셜록 시즌 4 2 화 - syeollog sijeun 4 2 hwa

셜록 시즌4 2화 병상의 탐정 줄거리 및 리뷰 스포있어요~~

메리를 잃고 힘들어하는 존
상담사는 존의 모든것을 들어줍니다.

그런 존의 곁에 계속 나타나는
메리.ㅠㅠ
존이 만들어낸 환상이죠.
자신의 한쪽 마음이기도 하구요.

컬버턴 스미스
이 못생긴 아저씨는 돈이 많습니다.
뭐...성공했죠.
자선행사도 많이하고 티비도 많이나와요
각계각층의 사람들을 모아놓고
자랑질이네요.
자신의 딸 페이스도 포함되어있죠.

이들에게 자신의 제품을 소개합니다.
이 닝겔을 맞으면
지금 말한 모든걸 기억하지 못합니다.
페이스는 맞기싫지만 억지로
아버지의 강요로 맞습니다.

그리고 희미해진 기억으로
뭔가를 적어놓습니다.
분명 아버지가 누군가를 죽인다고
했는데...
기억이 나질 않아요.

메리를 잃은 이후
셜록은 약에 쩔어삽니다.
수염도 덥수룩..
그런 셜록에게 페이스가 찾아옵니다
그녀의 삶을 자연스레
추리하는 셜록
자신의 아버지가
누군가를 죽이려한다는 사실을
알려줍니다.
그게 누군지도 알고싶어하구요.

자신의 집안에 마약실을
만들어놓고 살고있었네요.

그냥 돌아가려는 페이스를
붙잡는 셜록
그녀에게서 자살의 징후를
눈치챘어요..

재빨리 코트를 걸치고
페이스를 따라나가는 셜록에게
허드슨부인은이 이상하게
쳐다보며 말하네요.
"몸상태도 안좋은데 어디가니"
"친구 있잖아요"
"무슨 친구???"

페이스를 알아가면서
즐겁게 밤거리를 걷습니다.
엄청난 추리력을 자랑하면서요

그런 셜록을 쫓아다니는
정보부(마이크로프트의 쫄다구들)

첫글자가 살~짝 가렸죠?
FUCK OFF
꺼지라는 거죠.

갑자기 난간에 기대어
고통을 호소하는 셜록
마약의 후유증일까요?

사라졌네요.
왠지 페이스는 환상이 아닐까 싶은데요..
허드슨부인도 그렇구..

시내를 활부하는 한 레이서
드리프트도 기가 막힙니다.
경찰도 무시하네요

상담사와 상담중인 존의 집앞에
그 레이서가 도착합니다.

그 레이서는 허드슨 부인.ㄷㄷㄷ
마약상의 과부고
런던시내중심부에 집도있는..
나중에 뭔가 엄청난 인물일거같은 느낌..
일단!!ㅋ
쫓아오던 경찰은 마크가 처리해줍니다.

 셜록이 미쳐날뛴다며
총을 온갖 벽에 쏴대며
사업가 컬버턴스미스가 연쇄살인마라며
꼭 죽여한다고 난리죠.
트위터에도 대놓고 컬버턴스미스를
지목하고 욕했죠.
같이살던 마약방사람도 도망갔어요.

허드슨부인은 신경안쓰려는 존을
데려가려고 안간힘을 씁니다.
의사로써 봐달라며..
어김없이 나타난 메리도
가라고 하죠.

겨우 가겠다고 허락을 받은뒤
허드슨 부인은 잘됐다며
트렁크에서 결박당한 셜록을
보여주며 진찰하라고 하죠

총쏘다 허드슨부인을 보고
차좀 달라고 하던 찰나..
허드슨부인이 놓친 찻잔을
셜록이 받는 순간
허드슨부인은 셜록의 총을
빼앗고 미친셜록을 제압했었네요.

셜록을 진찰하던 중
컬버턴스미스는 존에게 전화해
셜록과 존을 초대합니다.
자신을 연쇄살인마라 칭하는
셜록이 보고팠나봐요.

자신말고 다른 의사에게도
진찰받으라는데
이미 몰리가 왔네요.
셜록은 이조차도 준비해놨군요.
컬버턴에게 가는길에
엠뷸런스안에서 진찰을 받겠다네요

엄청나게 긴 리무진에서
또 나타난 메리와 이야기를 나누는 존
메리는 셜록에게 다가가라하고
존은 만나기 싫은 셜록과
대면해서 맘이 좋지 않네요.

몸이 이미 그지가 된 셜록은
컬버턴스미스와 드디어 상봉합니다.

