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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드랑이 레이저 제모 후 관리 방법과 제모 크림 효과

happy dreamer 2020. 6. 11. 14:14

겨드랑이 털을 제거하기 위해서 자주 털을 깎는 사람들도 있고 털을 강제로 뽑아내기도 합니다. 제모를 위해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법이 털을 깎는 것이지만 잘못된 방법으로 털을 자주 깎다보면 피부조직이 손상이 되어서 피부에 염증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피부에만 자극이 되는 것이 아니라 모낭과 모공에도 자극을 주어서 모낭염과 같은 피부질환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겨드랑이 제모 크림을 바르는 분들도 있고 겨드랑이 레이저 제모 시술을 통해서 털을 완전히 제거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시술을 통해서 털을 제거할 때는 겨드랑이 레이저 제모 후 관리 방법에 따라서 부작용 없이 반영구적인 효과를 볼 수도 있습니다. 레이저 시술을 통해서 털을 제거하는 것은 비용은 들지만 반영구적으로 제거가 되기 때문에 겨드랑이 털을 확실하게 없앨 수 있는 방법입니다. 레이저 시술은 한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몇차례에 걸쳐서 시술을 받아야 합니다. 2~3번 정도에 털이 제거가 되었다고 해서 시술을 중단하게 되면 모량이 다시 늘어날 수 있습니다. 의사의 권하는 최소한의 횟수만큼은 시술을 받아야 합니다.


병원마다 시술을 하는 횟수가 다르지만 최소한 5회 이상을 권하고 있습니다. 확실하게 제모를 하기 위해서는 10회 이상을 권하고 있습니다. 겨드랑이 레이저 제모 후 관리 방법은 시술 주기에 맞게 4주마다 한번씩 시술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술 후에는 처방해주는 연고를 아침과 저녁에 하루 2회를 발라주어야 합니다. 레이저로 시술을 해도 모낭과 모공을 비롯해서 피부조직이 손상을 받은 상태이기 때문에 피부에 자극이 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겨드랑이에 땀을 많이 흘리게 되면 피부가 자극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겨드랑이에 땀이 차서 습해지지 않도록 해주어야 합니다.


레이저 시술을 할 때에는 마취 크림을 바르고 진행을 하기 때문에 시술 중에 아프지는 않습니다. 청소년들도 시술을 가능하지만 보호자의 동의가 필요합니다. 레이저 시술 외에 간편하게 제모를 하기 위해서 털을 제거하는 전용 크림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겨드랑이 제모 크림 효과는 있지만 반복적으로 사용을 하게 되면 피부조직에 손상을 유발하게 됩니다. 겨드랑이 제모 크림은 털을 깎거나 털을 뽑는 것이 귀찮을 때 가끔씩 사용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레이저 시술을 받으러 가기 전에는 1~2일 전에 미리 면도를 하시고 가면 됩니다. 시술을 받은 후에 자라는 털을 면도해도 되지만 최소 일주일 이상 지나서 하는 것이 피부에 자극을 줄일 수 있습니다. 겨드랑이 면도를 잘못해서 피부에 발진이 일어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모낭에 염증이 발생해서 모낭염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털을 깎을 때도 모낭이나 모공이 손상될 수 있고 털을 강제로 뽑을 때도 손상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면도를 하거나 뽑을 때도 최대한 손상이 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피부에 손상을 주지 않고 털을 깎거나 털을 뽑기 위해서는 모공을 열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면도를 할 때에도 모공이 당겨지면서 자극이 되기 때문에 피부가 자극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털을 깎는 방향이 털이 자라난 방향으로 깎아주어야만 모공의 자극이 줄어듭니다. 모공을 열어주는 방법은 면도 크림을 발라주는 것입니다. 남성들이 면도를 할 때 사용하는 쉐이빙 폼을 사용하시면 되는데 가격이 조금 비싼 제품을 구매하시면 피부에 자극이 없고 모공을 열어주는 효과도 뛰어납니다.


