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게 딱 좋아: 중국 - museoun ge ttag joh-a: jung-gug

고전만화 리뷰

[고전만화] 무서운게 딱좋아 최종판 추억의 공포만화 - 10탄

포뇨2020. 10. 20.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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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진 한달만인가요??

무서운게 딱좋아 최종판을 들고왔어요~~:)

1~10권(9권 제외)을 달리고...

후반부에서 밍기적밍기적 업로드가 늦어지고 있습니닼ㅋㅋㅋ

무서운게 딱! 좋아!저자이구성출판아이엘비발매2003.11.15.

그럼 오늘도 무서운게 딱좋아 최종판

마지막 이야기를 신나게 달려봅시다!!

GOGOGO!!!!!

최종판의 커버입니다.

그림 하나하나 딱 결말 부분의 그림으로

으스스한 분위기를 뿜뿜하고 있지요~?ㅋㅋㅋㅋ

최종판은 총 7가지 에피소드로 구성되어있지만

책은 가장 두껍고 비쌉니닼ㅋㅋㅋㅋ(Feat. 9000원)

첫 번째 에피소드

공포 비디오

공포 영화를 좋아하는 청년이

공포 비디오를 파는 아저씨의 비디오를 구경하는데...

결국 자신이 다 본 비디오뿐이였죠.

그래서 그냥 가려던 찰나

그 아저씨는 "자네가 찾던 비디오일세"

라며 '원귀의 방문' 이라는 비디오를 주게 됩니다.

돈은 받지 않겠지만 한 가지 조건이 있다는데..

"비디오를 보는 동안 절대 다른 짓을 해서는 안되고

중간에 끄는 것도 안된다네"

그날 밤, 이 비디오를 시청하게 되는데..

영화가 아닌 실제를 보는 것 마냥 무서운 비디오...ㄷㄷ

과연 이 청년은 끝까지 비디오를 볼 수 있을까요?

두 번째 에피소드

2등의 저주

이번에도 시험에서 1등을 하게 된 경희

2등인 성혜는 속상하기만한데...

길을 가던 성혜는

허름하게 입은 노숙자가 길에 앉아 있어서

동전 몇개를 드리게 되는데..

그 노숙자는 고마움에 소원을 이루어 주는 부적을 줍니다.

그렇게 부적에 소원을 적고

밤 12시 거울 앞에서 부적을 태우게 되는데...

다음 날 성혜가 의문의 병에 걸려.. 학교를 나오지 못하고

다음 시험에서 드디어 성혜가 1등을 하게 되는데...

그리고 경희의 사망소식..ㄷㄷ

알고 봤더니 소원을 들어주는 부적은 저주의 부적이였는데...

(아니 저 아저씨는 도와줬더니 저주의 부적을 주고 난리야....ㅋㅋㅋ)

세 번째 에피소드

무서운 그림

오늘 함께 살펴 보아용~~:)

무서운 그림을 찾는

취미가 이상한 사또의 등장이오~~~

(입슐이 아주 시선강탈...)

무서운 그림을 가지고 오면 100냥을 주고

그렇지 못하면 곤장 10대!!!!

이 이야기를 들은 나그네는

100냥을 얻어내고자 무서운 그림(?)을 들고 사또를 찾아가는데...

첫 번째 도전은 실패...ㅋㅋㅋㅋㅋ

그의 최후

그치만 그의 도전은 끝나지 않.았.다.

귀신이 나타난다는 강에서 잠복근무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강 한가운데서 물귀신이 등장하는데...

역시 눈치빠른 귀신님 바로 알아채고 달려옵니다

작품때문에 목숨 걸었댘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귀신에게서 도망치는데 성공하는 남자..

그러게 물귀신 그림을 가지고 사또에게 또 가는데...?

"아물지 않은 히프가 또 터졌다!!"

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때 조선시대 아닌가욬ㅋㅋㅋ

히프랰ㅋㅋㅋㅋㅋ

작가님의 센스 (따봉)

그렇게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산을 넘는데...

날이 저물어 한 집에서 머물고자 합니다.

처음에는 거절한 주인이였지만

나그네의 사정사정에 결국 집에 머물게 해줍니다.

그치만 이 집에는 지켜할 사항이 하나 있다!!

