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깅스만 입는 여자 - legingseuman ibneun yeoja

7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누구나

    '19.8.16 12:58 PM (115.143.xxx.140)

    쳐다볼거 같아요. 진기한 광경이잖아요. 예뻐서가 아니라 신기해서...

  • 2. ...

    '19.8.16 12:59 PM (108.41.xxx.160)

    일부러 그런 시선을 즐기느라 입는 여자들도 있대요.

  • 3. 매일보면

    '19.8.16 12:59 PM (119.71.xxx.251)

    그냥 저냥 이상하진 않아요. 울동네도 있는데 첨엔 이상했는데
    매일 만나니 이젠 그 옷이 그사람 교복 같아요. 몸이 상당히 큰 편인데 위에 짧음 점퍼 타이트한거 걸치고 아래는 한상 청색 레깅스. 반년동안 늘 같아여. 봄 여름 다

  • 4. 그걸

    '19.8.16 1:00 PM (180.230.xxx.96)

    사람들이 쳐다볼거라는걸 몰랐을까요
    관종 인듯요

  • 5. 울동네

    '19.8.16 1:02 PM (114.203.xxx.61)

    태닝하고..머리노란 아주 색끼발랄한 누가봐도..트레이너나 댄스선생같은 언니ㅜ탱크탑에 레깅스 밝은색 입고 무심한듯..걷고다니는거
    넌좋겠다 날씬해서.ㅜㅜ
    이런적있네요.ㅜ.ㅜ

  • 6. 사실

    '19.8.16 1:02 PM (211.114.xxx.15)

    여자인 저도 보게 됩니다
    그다음엔 얼굴까지 보게되지요
    사람마음 다 같아요
    그 여자도 관심 끌고 싶은거죠 그래서 입는거고
    뭐 볼라면 봐 그래서 봤는데 어쩌겠어요

  • 7. ...

    '19.8.16 1:03 PM (121.181.xxx.103)

    레깅스 입고 다니는 여자들 다 그거 즐기는거에요. 모르셨어요?

  • 8.

    '19.8.16 1:10 PM (39.7.xxx.41)

    결국 시선강간인데...
    그걸 즐긴다구요?
    알다가도 모르겠네요.
    같은 여자들끼리 레슨 받을때도 민망한데.ㅡㅡ

  • 9. --

    '19.8.16 1:11 PM (203.226.xxx.97)

    걍 여자 변태라 생각합니다
    본인 몸 보게 만들고 보면 지랄하는 ....

  • 10. 엊그제

    '19.8.16 1:14 PM (1.237.xxx.156)

    좀 통통한 젊은 여자가
    검은 레깅스를 입고 위에는 검은 자켓 같은 셔츠를 입었는데 그 길이가 딱 허리선 아래인 거예요.
    색깔이 검다뿐이지 아래옷을 안입은것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 11. 0000

    '19.8.16 1:14 PM (106.246.xxx.10)

    도대체 집에서 나오기전에 거울 안 보고 나오나요??
    그나마 표 안나게 입는 분들도 있던데 이게 살이 많고 적음도 영향받나요??
    정말이지 꼴불견스러워서리.

  • 12. ..

    '19.8.16 1:16 PM (210.179.xxx.146)

    관심병걸려서 그렇게라도 관심받고 싶은거지. 더하고 다녀라 못난년

  • 13. ㅇㅇ

    '19.8.16 1:17 PM (125.132.xxx.130)

    남자가 그렇게 입고다니면 변태라고 난리날텐데 이런건 왜 남녀평등안따지는지...

  • 14. 레깅스

    '19.8.16 1:18 PM (211.244.xxx.184)

    여름에 안덥나요?
    여름되면 좀 안입으려나 했는데 레깅스는 그대로
    상의만 더 짧거나 앏은거..신촌 나갔는데 몸매 좋은 아가씨가 탱크탑에 레깅스 입었는데 진짜 ㅠ 그적나라함
    몸매 아무리 좋아도 레깅스입어 그대로 몸매선 다 드러나는데 다 쳐다 봤어요
    나오기전 거울도 안보나 집에서도 가족들 앞에서 저렇게 입는건 민망할거 같던데 그걸 즐기는거였군요
    힙이랑 앞라인은 진짜 여자로 내가 더 챙피해요

  • 15. ㅇㅇ

    '19.8.16 1:18 PM (220.76.xxx.78)

  • 16. ..