쉐이빙 폼을 잘 흔들어서 거품을 적당하게 겨드랑이에 발라주고 잠시 후에 면도를 시작하시면 부드럽게 털을 깎아낼 수 있습니다. 면도하는 방법으로 털을 제거하는 것이 싫다면 족집게를 이용해서 털을 뽑는 방법으로 제모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털을 뽑는 제모 방법도 모공의 손상이 심합니다. 털을 뽑을 때도 모공을 열어준 후에 제모를 하시면 모공이 손상되는 것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수건으로 이용해서 겨드랑이에 온찜질을 한 후에 털을 뽑아주시면 자극을 줄일 수 있습니다.


족집게로 털을 뽑거나 면도기로 제모를 자주 하게 되면 피부가 자극을 받아서 칙칙하게 변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피부조직은 자극을 반복적으로 받거나 피부에 염증이 생기게 되면 멜라닌 색소가 증가하면서 피부색이 어둡게 색소침착이 됩니다. 피부톤이 어두워지는 색소침착도 여성들이 가장 스트레스를 받는 증상이기 때문에 색소침착이 심해지기 전에 피부과에서 가셔서 진료를 받고 증상을 개선하는 것이 좋습니다. 색소침착이 오래되어서 미백 크림을 발라도 증상이 좋아지지 않을 때는 레이저 시술을 통해서 증상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겨드랑이에 땀이 많이 나는 다한증 증상이 없다면 겨드랑이 털이 있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깨끗한 피부를 유지하고 싶은 분들은 어쩔 수 없이 제모를 해야 합니다. 어떠한 방법으로 제모를 해야 할지는 본인이 판단을 잘 하시면 됩니다. 비용이 들더라도 반영구적으로 겨드랑이 털을 제거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이 들면 시간과 비용을 들여서라도 레이저 시술을 받으시면 됩니다. 레이저 시술에 대한 부작용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시술을 끝내고 나면 가장 만족한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겨드랑이 레이저 제모 후 관리 방법과 겨드랑이 제모 크림 효과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이 짤이 너무 맘에 들어서 오늘은 이걸로 시작할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흥터지네...

안녕하세요, 달쑤예요!

오늘 날씨가 굉장히 좋아서 파워워킹하며 겨드랑이를 지지러 다녀왔어요! (아닙니다)

시간이 참 빠르죠? 1회차 후기가 진짜 유입이 쩔어서 모바일로 보면 주간 유입률 1위... 추천글... 로 맨 앞에 떠있더라고요 ㅋㅋㅋ

이런 후기가 있으면 좋겠다 하시는 많은 분들의 마음을 잘 알기에 ㅜ^ㅜ

오늘 겨를 지지고 오자마자 노트북 앞에 앉았어요!

//blog.naver.com/o2oo_o/220937303392

포스팅 끝에 어디 병원이라고 적으니까 이거 홍보 아닌 척하는 홍보 아니야 하는 분들도 계실텐데

이건  참고하셨으면~ 하는 마음에 적은거고 진짜 아빠카드로 사만사천원 긁었습니다.

2회차 후기를 쓰기 전에 일단 1회 지짐을 당한 후 저의 겨가 어떻게 지냈는지 안부부터 전해드릴게요. 얄루!

신기하게도 1회차만에 왼쪽 겨드랑이는 엄청나게 수줍어졌어요...!

당시에도 왼쪽을 조금 더 잘 지지는(!) 느낌이 들긴했는데 진짜 효과가 대박이더라고요.

제가 진짜 남자보다도 더 굉장하고 엄청난 그런 겨드랑이 털을 가진... 대단히 털털한 사람인데

순식간에 겨드랑이 털이 없는 사람이 된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ㅋㅋㅋㅋㅋㅋ

털이 많고, 모근이 굉장히 튼튼하고 한 구멍에서 세가닥 나오고 털 굵고... 진짜 총체적 난국이었는데요.

