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크리트 살인사건 만화 보기 - konkeuliteu sal-insageon manhwa bogi

1997년 대만에서는 최악의 범죄가 발생한다. 일명 ‘대만판 여고생 콘크리트 살인사건’이다. 1980년생인 ‘바이샤오옌’은 대만의 배우 겸 가수인 '바이빙빙'의 외동딸로 태어났다. 아버지는 거인의 별 등으로 유명한 일본 만화 스토리 작가 '카지와라 잇키'다.

바이빙빙은 카지와라 잇키의 폭력과 바람기를 견디다 못해 이혼했다. 그녀는 임신한 상태에서 대만으로 귀국했고, 바이샤오옌을 출산한 뒤 자신의 성을 붙여 키웠다. 바이샤오옌은 대만의 명배우인 어머니 덕에 TV에도 자주 모습을 보였다.

바이빙빙은 딸을 유명인의 자녀로 키우기보단 그냥 일반인처럼 키웠다. 1997년 4월14일 바이샤오옌은 평소처럼 학교로 등교하는 도중 괴한들에게 납치됐다. 범인들은 바이샤오옌을 납치하자마자 폭행한 후 윤간했고, 심지어 새끼손가락을 절단하기까지 했다.

이들은 바이샤오옌의 반나체 사진과 절단한 새끼손가락, 그리고 바이샤오옌이 직접 쓴 메시지를 어머니인 바이빙빙에게 보내, 500만 달러(약 50억원)를 몸값으로 요구했다.

바이빙빙은 돈을 마련해 범인들에게 건네주고 딸을 되찾으려 했다. 하지만 경찰측 누군가가 바이빙빙의 딸이 납치됐다는 정보를 언론에 흘리는 바람에, 몸값을 건네주기로 한 장소에 기자들이 먼저 진을 치고 있었고, 범인들은 몸값 받는 걸 포기하고 아지트로 돌아왔다.

바이샤오옌은 몸값만 받으면 풀려날 걸로 기대했다. 하지만 범인들이 몸값을 받는 데 실패하고 돌아오자 울부짖었다.

범인들은 이런 바이샤오옌을 다시 윤간하고 집단 구타한 끝에 결국 잔혹하게 살해했다. 이들은 시신의 손발을 묶어서 타이페이의 하수도에 버렸다. 4월25일 경찰이 범인들의 아지트를 급습해 4명을 체포했다. 그러나 주범격인 3명은 극적으로 도피한다. 3일 후인 4월28일, 바이샤오옌의 시신이 발견됐다. 시신의 상태는 너무 처참했다. 발견자는 처음에 사람이 아닌 돼지의 사체로 생각했을 정도였다.

법의관의 부검 결과, 직접적인 사인은 질식사였다. 그러나 심한 구타로 간장이 파열되고 복강은 과다출혈로 부풀어 오른 데다, 늑골도 대부분 부러져 있었다. 얼마나 쥐어뜯었는지 머리카락이 별로 남아있지 않았고, 두 눈은 도려낸 데다 목이 졸려 죽는 과정에서 밖으로 튀어나온 것으로 보이는 혀도 잘려 있었다.

귀에는 폭죽을 집어넣어 그 폭발 때문인 듯 고막이 파열돼 있었고, 몸 안에는 두 개의 쇠파이프가 박혀 있었으며, 못도 무려 48개나 나왔다. 그녀의 시신을 검시한 법의관은 "법의관 생활을 오래 했지만, 이토록 끔찍한 시체는 처음 봤다"고 했을 정도다.

이렇게 참혹하게 죽은 시신이었기 때문에, 바이샤오옌의 장례식은 가발을 씌우고 생전의 얼굴을 본뜬 가면을 붙이고 치를 수밖에 없었다.

대만 국민들의 분노가 하늘을 찌르자, 당시 리덩후이 총통은 "범인이 저항하면 발포해 사살하라"고 명령했다. 8월18일 범인 세 명과 경관 800명이 타이페이 시내 한복판에서 총격전을 벌였고, 경관 두 명이 목숨을 잃었다. 범인 중 한 명은 6발의 총탄을 맞고 견디다 못해 자살했다.

10월23일, 다른 한 주범이 타이페이 정형외과에 난입해 "자신의 얼굴을 성형하라"고 강요했다. 정형외과 의사가 협박을 받아 수술을 마치고 나자 "내 얼굴을 봤으니 죽어줘야겠다"면서 의사 부부를 살해하고, 간호사는 강간한 뒤에 살해했다. 그러나 11월17일에 다시 경찰에 발각됐고, 이 범인도 자살을 선택했다.

마지막 남은 범인은 도주를 계속하다가, 11월18일 주 남아프리카 공화국 대사관의 주재무관 관저에 침입해 5명의 인질을 잡고 인질극을 벌였다. 그러나 민진당의 셰창팅이 범인을 설득해 보겠다고 나서 직접 교섭한 끝에 결국 투항해 체포된다.

이후 재판에 넘겨진 범인은 1998년 1월22일 5건의 유괴, 강도, 살인에 대해 모두 사형, 다른 폭행 사건 등으로 징역 59년 6월형을 선고받았고, 이듬해인 1999년 10월6일 사건 발생 2년 반 만에 사형이 집행됐다.

