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B-C 케이블 속도 - USB-C keibeul sogdo

Apple에서 사용하는 usb-c 타입 모양의 Thunderbolt 3가 있는데요. 

Port type이 usb-c (속도 10G) 모양이지만,

Thunderbolt 3 타입의 속도는 40~20Gbps입니다.

현재 usb-c 외장 Storage장비는 6Gbps를 이용, Thunderbolt 3 전용이어야만 재속도를 체감 가능합니다. 

현재 외장으로 연결 가능한 SSD와 같은 Storage장비들은 보통 SATA3 인터페이스(6Gb/s)이기에 속도 체감은 적다.

그러나, NVMe M2와 Thunderbolt 3 외장 연결을 한다면 재성능을 발휘합니다.

(일반 SATA3는 500M/s 이고, NVMe는 2,500M/s이니 엄청난 속도 차이다)

THUNDERBOLT REVISIONS

Thunderbolt 버전별 속도

USB Connection type

usb 타이별 형태

USB revisions별 속도

 Top speedCable configuration
USB 1.1 12Mbps Type-A to Type-B
USB 2.0 480Mbps Type-A to Type-B
USB 3.0 / USB 3.1 gen 1 5Gbps Type-A to Type-B
USB 3.1 / USB 3.1 gen 2 10Gbps Type-C both ends, reversible plug orientation / Type-A to Type-C (compatible)

보통 요즘은 USB 3.1로 넘어가는 흐름이네요. 

(요즘 나오는 노트북에 DVD가 사라지듯이 USB TYPE-A도 언젠가는 없어지겠죠) 

여기서, Thunderbolt 첫번째 모델과 USB3.1 gen2의 속소다 10Gbps로 동일한 속도를 나타냅니다.

요즘 나오는 Thunderbolt 3 타입(40~20Gbps) 나오는데요.

Thunderbolt 3의 경우, NVMe 2이상의 외장하드를 사용할때, 제대로 속도를 느낄 수 있게 됩니다.

(참고: 2019/10/18 - [분류 전체보기] - SSD SATA3 와 PCIe방식 NVMe방식 Storeges )

SSD SATA3 와 PCIe방식 NVMe방식 Storeges

NVMe 방식이란? NVMe (Non-Volatile Memory Express 비휘발성 기억장치 익스프레스) SATA보다 빠른 PCI Express로 연결된 비휘발성 저장장치를 위한 새로운 통신 규약이다. SATA+AHCI조합으로는 제 속도를 내기 어.

blog.edit.kr

USB별 버전

USB 1.1: 1998 릴리스 속도는 12Mbps (대부분의 실제 UBS는 1.2Mbps의 속도만 나옴)

USB 2.0: 2000 릴리스 되었고 480Mbps (파워가 5v, 1.8A지원) USB 1.1과 호환

USB 3.0: 2008 릴리스 되었고, 5Gbps (파워 5v, 1.8A) - USB 3.1 Gen1참조

USB 3.1: 2013 릴리스 되었고, 10Gbps (파워 5v, 2A=10W / 12v, 5A=60W / 20v, 5A=100W) 대부분 USB Type-C임.

[그림1. 왼쪽 USB Type-A입니다.]

각기 다른 USB형태

[그림2. 파란색이 USB3.0이며, 블랙은 USB2.0입니다.]

파란색이 보통 USB 3.0

[그림3. USB Type-B: Standard-B, Mini-B, Micro-B, Micro-B USB3.0, Standard-B USB3.0]

다양한  USB 3.0 타입

USB REVISIONS

USB별 volt값과 타입들

구글에서, 검색어 "usb 3 usb c speed"로 했을때 나오는 결과

참고:  USB Type-C and Thunderbolt 3: One port to connect them 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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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은 아마존 베이직스(Amazon Basics)라는 자체 브랜드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이중에는 USB-C 케이블 제품들도 있는데, 가격대는 조금씩 다르게 구성돼 있다. 겉보기엔 비슷한 이 USB-C 케이블들이 과연 가격대별로 성능에 차이가 있을까?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각각 9달러와 19달러에 판매 중인 아마존 베이직스 USB-C 케이블의 장단점을 비교했다. 각 케이블의 외형, 충전 속도, 데이터 전송 속도, 모니터 연결성을 기준으로 각 제품의 성능을 분석했다.

결론부터 말하면, 두 USB-C 케이블은 차이가 있었다. 비싼 케이블은 비싼 값을 했다. 하지만 저렴한 케이블도 나름대로 쓸모는 있었다. 구체적인 분석 내용은 다음과 같다.

고가 USB-C 케이블(위)이 좀 더 두껍다.

