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경리 여자 - jungsogieob gyeongli yeoja

1. 동대문이나 홍대 등에서 옷장사 하는 여자
10대나 20대 초반에 몸팔고 다니던 여자들이 손털고 나와서 주로 하는 밥벌이. 특히나 동대문에서 옷 널어놓고 앉아서 파는 애들은 꼴통에 아주 상막장. 몹시 피곤하고 짜증나는 인생들이므로 엮이지 않는게 상책임

2. 어린이집 선생, 유치원 선생
나이트와 호스트바에 출몰하는 여자 직업군중 1,2위를 다툼. 어린이집 교사의 경우 보통 유치원 선생이라고 공갈을 침. 문란하기는 피차일반이나 그래도 따지자면 유치원선생이 어린이집선생보다 조금 더 나음


3. 미용직종 직업군 - 헤어, 메이크업, 네일아트, 피부관리

(1)헤어 - 헤어의 경우 남자디자이너와 여자시다의 경우 추잡한 썸씽이 자주 일어남. 머리미용의 경우 주로 고등학교때 정화미용학교 같은곳에서 배우다가 미용실 시다로 전직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미용에 뜻을 두고 업으로 삼는 마음가짐을 둔 소수의 애들을 제외하면 아주 양아치에 인 애들 태반. 명동 퍼시픽 호텔 근처 지나가다가 머리 요란스럽게 난장 피운 정화다니는 고딩 애들 보면 패주고 싶음
(2)메이크업 - 몸팔던 언니들이 퇴물이 돼서 할꺼 없을때 메이크업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음
(3)네일아트, 피부관리 - (2)와 비슷함. 솔직히 왈가부왈 하기도 좀 불쌍할 정도


4. 간호조무사(치과조무사, 개인병원간호조무사)

나이트와 호스트바에 출몰하는 여자 직업군 1,2위. 아니나다를까 대부분 간호사라고 공갈 치고 다녀서 일반 간호사들의 평판을 깎는데 크게 기여. 보통 고딩때 탱자탱자 놀던 기집애들이 간호조무사 한답시고 학원다니다가 후로 자격증 따고 개인병원에 취직하는 경우가 많음


5. 백화점 명품관 직원

1번의 경우와 본질적으로는 차이가 없으나 보다 나은 교양과 겉모습, 인테리어로 치장 했다고 보면 됨. 대체로 허영심과 헛바람이 잔뜩 들어가 있는 경우가 많고 자기 빚값아줄 사내놈 물기만을 호시탐탐 노림. 야간에는 술집작부로 변신해서 두탕 뛰는 애들도 있음. 왠만한 남자 경제력으로는 얘네들의 눈높이를 맞춰주기 힘듬.


6. 자칭 유학 다녀온 여자들

특히 일본에서 살다 온 애(못생기거나 뚱뚱하면 제외)들은 80%가 일본현지에서 외국인 받는 매춘굴(소프샵 등)에서 일 했다고 보면 됨. 사실 단기해외매춘을 위해 출국했다가 다시 귀국하면 유학갔다왔다고 둘러대는 식임. LA와 호주 등지는 한국여자들의 국제매춘주요지역.(색기넘치는 인기연예인 XXX양이 LA한인룸싸롱 출신이였지요) 타지역이나 공부하러 간 애들(애기들 제외)도 매춘은 하지 않더라도 80%는 코쟁이랑 눈맞아서 동거하하면서 씨받이나 하다 오는 경우가 대부분임


7. 영어학원강사(6번의 경우에서 레벨업 됀 크리)

장기간 외국유학경험이 있는 중고딩 영어강사나 성인반 유명 영어강사들의 경우 잘 파헤쳐 보면 학력조작이나 어학연수만 얼렁뚱땅 하고 온 부적격자들이 많음.(무엇을 연수하고 왔는지는 여러분들의 상상에 맡깁니다) 저번에 어떤 기사에서는 중등반 영어강사의 나체사진이 외국사이트에 아몬드랑 별명으로 떠도는데 그걸 발견한 학생이 대달라고 협박하다가 실패한 사건이 있음


8. 중소기업경리

낮시간에 네이트톡톡이나 미즈넷 따위를 이용하는 대다수의 네티즌들의 정체는 바로 중소기업에서 소일하는 경리들. 거기다 업무시간에 눈을 부릅뜨고 G마켓에서 싼가격오름차순으로 스크롤을 내리고 있다면 그대는 직분을 다 하고 있는 대한민국 중소기업의 경리!


