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 있는 여자 더쿠 - maelyeog issneun yeoja deok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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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공고

근로의사가 있는 국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정부에서 지원하고 송파구에서 추진하는

2020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참여자 모집을 아래와 같이 공고합니다.

                                    2020. 1. 13.

                송파구청장

사업명칭:2020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사업기간:2020. 3. 2. ~ 6. 30.

   ○ 모집기간:2020. 1.13.~ 1.23. (9일간)

모집인원:6개 사업 30

사업내용: 별도 붙임

참여자격: 18세 이상 근로능력이 있는 송파구민으로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65% 이하(1인가구 120%이하)이면서 가족 합산재산이 2억원 이하인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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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도대체 색기?라는 것에 대해서....

음.. 조회수 : 27,932

작성일 : 2016-10-19 13:19:01

색기라는것이 묘~하게 사람을 끄는 매력같은것이 아닌가요?

제가 아는 여자분이

그냥 보면 키는 보통인고 통통한편인고 얼굴 좀 크고 팔다리도 굵은 

뭐랄까 전형적인 미인형은 아니거든요.

그리고 옷도 절대 야햐게 안입어요.

그런데

이 여자분을 보면

묘~~~~~~~~~~~~~~~~~~~~~~~~~~~~~한

정말 묘~~~~한 자기만의 분위기가 있어요.

이 분위가 매력적으로 느껴지거든요.

목소리도 아주 묘~~~하게 좋고

대화할때도 묘~~~하게 편하게 해주고

편안한 미소

그 미소가 아주 묘~~~하게 이뻐요.

목소리, 자세, 미소 이런것이 적절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어요.

이건 같이 대화를 해봤을때 느끼는 묘~~한 매력이고

그런데 이 여자분이 이런말을 하더라구요.

자기가 갑자기 대시?를 받은 경험이 많더라구요.

길가다가

버스에서

기차에서

비행기에서

슥~아무생각없이 지나가는데도 대시가 들어오는 경험을 했다는거죠.

회사에서는 사장이

업제 직원, 사장 등등

대시가 들어온다는거

이런말 하면

그 여자가 꼬리를 치니까 빌미를 줬으니까

대시하는거지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길가다가 꼬리를 칠 이유가 없고

회사일도 딱 부러지게 잘하거든요.

심하게 업무를 정확하게 잘해요.(다른사람 3명일을 혼자서 돈을 더 받고 할 정도로)

그 여자분을 보면서

색기가 정말 존재하고

이건 좀 타고나야 하는거구나~싶더라구요.

색기?도 기의 일종이니까

색기 그 자체가 강한?? 기운이라서(강하니까 사람이 끌리는거겠죠?)

본인 스스로가 그 기운을 다스릴 줄 알면 평탄하게 사는데

그 기운을 다스리지 못해서 그 기운에 휘둘리면

삶이 이상하게 꼬일 가능성이 높은거같아요.(똥파리들이 엄청 꼬이는거죠)

그래서 색기있어 보이는 사람에게 주홍글씨처럼 남자에게 꼬리치는 나쁜 여자로 

생각할 필요는 없을듯해요.

IP : 14.34.xxx.18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10.19 1:22 PM (49.142.xxx.181)

    묘~~~~~~~~~~한게 아니고
    흔히 말하는 섹시한 사람을 말하는거죠.
    몸매 좋을수록 좀 더 그런 경향이 있고..
    그 섹시하다는것도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르므로
    누군가는 섹시하게 느끼는데 누군가는 아닐수도 있어요.
    상대로 하여금 성적인 욕망이나 성적인 상상을 일으키는 외모나 태도?

  • 2. 그건

    '16.10.19 1:32 PM (122.153.xxx.162)

    색기라기 보다는 매력이죠.

