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클라우드52 가격 - tabkeullaudeu52 gagyeog

단 하루의 달콤한 기억, 국내 풀빌라 #Travel

단 하루의 달콤한 기억, 국내 풀빌라 저기 인스타그램 인스타그램 속엔 잘 난 사람 많고 많지 누군 어디를 놀러 갔다지~ 하지만 부러워할 필요가 없다. 항상 바쁜 일상 속에 치이는 당신이라도 훌쩍 떠날 수 있다. 단 하루의 달콤한 기억! 해외 여행지 못히 않는 외관과 시설을 자랑하는 다양한 국내 풀빌라. 20만 건이 넘는 #풀빌라 게시물 중 엄선하여 고르고 골라낸 국내 풀빌라 5곳을 소개한다. 1. 펜던트하우스 개성. 요즘의 트렌드는 ‘어떻게 하면 남들과 달라 보일까?’라고 한다. 그리고 풀빌라 펜던트하우스는 마치 가운데 보석을 달아 늘어뜨린 펜던트 목걸이와 같이 객실이 천정에 매달려 있는 특별한 공법으로 그 물음에 대한 명쾌한 해답을 내어놓았다. 침실 공간이 바닥과 떨어져 있어 마치 허공에 뜬 것처럼 보이는 독특한 구조는 뿐만 아니라 소파, 그네, 심지어 휴지 걸이까지 체인에 대롱대롱 매달려 있다. 풀빌라 라는 이름에 걸맞게 7m에 이르는 전면 통유리 풀장은 물론, 밥 먹으라는 엄마의 부름에 즉시 응답할 수 있는 실내 미끄럼틀(C, D동 한정) 은 2층 거실에서 1층 주방까지 한 번에 이어져 있다고 한다. 남들과 다른 특별한 경험을 원한다면 독특한 재미와 편안한 휴식을 제공하는 풀빌라 펜던트하우스를 추천한다. 편의시설 야외수영장, 바베큐장, 그물놀이방(A, B동 한정), 실내나선형 미끄럼틀(C, D동 한정) 주변관광지 대관령 하늘목장, 대관령 양떼목장, 대관령 삼양목장, 알펜시아리조트, 평창 송어축제, 오대산 전나무숲길 위치 강원 평창군 대관령 솔봉로 278-43 (용산리)​​ 문의 //pendanthouse.com/ 가격 하절기(평균 55만 원), 동절기(평균 45만 원) 2. 존앤제인 '나도 모르게 감탄사가 나온다는 말을 인정해 버렸습니다.' 존과 제인의 풀빌라는 고작 5개의 객실밖에 없지만 거쳐 간 모든 고객들의 오감을 만족시켜버렸다. 국내 최대크기의 자랑하는 실내수영장은 24시간 자동으로 순환과 정화의 작업을 거쳐 그 어디서도 접할 수 없던 최고의 수질을 온몸으로 느끼며 동남아, 벚꽃을 품은 컨셉의 제트스파(택1)와 함께 마치 해외 최고급 스파를 하는 듯한 착각을 일으킨다. 그리고 오로지 존앤제이 고객들만을 위한 2천여 평의 잔디정원은 섬강과 원주천이 만나는 두물머리의 장엄한 경관은 한눈에 담을 수 있고, 존앤제이를 시작점으로 섬강을 따라 펼쳐진 자전거 도로는 따라 자전거를 타다 보면 삭막한 도시의 삶에서 벗어나 평소 꿈꾸던 힐링의 끝까지 다다를 수 있다고 한다. 편의시설 야외수영장, 제트스파, 풀사이드바베큐장, 바이크로드 주변 관광지 뮤지엄 산(구.한솔뮤지엄), 원주 레일바이크, 간현유원지, 오크밸리 골프 & 스키하우스 위치 강원도 원주시 호저면 주산리 763-3​ 문의 //www.johnnjane.co.kr/ 가격 하절기(평균 49만 원), 동절기(평균 36만 원) 3. 하늘향기 일상에 지쳐 편안한 여유 한 자락이 필요하다면? 당신에게 필요한 건 청정 계곡의 숨소리를 들으며 지나가는 바람을 마음껏 들이키고 어두운 저녁 밤하늘 달을 품고 마시는 따뜻한 차 한 잔의 여유. 정말 놀라운 것은 이 모든 게 서울에서 1시간 이내에 가능하다. 오롯이 나와 사랑하는 이만을 위한 공간. 와인 한 잔과 함께 낭만적인 제트 스파를 즐기며 하늘의 향기를 음미하고 싶다면 지금 당장 출발하라. 편의시설 실내 키즈 놀이방, 야외수영장 및 워터슬라이드, 카페, 실내 제트스파, 바베큐장 주변관광지 산정호수, 허브아일랜드, 아침고요수목원, 평강식물원, 베어스타운 스키장, 아트밸리 위치 경기도 포천시 일동면 화대리 196 ​문의 //www.skyaroma.net/ 가격 하절기(평균 70만 원) 동절기(평균 55만 원) 4. 페이지102 객실까지 끌어들인 푸른 물빛의 풀장이 여름을 책임진다면, 과거 일본 황실에서 즐겼다는 최고급 편백나무로 만들어진 히노끼탕으로 겨울을 책임진다. 거기에 흔해빠진 입욕제 대신 청주를 첨가한 반신욕과 칵테일 아로마테라피와 함께라면 일본 황실 부럽지 않다. ​올림픽으로 인하여 전 세계인들이 몰려드는 평창에 이만한 가격에 이런 사치를 누릴 수 있는 풀빌라가 또 어디 있을까. 조만간 평창에 방문한 외국인들의 인스타그램 피드가 #페이지102 라는 해쉬태그로 채워질 것이라고 조심스럽게 예상해본다. 편의시설 야외수영장, 히노끼탕, 카페, 바베큐장 주변관광지 봉평허브나라, 휘닉스파크 스키장, 블루캐니언, 웰리힐리파크, 숲체원, 청태산 휴양림 위치 강원 횡성군 둔내면 경강로구두미1길 102-16(삽교리)​ 문의 //www.page102.co.kr/​ 가격 하절기(평균 30만 원), 동절기(평균 20만 원) 5. 네이처풀빌라 싱가폴 마리아배이샌즈 호텔의 옥상수영장과 몰디브 W리조트의 만남! 설계하는 데만 무려 3년 이상이 걸린 네이쳐 풀빌라의 바다와 수영장이 하나로 이어지는 것만 같은 고급스러운 연출은 마치 바다에서 수영을 하고 있는 느낌마저 들게 한다. 뿐만 아니라 객실 창 전면을 채우는 황홀한 풍경은 현빈의 에어컨 광고 촬영으로도 유명하다. 흔하디흔한 풀빌라는 가라. 웅장한 바다 한가운데서 즐기는 스파의 기분은 어떨까? 지중해 바다 빛을 닮은 조각 타일과 마음을 편안하게 해 주는 탁 트인 통창 사이로 햇살이 스며들 때, 당신은 이미 네이처풀빌라에서 꿈 같은 시간을 보내고 있을 것이다.​ 편의시설 야외수영장, 히노끼족욕, 제트스파, 바베큐, 프로젝터영화관 주변관광지 월포해수욕장, 칠포해수욕장, 해맞이공원, 삼사해상공원, 보경사, 영덕대게축제, 풍력발전소 위치 경북 포항시 북구 청하면 이가리 556-1​ 문의 //www.naturepoolvilla.com/​ 가격 하절기(평균 80만 원), 동절기(평균 40만 원) Edit by @b0bhansul 에디터 추천!! 맛있는 #글밥 혼자 먹기 아까운 잡지食을 소개합니다✍

