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 영상 내보내기 - peulimieo yeongsang naebonaegi

프리미어 프로에서 영상을 만들거나 영상 사이즈를 줄이거나 간단하게 편집했을때 내보내기를 하시면 화질이 엄청 낮아지거나 용량이 화질에 비해 너무 큰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프리미어 프로 에서 간단하게 내보내기 설정하는 방법에 대해서 써보겠습니다.  사용한 프리미어 버전은 CC버전한글판 이고, 영상이 준비되어있다는 전제하에서 작성한 포스팅 입니다.

위에 보시는 것 처럼 영상이 완성이 되셨으면 일 - 내보내기 - 미디어를 클릭해서 저장을 하시겠죠?

내보내기를 클릭하시면 위와같이 내보내기 설정 창이 뜨는데 만져줘야 할 부분이 위에 표시한 부분입니다. 내보내기 설정을 잘해도 시퀸스 설정이 낮은 해상도로 되어있다면 화질이 떨어지니 영상 만드실때 시퀸스 설정을 해주셔야 합니다.

형식은 저는 보통 H.264를 많이 쓰고 대부분 이 설정이 많이 쓰입니다. 쉽게말해서 고화질의 저용량 영상입니다. 

형식을 선택하셨으면 다음은 사전설정(프리셋)을 선택해주시면 됩니다. 사전 설정은 설정안하시고 아래 기본 비디오 설정에서 설정하셔도 괜찮지만 어도비에서 여러 환경에서 적합한 프리셋을 만들어 놓은거니 설정하시면 아래에서 만져줄 옵션이 적어집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유튜브에 자주 올려서 YouTube 1080p HD로 설정해서 아래 기본 비디오 설정에서는 화질이나 프레임 정도만 만져줍니다.

이제 아래에 내려와서 기본 비디오 설정을 만져주는데 해상도비트 전송률(화질)은 위에 사전설정을 YouTube 1080p HD 로 선택하시면 어느정도 세팅되어 있습니다. 만약 안되어 있다면 위 스크린샷처럼 해상도와 프레임 속도를 원하는 크기로 설정해 주세요.

다음은 비트 전송률 인코딩을 설정하시면 되는데 보통은 기본적으로 설정 되어있는 16이면 충분하지만 더 고화질이 필요하신 분들은 비트 전송률을 20~30정도로 맞춰주세요.

마지막으로 최대 렌더링 품질 사용을 체크하시고 예상파일 크기를 확인하신 후에 내보내기를 눌러주시면 랜더링이 시작되고 설정된 경로에 영상을 내보냅니다. 예상 파일 크기가 생각한것 보다 너무 크거나 하면 위에서 프레임이나 비트전송률 등을 조금씩 낮춰서 맞춰주시면 됩니다.

제가 보통 영상만들때 사용하는 옵션은

H.264 

29.9프레임

1920 x 1080

프로파일-높음

비트 전송률 16

최대 랜더링 품질 체크

이정도로 설정하고 영상 내보내기를 합니다. 간단하게 보통 괜찮은 화질로 내보내는 방법에 대해서만 써서 다른 옵션들에 대해서는 설명을 못했지만 이정도로만 설정하고 하셔도 보통 유튜브에 보시는 영상의 화질로 내보내실 수 있습니다.

달나라 노트

Premiere Pro

Premiere Pro : mp4로 동영상 내보내기

CosmosProject 2021. 8. 11. 22:01

Premiere Pro로 동영상 편집/제작을 한 후 완성된 동영상을 파일로 만들어야겠죠.

이번에는 mp4 동영상으로 내보내는 과정을 진행해보겠습니다.

위 내용은 제가 이미지를 삽입하여 만든 동영상입니다.

이것을 mp4로 내보내고싶으면 파일 -> 내보내기 -> 미디어 메뉴를 클릭합니다.

그러면 위와 같은 창이 뜹니다.

하나하나 살펴보면 일단 왼쪽 하단에 빨간색으로 표시해둔 곳을 보면 파란색 바가 있습니다.

이 부분이 바로 mp4로 인코딩될 부분을 의미합니다.

왼쪽의 직각삼각형이 mp4로 만들어질 시작 부분이며

오른쪽의 직각삼각형이 mp4로 만들어질 끝 부분입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조절하여 내가 원하는 부분만 mp4로 만들 수 있습니다.

저는 처음부터 끝까지 mp4로 만들것이기때문에 별도로 조절하지 않겠습니다.

우측 상단에 보면 출력 이름이라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것이 mp4로 만들어질 파일의 이름으로서 이걸 변경하고싶으면 파란 글씨 부분을 클릭해서 mp4파일이 저장될 경로와 이름을 바꿀 수 있습니다.

그리고 비디오탭을 보면 폭/높이를 설정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 부분은 자동으로 설정되는데 본인이 원하는 해상도비율이 있으면 그것으로 설정하면 됩니다.

그리고 비디오 탭의 인코딩 설정 부분을 보면 레벨이라는 값이 있습니다.

간단히 말해서 이 값이 높으면 더 고화질이고 낮을수록 저화질입니다.

대략 4.0~4.2정도면 충분히 보기에 편한 영상이 만들어집니다.

그리고 비디오탭에서 좀 더 내리면 비트전송률 설정이라는 메뉴가 있습니다.

이 부분은 CBR로 설정하고, 목표비트전송률을 조절하면 아래쪽에 예상 파일크기가 변하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목표 비트 전송률이 높을수록 더 좋다고 보시면 되며 이에 따라 예상 파일 크기가 더 커집니다.

목표 비트 전송률의 최대치는 바로 이전에 설정했던 인코딩 설정의 레벨값에 따라 달라집니다.

저는 레벨 4에 목표 비트 전송률은 11.29로 설정해보겠습니다.

보통 레벨 4에 목표 비트 전송률은 최대로 하면 볼만한 영상이 출력됩니다.

이제 오디오 탭을 보면 마찬가지로 비트 전송률이 있습니다.

통상 192~256정도면 괜찮은 음질의 동영상이 됩니다.

320을 넘어가면 정말 좋은 기기를 사용하고 예민한 귀를 가진 분들이 감지할만한 차이입니다.

그래서 저는 320을 선택했습니다.

이렇게 설정을 마친 후

Adobe Media Encoder가 설치되어있다면 '대기열'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내보내기' 버튼을 눌러주면 mp4 파일이 생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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