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시트 가죽 교체 - jadongcha siteu gajug gyoche

도어트림 가죽랩핑진행하면서 사실 가장하고싶었던건 시트가죽 교체였습니다.

다만, 여기저기 알아봐도 최하 저렴한곳이 70만원대 이상이더라구요ㅠㅠ

너무 비싸길래 그냥 가죽페인트 구매해서 티안나게 칠해볼까 하다가!

기성품 차량용 가죽 시트커버가 있길래 구매해봤습니다.

가죽 교체하기 부담스러우신분들이 저처럼 차량용 시트커버만 손쉽게 교체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도착해서 포장까보니 요렇게 되어있습니다.

시트커버 색상은 베이지색상으로 주문했는데 나름 진하게 이쁜색이에요~

뭐 설명서가 필요하겠나요!!!

하지만 한번 훑어보기~

사실 기대를 안하고 있습니다.

제몸에 딱맞는것도 아니고, 이차,저차 모두 호환되는 기성품이기에 분명

어딘가 울거나 어딘가 쭈글거리겠지.. 라고 단언하며 생각했지요.

그래도뭐, 기본만한다면 그게어디야! 하면서 설치해봅니다.

구매금액은 대략 10만원 초반대입니다.

100만원 소비할 상태를 임시대처로 10만원 초반대에 해결하려고 하니 큰기대는 없지만

제발 사이즈만 맞아라!!~~~

일단, 현재의 제 가죽시트 상태~

뭐 나쁘진않지만 가까이서 보면 갈라진게 보기흉합니다.

 가죽시트커버 사이사이 끼우는 부속입니다.

 

무작정 씌워봅니다.!

차량용 가죽시트커버가 원래는 덮거나 이어붙이는 제품이 많은데

그나마 옆면까지 모두 가려진 밀폐형으로 구매했습니다.

최근나오는 제품들은 밀폐형으로 많이들 나오는것 같아요

마무리는 요 부속을 끼우고 의자사이로 깊숙히 밀어넣어줍니다.

 헤드레스트 덮게는 아무리 생각해도 어떤차를 기준으로 만들었는지 의문이지만

그래도 무작정 씌워봅니다.

가죽시트커버가 늘어나면 좋겠지만 

옆부분만 신축성있는 소재로 늘어납니다.

얼추 씌워놨구요

장착완성!

차량용 가죽시트의 시트커버 ~ 어떤가요

꽤 가려질부분 가려지니, 깔끔해보이지요?

처음 장착해놓을경우 많이 울고 구겨진 모습이 보입니다.

대략 열흘정도 시간이 흐른상태구요~

여전히 남거나 공간이 비는 부분은 어느정도 구김이 가고 울고있습니다.

뒷좌석은 앞좌석처럼 전체씌우는방식이 아니기에 등쪽의 시트커버는 과감히 포기하고

엉덩이 방석부분만 잘 마감했습니다.

다행히 색상의 이질감이 많지않거든요 %^^

뒷좌석은 깔끔해보여요~

차량을 좋아하시는분들은 가죽시트만 변경해도 어마어마한 차량용 인테리어 효과를 가져오지만

부담스러운 가격은 어쩔수없습니다.

임시대안으로 이런 시트커버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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