탑클라우드52

평가중일반매장

삼성동 뷔페 맛집 탑클라우드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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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

세계음식 > 유러피안

매장소개

삼성동에 위치하고 있는 뷔페가 맛있는 맛 집이다. 매일 아침마다 신선한 식재료들을 공급받아서 만드는 곳이다. 서울 최고의 전망을 즐기면서 식사할 수 있고 각종 기념행사하기도 좋은 곳이다.

TODAY

  • 매장 영업시간

    11:30 ~ 14:00 OPEN

영업시간

  • 주중11:30 ~ 14:00

대표메뉴

  • 주중 점심 세미뷔페

    44,000 원

  • 주중 저녁 세미뷔페

    66,000 원

  • 주말 점심 세미뷔페

    50,000 원

  • 주말 저녁 세미뷔페

    66,000 원

  • 점심 코스

    69,000 원

  • 저녁 코스

    134,800 원

  • 단품

    132,000 원

포털 검색으로 매장의 정보를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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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 클라우드 52> 런치코스 리뷰

코로나때문에 밖에 잘 나가지 않았더니 부부끼리 맛있는 걸 먹으면서 데이트하는 날도 적다. 그런데 최근 둘이서 삼성역 근처에 있는 병원에 갔다가, 때마침 점심시간이라 오랜만에 맛집 데이트를 하게 됐다. 모처럼 나왔으니 맛있는 걸 먹자며 신랑이 데려간 곳은 <탑 클라우드 52>. 트레이드 타워 52층에 있는 레스토랑이다.

