가계정을 모욕죄로 고소하겠다고 경찰서에 가면 "가계정은 못 잡는다"고 반려된다. 유명인 모욕죄/명예훼손 고소 전문 변호사들조차 "조직적인 범죄가 아닌 이상 가계정은 힘들다"고 2021년이 된 현재도 말하고 있다.# 야옹이 작가 고소대리인 유명인 전문 변호사도 "인스타그램이라고 무조건 못 잡는거 아니다"라고 했지만, 막상 블로그를 가보면 "가계정은 잡기 어렵다"고 써놓은 것을 볼 수 있다.# 2021년 4월 현재도 역시 도용과 허위적시 명예훼손도, 미국의 법령 기준에는 명예훼손이 비범죄인지라 인스타스램이 협조를 안 해서 고소가 어렵다고 경찰의 인터뷰가 나왔다. 게시글 삭제조차 잘 해주지 않는다고 한다. #

대개 그나마 단순 모욕죄/명예훼손죄가 아니라 성범죄, 공갈, 협박 등 세계적으로 (혹은 미국 법 기준으로) 범죄라고 일컫는 다른 악행도 같이 했을 때, 비로소 수사 협조를 얻어낸다.# 가계정을 순수하게 모욕죄/명예훼손으로만 고소하여 수사협조를 받아 처벌에 성공했다고[6] 인증한 사람은 여태 단 한 사람도 없다. 그나마 2018년에 수사협조를 받아 모욕죄 고소에 성공했다는 법무법인 블로그 글이 하나 있으나 "가계정"이라는 언급은 없고 이후인 2019년에 연예인인 손나은이 변호인단을 끼고도 모욕죄 수사협조를 받는데 실패한 것으로 보아 단순 모욕죄가 아니었거나 가계정이 아니었을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

5.2. 해시태그 검열[편집]

관련 기사1
관련 기사2

인스타그램의 정책상 단어의 뜻과는 관계없이 부적절한 사진들이 많이 등장하는 해시태그들을 중점적으로 금지하기 때문에, 어이없이 해시태그를 쓰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현재 200개 이상의 해시태그가 금지되었고 앞으로도 그 수는 증가할텐데 인스타그램이 융통성을 지닌 새로운 정책을 구현하지 않는다면 많은 유저들의 활동에 제약이 걸릴 수밖에 없다. 특히 사용자수가 많은 영어권에서 인스타그램의 정책에 분노를 표출하는 사례가 빈번하다.

구글에 적용되는 세이프서치랑 유사하다.

6. 대중매체에서[편집]

  • 웹툰 조선왕조실톡에서는 '인수다구래문'으로 패러디되었으며 카메라 대신 붓이 있다.

  • SBS 2017 국민의 선택에서는 '찍스타그램'이란 이름으로 인스타그램을 패러디한 바이폰을 사용했다.

  • 코미디빅리그의 '오지라퍼'에서 이상준이 개그소재로 인스타그램을 많이 사용하는 편이다. 본인의 폰으로 인스타에 접속 후 #코빅, #코미디빅리그, #이상준 등등 코너나 프로그램 관련 해시태그를 검색해서 그걸로 트집 잡는 내용.

  • 모바일 게임 벽람항로에서는 쥬스타그램으로 패러디됐다.

  • 뽀로로에서는 뽀스타그램으로 패러디됬다.

7. 팔로워 순위[편집]

  자세한 내용은 인스타그램/팔로워 순위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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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논란 및 문제점[편집]

  자세한 내용은 인스타그램/논란 및 문제점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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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여담[편집]

  • 인스타그램의 지도 데이터는 오픈스트리트맵을 사용한다.

  •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의 돈바스 전쟁에 관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거짓말을 들통나게 한 앱이기도 하다. 푸틴 대통령은 전쟁에 참전한 러시아인은 전부 민간 의용병이며 정규군은 없다고 주장했으나 한 러시아 정규군 병사가 전투 도중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렸는데, 그 사진을 촬영한 위치가 동우크라이나라는 것이 밝혀져 결국 SNS에 의해 대통령이 거짓말을 한 것이 만천하에 공개되었다.

    인스타가 뭔가요?

    인스타그램(영어: Instagram, 약칭: 인스타)은 케빈 시스트롬(Kevin Systrom)과 마이크 크리거(Mike Krieger)가 공동으로 설립한 온라인 사진 공유 및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이다.

    인스타 스토리 몇명?

    Instagram 스토리에 공유하는 각 사진이나 동영상에 최대 20명까지 언급할 수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해시태그 몇개?

    이에대한 인스타그램의 대책은 다분히 1차원적이었는데, 최대로 사용가능한 해시태그 개수를 30개로 제한 (중복된 태그의 경우 1개로 카운팅) 시키고, 너무 많은 해시태그를 쓴다든지 똑같은 해시태그를 모든 포스트에 붙여넣는 경우에는 오류가 뜨면서 글이나 코멘트가 포스팅 되지 않는다.

    인스타그램 하루에 몇개?

    인스타그램의 트렌드는 아래와 같습니다. 보통 하루에 1번 정도 게시물이 업로드 된다. 품질 향상을 위해서라면, 2~3일 또는 3~4일 한 번 업로드 할 수도 있다. 하루에 여러개(5개 이상 정도)를 올리는 경우는 거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