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물류센터 - samseongjeonja mullyusenteo

글 요약정보

No.

26174

제목

삼성전자 대구물류센터
Samsung Electronics Daegu distribution Center

지역

대구광역시 > 달서구 > 호림동
Daegu > Dalseo-gu > Horim-dong
大邱廣域市 > 達西區 > 狐林洞

올린이
등록일

김**
2006.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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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성서물류센터는 기존 대구물류센터와 동대구 물류센터를 하나로 통합한 국내 최대 규모의 전자제품 물류센터로 연건평 7396평에 보관작업 인력 41명과 전동지게차 29대, 배송차량 95대 규모로 대구·경북지역의 판매활동을 지원하는 물류거점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 물류센터는 월평균 취급매출액 350억원(2.5톤 차량기준 3700대분), 일반 대리점 배송( 2.5톤 차량기준 일평균 150대), 소비자 배달설치 일평균 600건(1톤 차량기준 50대) 등의 물동량을 처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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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대구물류센터

Samsung Electronics Daegu distribution Center

분류 대구광역시 달서구 호림동
Daegu Dalseo-gu Horim-dong
大邱廣域市 達西區 狐林洞 올린이
등록일 김상민
2006.12.06 내용 대구 성서물류센터는 기존 대구물류센터와 동대구 물류센터를 하나로 통합한 국내 최대 규모의 전자제품 물류센터로 연건평 7396평에 보관작업 인력 41명과 전동지게차 29대, 배송차량 95대 규모로 대구·경북지역의 판매활동을 지원하는 물류거점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 물류센터는 월평균 취급매출액 350억원(2.5톤 차량기준 3700대분), 일반 대리점 배송( 2.5톤 차량기준 일평균 150대), 소비자 배달설치 일평균 600건(1톤 차량기준 50대) 등의 물동량을 처리한다.

3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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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신문 박주환 기자】 삼성전자로지텍 물류센터 배달 기사들이 과도한 업무량을 호소하며 즉각적인 개선을 요구하고 있다. 이들은 회사가 감당할 수 없는 물량을 배정하면서 이에 따른 책임은 현장 기사들에게 전가하고 있다는 지적을 내놓고 있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로지텍 물류센터에서 근무하는 협력업체 배달 및 설치 기사들이 과도한 배차물량에 대한 극심한 부담을 토로하고 있다. 차량에 실기도 어려운 물량이 배정되고 있음은 물론 이로 인한 고객의 불만도 협력사와 기사들이 부담하고 있다는 것이다. 삼성전자로지텍은 삼성의 계열사로 삼성전자 제품의 물류관리 및 배송설치 업무를 대행하고 있다. 

실제 지난 4월 30일에는 ‘삼성전자로지텍 기사들 사람답게 일하고 싶습니다’라는 제하의 청와대 국민청원이 올라오기도 했다. 삼성전자 물류센터에서 배달 업무를 하고 있다고 밝힌 청원인은 삼성전자로지텍 운영형태에 개선이 시급해 청원을 요청한다고 하소연했다. 

그는 “해결할 수 있는 양이 배정이 돼야하는데 토요일, 마감일만 되면 당일 가족들 얼굴 볼 생각을 말아야한다. 한 차량 당 16건이 적정 건수라면서 20건이 넘고 차에 실리지도 않는 양이 배정된다”라며 “많은 물량에 사전피킹(미리 차량단위 정리 작업) 자체가 되지 않아 고객들과 납기약속 자체를 진행할 수도 없다…문제가 생기면 기사, 협력사에 책임을 전가한다”고 꼬집었다.

이어 “헬프24(고충접수 프로그램)라는 게 있는데 물량에 대해 적당량 달라고 백날 기사들이 얘기를 해도 돌아오는 답은 없다. 돌아오는 답은 알아서 대응해라 아니면 가동차량을 확보해라는 것”이라며 “센터에서도 대응가능한 한계치가 있지 않나. 저희도 가족이 있고 누군가의 아들이며, 아버지다. 운송사인 회사에 말해도 안 되고 헬프24에 올려도 안 되기에 국민청원에 글을 올려본다”고 토로했다. 

청원인은 또 이 같은 물량 과다 배정으로 발생한 소비자들의 불만이 일선 기사들에게 전가되고 있다는 점도 문제로 지적하는 한편, 삼성전자로지텍의 직원이 물류센터에 상주하는 경우가 있다며 하도급법 위반에 대한 가능성을 제기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 청원인은 “협력사 평가라는 게 있고 이 항목으로 기사들을 평가한다. 올해 들어서는 온갖 지표로 숨을 조인다. 납기준수율, 순추천고객지수, 배달설치완료율 등 3가지 항목인데 요구하는 게 많아 잠도 안 자고 때로는 잘못된 생각도 든다”라며 “고객 불만이 들어오면 배차를 뺀다느니, 인센티브 받는 걸 조율한다느니… 누가 잘못을 했는지 안 했는지 문제의 본질을 떠나 접수만 돼도 큰 죄인 마냥 하루 종일 스트레스 받아서 일을 할 수가 없다”고 하소연했다. 

이어 “하도급법이라는 게 있다. 과연 하도급법에 준수해 윤리경영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나. 협력 기사들, 스탭들, 대표 수시로 불러다가 회의 하고 개선 대책 마련해서 발표하고 회의하고…어느 순간부터 로지텍 직원들 한명씩 센터에 있더라”라며 “각종 지표로 전국으로 순위를 매기고 개선대책 발표해라, 회의한다, 모여라 등 하도급법에 준수해 경영하는지를 청원을 통해서 안 되면 법적으로라도 따져보고 싶은 심정”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로지텍은 이와 관련 가전제품 배송 설치의 특성과 1인 가구의 증가로 업무가 주말이나 특정일에 몰리는 건 사실이지만, 물량 편중을 막기 위해 다각도로 고민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다만 평가는 협력사에 대한 것일 뿐 현장 기사들에 대한 평가는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했으며 하도급법 역시 철저하게 지켜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삼성 관계자는 “맞벌이나 1인 가구가 많다보니 평일에 배송물량을 지정하는 소비자가 적은 편이다. 때문에 편중현상이 발생하는데 이는 업계의 전반적인 현상”이라며 “삼성전자와 삼성전자로지텍도 최대한 편차를 없애 부담이 한쪽으로 돌아가지 않도록 여러 가지 개선점을 찾고 있다. 기사 분들도 소중한 인력이기 때문에 노력을 많이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평가 시스템에 대해서는 “회사의 입장에서도 현장에서 컴플레인이 나오거나 서비스가 나쁘다고 소문이 나면 치명적일 수 있다.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하기 위해서 협력사를 평가할 수밖에 없다”라며 “하지만 그 과정에서 배송기사들을 평가하지는 않는다. 저희는 협력사만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고 말했다. 

또 “하도급법 문제가 생기면 안되기 때문에 직원들은 물류센터에 상주하지 않는다. 전국 관리를 위해 지사를 따로 설치하고 그곳에 상주하고 있다”라며 “업무차 해야 할 일이 있을 때만 가서 협의하고 직접 업무지시를 하는 건 절대 금지사항이다”라고 덧붙였다. 

삼성전자로지텍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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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범 1998년 03월 27일
대기업 외감
1조 9,170억 (2021.12) 97억 (2021.12)
61억 (2021.12) 양호 (20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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