    '19.8.16 1:18 PM (112.170.xxx.93)

    외국에서도 레깅스만입고 운동하는데...왜들 부들부들 하는지 모르겠네여

  • 17. ..

    '19.8.16 1:20 PM (223.38.xxx.83)

    남자들만 노난거..거기에 일조해주는 여자들은 뭐..
    장님아니고서야 시선 느낄텐대..즐기는거지..

  • 18. ㅇㅇ

    '19.8.16 1:23 PM (125.132.xxx.130)

    외국에서 그러면 다 오케이라는 글 극혐글......

  • 19. ㅋㅋㅋㅋ

    '19.8.16 1:24 PM (1.231.xxx.157)

    전두환때처럼이라니... ㅋㅋㅋㅋㅋ

    역시 82쿡이야~~

  • 20. 아이고

    '19.8.16 1:30 PM (223.38.xxx.241)

    운동하러 나왔나보다 생각하면 되지
    사정이 있겠지 남의 시선 생각해서 불편함 감수하고 옷입고 다니는게 중요하지 않은 사람도 있어요. 전 벗고 다니는 것도 아닌데 괜찮다고 샹각해요.

  • 21. ...

    '19.8.16 1:32 PM (223.38.xxx.95)

    남자들 레깅스도 어서 일반화 되야 할텐데 말이죠.
    발레복 처럼 모양잡히진 않아도
    앞의 주먹덩이 적나라하게 튀어나온 자연스러운 옷.입고
    거리를 활보해도 남이사!..를 외칠 수 있을지...

    하긴 남자들의 그런 패션이 유행인적도 있긴했죠.
    코드피스...라고..

  • 22. 남녀없이

    '19.8.16 1:37 PM (1.240.xxx.128)

    원글이도 쳐다 본 거잖아요...
    저라도 쳐다 봅니다..
    레깅스 패션 너무 싫어요

  • 23. 맞아요

    '19.8.16 1:37 PM (211.244.xxx.184)

    얼마전 t팬티만 입고 나왔던 남자 뭐라 하면 안되겠네요
    운동복은 운동할때만 좀 입음 안되나 남녀 모두 그거 입은 모습보면 적나라하고 민망한데 싫다고 말도 못하나
    어서 빨리 남자들도 레깅스가 유행해야 될텐데 말이죠

  • 24. 원글이

    '19.8.16 1:38 PM (59.6.xxx.30)

    촉새설....ㅋㅋㅋㅋ
    본인인생 즐기세요 남이사 벗든 말든

  • 25.

    '19.8.16 1:38 PM (122.46.xxx.203)

    저게 부끄러움을 아는 사람년인가
    아님 미친 동물년인가 싶어 보는거죠.

  • 26. ㅁㅁㅁㅁ

    '19.8.16 1:47 PM (119.70.xxx.213)

    미니스커트 처음 입기 시작했을때도 그랬겠죠.
    쳐다보고 욕하고.
    차도르입는 나라에서 차도르 안입으면 죽일 년 취급하듯이..
    앞으로 그렇게 입는 사람들이 조금씩 늘어나면
    그땐 무심해질거에요. 다 그런 거죠..

  • 27. ...

    '19.8.16 1:52 PM (116.36.xxx.130)

    저지소재보다 레깅스소재가 더 날씬하게 보여요.
    비싼 전문브랜드레깅스일수록 정말 날씬하게 보여요.
    신축성 좋고 통기성도 좋고 날씬해보이니
    젊은이들 레깅스 유행은 한참 갈거예요.

  • 28. ㅇㅇ

    '19.8.16 2:02 PM (125.132.xxx.130)

    그니까 왜 그 운동복을 길거리에서 입냐고요 운동할 때만 입으라고요...

  • 29. ......

    '19.8.16 2:07 PM (106.246.xxx.212)

    이게 별거 아닌것 같지만
    이런거 보기 싫다고 판깔고 뜯어대는 사람들이
    그 알량한 본인만의 잣대로 스스로를 옥죄이고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모르겠다
    지금은 남의 레깅스지만 결국은 자신의 자유도 침해 당할수 있다는걸 왜 모를까
    이 땅에 젊은이들에게 가해지는 억압된 시선이
    얼마나 숨막힐까 싶어 그들이 불쌍할 지경이다.
    한치의 오차도 없이 잘 깎여진 잔디처럼
    튀고 자유로운 꼴을 못보는 사람들
    성인들까지 아예 인민복입기 운동이라도 하시지~
    범법행위만 아니면 좀 놔두죠~

  • 30. ㅇㅇ

    '19.8.16 2:09 PM (125.132.xxx.130)

    그니까 남자들도 레깅스입고 다녀도 뭐라하지 말라고요 보기싫다느니

  • 31. ..

