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3 임종 평 평균 - bon3 imjong pyeong pyeong-gyun

2019시행 2차 임상의학종합평가

2019시행 2차 임상의학종합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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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번호 32
저자 유니온학술국
출판일 2019-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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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온북스가 이번에 출간하는 「2019년 임상의학종합평가 360제」는 최근 실시한 임종평 문제를 꼼꼼하고 철저하게 분석한 학습서입니다. 우리 책은 [문제 심층분석]을 통해 의대생 여러분 모두가 이해하기 쉬운 용어와 말로 서술하여 편의성을 도모했으며 해당 문제에 대한 단순 해설을 넘어 관련 질환의 문제 경향성까지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될 법한 다방면의 분석을 담으려고 했습니다. 그리고 [관련내용 및 심화학습]에서는 기존 문제집의 나열식 해설보다는 국시 풀이에 도움이 될법한 가독성 높은 자료들을 최대한 추가해 싣도록 노력했습니다. 해설은 최대한 최신의 교과서를 반영하도록 노력했고 교과서 이외에도 각종 병원들의 진료지침이나 논문 자료 등 수많은 공신력 있는 자료들을 활용해 학생들에게 더욱 쉽고 폭넓은 이해를 도모하도록 노력했습니다. 이때 영어 용어만 담는 것을 최대한 지양하고 국시 출제 경향대로 우리말 단어 위주로 해설을 하여 시험 연계성을 높이도록 했습니다. 유니온북스의 다양한 학습서는 ‘한국 의사 시험’을 준비해 나가는 모든 의대생들께 좋은 동반자가 될 것이라 자부합니다. 최근 본과 2학년·3학년 때 각종 임상의학 내신 시험에서도 임종평 문제를 반영하여 출제하시는 교수님들이 매우 많습니다. 따라서 좋은 성적을 받고자 하는 학업 분들은 임종평 문제에 대한 대비도 철저히 해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의대에 입학할 때 마음속에 품은 청운의 꿈을 작은 등불삼아 전진하는 여러분이 되길 바랍니다. 우리 유니온북스도 더욱 정진하겠습니다. ’전 의대생을 위한 최고의 학업 솔루션 프로바이더’를 경영 비전으로 삼아 항상 최선을 다하여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유니온 학술국 -

통계적으로 의대생들은 예과 2년 본과 4년동안 졸업때까지

크고작은 시험들은 평균 1000개 가량 침.

(학장피셜이라 나도 정확하게 근거는 못 들지만 얼추 맞다고 생각)

블럭강의(본1정도에 시작하는 임상과목강의) 시즌엔 

한학기동안 1주에 큰 시험 3번씩 본 기억도 있음.

그리고 이중에 약 30% 정도의 시험은 직간접적으로 진급에 영향을 주는 시험임.

당연하게도 유급자가 많이 나온다. 학교마다 차이는 있지만 보통 5~15% 정도가 유급함.

학점도 존나게 짜게 줘서 일반대에선 B맞음 나라잃은 김구표정짓지만

의대에선 해당 학점은 D 나 C- 에 해당함.

의대에서 A+를 받았다? 얘는 공부에 천부적 재능이 있거나, 여학생임.

의대생 친구 있는 학식들은 아마 알고 있을 거라 생각한다.

이렇게 힘들게 애들 떨구고 갈구고 공부로 압사시키고 하다보니 

의대는 동기로 시작해서 같이 동기로 졸업하는 케이스도 대단히 드물다.

아까 말한 유급자만 나오는 게 아니라, 이런 토나올정도로 빡센 스케쥴을 소화하고

그 해에 살아남았지만 더 이상 체력이나 멘탈이 못 버텨서 쉬겠다고 휴학하는 케이스가 많음.

(자랑은 아니지만 난 휴학 두 번 했었다. 지병이 있는데 관리가 잘 안 되더라고.)

근데 지금까지 말한 걸 종합해봐도 이런 의대에서도 학점 1.13으로는 진급이 안 됨.

이게 조민이 의사로서 이미 걸러진 존재라는 첫 번째 증거고,

두 번째로는 임상종합평가 라는 시험이 있음.

이건 이제 실습까지 다 마치고 국시를 준비하는 본4들을 대상으로 하는 시험인데,

이 시험의 경우 실제 국시같은 모의고사 필기를 몇 번 본다.

요새는 실기시험까지 넣어서 보는 경우도 있음.

그리고 학교가 생각하는 자체 컷라인에서 모자란다 싶은 애는 바로 유급시켜버림.

(이렇게 유급된 애들은 ex-6학년, 줄여서 ex들이라고 부름. 국시에 불합격한 애들도 나중에 여기 합류)

물론 이건 학교마다 방침이 다른데,

서울대처럼 네임밸류가 높아서 굳이 합격률 자랑을 안 해도 되는 학교는 그냥 대부분 시험보게 해줌.

(= 임종평의 난이도나 거름방이 촘촘하지 않음)
ㅈㅅ대처럼 병신 잡탕 의전원 사생아같은 학교는 임종평의 난이도가 높다.

대부분 네임밸류가 딸리는 학교들이 임종평으로 학생들을 많이 떨궈서 아예 국시를 못 보게 하는데,

그 이유는 네임밸류가 딸리므로 합격률 딸이라도 쳐야 좋은 입학생을 받을 수 있고

학교의 위신이 선다는 극히 꼰대적인 마인드에서 비롯된다.

다만 임종평에서 한 번 떨어진 ex 들에 한해서는 어지간하면 임종평을 두 번 떨어지는 일은

굉장히 드문데, 제대로 의대를 다닌 학생이면 1년 더 여유주면 충분히 해볼만한 시험이기도 하고,

학교에서도 그런 학생들에 대해 굉장히 신경을 많이 쓰고 배려해준다.

내 기억에도 임종평 두 번 떨어진 사람은 아---주 드물게 나오지만 그조차도 건강 문제나

다른 집안 형편 같은 문제였지 성적이나 본인의 문제는 아니었던걸로 기억함.

근데 조민이 이 임종평을 두 번 떨어졌지?

심지어 부산대는 이름만 봐도 알겠지만 똥푸산에선 좀 알아주는 학교라

다른 학교보다 임종평이 빡세진 않음.

그럼 견적이 나오는거지.

이상이 내가 조민이 의사가 되면 안된다고 생각한 이유임.

얘는 그냥 의사가 길이 아닌애임.

한 줄 요약 : 브론즈는 죽었다 깨어나도 플래 못 감. 심지어 본인이 의지도 없어보임.

저희학교는 임종평으로 유급을시키는데

1 2차 평균 원점수 50이상 or 2차 전국 상위 95% 이면 살려줍니다

오늘 1일차 시험 쳐보니까 42.8점 나오던데(물론 r타입 ㅈ망한게 크지만)

내일꺼 합산해도 한 45 46 정도밖에 안될거 같아서

2차 전국 상위 95프로를 노려야될거 같은데

95프로 안에 들려면 보통 몇점정도 맞아야되나요?...허허...

임종평으로 유급 안시키는 의대 본3은 다찍고 자는 애들 좀 있을거같아서 희망을 가져보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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