탑 클라우드 52

탑 클라우드는 전용 엘레베이터가 따로 있다. 예전에도 한번 이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가서 저녁 식사를 했었는데. 기억이 새록새록 난다.

엘레베이터가 잘 보이지 않으면 커피빈을 찾으면 된다. 무역센터 쪽에 있는 커피빈 바로 앞이 엘레베이터를 탈 수 있는 공간이다.

52층에 도착했는데 나와있는 직원이 없다. 같이 엘레베이터 탄 분을 따라 앞으로 걸어나갔는데도 아무도 우리를 안내해주지 않는다. 보통 단독 엘레베이터가 있으면 올라가자마자 직원의 안내를 받는데. 여기는 좀 특이한 구조인 듯.

그덕분에 직원이 안내할 때까지 여유있게(?) 공간을 둘러봤다.

여기는 뷔페 석인 듯. 빵, 연어 등 다양한 음식이 준비되어있었다. 여기서 뷔페를 먹어본 적은 없어 퀄리티는 잘 모르겠다. 다만 코로나때문인지 뭔지 자리가 너무 텅텅 비어서 놀랐다. 

바이러스때문에 뷔페 음식점은 고객이 확 줄 것 같다. 순간 저 많은 음식을 다 버리는 건가, 쓸데없는 레스토랑 걱정을 했다.

드디어 직원이 왔다. 우리는 코스를 예약해서, 뷔페석 반대편에 있는 코스 전용 자리로 안내받았다. 

이 공간도 자리가 텅텅 빈 건 마찬가지. 손님이라고는 우리 커플과 외국인 남녀, 나이 많은 어른들 세 팀 뿐이다.

자리에 앉자마자 은마아파트를 포함한 강남과 송파뷰가 펼쳐진다. 이 아파트가 다 얼마인가..

런치 코스는 총 5코스. 샐러드, 스프, 메인디쉬, 디저트, 음료가 제공된다. 

가격은 41,000원. 

메인디쉬는 파스타가 기본이고, 생선/양갈비/소꼬리스튜/한우채끝으로 변경하면 가격이 추가된다.

메인디쉬로 신랑은 양갈비, 나는 버섯크림파스타를 주문했다.

따뜻한 식전빵.

길다란 빵은 아무 향도 나지 않고 고소하다. 

천천히 먹는데도 빵이 식지 않아 마음에 들었다. 

에피타이저는 베이컨을 얹은 마들렌

신맛이 나지도 않고 입맛을 돋우는 향도 없어서 에피타이저론 적합하지 않아보였지만, 묘하게 맛은 있었다.

샐러드. 샐러리, 치즈와 연어, 올리브가 들어가있다.

소스가 새콤해서 맛있게 잘 먹었다. 오히려 샐러드가 더 에피타이저같았다.

단호박 스프.

이 메뉴는 과하게 달지 않고 적당히 고소했다. 입맛이 별로 없어 맛있게 먹진 못했지만 맛이 있어 나름 반 정도 접시를 비웠다. 

메인 디쉬인 크림 버섯 파스타.

양도 많고 면도 쫄깃하고, 고소한 소스에 버섯 식감까지 완벽하다. 

왜 집에서 파스타를 만들면 이 맛이 나지 않을까? 

밖에서 먹는 파스타는 확실히 뭔가가 다르다. 

신랑의 메인 디쉬인 양갈비.

양갈비는 쫌만 요리를 잘못 해도 누린내같은 게 난다. 하지만 반대로 정말 맛있게 요리하면 소갈비나 돼지갈비처럼 맛있다.

여긴 후자였다. 정말 갈비처럼 맛있었다.

디저트로 나온 오렌지+딸기 스프

오렌지딸기 스프가 대체 어떤 맛인지 궁금했는데 지져스, 진짜 맛있고 상큼하다. 위에 올라간 초록색 머랭 쿠키는 쫀득쫀득하고, 오렌지 스프는 엄청 상큼하다. 단 디저트를 좋아하지 않는 신랑도 너무 맛있게 잘 먹었다. 

커피까지 클리어하고 낸 가격은 인당 41,000원. 가성비와 코스 구성이 매우 매우 만족스럽다. 

코스 순서 간 시간 간격이 너무 길고, 직원이 음식 설명을 제대로 해주지 않아 약간 짜증이 났지만..

여자 직원분은 친절하고 프로페셔널하게 서비스해주셨다. 가격 대비 음식 퀄리티도 괜찮았다. 

다음에 또 평일 점심식사를 할 기회가 있다면 다시 한 번 와야겠다. 

전망 좋은 곳에서 맛있는 식사를 하고 싶은 분들께 <탑 클라우드 52>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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