  • 3. ㅇㅇ

    '16.10.19 1:53 PM (58.140.xxx.94)

    남자들이 좋아하는 포인트가 있는여자들이 있어요. 고딩때 그냥 츄리닝만 입고다니는데도 동네 남자 대학생들이 엄청 대시했던 동창 있는데. 진짜 나이 30살 까지도 어딜가나 남자가 꼬이더군요. 병원가면 병원장이 들이대.모임회가면 후원하는 후원사 대표가 직장나가면 직장사장이. 그 친구가 뭐 그렇게 좋은대학 능력있는직장인도 아니였고. 결혼할때즈음엔 회사스트레스심해 회사관두고 언니가 운영하는 사업장에서 일돕고있는 그런상황?? 그러다 몸쓰는 일이라고 체력 기른답시고 새벽에 수영배우러 다니기시작했는데 거기 수영코치 지도하는 매니져가 반해서 결국 그남자가 대시해서 결혼했죠. 전직 수영국가대표에 수영강사들 가르치는일 하는데다가 엄청 성격자상하고 능력있는데다가 그 수영건물소유 서울시 한복판 건물주. 남편 전세계 수영선수들 모임차 거의 맨날 세미나겸 나가면 친구도 해외 유명 호텔에서 늘 살다시피하고 한국나오면 강습생들 관리하고 남편사업돕구요 .그냥 그친구보면 팔자라는게 있는건가 싶어요. 얼굴 통통하고 그냥 평범한 이목구비이고 성형은 싫어해서 안했구요. 목소리가 나긋나긋해서 계속 목소리듣고싶은건 있어요. 여자들은 별관심 안갖는 외모인데 늘 괜찮은 남자들이 줄지어 있었죠. 매력이 있는거겠죠. 어릴때 어디 재미삼아 사주보러다니면 사주보는사람이 그친구한테 팔자에 돈이 넘치는사주라고 그래서 이해 안됐는데 지금은 이해되네요.

  • 4.

    '16.10.19 1:54 PM (125.128.xxx.133)

    색기가 아니라 매력인거 같은데요..
    저는 원글님이 말씀하신 그런 대시들 젊었을때 많이 받아봤어요.
    대학을 서울로 다녀서 집에 다녀올때 기차를 탔었는데, 그 좁은 기차 안에서도 자기 번호랑 이름 적힌 쪽지 받은 적 많았고, 지하철 타고 집에 내릴때 어느 대학교 학생이라며 만나고 싶다고 따라온 남자들도 많았구요
    제 친구 오빠들(형제) 가 서로 저랑 사귀고 싶다고 각각 고백한 적도 있었고...
    카페에서 친구랑 수다 떨고 있었는데 카페 중 한 손님이 어떻게 알고 제가 다닌 학교 학과를 알아내 저 찾아 온적도 있었고....
    전 여대를 다녔기 때문에 정문 경비실에서 본인의 신분증등을 맡기고 어렵사리 들어와야 하는데 저런 행동 하는 남자들 많았어요.
    암튼 그런데... 제가 무슨 꼬리치고 다닌것도 아니었거든요.
    지금은 결혼했고 이제 나이도 들고(40대초반) 해서 그런일이 없지만요.
    암튼... 님이 쓴 내용은 색기는 아닌것 같아요

  • 5. ...

    '16.10.19 1:57 PM (211.38.xxx.163)

    맞아요...묘~~~~한 분위기
    제가 실제로 색기있다는 소리 많이 들었는데요,,
    실제로 남자들한테는 묘하다,, 압도하는 분위기가 있다,,는 소리 많이 들었어요
    여자들 사이에서는 한번도 예쁘다는 소리 들어본적없는 외모 ㅋ
    20살 시절 알바하고 있는데,,느닷없이 지나가는 스님이 저를 보더니
    눈화장 하고 다니지말라고,,화장기없이 다니라고 한적도 있고요
    사실 20대시절엔 좀 통통한편이었고 그다지 매력이라고 할만한것도 없는시절인데
    이런저런 소리 꽤 들었엇어요..
    20대 초반에 알바를 많이 했었는데,,같이 알바하던 남자들이 한번씩은 대시하더라구요
    이런 얘기하면 자작이다 뭐다 말이 많은데,,사실입니다ㅡ.ㅡ
    저는 남자엔 관심없고 경계하던 시절이라 딱 잘라 거절했고,,
    스스로 행동거지 조심하면서 다녔어요
    나이먹고 회사생활하면서도,,,
    묘하다는 얘기,,예쁘다는 얘기 남자직원들한테만 들었구요
    지금도 직장생활하는데,,저의 분위기때문인지
    회사생활이 좀 편하달까요?(제가 부탁하는건 거의다 들어주고 다들 잘해주심)
    그렇다고 일안하고 못하고 그런건 아니고
    딱 부러지게 일잘한다는 소리 듣고 나가지말라고 붙잡고 그러세요

    원글님 말씀대로 그 기운을 잘 이용하면 사회생활에 득이 되는거 같아요..