    '19.8.16 2:18 PM (211.108.xxx.176)

    저도 목감기로 열이 40도까지 나서 링겔 맞은날
    병원 벽에 기대서 앉아있는데 30대 후반 추정
    여자가 엉덩이 라인 보일정도로 짧은 하얀색 핫면반바지
    를 위로 한껏 치켜올려 입어서 Y라인이 그대로
    들어나는채로 진료실 들어가서 아픈 와중에도 깜놀했어요.
    저건 무엇? 하고... 새로 생긴 병원에 잘생긴 남자의사
    작정하고 꼬시러 온거 같이 보이더라구요
    아래에 검정 레깅스만 Y라인 들어나는채로
    온 사람도 있었구요.
    여자인 저도 시선을 어따 둬야 할지 모르겠는데
    하물며 남자들은 어떨지...
    젖꼭지도 여자들은 신경 안쓰고 보는데 표 나네 마네 남자들이 더 신경쓰고 보는데 저건 좀 아닌거 같아요.
    왜 빌미를 제공하나요?

  • 32. 저 아까

    '19.8.16 2:19 PM (211.104.xxx.241)

    강남역 한복판에서 검은색 시스루같은 레깅스 봤어요
    상체의상도 허리기준 짧아서리 으흑...
    내 눈....ㅜㅜㅜㅜㅜㅜㅜ
    젊은사람들도 놀라서 다들 뒤돌아보는?
    뱃살이나 엉덩이, 허벅지에 미쉐린타이어처럼 
    살집이 좀 있는 여자분이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레깅스가 몸에 맞추려 늘어나서
    시스루로 보인게 아닌가 싶네요ㅜㅜㅜㅜ

  • 33. 제발

    '19.8.16 2:19 PM (175.223.xxx.251)

  • 34. 22222

    '19.8.16 2:37 PM (125.184.xxx.67)

    이 땅에 젊은이들에게 가해지는 억압된 시선이
    얼마나 숨막힐까 싶어 그들이 불쌍할 지경이다.
    한치의 오차도 없이 잘 깎여진 잔디처럼
    튀고 자유로운 꼴을 못보는 사람들
    성인들까지 아예 인민복입기 운동이라도 하시지~
    범법행위만 아니면 좀 놔두죠~
    22222222222

  • 35.

    '19.8.16 2:38 PM (218.155.xxx.6)

    저 위에 어떤분 잘 모르시네.
    레깅스를 운동복으로만 입는게 아니라

    정말 일상복으로 입어요.
    카페서 친구 만나고 학원 가고 놀러 가고 그럴 때 그냥 패션으로 입는다고요.
    편하다는 이유로요.
    아직 저도 이해는 안되네요.
    익숙해 지겠죠.
    변화하는 세상에 정답은 없으니.

  • 36. 이건 망상

    '19.8.16 2:38 PM (125.184.xxx.67)

    ... 새로 생긴 병원에 잘생긴 남자의사
    작정하고 꼬시러 온거 같이 보이더라구요

    왜 그러세요 ㅠㅠㅠㅠ

  • 37. ㅋㅋㅋㅋㅋㅋ

    '19.8.16 2:43 PM (59.10.xxx.57)

    우리 동네는 아무도 안 보던데
    아줌마가 그 여자 보고 남이 보나 안 보나 막 눈 돌리며 본 거 아니야?
    자기가 음란한 생각하니 남 몸 그렇게 쳐다보고 남들은 어쩌낯쳐다보고 그런거지

  • 38.

