램 방열판 연결 - laem bang-yeolpan yeongyeol

ⓒ Getty Images Bank 대중 교통 시스템, 의료 시설, 금융 서비스 기업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랜섬웨어 공격을 받았다는 것이다. 랜섬웨어는 사이버 범죄자가 개인과 기업기밀 시스템 및 파일 액세스를 차단한 후 해제하는 대가로 금전을 요구하는 악성 소프트웨어를 말한다. 전 세계 모든 업계의 기업 상당수가 랜섬웨어 경험이 있다. 사이버 보안 위험은 많지만 그 중에서도 랜섬웨어는 가장 심각한 사안이다. 랜섬웨어 공격을 받으면 기업 운영 중단을 넘어 데이터 유출과 평판 손상 같은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사이버 보안 소프트웨어 기업 소포스(Sophos)가 전 세계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2021년 조사에 참여한 기업의 66%가 랜섬웨어 공격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소포스는 “랜섬웨어로 인한 손해와 장애 복구에 평균 1개월이 걸렸다”라고 덧붙였다. 랜섬웨어의 심각성을 고려할 때, 내부 감사자는 전반적인 사이버 보안 위험과 랜섬웨어 위협을 함께 제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목표를 세워야 한다. IT/사이버 보안 감사를 수행하고, 내부 감사 관리 소프트웨어 등의 기술로 내부 통제와 협업을 개선하는 조치를 수행하는 것이 한 방법이다. 더욱 자세히 살펴보자.   IT 관행 및 통제 수단 검토 일반적으로 내부 감사자는 사이버 보안 소프트웨어를 선택하고 랜섬웨어 위험 인지에 대한 직원 교육을 실시할 책임자는 아니지만, IT 감사 같은 IT 관행과 통제 수단에 대한 확신을 제공할 수는 있다. IT 팀이 랜섬웨어 이메일 사기를 당한 직원이 있는지를 확인하는 피싱 테스트를 수행한다면, 그 후 내부 감사자가 결과를 검토하고 사회 공학적 공격 방지 기준을 충족하는지를 확인할 수 있다. 랜섬웨어나 다른 사이버 보안 위험에 대한 기업의 대비 상태가 미흡하다고 판단될 경우, 내부 감사자는 이사회와 고위 경영진 같은 다른 이해 관계자에게 위험을 알려야 한다.  내부 감사 리더는 또한, 원격 근무 정책을 검토하여 IT 팀이 재택 근무 환경에 필요한 기능에만 집중하지 않고 랜섬웨어 위험을 염두에 두고 적절하게 관리하는지를 확인할 수도 있다. 보통은 IT 부서장의 지침에 의존하지만, 내부 감사자가 액세스 로그 같은 영역을 감사하고 적절한 위협 인텔리전스와 데이터 보호 기술을 갖춘 승인된 장치만 네트워크에 연결되도록 지원하는 것도 가능하다.   주요 이해 관계자의 연결 필요 랜섬웨어 방어 역량을 향상하려면, 내부 감사자가 단순히 IT 부서와 협업하는 것이 아니라 주요 이해 관계자를 연결해야 한다. 모든 사람이 같은 목표를 위해 협력할 수 있도록 여러 부서의 정보를 취합해야 한다는 의미다. 내부 감사자는 랜섬웨어 공격 대응에 필요한 비용 계산 방식을 재무 팀에게 확인한 다음, 이사회와 고위 경영진 등 다른 주요 이해관계자가 접근 방식을 이해하고 동의하도록 설득한다. 그렇지 않으면 랜섬웨어 공격 후 복구 예산이 충분하지 않아 문제가 발생할 것이다. 가트너 감사 및 위험 관행 연구 책임자인 재커리 긴즈버그는 보도 자료에서 "기업은 규모나 매출에 관계없이 모두 랜섬웨어의 표적이 될 수 있다고 가정하고, 예방, 탐지, 방어, 대응 및 복구 조치를 검토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내부 감사 관리 소프트웨어 활용 내부 감사자는 내부 감사 관리 소프트웨어를 활용하여 랜섬웨어 위험을 제거할 수 있다. 사이버 보안 위험 관리를 지원할 기술은 많지만, 감사 관점에서 볼 때 가장 확신할 수 있는 솔루션은 내부 감사 관리 소프트웨어다. 팀메이트+(TeamMate+)는 일반적인 감사 작업을 자동화하고 협업을 개선하며, 내부 감사 팀이 연례 감사만 수행하면서 랜섬웨어 위험을 도외시하지 않고, 지속적인 감사를 활용하도록 지원한다. 우수한 내부 감사 관리 소프트웨어는 대규모 데이터 세트와 보고서 결과를 쉽게 테스트할 수 있으므로 직관적인 프레젠테이션을 만들어 많은 경영진의 이해를 돕는다. 내부 감사팀은 랜섬웨어 위험 관리를 혁신할 도구를 보유해야 한다. 공격 발생 전에 미리 계획하고 내부 연결에 집중하면 랜섬웨어 공격과 그 외 많은 사이버 보안 위험을 줄일 수 있다.   팀메이트+ 오딧(TeamMate+ Audit) 팀메이트는 업계에 혁신을 불러왔으며 모든 규모의 감사 부서에 필요한 역량을 제공하는 감사 관리 소프트웨어다. 문의와 데모 체험을 통해 감사 혁신을 담당하는 팀메이트+ 오딧의 특징과 이점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무더운 여름엔 램도 시원하게! Jonsbo NC-3 램 방열판 장착후기!

