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체험 만들기 - jejudo cheheom mandeul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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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험 제주 감성을 직접 만들 수 있어요

연휴를 맞아서 제주도에 놀러 온 친구하고 어제 다녀온 일정 중 뭐 할까 찾다가 제주도 체험도 하고 이쁜 기념품을 구매할 수 있는 곳이 있다고 해서 찾아가게 되었어요.

월정리 해변에서 차로 3분 거리에 있는 해맞이 해안도로 초입 부근에 있었어요. 도로변에 위치하고 있었고 카페와 밥집하고 제주 체험을 할 수 있는 기념품 가게까지 한 건물에 같이 있을 정도로 규모가 제법 컸어요.

쭉 뻗은 도로와 수평으로 나란히 놓인 방파제 역할을 하는 돌, 그리고 푸른 바다가 함께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더라고요. 바로 옆에는 이쁜 바다가 펼쳐져 있어서 드라이브하는 기분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어 보였어요.

안으로 들어가면 예쁘고 감성적으로 꾸며진 공간이 나타나는데요. 여심 저격을 할 것 같은 깜찍한 알록달록한 기념품들이 많이 있었어요. 다들 핸드메이트 느낌이 나는 것이 만든 사람의 정성이 가득 느껴졌는데요. 은은하고 자잘한 전구 모양의 조명이 내부 분위기를 더욱 화사하게 해주는듯했어요.

게다가 구경할 것들 종류도 많아서 돌아가는 길에 제주도 체험을 하면서 직접 만들기도 하고 사가기도 괜찮을 거 같았어요. 뜨개질로 손수 만든 에어팟 케이스가 있었는데 겨울에 사용하면 따듯하고 포근하니 사용하기에 좋을 것 같더라고요.

채광이 좋아서 더욱 예뻐 보이는 후광효과가 나는듯싶었어요. 디자인도 깜찍하고 알록달록한 게 다래로워서 선택의 폭이 넓었어요. 재질도 실리콘부터 털실까지 취향껏 선택하기에도 좋았어요

마크라메는 설명이 붙은 이 친구는 어디에 쓰는 용도인가 궁금해졌어요. 사장님께 살짝 여쭈어보니 굵은 실로 얼기설기 짜여있는 제품으로 활용도가 높을 것 같더라고요.

펼치면 이런 식으로 분위기가 확 빈티지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으로 변한다고나 할까요? 짜임새도 너무 예뻤어요. 왠지 털로 만들어진 것이라 겨울에 어울릴 것 같지만 색이 하얀색이어서 그런지 여름에도 시원해 보이고 좋겠더라고요. 사계절 내내 인테리어 효과로도 멋질 거 같아요.

가볍게 툭 들기 좋은 에코백도 가볍고 얇은 재질의 천으로 만들어진 것이 시원해 보였어요. 은근히 수납력도 좋았고 큼지막하고 색이 쨍한 프린팅이 그려져 있어서 하나만 들어도 포인트가 되겠더라고요. 이런 거는 하나쯤 선물용으로도 좋을 것 같아 보였어요.

선반에 여러 가지 소품들이 옹기종기 모여있었고 장소 자체가 예뻐서 그런지 더욱 돋보이는 느낌이었어요. 확실히 은은한 조명을 받으니 물건 하나하나 사고 싶은 욕구가 더 올라갈 만큼 이쁜 비주얼이었어요.

천연 소가죽으로 만들었다는 핸드백도 딱 제 취향이었어요. 디자인 자체로만 봐도 고급스러워 보이는데 딱 들자마자 셀럽이 된 것만 같은 기분이 들었어요. 튼튼하고 견고해서 활용도 역시 높을 것 같았네요.

둥근 유리병 형태의 캔들이 있었는데 뒤에 조명이 밝게 켜져 있어서 안에 내용물이 더욱 환희 비추어 보였어요. 하얀 모래와 조개로 데코를 했는데 바닷속을 들여다보는 것처럼 맑고 예뻤어요.

이것도 역시 수제로 만들어진 제품이었어요. 너무 딱 맞춰진 형태가 아니어서 더욱 정감이 가고 좋더라고요. 무늬도 꼼꼼하고 튼튼해 보여서 집에 받침대로 사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이런 식으로 캔들과 함께 사용하면 더욱 궁합이 잘 맞을 거 같은 소품이었어요. 제주도 체험하러 왔는데 오히려 이런 데코레이션이 되면서 괜찮은 활용도 높은 것을 많이 건지는 것 같아요.