    '19.8.16 2:43 PM (175.117.xxx.158)

    어린여자애가 스타킹만 신고 돌아다니는 느낌은 꼬맹이는 귀엽기라도 하지
    다큰 여자가 스타킹만 신고 다니는 느낌이라ᆢㅋ같을수가 없죠 아랫도리 남자들은 쳐다봐서 좋고 그거입는 여자야 쳐다보는지 알고 입는거니 뭐라 할일은 아닌거같아요
    생식기 두둑하게 튀어나와서 안보려해도 사람들이 시선이 가는걸ᆢ입는자유도 있지만 안볼자유도 있는거인데 ᆢ어쩌겠어요

  • 39. 아이고

    '19.8.16 2:52 PM (223.38.xxx.241)

    요즘 개인 운동스튜디오? 뭐 이런게 많다보니 탈의실 없는 곳도 많더라고요. 운동 왔다갔다 할때 입는 사람도 있을테고 그런거 차린 사람도 많아서 쉬는 시간이나 점심때 왔다갔다 하는거 같고 젊은 사람 많이 모이는 곳 사는데 남자도 레깅스 바지 입고 나시나 티 입고 돌아다니는거 많이 봐요. 근데 저런거 보다보면 예뻐보이는 사람들도 있어서 평상시에 따라입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등산복처럼 갈아입기 힘든 환경이나 귀찮은 사정이 있나보다 혹은 저런게 편하고 좋은가 보다 할거 같아요.

  • 40. 솔직히..

    '19.8.16 3:05 PM (49.1.xxx.190)

    배꼽티에 핫팬츠 보다 더 민망하고 보기 싫은게
    레깅스 아닌가요?
    왜겠어요....일상복이 아니니까죠.
    수영복이나 잠옷, 심지어 고급스럽고 단정한
    골프복을 입고 돌아다니는 사람은 없잖아요?

    저위 댓글~~사람년인가 미친동물년~~~ㅋㅋㅋ
    어우~~속시원하네요 222222

  • 41.

    '19.8.16 3:10 PM (112.0.xxx.197)

    도대체, 여자가 다른 여자 옷 입은거로 심기가 불편해지는 심리의 근원이 무엇인지 상당히 궁금하군요.
    욕할 일은 아닌거같은데요. 옷이야 어찌 입든. 그여자가 그옷이 편해서 혹은 미쳐 챙겨입지 못하고 나오게된 사정이 있든, 설령 그여자가 남자들의 시선을 즐긴거라 할지라도 모두가 조신하게 입고 다니는 세상보다는 전 재밌는데요.
    설마 본인 아들이 그런 여자를 보고 사고칠까봐 걱정하시는 심리는 아니실테고ㅠ
    저는 여자입니다. 옷에는 돈 잘 안쓰고 편하게 평범하게 입고 다니고요.

  • 42. ..

    '19.8.16 3:18 PM (39.7.xxx.57)

    생식기가 보이는 옷을
    왜 두둔하는 거죠???

  • 43. ,,,

    '19.8.16 3:38 PM (121.167.xxx.120)

    십년도 전에 레깅스 처음 나올때 병원에 입원 했었는데
    저녁때 입원 환자 보호자가 레깅스 입고 복도 왔다 갔다 하는데
    내복 입고 나온 정신병자 인줄 알았어요.
    하긴 명절에 친척들 보이는데 레깅스 입고온 친족도 있었어요.

  • 44. livebook

    '19.8.16 3:42 PM (39.7.xxx.138)

    들어나더라구여..... ==> 드러나더라구여

    이참에 고치세요! 우리 어른들이 제대로 된 맞춤법을 써야죠.
    귀엽게 재미나게 쓰는 그런 맞춤법 파괴는 괜찮지만
    이런건 제대로 썼음 좋겠어요

  • 45. ㅎㅎ

    '19.8.16 3:54 PM (112.165.xxx.120)

    그 옷 아니라 미니스커트, 핫팬츠 입어도 다 쳐다보고요
    나이 든 남자들은 진짜 노골적으로 고개 돌아감 ㅋㅋㅋㅋㅋㅋ 젊은 남자는 조심하며 돌아보고~
    주위 사람이 보기엔 웃기죠 본인은 모를 수도 있어요~ 뒤에서 지나면서 쳐다보니까~

  • 46. 머리 나쁘고

    '19.8.16 4:22 PM (124.53.xxx.131)

    모자라게 보여요.
    운동할때 입는 빨강이 주황이 레깅스,
    상의를 좀 길게 입어가려주면 얼마나 좋아요.
    자유분방한 살도 많고 푸짐한 엉덩이골에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와이존.
    결정적으로 아무렇게나 걸어요.
    방향이 같아 뒤따라 오면서 민망을 넘어서 테러수준,
    왜그럴까....이건 모자라서 그럴거란 생각밖에 안들어요.

  • 47.