  • 2021.07.20 13:36
  • PC/HomeLab

글 작성자: 꾀지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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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낮의 날씨가 너무나 덥습니다.

현재 서버로 사용중인 PC도 더운 여름에 쿨러에서 뜨거운 바람이 올라와서 방 전체가 더울 지경입니다.

물론 근본적인 해결은 안되지만, 조금이나마 PC가 시원했으면 하는 마음에 구매해본 램 방열판입니다.

사실 이 램방열판 위에 alseye사의 램 쿨링팬을 달려고 구매한 것이나 안타깝게도 간섭문제로 설치에는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기존에는 Jonsbo사의 저렴한 NC-1 제품만 가성비로 꾸준하게 사용해왔었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데스크탑은 동생에게 케이스 교체 후 선물해버렸기에

새로 구매한 PC에는 삼성 순정 시금치 상태 그대로 운용중이었습니다.

 

 

물론 아우라 싱크나 RGB Fusion을 기본적으로 지원하는 모델들이 대부분이지만,

현재 서버의 OS가 베어메탈 가상 서버의 일종인 Vmware Exsi 다 보니 유틸리티로 색상을 조절하며 사용하기가 까다로웠습니다.

직접 메인보드 설정을 유틸리티로 건드릴 일은 없어 보였기 때문에 별도로 컨트롤러와 리모컨이 세트로 포함된 키트를 함께 주문해봤습니다.

어쨌든 결과적으로 매우 만족합니다.

 

 

총 4개의 램 방열판을 구매했으며 박스 하나당 2개씩 들어있는 포장입니다.

머나먼 대륙에서 넘어오는 만큼 제품 박스는 매우 거칠게 구겨져있습니다.

하지만 내용물에는 문제가 없도록 잘 포장되어 있었습니다.

 

 

다음은 SATA 전원을 받아 램 방열판으로 전력을 공급하고 조작 가능한 외부 RGB 컨트롤러입니다.

리모컨을 통해 색상 변경 , 속도 조절 , 패턴 변경등의 다양한 조작이 가능합니다.

 

 

박스 내에는 2개의 램 방열판이 각각 개별 포장되어 있습니다.

바로 설치를 진행해보겠습니다.

 

 

가상서버로 알차게 사용중인 PC의 전원을 오랜만에 내렸습니다.

 

 

 

방열판의 박스를 벗겨보면 위처럼 여유있게 플라스틱으로 테두리가 포장되어 있습니다.

 

 

 

방열판의 외부는 육각렌치로 분리해야 하는 구조지만,

미니 육각렌치가 박스 기본 구성에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별도의 조립 공구가 필요없는 점이 좋았습니다.

 

 

 

컨트롤러와 함께 한세트만 개봉해보았습니다.

좌측 위에서 부터

1. LED 조작이 가능한 리모컨

2. 방열판 본체

3. 리모컨 사용 설명서

4. Sata 방식의 전원 케이블 + 리모컨 리시버입니다.

5. 더미 램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위 사진의 좌측 하단 4핀 -> 파워 4핀 변환 케이블은

방열판인 NC-3것이 아니라 ALSEYE 사의 램쿨러용 구성품이라 실제로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일단 사용중인 32기가 램 3장에 설치할 예정입니다.

 

 

 

설치를 위해 PC에서 램을 탈거한 모습입니다.

 

 

 

NC-3 구성품에는 노트북용 램 설치시 고정을 위한 죄우측 추가 거치부품이 들어있습니다.

이를 고정하기위한 양면테이프가 들어있는것이 눈에 띕니다.

 

 

방열판 본연의 기능인 써멀패드와 함께 단면램 설치시

램의 두께를 맞추어 주기 위한 스펀지도 동봉되어있습니다.

 

 

 

내부에 들어있던 더미램의 모습입니다.

