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타벅스커피의 사이즈별 용량 및 비율 등에 대해 말씀 드릴까 합니다.
저는 보통 홈카페로 반자동머신을 이용하여 커피를 즐기는데요
가장 애매하고 또 자꾸만 고민하게 되는 것이 바로 샷과 물의 비율이거든요
물론 모두의 취향이 같지 않기 때문에
각자의 취향과 로스팅 정도에 따라 자의적으로 맞추면 되지만,
프랜차이즈 커피의 대표격인 스타벅스아메리카노의 비율에 대해 찾아보았습니다.
A, 스타벅스의 컵 사이즈와 용량
- 숏 : 8oz / 1샷 (30ml)
- 톨 : 12oz / 2샷 (60ml)
- 그란데 : 16oz / 3샷 (90ml)
- 벤티 : 20oz / 4샷 (120ml)
- 트렌타 : 30oz ( 해외에만 있는 사이즈 )
B, 스타벅스아메리카노, 스타벅스라떼 샷 첨가 비율은 아래를 참조 하세요.
| 숏 | 톨 | 그란데 | 벤티 | |
| 아메리카노 용량비 | 12.7 % , 30ml | 16.9 % , 60ml | 19 % , 90ml | 20.3 % ,120ml |
| 라떼 용량비 | 12.7 % , 30ml | 8.5 % , 30ml | 12.7 % , 60ml | 10.2 % , 60ml |
용량별로 샷의 첨가 비율이 서로 상이하여
컵사이즈에따라 농도가 달라 맛이 서로 다릅니다.
특이하게도 라떼의 경우 숏, 톨 사이즈는 1샷 / 그란데, 벤티 사이즈는 2샷 으로 샷의 첨가 비율이 특이한데
왜 저렇게 되어있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개인적으로 집에서 내린 커피는 강배전을 주로 사용하여
스타벅스와 동일한 비율로 만들면 꽤 진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다만, 스타벅스에서 사용하는 원두는 정말 강배전된 콩이기 때문에
스타벅스커피만큼 진하거나 쓰지는 않습니다. 강하면서도 향과 풍미가 좋습니다.
물론 이것도 사용하는 원두의 배전도에 따라 다르겠지만
홈카페 초기에 프랜차이즈에서 사용하는 비율을 알아두면
어느정도 기준을 잡는데 도움이 되는것 같습니다.
여러분이 커피를 즐기는 데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_____^/
그럼, 모두들 즐거운 홈카페 하세요~
Click to HOME ▼
//excone.tistory.com/
댓글 24
KB데이타시스템 · i*********
숏,톨 - 1샷 / 그란데,벤티 - 2샷
한국개발연구원 · v******* 작성자
톨 1샷이었다구? ㅠㅠ 아메리카노도 톨 2샷이자나..
새회사 · 애*****
라떼는 1샷 아메만 2샷 옆에 스티커에 샷 수 써있쟈나
한국개발연구원 · v******* 작성자
맞아 왜 라떼가 연해졌다고 느낀거야 내 입맛.. 머선일..
스타벅스 · /***
라테는 톨 원샷 그란데이상 투샷 인데…돌체빼고
아메는 톨 투샷
그란데 쓰리샷 밴티 포샷…
한국개발연구원 · v******* 작성자
그렇군여… 스벅에선 바크콜 마니 마셔서 몰랐나 ㅠㅠ
스타벅스 · l********
원래 라떼는 톨 1샷인디
스타벅스 · l********
To. 글쓴이
자극적으로 먹어서 요새 입맛 변한걸수도
이젠 샷추가해서 드십셔~~
한국개발연구원 · v******* 작성자
그런가바요 몇년간 바크콜만 마시다 라떼 마시니 왤케 밍밍하지? 했어요 ! 이제 샷츄가할게용~~~
새회사 · 할******
선택적 입맛 ㅋㅋㅋㅋ
KBS · i*********
이거나도 궁금했는데
잘못알고있었나?
한국개발연구원 · v******* 작성자
그쳐 내 입맛 무슨일이야..
KBS · i*********
내가 저번주에 느꼈던 걸
그대로 다른사람도 느낀게 소름
근대 그것마저 잘못알고 있었다는게 더 소름
한국개발연구원 · v******* 작성자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난 투샷으로 철썩같이 알고 있었지모야
혼자가 아니라서 큰 위로야,,,,,,
스타벅스 · 존****
항상 톨은 원샷이였음ㅁ
아마 익숙해져서 그런듯
스타벅스 · 영*********
원래 원샷인데 다들 점점 진하게 드셔서 밍밍하다고 하시더라구..... (나도포함)
스타벅스 카드로 결제하면 샷추가 무료니까 자주 이용하세영!
한국개발연구원 · v******* 작성자
아 그런거구나…. 신기하구먼….. 카드결제 샷추가 무료라구?! 첨알았어! 고마워여 스벅언냐 ( ღ’ᴗ’ღ )
한국개발연구원 · v******* 작성자
샷추가했더니 또 너무 쓰다 흑….