  • 6. ...

    '16.10.19 2:06 PM (211.38.xxx.163)

    암튼,,이 묘한 분위기가,,
    그냥 섹시한것과는 달라요,,,

  • 7. 그건

    '16.10.19 2:35 PM (58.236.xxx.201)

    색기가 아니고요
    몸매 푸근?하고 맨날 웃고 있으니 남자가보기엔 받아줄것같으니 들이대는거죠

  • 8. 랄라리요

    '16.10.19 2:37 PM (58.72.xxx.114)

    그렇구나.
    저는 그 소리를 많이 들었는데 아주 어릴 적부터.

    근데 별로 좋지 않아요.

    저는 별명이 미친놈 자석이었어요.
    멋지게 좋은 남자들이 붙는게 아니라, 멀쩡하던 사람도 돌변해서는 참 희안하게 굴었죠.
    예를 들자면 미술학원 다닐때 2년간 짝사랑해도 정말 젠틀해서
    상담때 엄마 아빠가 울 딸이 남자보는 눈은 있구나~ 라고 하셨는데
    그분이 대학들어가고 3년쯤 지나자 자기게 아주 굵고 튼실하다며 자기랑 한번 만 자자고
    자기가 이렇게 결혼할 수 없다고 너 많이 예뻐졌더라고 이런 식이라던지

    지하철에서 내리려는데 어떤 남자가 주먹으로 입술을 짓이기고 내린다던지
    스토킹을 당한다던지.

    유부녀인거 알아도 회사까지 따라와서는 사장님하고 미팅하려면 뭘 얼만큼 거래해야 하냐고 물어보는 지긋하신 분, 직원들에게 자기 명함 나 준거 맞냐고 계속 추궁,이유를 알려달라고 하면 그냥 밥 한번 같이 먹고싶다고 하고.. 안 만나주자 물건 반품

    길에서 지나가다 본 남자가 건물까지 따라 들어와서는 어머 죄송해요 저는 유부녀고 길에서 만난 분께 연락처 안 알려줍니다 라고 하는데 매일매일 찾아온다거나

    근데 이런일이 어릴적엔 일주일에 1건, 나이 좀 들고 나니까 1달에 한건 지금은 6개월에 한건 이런 거 같아요. 하지만 중요한 건 직업이 좋고 뭐 해도 정상인이 없다는 겁니다.

    뭔가 어딘가 싸이코같은 면이 있는 사람들.
    예전에 아는 정치인이 계셨는데 그런 분들은 점집을 많이 다니시나보더라구요
    도화살이 그득하다고 당시 일하던 지역을 떠나라고 막 그랬었는데 슬며시 기억나네요.

    저는 그냥 주변에서 흔한 정도로 길에 깔려있는 여자고
    반에서 젤 이쁘다는 소리는 못들어봤지만, 예쁜 애들 뽑을땐 들어가는 얼굴.
    헤어지고 나서도 자기인생에선 니가 제일 예쁘다고 말하는 남자도 있는 취향가리는 얼굴.
    하얗지도 않고요 여리여리하지도 않아요.

    근데 눈이 일반인 눈이 아니네 라는 소리는 남자나 여자나 다 이야기를 하고
    택시 탈때나 사람들 만나면서 엄청나게 들어요.
    음 생각해보니 눈이 오묘하다 눈이 빨려들어갈 거 같다 이런 소리를 많이 드네요.

  • 9. ...