    '19.8.16 6:27 PM (119.70.xxx.238)

    지금은 남의 레깅스지만 결국은 자신의 자유도 침해 당할수 있다는걸 왜 모를까22222222

  • 48. 어머

    '19.8.16 7:39 PM (114.206.xxx.138)

    님들은 앞의 둔덕으로 생식하시는 군요!!!!!

  • 49. ..

    '19.8.16 7:48 PM (175.116.xxx.93)

    관종

  • 50. ,,,,,,,,

    '19.8.16 9:04 PM (219.254.xxx.109)

    근데 어차피 입는 여자들은 누가 뭐라고 해도 입어요 요즘처럼 여자들이 근육만들기에 공을 들이는 섿세대는 몸이 단단해서 더더욱 입을라고 하죠..어느정도 자랑도 하고 시픈 심리도 있고..남자도 아마 곧 그렇게 입고 다닐거라 봅니다..전 가끔 딱 달라붙는거 입고다니느 남자 봤거든요..보는 내가 민망했지만 자기가 보여준다는데 또 굳이 피할이유도 없고..뭐 남자도 같은 마음 아니겠어요? 아니 보여주는데 보는걸 ..그리고 어떤 아저씨 위아래 거의 풍기인견류의 얇은옷으로 입고 맞은편으로 오는데 바람이 엄청부는데 와 몸라인 다 붙어서.저 그아저씨 모든것을 라인으로 다봤어요..뭐 보여주는데 어쩌겠어요.그냥 보는거죠.

  • 51. 남이사

    '19.8.16 9:26 PM (61.72.xxx.65)

    어떻게 입고 다니건 말건 다른 사람들이 뭔 상관이죠?

    그 여자가 바바리맨처럼 다 벗고 다닌것도 아니고 그래서 경찰도 그냥 두는거고

    이런 시선이, 남 일에 어쩌고 저쩌고 참견을 넘어서 주제넘다 못해 폭력적인거에요

    그렇게 싫으면 경찰서에 신고하거나 청원이라도 올리면 되지않나...??ㅋ

  • 52. ...

    '19.8.16 9:58 PM (119.64.xxx.92)

    한여름에 중동지방 여행할때 너무 더워서 민소매원피스 입고 나갔는데 (야시시한거 아니고 할머니 삘 나는..
    무릎까지 오는) 동행하던 남자애가 온 동네 남자들이 다 저 쳐다보고 있다고 하던거 생각나네요 ㅋㅋ

  • 53. 문꿀

    '19.8.16 10:19 PM (67.255.xxx.110)

    그렇게 대놓고 쳐다보는 것도 예의 없는 것이고
    이렇게 뒤에서 욕하는 것도 별로고.

  • 54. ..

    '19.8.16 10:19 PM (39.7.xxx.88)

    성기 직접 노출이 아니면
    다 벗은 게 아니니 이해하라고??
    자녀들이 엄마가 그 부위 노출된 옷을
    거리에서도 입고 다니는 걸 보면
    참으로 좋겠습니다.
    엄마 창녀라는 욕이 그냥 나오는 게 아니죠.

  • 55. ....

    '19.8.16 10:27 PM (101.235.xxx.32)

    저기위에 남자들만 노난거라는분...

    남자들도 재수없다고 보는겁니다

    몸매가 모델급 아니면 그거 이쁘다는 남자들 거의 없어요

  • 56. 자~자~

    '19.8.16 11:23 PM (118.47.xxx.224)

    익숙해지자 익숙해지자~~ㅎ

    운동하는 인구가 늘다보면
    일상이 될거에요
    요즘 운동하고 몸만드는 애들이 많으니~
    제 눈엔
    치렁치렁한 옷 걸친 사람들이 촌스러워 보입니다아~

  • 57. ...

    '19.8.16 11:34 PM (125.186.xxx.141)

    티팬티 입고 맨엉덩이 드러내도 법적으로
    아무런 문제 없는데 유독 레깅스만 잣대 들이대는 우리나라

  • 58. ...

    '19.8.16 11:46 PM (110.70.xxx.163)

    미니스커트, 배꼽티, 찢어진 청바지 유행할 때도 나라 망할 것처럼 난리였었죠.
    그래도 안 망하고 잘 굴러가고 있어요.
    폴로 셔츠가 교복인 40대로서 쉽게 적응하기 어려운 패션인 건 사실이지만 이제 내가 주역인 무대가 아니라는 거 인정하고 받아들입니다.
    아무리 꼴 사나워도 나잇값 못하고 설치는 기성세대만큼 흉할까요?

