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샵을 현재 2020버전이나 혹은 2021버전으로 새로 나온 것을 사용하면 과거 버전의 커스텀쉐입은 보이지 않습니다.
- 요번 블로그 포스트는 과거버전(cs6)의 커스텀쉐입을 불러오는 것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특히 GTQ같은 포토샵 시험을 보실때 과거 버전의 쉐입들이 나오는데 2020버전을 써서 찾을 수 없다면 너무 힘들겠죠?
- 그럼 한번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Custom Shape(커스텀 쉐입) 툴을 눌러 확인해보기
- 일단 툴박스에 커스텀쉐입툴을 누릅니다. (빨간색으로 칠한 툴입니다.)
- 옵션바에서 오른쪽 끝에 보면 쉐입모양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 그럼 과거버전들과는 다른 모양의 쉐입들만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Window]메뉴-[Shapes]패널 누르기
- 위의 그림과 같이 [window]메뉴에서 [shapes]를 누릅니다.
3. [Shapes]패널의 햄버거버튼(=)을 클릭 : [Legacy Shape and More]
- 햄버거버튼모양(패널아이콘)을 클릭하면 [Legacy Shape and More]라는 메뉴가 있습니다.
- 그 메뉴를 누릅니다.
- 그럼 [Shapes]패널에 [Legacy Shape and More]이 추가된 것이 보입니다.
4. 다시 커스텀쉐입툴에서 옵션바로 가서 모양 선택
- 위에 보이는 영상처럼 불러오면 과거버전의 쉐입들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혹시 나오지 않거나 찾기가 불편하면 이파일을 다운받으세요!
All+Custom+Shapes.zip
0.39MB
- 압축을 풀면 [All+Custom+Shapes.csh]이 파일 있습니다.
- 보이는 것과 같이 [window]에서 [shapes]패널을 꺼냅니다.
- 햄버거버튼을 눌러서 [import shapes]로 불러옵니다.
포토샵의 패스 툴 아래쪽으로는 직선이나 사각형, 원형, 폴리곤 등을 패스로 쉽게 만들어 주는 툴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Custom Shape Tool에는 포토샵에서 준비되어 있는 미리 패스로 만들어진 많은 도형들이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 툴을 이용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의 이미지는 포토샵2020에 들어 있는 셰이프로만 만든 이미지입니다.
기본적으로 패스로 만들어져 있어서 원하는 색상이나 원하는 크기에 따른 확대나 축소 시에 이미지의 품질 저하 같은 문제가 일어나지 않습니다. 좌측의 도구 막대에서 Custom Shape Tool이 선택되어 있어야 상단 메뉴에서 여러 가지의 준비된 셰이프를 볼 수 있는 옵션 창이 생성됩니다.
들어 있는 준비된 셰이프의 숫자가 적다고 느낄 수 있지만 이미 다른 경로에 많은 셰이프가 들어 있으므로 옵션에서 가져올 수 있습니다. 상단 메뉴에서 Windows > Shapes를 클릭하면 셰이프 옵션창이 활성화됩니다.
셰이프 옵션 창에서 우측 상단의 가로줄들을 클릭한 후 팝업 메뉴에서 Legacy Shapes and More를 선택합니다.
이렇게 하면 셰이프에 기존의 포토샵에 들어 있던 모든 셰이프들을 가져오게 됩니다. 각종 이미지 클립들이 엄청난 양으로 추가되게 됩니다. 물론, 이렇게 하면 상단의 셰이프 메뉴에도 동일하게 추가되어 보이게 됩니다.
포토샵 2019 셰이프만 이용해 아래처럼 옵션을 변경해 표현해 보았습니다. 이러한 변형은 상단 메뉴의 Fill 부분에서 그라디언트나 패턴으로 채워주면 변형된 셰이프를 만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