(근데 지켜지지 않을 거 같은 불길한 예감^^)

그날 밤 누군가 방 밖으로 나오는 소리에 잠에서 깨게 되고

내다보지 말라는 경고에도

결.국.

봅니다...

저거슨 사람이요 귀신이요...?

방금 보았던 여인의 모습을 생생하게

그림에 담아놓는 나그네

다음날, 집주인의 통곡소리

마누라가 사망했다고..ㅠㅠㅠ

(불길한 예감..)

그렇게 어젯밤에 그려놓은 그림을 들고 사또를 찾아가는데...

오... 성공인건가...?

굉장히 공포스러운 얼굴의 사또

알고 봤더니... 그림이 움직인다?!!

이에 사또는 실제로 보고 그린 그림이 아니냐는 질문에

어떻게 아셨냐는 나그네...

이렇게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그림의 탄생이 되겠습니다

(그럼 저 나그네는 살인을 저지른 것인가...?)

네 번째 에피소드

엘리베이터

두 명의 의사가 퇴근을 하려고 시체 운반용 엘리베이터를 타게되는데

(일반 엘베는 멀다고 이거 탐...ㄷㄷ)

그렇게 1층에 내려와서 가려는데 한 의사가 중요한 서류를 두고와서

다시 올라갔다와야한다고 함...(슬픈 예감)

다시 엘베를 타려고 잡았는데...

아니 이 시간에 사람들이 엘리베이터에 꽉 차있지??

이상함을 느끼고서도 결국 엘리베이터에 오르는 의사..

엘베가 올라가는데.. 아니 엘베에 타고 있는 사람들의 얼굴을 보니

다들 사망했던 환자들?!!!!

다섯 번째 에피소드

신발을 잃어버린 초상화

간단 요약

교실에서 잠들어버린 한 여학생이

서둘러 집에 가려던 찰나

복도에 떨어져있는 고무신 한짝을 발견

근데 그걸 쓰레기인 줄 알고 바로 소각장에 가서 태워버림ㅋㅋㅋ

다음 날 저 소녀의 초상화는 여학생을

원망스러운 눈빛으로 노려봄.

여섯 번째 에피소드

비오는 날의 방문객

비오는 날만 되면 학교 연못 앞에 비를 맞으며 서있는 한 남자

의문을 가지고 그 남자에게 무슨 일 있냐고 물어보는 경비아저씨

비오는 날 만되면 실연을 당했던 연못이 생각나서 오게 된다는데...

과연 그의 정체는?

(뭔가 무섭다기보단... 슬픈...에피소드였습니당ㅠㅠㅠ)

마지막 에피소드

아이 등의 지도

머슴 생활 10년을 하고 돈을 모아 집에 돌아가던 한 청년

하루밤만 묵게 해달라며 한 부부의 집에 찾게 되는데...

저 부부가 청년의 돈에 눈이 멀어..

밥에 독을 타 죽여버립니다ㅠㅠ

(못된 년놈들...ㅂㄷㅂㄷ)

그렇게 그들은 부자가 되고

아들까지 낳게 되는데... 아들 등에 이상한 지도가?

과연 이 지도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권선징악의 결말!!

자 이렇게 무서운게 딱 좋아 최종화까지 달려보았습니다~:D

오늘도 즐거우셨나요~??

이제 저에게 무서운게 딱좋아 시리즈는

특별편, 미국, 일본, 중국, 아프리카 5가지의 편이 남았네요~

미국, 일본, 중국, 아프리카 편부터는 작가님이 바뀌시는거 아시죠?!

그래서 그림체도 달라진답니닼ㅋㅋㅋㅋ

그래서!!!!

이 리뷰에 앞서

혹시 1,2,3,4,5,6,7,8,10권 최종편 중 보고 싶었던 에피소드가

있으셨다면 댓글 남겨주세요~

(아마 다는 못올리고 2~3편 추려서만 가능할 거 같아용...ㅠㅠㅠ)

마지막 무서운 게 딱좋아 총정리편 리뷰하고 끝마치도록 하겠습니닼ㅋㅋ

여러분 여기까지 같이 달려와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이상 무서운게 딱좋아 최종편 리뷰를 마칩니다.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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