원래 레이저 쏘러 갈 때 제모를 먼저 하고 가야하잖아요. 처음에 제모하고 거울보면 끔찍한데..

이게 타고나길 굵은 사람은 제모를 해도 검정색이 콕콕 박혀있는 징그러운(더러운) 상태라서 밀어봤자

그냥 반팔 입었을 때 삐져나오지나 말아라 정도의 의미지 어디 가서 만세와 나시는 꿈도 못 꿀 점박이 상태예요...

그런데 1회차만에 왼쪽 겨드랑이는 털이 거의 안자라고 또 그 점박이 상태가 굉장히 옅어지더라고요.

원래 검정색이었다면 엄청 흐린 회색으로 바뀐 나의 겨드랑이... 껄껄 ㅜㅜ (감격)

곧 당당한 만세가 가능하겠다!!!!

 

오른쪽은 털이 자라긴 했는데 그래도 레이저 효과가 있긴 있어서 자라나는 속도도 늦고 양도 줄었어요.

오늘 제모를 바로 하고 병원에 갔는데 원래는 면도기로 밀면 한 번으로는 끝낼 수 없고 걸리는 것도 많은 무성한 숲이였다면

이번에는 한 번만에 다 밀려버리는 쾌거를 이룩해내었습니다.

왼쪽도 아예 안자란건 아니고 손가락 털마냥 여리여리하게 조금씩 자라있어서 한 번 슥 밀었더니 진짜 말끔!

멀찍이서 보면 티가 안나겠다 싶을 정도로 말끔해졌더라고요. 그래도 나시 입기엔 좀 그런 정도?

오른쪽도 왼쪽에 비하면 좀 짙게 남았지만 면도기 한 번 스윽 해주자마자 클린~해졌어용 ㅎㅅㅎ

진짜 너무 남정네같은 털을 가져서 12번은 레이저로 지져야겠다고 생각했는데 1회만에 엄청난 효과를 보여줌... 드듣

그리고 털이 손으로 당기면 뽑힐 정도로 연약해져있는게 몇개 있어요. 샤워하다가 두어개 뽑아봄...

제모 직후에는 털 뽑으면 안됩니다!! 저는 2주? 3주? 지나고 문득 얘 뽑힐 것 같은데...? 하는 느낌에 손으로 잡아보니까 그냥 뽑혔어요 ㅋㅋㅋㅋ

자 그러면 이제 2회차 레이저 지짐은 어떤 느낌이었는가에 대해 적어볼게욥

여전히 눈을 가려줬으면 하는 열망을 가진채 누워서 만세하고 레이저쌤을 기다린다...

금방 오신다더니 2분이나 날 기다리게 하셨다!

그리고 천장에 LED등이 불이 너무 강렬해서 살짝 실명 당할뻔 했다.

사실 지질 때보다도 만세하고 기다리는 순간이 더 두근거린다.

왜냐하면 너무 부끄러워서...

그래도 2회만에 능숙해져서 별 생각 없이 만세하고 레이저쌤을 맞이함.

적절한 만세짤이 없길래... 하여튼 망연자실하게 일자로 만세하면 더 이상하니 손가락끼리 꼭 잡고 만세를...

레이저쌤과 간호사님(?)과 나의 관계는 굉장히 비즈니스적이었다.

안녕하세요 라는 말을 들은 기억도 없다.

그냥 누워있는 나를 향해 "시작하겠습니다." 라고 하셨다.

그러자마자 오른쪽 겨부터 피슝 지졌다.

처음 할 때는 그냥 조이고 뜨뜻한 느낌... 줘뜯기는 느낌이었다. 살짝 미간에 주름 잡힐 정도의 아픔이었고

오히려 하루종일 뜨끔뜨끔해서 만세하고 잘 정도였다.