자신의 자선행사에
참석시키죠.
병원에서 치료받는 아이들에게
자신이 맡았던 살인사건이야기를
하는 셜록 ㅋ
동심파괴 ㅋㅋ

그 찰나에 온갖 나쁜것들로 이루어진
모든 권력들 그리고  가장 상위에 있는
여왕을 잡아들여야한다며
말도안되는 논리로
셜록을 디스하죠.
솔직히 무슨말인지 잘 이해는 안가지만
셜록을 까는건 확실합니다.
옆에 아이들 표정이...

자선행사 후
컬버턴은 영안실로 존과 셜록을
데려옵니다.
자신의 권력자랑과
특이한 취미정도를 보여주죠.

셜록은 컬버턴에게
니가 끝장날 시간이 얼마 안남았다며
곧 그녀가 온다고 하죠.

미리 컬버턴의 폰으로 그녀에게
아버지의 죄를 알리고
용서해달라는 문자를보내놨죠.

하지만..
그 때 들어온 여자는..
자신에게 찾아와 아버지가 죽이고
싶어하는 사람이 누군지
궁금해하던 페이스가 아니었습니다.
얼굴이 달랐던 거죠.

"그럼..그 때 찾아온 페이스는 누구지??"
자신의 계획이 잘못된것임을
알고 괴로워하는 셜록,,

정신분열을 일으키며
옆에 메스까지 들고 위협하는
셜록을 때려눕히는 존

메리를 죽게만들어 미안한 셜록..
"내가 메리를 죽였어"
" 그래 니가 죽였어"

병원에 온김에 아에 입원했네요.
그리고 존은 자신이 쓰던 지팡이를
이별선물로 주고 갑니다.

누워있는 셜록의 방에
비밀의 문에서
컬버턴이 나옵니다..
점점 무서워 지네요..

셜록을 두고 셜록의 집에 간 존
그곳에서 메리가 남긴 영상을 발견합니다.

그 때 컬버턴은 셜록앞에 앉아
살인마로써의 본색을 드러냅니다.
그런데..
셜록은 죽여달라고 하네요..!!!

존은 메리의 영상을 봅니다.
메리는 셜록에게
존을 지켜달라며
존은 누구의 도움도 받지 않으니
이렇게 하랍니다.
존을 지키고 싶으면
존이 셜록을 지키도록 하면된다며..
"지옥으로 떨어져요"
"그게 진짜인것 처럼 보이게 해요"


"나쁜놈과 싸워 스스로 위험에 빠져요"
"존은 당신을 구하러 갈거에요"

때마침 존이 왔습니다.
역시 메리..
이상황에서 컬버턴은 증거가 없지 않냐며
셜록코트에 녹음기는 3개 제거했다며

충격먹은 셜록..
"어떻게 숫자3에 만족감을 얻지??!!"

존은 자신이 이별선물로 놓고간
지팡이에서 녹음기를 찾아내내요.
소름돋는..
이걸 예상하고 미리 존이 쓰는
지팡이에 녹음기를 달아놓다니..

어김없이 나타난 메리는
좀 더 친근하게 다가가라하지만
존은 로즈를 봐야한다며 일어나죠
하지만
계속 뭔가 말을 걸면서
떠나지 못하는데요..
(그냥 언능 화해해;;)

말 터진김에 존은
자신이 바람핀 이야기를 합니다.

터지는 눈물ㅠㅠ
메리에 대한 미안함
존이 전부였다던 메리의 그 말이
아직도 떠오르네요.
서로의 가슴속의 말을 터놓고
둘은 다시 예전으로 돌아갔습니다.

한편
마이크로프트는 일을 마치고 퇴근하는길에
스몰우드에게 연락처를 받습니다.

비밀연락처..
술생각나면 전화하라는 ㅋ
책상에 던져두곤 그냥가려다
다시 돌아왔다가
다시 가려다
결국 연락처를 가져가네요.

그리고 명함뒤에..
'오후 2시에 셰링포드에게 전화하기'

사건이 마무리되고
존은 자신의 상담사와
이야기를 나눕니다.
그리고 셜록의 숨겨진 형제에
대해 말합니다.
!!!
존은 그것에 대해 말한적이 없는데??

이미 만난적이 있었답니다.
기억나시죠?
가짜 페이스..

드디어 본색을 드러내는 상담사
안경을 벗고 렌즈를 벗으니..
나타나는 얼굴

헐..
"너 누구야"
"난 유로스야"
그리스어로 동풍이라는 뜻.
유로스가 셰링포드일까요?
아님 4남매라는걸까요?

셜록은 자신의 집에서
환상속에서 나타났던 페이스의
쪽지를 찾아냅니다.
그리고 그게 환상이 아니란걸 기억하죠.
그리고 쪽지를 투사해서
보게된 글씨..
"MISS ME?"

"숨겨진형제가 아니라
숨겨진 남매일거라곤 생각해봤니?"

우리 존은 총맞은걸까요?
셰링포드는 누굴까요?
유로스는 누굴까요?
MISS ME?는 모리아티가 남긴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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