           최근에 유튜브에서 이 사건에 대해서 알게 되었는데, 

                좀 더 자세히 검색해 봤다가 너무 충격받아서 

펨붕이들도 알았으면 해서 가져와봤음..

당시의 영상이나 사진은 없는데 글만 읽어도 진짜..온몸에 소름이 돋으니까 읽을 때 주의하길 바람..



이 사건은 1988년,일본의 미친 양아치새끼들이 44일간 여고생을 납치해 고문과 성폭행을 저지를 뒤 

당시 17살 꽃다운 나이였던 여고생을 공사장 인근 드럼통에 시신을 넣고 콘크리트에 묻어 죽여버렸던 사건임

일본의 엄청난 충격을 가져왔던 '여고생 콘크리트 살인사건'은

현제 30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지만 그 내용이 너무나도 끔찍하고 잔인하고 악랄해서 지금도 일본 매채에서 다큐들을 많이 방영해준다고 하더라



양아치 중에서도 최고의 악질 양아치인 이번 사건의 가해자들은 

어릴때부터 범행의 정도가 남달라 

주변의 같은 양아치들을 모와서 청소년 야쿠자를 결성하게 되었음

이후,지나가고 있던 행인을 대상으로 퍽치기를 하며 돈을 뜯거나 민가에 침입해 강간,강도짓을 벌인다던지 

어려서부터 많은 강력범죄를 저질러 동네 주민들이 그들의 표적이 될까 두려워서 해가 지면 밖에 나가는 것 자체를

자제할 정도였다고 함

 

(범행이 일어났던 그 당시 도쿄 아다치구 풍경임)

그러던 어느날 그들의 우두머리였던 '미야노 히로시'가 

부하였던 '미나토 신지'와 함께 

일본의 사이타마현을 배회하고 있었는데

이때, 자전거를 타고 귀가 중이던 피해자 '후루타 준코' 를 발견했던 그가 그녀에게 

접근해 위험하니까 집까지 데려다준다며 말을 걸게 되었고 

이후 집 근처에 도착하게 되자 갑자기 태도를 돌변해 

"나는 야쿠자의 간부다, 너를 죽일 

생각이었지만 몸을 바치면 용서해 주겠다" 며 근처의

 호텔로 데려가 하룻밤 동안 강간을 했었다고 함

(이때 같은 양아치였던 2명을 더 불러내어 4~5차례씩 돌아가며 윤간을 했다고..)

이후 준코를 '미나토 신지'의 집으로 데려가 차마 말하기도 끔찍한 행위를 저질렀음..참고로 주범 4명과 폭행에 가담한 수십 명의 사람들의 증언에 근거한 것이므로, 전부가 아닌 일부라는 점..

너무 많아 글로 적기 힘들어 사진으로 대체함






(..ㅅㅍ 이게 인간인가..)

이후 피해자의 죽음을 알아차린 그들은 반성은 커녕 미친 듯이 웃음을 터뜨리며 과거, 만화에서 봤던 방법이 생각나

당시 '미야노 히로시'가 일하던 공장에서 드럼통을 훔친 뒤 피해자와 함께 콘크리트를 넣어 

평소 쓰레기 불법투기가 많았던 공터에 시체를 유기하며 그렇게 자신들의 범행을 숨기게 되었는데..

이러한 천인공노할 사건은 가해자들의 시체 유기로 

영영 묻히는 듯 했으나, 

사건 발생 3개월 뒤인 1989년 3월 29일, 뜻밖의 일로 사건의 전모가 밝혀짐 

(시신이 있는 드럼통이 발견된 현장)

이 쓰레기 같은 가해자들의 부하들이 다른 납치 건으로 인해 감옥에 들어가게 되자

강간 및 절도 혐의로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던 

'미야노 히로시'가 수사관이 "너 사람을 죽이면 안 되잖아?" 라고 말했던걸

먼저 잡혀들어간 부하들이 사건을 자백했다고 착각한 나머지 사건의 전모를 몽땅 불어버렸음..

그로인해서 담담 형사인 경찰은 비현실적인 터무니 없는 소리에 반신반의 하면서도 현장에 다급히 출동해

범인들이 자백한 공터에서 썩는 냄새가 진동하는 드럼통을 발견했고 이렇게 사건이 세상에 공개되게 됨..

시신 발견 당시 베테랑 형사들조차 구토를 하고 기절하거나 오열할 만큼 이 세상에서 본 적이 없을만큼 참혹하여 

이 세상의 것이라고는 상상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참혹한 상태였다고 함..이후 부검이 진행되었는데 이것도 사진으로 대처



이후에 이 4명의 쓰레기x끼같은 놈들은

재판을 받는 와중에도 잘못을 전혀 반성하는 태도를 보이지 않았고 

망언을 내뱉었는데 

"피해자를 인간이라 생각하지 않는다"

 "운이 없어서 바보같이 잡혔다"

"잡혀버린 내 자신이 불쌍하다" 등등 

사탄도 한수 접을 만한 발언들을 한 결과

 두목이었던 미야노 히로시에겐 징역 17년

나머지 3명은 각각 징역 10년,4년,3년이라는 개 솜방망이 처벌이 내려지게 되었음..

이후, 형기를 마치고 나오게 된 그들은 사회 적응에 실패한 채 또 다시 강력범죄를 일으키며 교도소를 들락날락 하는 중이라고 함..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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