하지만 이번에는 시술 당시가 조금 더 따끔하게 줘뜯기는 느낌이었고 더 빠르게 진정되었다.

그래서 이 글을 쓰는 지금은 겨가 하나도 아프지 않다.

그저 레이저로 지졌구나 하는 느낌이 든다. 뭔가 아프거나 하지는 않은데 겨드랑이가 낯선 느낌이다...

여튼 조금 더 따끔하다고 해서 아아! 아! 할 정도로 아픈건 아니고 시방 왜 저번보다 따끔한 것이여! 하며 잠깐 당황하는 정도.

절대 이럴 정도로 아프지 않습니다. 저는 귀 뚫는 것도 무서워하던 핵쫄보입니다. 그러나 아프지 않았습니다.

저번에는 한 쪽을 여덟번씩 지졌고 레이저쌤이 좀 미숙하셔서 2분정도 걸린 느낌이었는데

이번에는 한 쪽을 여섯번씩 지졌고 진짜 칼같이 하고 가셔서 1분도 안걸린 느낌이었다.

오징어 타는 냄새가 나는 것도 순간이다. 진짜 들어오자마자 연금복권에서 쏘세요~ 탁~ 피슝! 하는 것처럼

칼같이 지지고 무슨 젤을 발라주시고는 다 되셨어요. 하고 두 분 다 떠나시기 때문에...

살짝 수치스러울뻔 했지만 그들은 나를 기억하지 못한다. 그것을 확신했다!

왜냐면 오자마자 겨드랑이를 태우고 다 되셨어요만 하고 나가기 때문이다. 그 1분 30초 정도의 시간이면

나는 나라는 사람이 아니라 그냥 프로 제모러 501호쯤 되는 것이다! 껄껄

앗 저번보다 아프잖아...! 하고 당황하는 나의 모습이다!

그리고 혹시 동공지진이 일어나서 레이저쌤과 눈이라도 마주칠까봐 눈을 내리깔고 있는 나의 모습이다!

여튼 저번보다 더 따가워서 오늘밤도 만세를 하고 자야겠구나 했는데

커피를 사가지고 집에 오는 사이에 이미 겨드랑이는 완벽하게 진정되었다.

그래서 그런가 알 수 없는 해방감이 들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옷 갈아입으면서 거울 보니까 겨드랑이는 씻을 때처럼 클린했고 살짝 빨간색이 되었다.

​아마 2-3주 지나면 효과가 바짝 보일 것 같다. :D

오늘의 교훈: 역시 돈이면 안되는게 없다. 깨겨 만세.

이걸 진작에 했어야하는데 후기가 제대로 된게 없어서 2년을 갈등하다가 22살에서야 하다니

이런 후회가 막심하기에 여러분에게 레이저 제모를 권장하기 위해 오늘도 후기를 씁니다...!

할 수 있는 나이이고 시간만 된다면 당장에라도 하세요!

병원가서 대기하는 시간이나 그런 것까지 해봤자 5분에서 10분이고

귀 뚫는거랑 비슷한 느낌이고 귀 뚫으면 관리해야해서 번거로운데 이건 관리할 것도 없으니

맨날 제모하는게 스트레스인 분들이라면 당장 피부과로 달려가시면 되겠습니다.

여러분 레이저 제모 외않해요? ㅋㅋㅋㅋㅋㅋ

아 참고가 되실까 모르겠는데 기계 뭐 쓰나보니까 라이트 쉬어 듀엣이더라고요.

뭔가 면도기나 청소기처럼 생긴거라 진짜 열 나는 청소기한테 줘뜯기는 느낌!

최고입니다.

그러면 다음달 이쯤에 3회차 후기로 찾아올게요.

오늘은 별로 재미가 없게 써진 것 같아서 아쉬운 마음이 드는군여...

한 달동안 드립력을 충전해서 돌아올게여... 20000...

  <홍보 아님. 진짜 우리집 재산으로 이용한 후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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