  • 59.

    '19.8.16 11:57 PM (222.106.xxx.125)

    여자 바바리맨

  • 60. ...

    '19.8.17 12:00 AM (61.79.xxx.132)

    82 레깅스글 보면 꼰대 천지... 진심 숨이 다 막힌다.
    나도 레깅스 입은 분들 보면 나도 모르게 속으로 몸매평가하게 되지만... 좋으면 좋아서, 아쉬우면 아쉬워서
    그 사람들이 관종이니 창녀 근성(헐~)이니 시선강간이니~ 이런 생각을 하는 것 자체가 꼰대를 넘어선 대뇌범죄다.

  • 61. ..

    '19.8.17 12:19 AM (116.126.xxx.196)

    운동끝나고 집에 갈 땐 걍 짧은 반바지 하나 입고 갑시다
    남자들도 레깅스위에 헐렁한 반바지 입고 다니잖아요.

    크로스핏 할때 남자들은 웃통은 벗어도 레깅스 위에 반바지는 꼭 하나 걸쳐입더군요.
    물론 다벗고 반바지 레깅스만 입고 운동하는 남자 봤어요.
    데드리프트할때 그 회원 뒤에 있었는데 앉을때 검은 레깅스가 쫙 늘어나서 하얗게 두쪽 엉덩이가 다 비치던 기억이 급 나네요ㅠ

  • 62. ..

    '19.8.17 1:50 AM (221.159.xxx.134)

    개인적으로 레깅스 통풍 안되니 질염의 원인이라 생각해요.

  • 63. ...

    '19.8.17 2:16 AM (27.162.xxx.117)

    들어나더라구여×
    드러나더라구요○

  • 64. 남이 뭘 입든

    '19.8.17 6:23 AM (180.64.xxx.133)

    눈에 보이는데 어쩌나요
    눈에 거슬리는데

    벗고 다니는 그 남자는 왜 뉴스에도 나왔을까요?
    사람들이 님처럼 맹인이거나 멍청이가 아니거든요

  • 65. ..

    '19.8.17 6:27 AM (180.64.xxx.133)

    마음대로 입을 자유만 있는거 아니고
    내 눈도 보호받고 싶거든요
    안본눈 사고 싶다는 말도 몰라요?

  • 66. 시선강간이라는

    '19.8.17 6:40 AM (180.64.xxx.133)

    말은 잘도 지껄이면서
    시선 테러는 왜 모를까?
    왜 자기 몸으로 테러를 하는건지 모르겠네

  • 67. 복식

    '19.8.17 9:00 AM (180.66.xxx.87)

    다 같은 사람이 리플 단것 같이
    미친 광신도 집간 같네. 유독 아줌마들이
    레깅스 욕을 무지 하네 ㅉㅉ 정말 흉하다..
    엄연히 입으라고 만들어진 기능성 운동복을..

    후진 동네 아줌마들일 수록 레깅스 가지고
    왈가불가 하는듯:..... 레깅스 입고 하는 운동이 익숙하지 않아서인가.... 삶이 피폐해서인가.....
    그냥 입었나보네.. 하고 지나가는게 정상인의 사고거늘..
    뭐가 그리 분해서 여기 글까지 올리고 흉보고 상욕하고 할까..
    엄연히 청바지처럼 현대 복식중의 하나인데
    그걸 못받아들이고 참 마인드가 불쌍하다..

  • 68. 레깅스가

    '19.8.17 9:12 AM (180.64.xxx.133)

    운동복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젤 애잔하더라

    똥꼬낑기는 거 입고 운동하면 뭐가 좋아여???

  • 69. 차라리

    '19.8.17 9:13 AM (180.64.xxx.133)

    몸 드러내면서 쾌감 느낀다고 하는게 솔직하지

    그게 무슨 운동복이라고 진짜. 참나

  • 70. 답글로그인

    '19.8.17 11:06 AM (117.111.xxx.37)

    도끼 자국....남자한텐 좋은 눈요기지요

  • 71.

    '19.8.17 11:17 AM (49.174.xxx.243)

    남자만 보나요. ㅁ ㅓ...
    여자도 봐요.
    근데 남자나 여자 모두에게 안구테러라서 그렇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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