    '16.10.19 3:02 PM (211.38.xxx.163)

    음,,저도 눈빛이 강하다거나 좀 다르다는 얘기 좀 들었네요,,
    어릴땐 이상한 사람들도 많이 들이대기도 했어요,,
    그래서 더 좀 도도하고 쎄게 행동해서 아예 들러붙지 못하게 차단하기도 하고..
    그래서 그런지..30대인 지금은 인상이 좀 차가워졌다고도 하네요,,

  • 10. 착각

    '16.10.19 3:22 PM (223.62.xxx.36)

    그 여자분 가슴이 크지 않나요? 얼굴 못생기고 해도 굴곡 있고 가슴 크면 쉽게 보고 들이대는 놈들 많아요. 근데 그 이상으로 발전이 안 되니 문제죠. 찌질한 놈들만 걸리고요. 얼굴 안 예쁜데 색기라는게 어딨나요. 예쁘면 다 매력있어요. 김태희 매력 없단 건 못난이들 정신승리에요. 남초 가봐요. 김태희와 자면 소원이 없겠다는 놈들 천지던데요.

  • 11. ..

    '16.10.19 5:28 PM (14.63.xxx.51)

    이런거 있어요. 한마디로 성적매력인데
    이게 아예없으면 사회생활 힘들게 해요
    자기가 이걸 인식하고 적당히 제어할줄알면
    섹시한 여자분들 일도, 결혼도 잘해요.
    주변에 여자들한테 경계많이받고
    흔히들 이쁘지도 않은데 잘산다~소리듣는 여자분들
    (남자도 마찬가지) 이거 갖고 태어난분들

  • 12. 랄라리요

    '16.10.19 5:39 PM (58.72.xxx.114)

    지금 생각하면 이상한데 9살때 학원다닐때 서예샘이 항상 무릎에 앉혀놓고 조물딱 대며,
    글씨를 쓰게 했는데 주변 아주머니들이 기겁을 하더라구요.
    전 그때 그런 건지도 몰랐어요..
    그것부터 시작해서 인생이 아주..20대때 난 이렇게 꼬이다 제대로 못살거야.
    이런 생각도 했어요.

    도화살 심해서 이러다 신내림 받을지도 모르니 언능 다른데 가라던 직장은 미술과 관련된 곳이었는데
    왠 이사 할아버지가 어찌나 얼마 주면 자기랑 몇 달 살아줄거냐고 하던지. 전 방구냄새 나는 노인네가 싫어요까지 했는데 말이죠. 다른 이사님이 내부에 cctv 달아주셨었고요...
    스토킹 때문에 학교도 휴학하고 외국에 있다가 들어오고...

    당시에는 정말 아빠가 니가 흘리고 다니겠지- 라고 하는데
    저도 취향이 있는 여자라 전혀 아니었거든요. 진짜 성질나더라고요.
    스토킹으로 2580 인터뷰도 하고 그랬는데 남존여비의 친정아버지가 딱 저렇게 말하니
    진짜 열받음....
    헤픈 웃음 지어본적도 없고, 같은 공간내의 남자를 사귀거나 꼬리쳐본적도 없고
    남자들한테 오빠~라면서 바로 말 놓고 응석부린 적도 없고
    오로지 제 남자 하나만 매일 만나고 잘해줬어도 그땐 그랬어요.

    하지만 결론은 이런 게 다 액땜이었나봐요.
    주변에서 넌 굿이라도 해야겠다-라고 할 정도였는데 그 시기 지나고 나니
    삶이 힘들 정도는 아니네요!

  • 13. 원글이

    '16.10.19 6:47 PM (14.34.xxx.180)

    자꾸 성적으로만 생각하는 분들 많은데
    가슴이 크다? 아니예요.
    진짜 묘~~~~한 뭔가가 있어요.

    저 여자를 건드리고 싶다, 섹스하고 싶다.
    이런것보다
    묘~~하게 끌려서 자석처럼 길가다가 다시 돌아서 다가가는
    그래서 대화 좀 하자고 대시를 한다더라구요.

    이 여자분 몸도 옷으로 꽁꽁 싸매고 다니구요.
    노출옷 안입고
    지극히 아줌마 스타일로 입고다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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