처음엔 스티커인가 하고 꺼냈다가 추가비용없이 드레스업이 가능한 구성에 기분이 좋았습니다.

 

 

더미램은 얇고 좌우측엔 아무것도 없기 때문에 고정을 위해선 일종의 트릭이 필요할것 같군요.

 

 

 

그럼 하나씩 뜯어서 설치를 진행해보겠습니다.

 

 

 

먼저 동봉된 육각렌치로 방열판을 분리해줍니다.

 

 

 

방열판 자체는 알미늄 재질로 내부에는 매끈하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방열판 사이에 램이 고정될텐데 사이즈가 조금 미묘하게 짧아보입니다.

 

 

 

일단 테스트로 써멀패드를 한장 붙여봅니다.

 

 

 

램에 써멀패드 설치후 맞춰보니 써멀패드가 상당히 아래쪽으로 붙어야 한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일단 한장은 가뿐하게 설치를 완료합니다.

메인보드에 설치시 방향을 한쪽으로 통일해주어야 하기에

방열판의 로고가 설치시 우측으로 가도록 조립을 진행했습니다.

 

 

CPU쿨러가 나름 대형이다 보니 먼저 간섭은 없는지 확인부터 해봤습니다.

다행히 설치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군요.

 

 

아슬아슬하게 설치가 가능했습니다.

 

 

 

이제 써멀패드를 어디에 붙여야하는지를 알았으니 나머지는 일사천리로 진행합니다.

 

 

 

램 방열판의 가장 하단에 딱 맞게 붙이시면 램 설치시 따로 손델 부분이 없습니다.

 

 

 

두번째 램도 안전하게 조립이 완료됩니다.

 

 

 

LED가 상당히 강한 제품이라 꽉 차면 볼만하겠습니다.

 

 

 

이번엔 드레스업용 더미램을 준비합니다.

 

 

 

실제 램은 좌우측 메모리 모듈로 인해 두께가 딱 떨어지지만 더미램은 아무것도 없다보니

위 사진처럼 높이를 맞추어줄 무언가를 붙여주셔야합니다.

저는 기본 구성품에 포함된 스펀지를 이용했습니다.

 

 

양면에 붙였지만 살짝 얇아서 방열판이 놀게 생겼습니다.

 

 

 

따라서 총 3장의 스펀지로 더미램의 높이를 맞춰주었습니다.

 

 

 

램 설치시 주의사항으로 제 PC의 경우 2번과 4번이 메인 램슬롯입니다.

부팅시 이를 체크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반드시 본인의 램의 설치위치를 알고 계셔야합니다.

반드시 더미램은 1번과 3번 슬롯에만 설치가 가능하기에 저는 3번째 슬롯에 설치해두었습니다.

 

 

LED효과를 변경해줄 리시버의 경우 케이스 한쪽에 돌려서 설치해두었습니다.

IR 리모컨 처럼 생겼기 때문에 메인보드 뒤쪽으로 숨기거나 할수는 없을것 같군요.

 

 

램방열판 4장 모두 설치된 모습입니다.

 

 

 

램슬롯이 이주 꽉차는 구성이라 이후 ALSEYE 사의 액티브 쿨러를 설치할 예정이었습니다.

 

 

 

안타깝게도 램쿨러를 설치하기 위해 자리를 잡아봤으나 설치가 불가능한 수준입니다.

좌우측은 간신히 들어가긴 합니다.

 

 

일단 CPU쿨러의 바람길을 이녀석이 아예 배려저릴듯한 구조다 보니 설치를 포기하기로 합니다. ㅠㅠ

 

 

 

리모컨의 경우 배터리가 포함되어 있어 위처럼 배터리 사이의 필름만 뽑아주시면 되겠습니다.

 

 

 

설치후 리모컨으로 조작해보니 역시나 리시버 쪽으로 신호를 줘야만 색상이 변경됩니다.

리모컨이 잘 닿을수 있는 곳에 설치하는게 포인트겠습니다.

저가형 LED 팬들에 포함된 리시버들과 유사한 구조입니다.

기본 패턴의 조합이 상당히 많고 각 색상별로 속도, 컬러 등의 개별조작이 가능합니다.

 

 

용도자체가 책상위의 멋진 데스크탑 PC는 아니기 때문에 

멋은 상당히 떨어지지만 설치하고 나니 만족도는 상당합니다.

램 4장은 모두 한개 라인으로 연결이 가능하기 때문에,

리시버겸 전원선에 SATA 전원 하나만 들어갑니다.

설치가 매우 간편하고 효과도 좋습니다.

실제로 성능도 시원해주었으면 합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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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nsbo, NC-3, 램 방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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