바다에서 직접 채집해 오신 건지 조그마한 소라 껍데기도 예쁘게 포장이 되어있더라고요. 사실 활용도는 그리 높지 않지만 책상 위에 한두 개 놓아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소품 효과가 있을 거 같았어요.

상품들을 직접 체험해보고 눈앞에서 가까이 볼 수가 있어서 굳이 구매를 하지 않고라도 구경 삼아 가볍게 방문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내부 분위기는 전체적으로 우드톤 색깔로 되어 있어서 하나같이 따뜻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어요

소풍 갈 때 사용할 거 같은 바구니에 소소한 꽃다발 하나가 담겨 있었는데 포토존으로 사용해도 괜찮을 만큼 사장님 센스가 넘쳤어요. 날씨가 풀리면 피크닉 컨셉으로 가져가서 이쁘게 사진 찍어도 좋을 것 같아 보였어요.

집들이용으로 좋을 거 같은 디퓨저. 이파리가 하나 달려 있어서 향기가 솔솔 퍼지는 효과는 물론이고 인테리어 용으로도 괜찮을 거 같았어요.

참고로 디퓨저의 향을 선택할 수 있었는데 하나하나 시향 해서 선택할 수 있으니 더욱 만족스러웠어요. 향도 각각 개성이 있었고 향이 은은하고 강하지 않아서 좋았어요.

여름에 레이어링 해서 착용하기 좋은 팔찌도 있었어요. 다들 얇고 반짝이는 것들이라 손목에 하나씩만 껴도 포인트가 충분히 되겠다 싶었어요.

양말도 가성비 있는 선물 중 하나인데 귀엽게 딸기 그림이 프린팅으로 되어 있는 것부터 깜찍한 것들까지 여성분들이라면 다들 좋아하겠더라고요.

이런 유리병도 참 예쁘더라고요. 빈티지한 소품이라 굳이 사용하지 않더라도 소품으로서의 가치가 높다고 생각했어요.

요새 손 씻기가 생활화되면서 개인적으로 비누를 가지고 다니시는 분들이 많던데 제주도 체험 샵에서도 판매를 하고 있더라고요. 위생적이면서 천연이라 향도 좋아서 잘 나간다고 하더라고요. 디자인도 마들렌 모양이라 너무 이뻤어요.

이런 천연 비누도 있었는데요. 한라산을 모티브로 런칭해서 만든 것 같았는데 냄새도 은은하고 향도 시원해서 집에서 사용하기에 딱 알맞아 보였어요.

다양한 파스텔 톤의 컬러로 만든 캔들이 한데 모여있으니까 영롱하고 아름다웠어요. 밑에는 백사장을 표현한 모래 알갱이와 함께 불가사리 모형, 그리고 보글보글 기포가 올라오는 것도 은근 바다를 표현한 디테일아 살아있었어요.

속에 심지까지 알차게 다 있었어요. 제주 체험을 하면서 이런 캔들 한두 개 기념으로 사도 좋을 것 같아요.

뚜껑이 이런 식으로 닫혀있는 것도 있었는데 이 캔들은 안에 산호초가 들어있더라고요. 마치 사이다처럼 기포가 녹아들어 있었고 초록 색감이 제법 싱그럽고 시원해 보였어요.

안쪽에 어두운 공간에 바다 캔들이 가득 걸려 있었어요. 잘 때 방안에 불을 꺼두고 이거만 켜 놓아도 상당히 이쁠 거 같은 다양한 비주얼이 형형색색으로 있었답니다.

굳이 불을 붙여 사용하지 않더라고 LED처럼 키고 방안 구석 한켠에 있기만 해도 인테리어 효과로 으뜸일 거 같았어요. 흰색 소라와 핑크뮬리가 담겨 있어서 여심을 딱 저격하기에 감성적인 소품이었어요.

위 3층으로 올라가면 직접 만들 수 있는 체험공간도 있었어요. 게다가 직접 만들면서 바로 앞에 월정리 바다도 한 번에 바라볼 수 있는 전망까지 갖추고 있어서 일석이조였어요.

캔들을 만들 때 필요한 여러 가지 재료들이 옹기종기 다채롭게 잘 갖추어져 있었어요. 만들 때 여기 직원분이 일일이 다 알려주셔서 캔들 만드는 제주도 체험할 때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가 있어서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생각보다 너무 재미있어서 다음에 우리 가족들하고 같이 갈까 봐요.

제주시 구좌읍 해맞이해안로 518

오전 11시 - 오후 6시 / 목요일 휴무

070-8887-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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