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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온실가스 배출효율성 지표인 '국내총생산(GDP) 당 배출량'은 356톤/10억원으로 2011년 이후 계속 개선되는 추세이며, 이는 2021년 국내총생산(GDP)이 전년 대비 4% 증가한 반면, 온실가스 배출량은 이보다 낮은 3.5% 증가한 것이다.
분야별 배출량 비중을 살펴보면, 에너지 분야가 5억 9,060만톤으로 86.9%를 차지했으며, 산업공정 7.5%(5,100만톤), 농업 3.1%(2,120만톤), 폐기물 분야가 2.5%(1,680만톤) 순으로 분석됐다.
< '21년 분야별 온실가스 배출비중 >
에너지 분야는 제조업·발전·수송부문을 중심으로 생산량 및 연료 소비 증가로 배출량이 2020년에 비해 3.6% 증가했다.
< 분야별 온실가스 배출추이 >
제조업 부문에서는 화학 580만톤(12.4%↑), 철강 440만톤(4.7%↑) 등 전체 배출량이 1,270만톤(7.0%) 증가한 것으로 추정됐다.
발전 부문은 산업활동 회복에 따른 전력수요 증가로 전년에 비해 400만톤 증가한 것으로 추정됐다. 발전량은 4.5% 증가*했으나, 기존 석탄발전 감축과 고효율 신규 석탄설비 운용, 원단위가 비교적 낮은 액화천연가스(LNG) 발전 증가(13%) 및 재생에너지 발전 증대** 등의 정책적 노력에 힘입어 온실가스 배출량은 1.8% 증가에 그친 것으로 추정되었다.
* '20년 552 테라와트시(TWh) → '21년 577 테라와트시(TWh) (자료 : 전력통계속보)
** 석탄 발전비중('20 35.6% → '21 34.3%) 감소 및 고성하이 1·2호기 및 신서천 1호기 신설, LNG 비중 증가(26.4% → 29.2%), 신재생 발전 증가(6.6% → 7.5%)
수송 부문은 이동수요 증가*로 배출량이 전년보다 160만톤 증가(1.7%↑)한 것으로 나타났다.
* 휘발유, 경유 소비량이 각각 5%, 1% 증가,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 7% 증가
상업·공공·가정 부문은 연초 한파 등의 영향으로 도시가스 사용이 늘어(2%↑) 배출량이 전년보다 60만톤 증가(1.4%↑)한 것으로 추정됐다.
산업공정 분야 배출량은 시멘트, 반도체 등 생산량 증가의 영향으로 전년대비 5.2% 증가한 5,100만톤으로 추정됐다.
한편, 농업 분야는 가축 사육두수 증가와 경작면적 감소의 상쇄로 전년대비 0.9% 증가한 2,120만톤 수준으로 나타났다.
폐기물 분야는 폐기물 발생량 증가에도 재활용 증가 및 누적 매립량 감소 경향의 영향으로 전년대비 1.6% 감소한 1,680만톤을 배출한 것으로 예상됐다.
서흥원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장은 "2021년에는 그간 코로나19로 위축되었던 산업활동이 회복되면서 전세계적으로 에너지 소비가 증가했고, 국내에서도 발전량 증가, 산업생산 활동 회복, 수송용 연료 소비 증가 등에 따라 온실가스 배출량이 증가했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2022년에도 에너지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기에, 2030년 '국가 온실가스감축목표(NDC)'와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서는 위기의식을 가지고 적극적인 감축노력을 이행할 필요가 있다"라고 밝혔다.
IPCC(Intergovernmental Panel on Climate Change)에서 제공한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가이드라인을 국내 실정에 맞게 적용하여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에서 매년 국가 온실가스 통계 산정·보고·검증지침 제공
- Revised 1996 IPCC Guidelines for National Greenhouse Gas Inventories
- Good Practice Guidance and Uncertainty Management in National Greenhouse Gas Inventories
- 2006 IPCC Guidelines for National Greenhouse Gas Inventories
2018년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
우리나라의 2018년 온실가스 총배출량은 727.6백만톤CO2eq.이며, 1990년도 292.2백만톤CO2eq.에 비해 149.0% 증가하였고, 2017년도 총배출량인 709.1백만톤CO2eq.보다 2.5% 증가하였습니다. 2018년도의 총배출량의 86.9%는 에너지분야, 7.8%는 산업공정분야, 2.9%는 농업분야로 에너지분야에서 주로 배출되었습니다. 에너지 분야의 2018년 배출량은 1990년에 비해 2.7% 증가하였는데 공공 전기·열 생산 부문에서 17.0백만톤 증가했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GDP 당 배출량은 2017년 대비 0.4% 감소한 402톤/10억원으로 1990년 이후 최저치이며 인구당 배출량은 2.0% 증가해 14.1 톤/명 수준입니다.
지난 9월24일 그린피스와 기후위기비상행동 등 400여개 단체로 구성된 ‘9월기후정의행동’이 주최한 기후정의행진 참가자들이 서울 세종대로에서 손팻말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번 행사는 2019년 이후 3년 만에 진행되는 대규모 기후변화 관련 행사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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