분명한 외관 차이
각 USB-C 케이블은 무게와 두께에 차이가 있었다. 이 차이는 두 제품을 나란히 놓고 봐야 뚜렷해진다. 9달러짜리 제품은 길이가 6피트(182cm)이며 무게는 38그램이었다. 반면, 19달러짜리 제품은 길이가 6피트에 무게는 86그램이었다. 이 같은 차이는 USB-C 케이블의 피복, 내부 전선, 두께(혹은 치수)에서 비롯된다. 아래 사진에서, 왼쪽은 저렴한 케이블이며 오른쪽은 비싼 케이블이다.

9달러짜리 USB-C 케이블(좌)이 19달러짜리 케이블(우)보다 훨씬 얇고 가벼웠다.

충전 성능
부하 시 각 케이블의 성능을 확인하기 위해, 아오키(Aukey) 100W 멀티포트 GaN 충전기의 USB-C 포트를 이용해 에이수스 ROG 스트릭스 G15 게이밍 노트북을 충전해봤다. 동시에 전력계로 소비 전력을 측정했다.

측정 결과, 비싼 USB-C 케이블의 충전 성능이 저렴한 제품보다 저조했다. 비싼 제품의 최대 충전 용량은 60와트(20V x 3A)였다. 이보다 훨씬 저렴하고 브랜드 없는 제품들 중에서도 60와트를 넘는 것이 여럿 있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19달러짜리 제품의 성능이 떨어진다는 점은 의외였다. 기본 충전을 하는 용도라면, 굳이 돈을 더 내고 이 제품을 구입할 필요는 없어 보인다.

데이터 전송
충전용이 아니라 데이터 전송용 USB-C 케이블을 찾고 있다면, 좀 더 비싸고 무거운 USB 케이블을 사는 것이 낫다. 크고 무거운 USB-C 케이블일수록 내부 전선이 추가돼 전송 속도가 훨씬 빠르다.

데이터 전송 속도를 테스트하기 위해, WD 블랙 NVMe SSD이 장착된 에이수스 ROG 스트릭스 아리온 M.2 인클로저(아마존에서 57달러에 판매)를 이용했다. 그리고 크리스탈 디스크 마크 8.0 벤치마크를 이용해 처리량을 측정했다. 아리온의 정격은 USB 3.2 2세대(최대 10Gbps의 전송 속도)이었으며, USB 3.2 1세대(최대 5Gbps의 전송 속도)를 지원하는 비싼 케이블보다 2배 높은 수준이었다.

저렴한 USB-C 케이블은 예상했던 대로 USB 2.0(480Mbps의 전송 속도)의 느린 성능을 보였다. 즉, 읽기 속도가 43MB/s에 불과했다. 전송 속도를 높이는 데 필요한 전선이나 필수 이마커 칩이 탑재되지 않은 저렴한 제품답게 느렸다.

반면, 비싼 USB-C 케이블은 ROG 스트릭스 아리온의 성능을 최대한으로 활용할 수 있었으며, 1,000MB/s 이상의 처리량을 기록했다.

저렴한 USB-C 케이블에는 또다른 흥미로운 점이 있었다. 아마존은 한때 이 제품이 썬더볼트 3(Thunderbolt 3)을 지원한다고 언급한 걸 발견한 것이다. 다만 현재는 지원이 명시돼 있지 않았다.

그럼에도 썬더볼트 3 드라이브를 연결해 크리스탈 디스크 마크 8로 테스트를 진행했다. 이번에는 MSI 프레스티지 14 노트북을 이용했다. 전송 속도는 약 1.8GB/s였다. 나쁘진 않았지만, 실제 40Gbps 썬더볼트 3 케이블이 구현 가능한 속도인 2.8GBps에는 훨씬 못 미쳤다.

충전 및 데이터 전송 용도로만 사용할 거라면 저렴한 USB-C 케이블도 나쁘진 않다.

모니터 케이블
USB-C 타입은 주요 특징 중 하나는 ‘알트 모드’(alternate mode)를 제공한다는 점이다. 이 모드는 USB-C 케이블을 PC와 모니터 연결하기 위한 모니터 케이블로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다. 19달러짜리 USB 케이블은 1080p 모니터를 네이티브 해상도인 240Hz로 구동할 때 끊어짐이 없었다. 하지만 저렴한 USB-C 케이블은 모니터 케이블로 사용할 수 없었다.

결론
성능은 19달러짜리 USB-C 케이블이 분명 더 좋다. 100와트에 미치지 못하는 충전 용량으로 인해 애플 맥북 프로 16이나 델 XPS 15 같은 고사양 노트북에 사용하기엔 제한이 있었다. 하지만, 전력 요구량이 적은 노트북에는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는 수준이다.

9달러짜리 USB-C 케이블도 나름대로 쓸모는 있었다. 태블릿이나 스마트폰을 충전할 목적이라면,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다만 그 외의 기능은 기대하지 않는 게 좋다.

*본 기사는 IDG 산하 미디어 중 하나인 PC월드의 고든 마 웅 기자의 글을 기반으로 작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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