스타벅스 · 주*********
뜨신거 먹을때 바닐라플랫화이트에서 바닐라시럽 빼고 먹어봐 진하고 조하
스타벅스 · i********
에스프레소머신이1이 있고 요즘 새로오픈하는 매장이나 리뉴얼하는 매장 머신이 2인데 2머신이 더 연하게 느껴짐 ㅠㅠㅠ
스타벅스 · i********
응!! 내가 느끼기엔 그래
한국개발연구원 · v******* 작성자
오 선택적입맛 아니었나바 ㅠ
지난 주말...감기 기운이 있는지
영 컨디션도 별로여서 종일 집에 있다가
이른 저녁 혼자 먹고 찾은
당산 스타벅스 입니다.
당산역 인근에만
스타벅스가 세 군데 있는데요
제일 나중에 생긴 곳이
당산역 사거리점이랍니다...
이전의 2001아울렛 자리요^^
쾌적해서 제가 좋아하는 스벅!
간만에 온 스타벅스라 그런지
이런 MD도 저는 처음 봤어요^^
호랑이가 그려진
컵이랑 텀블러 있더라구요..
그런데 다 아기호랑이 느낌으로
하나도 안 무섭고 약간 고양이 느낌도? ㅎ
이런 연필도 있던데
저만 처음 본 건가요^^
연희동 스타벅스에서
처음 보았던 스타벅스 다회용컵
컬러조합은 너무 이쁜데
막상 쓸 일은 없을 듯 ㅎ
각종 프로모션 때 받은 다회용컵도
역시나...그냥 찬장에서 놀고 있어요;;;
이제 내일부터는
스타벅스 가격인상으로
이 가격에서 400원이 더해집니다!
1월 13일부터는
스타벅스 카페라떼 가격
톨사이즈 기준이랍니다.
4600원 ----> 5000원
저는 스타벅스 가면
카페라떼를 숏 사이즈로 마시는데요.
이제 카페라떼 숏 사이즈가 4600원 됩니다.
숏 - 4600원
톨 - 5000원
그란데 - 5500원
벤티 - 6000원
요렇게 정리할 수 있겠어요!
스타벅스가
처음 들어 왔을 때
그러니까 저 대학생 때는(넘 오래전;;;)
스타벅스 라떼맛이
카페라떼맛을 판단하는
기준(?) 그랬던 것 같아요.
그런데 커피빈 들어 오고나니
커피빈이 솔직히 더 맛있더라구요^^;
지금은 솔직히 동네에도
라떼 맛있는 곳이 많아 골라갈 판인데...
스타벅스의 아이스라떼도
샷 추가 안하면 너무 싱겁고ㅡ.ㅡ
핫 라떼도 솔직히 그냥 그렇더라구요..
맛 보다는 습관적으로 먹긴 하는데..
그래서 전 스타벅스 카페라떼
주문할 때는 숏사이즈로 시키고
(에스프레소 샷이 1번 들어 가요.)
시럽을 넣어서 달달하게 먹곤 합니다.
빵이나 당류랑 먹을 때는
라떼 시럽 추가 안하구요~
그냥 엑스트라핫으로 해서 기본으로!
스타벅스 앱카드로 결제하면
위의 세가지 시럽 중 하나가 무료예요!
전 거의 바닐라시럽 넣어 마셔요^^
권장시럽양은 2번인데
1번만 넣어도 맛나요!
스타벅스 카페라떼 칼로리는
톨사이즈 기준으로 110kcal
이 날 즐긴 스타벅스 라떼
숏사이즈에 바닐라시럽 1번
4100원으로 마신 숏사이즈는
이날이 마지막~~~이 되었네요.
스타벅스 라떼 숏 사이즈는
237ml로 아담한 사이즈지만
먹다 보면 저는 무난하고 양 좋더라구요.
아메리카노나 아이스음료는
그란데 정도는 되야 마신 것 같은데
시럽 들어간 커피는 숏 사이즈가 딱~~
바닐라시럽이 들어가서
적당히 단맛도 있고요^^
앱카드로 결제를 안할때에는
그냥 갈색설탕 하나 달라고 해서
반 봉 털어 넣으면 딱 좋아요^^
이 날 갑자기 스타벅스에서
달달이 카페라떼가 땡겼냐 하면?
그 전에 혼자 회냉면을 먹었거든요ㅋㅋㅋ
(당산역 양화면옥 되겠습니다.)
컨디션이 안 좋고
기분도 뭔가 꿀꿀할 때
먹고 싶어지는 매운 냉면!
이날은 비냉 말고 간만에 회냉으로~~
저녁 먹었는데 또 군침이 주르륵~~~
냉면 한 대접 먹고 달달이 라떼
한 잔 하고 나니 힘이 솟네 솟아 ㅋㅋㅋ
당산 자주매장에서 쇼핑도
잠깐 하고 집으로 왔지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