9. 스튜어디스

스튜어디스도 급이 천차만별이지만 대개 허영심이 좀 있고 자기 수준에 비해 눈이 너무 높음

추천  262

하고 싶은게 있으시면 지금이라도 하고싶은거 도전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막상 도전을 하면 본인이 기대했던 모습과는 현실이 많이 다를 수는 있을 거에요, 그러나 하고 싶은걸 버리고 그냥 월급 쟁이로 가면 못 했던거에 대한 후회는 될거에요, 물론 적지 않은 나이에 새로운 것을 도전한다는 것 역시 쉽게 결정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죠
선택을 함에 있어 지금 현재 본인이 어느 것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지를 잘 판단 해야 할 거 같아요,
힘들고, 기대했던 것과 다른 현실이 닥친다더라도 해보고 싶은 것을 해보느냐,
아니면 후에 있을 위험 부담이 겁이 나서 도전이 힘들다면 관련 직무 경험을 바탕으로 회사 재취업을 하는 방향,,,,물론 그 위험 부담이라는 건 나이도 결혼이라는 것도 다 생각을 해야하는거죠,

중요한 건 그냥 회사 들어가서 돈 벌고 결혼해서 애놓고 하면 지금 하고 싶은건 거의 할수 없는 현실이 된다고 봐야겟죠,

현실적인 조언으로 3년 경력으로는 중견기업 이상 또는 대기업 경력직 이직이 쉽지 않을 겁니다. 경력이 전문화된 경력이 아닌 이상,,,특히나 부산이라면 더 쉽지 않을 거구요,
단순 경리,총무는 고졸생들 뽑아도 가르쳐주면 잘 하거든요,,,,,
저희 회사 (직원수 역 7백명, 중견이상) 봐도 부서별로 경리 업무 보는 직원은 고졸들로 2년 계약직으로 채용하고 있어요,

정말 독하게 마음 먹고 2년 정도 주위와의 연을 끊고 공부할 자신이 있으면 공무원 공부를 하는 것도 현실적인 대안이 될수도 있을 겁니다. 2-3년 고생하고 남은 70년 편하게 사는 거니깐요,

조금 눈 높이를 낮춘다면 아마 재취업 할 수 있는 곳은 많을겁니다. 전산회계 2급, 총무경리 경력이면 세무회계사무소에서 일하는 것도 나쁘지 않고요, 월급은 높지 않을 거구요, 대신 그쪽에서 잘해서 세무사, 회계사분들께 어느 정도 인정 받으면 평생 먹고 살수 있는 업계가 그쪽 세상입니다. 물론 인정 받는 만큼 시작은 미비하지만 점점 자리도 올라가고, 그만큼 금전적 대우도 높아지죠 (오피셜

5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4.21 10:33 AM (218.148.xxx.195)

    맞아요
    울 회사 쥐꼬리같은 회사인데도 사장은 차는 bmw 최고급사양이고 법카있으니
    거칠게없어요.
    여자들도 오픈마인드가 있데요 ㅠㅠ

  • 2. ㅇㅇㅇㅇ

    '21.4.21 10:33 AM (211.192.xxx.145)

    그런데 왜 돈 많은 사업가랑은 결혼하지 마라, 글은 없는 거죠.

  • 3. ...

    '21.4.21 10:35 AM (1.225.xxx.5)

    여직원들끼리 매일 얘기해요...제발 사모님도 애인있었으면 좋겠다고...

    밥은 꼭 사모님 밥 먹습니다. 실컷놀다가 집들어가기전에 사모님한테 밥차리라고 카톡합니다.

    코로나로 주점 문걸어잠그로 그안에서 새벽까지 놉니다.

    경찰뜨면 사장님 인기척 내지말고 가만있으라고 마담이 연락 다 줍니다.

  • 4.

    '21.4.21 10:43 AM (106.101.xxx.170)

    그런데 그런 사장님의 문자 내용이랑 카톡은 어찌들여다볼수 있나요?

  • 5. ㅇㅇ

    '21.4.21 10:47 AM (110.9.xxx.132)

    어후 글만 읽어도 더럽다 ㅠㅠㅠㅠ 차라리 상간녀 한년이랑만 사귀는 놈들이 깨끗해 보이려 하네요. 역겨워

  • 6. 당연ㅋ

    '21.4.21 10:50 AM (112.167.xxx.92)

    시간 없어도 돈만 되면 옆에 여자들 끼죠 상대녀들은 기미혼 가릴거없이 쎄고 쎘고
    숫컷의 각인된 욕구가 여러 암컷을 거느리는 거에요 그런데 능력이 되야지 능력되면 여자가 안빠지는

  • 7. ...

    '21.4.21 11:03 AM (221.151.xxx.109)

    비서니까 볼 수 있죠
    임원들 바람피는 거
    임원비서가 제일 먼저 알아요

  • 8. ....

    '21.4.21 11:03 AM (112.140.xxx.54)

    근데 님은 뭐하러 개인카톡까지 뒤져서 상세히 다 읽는거에요?
    스케쥴 관리하면 스케쥴 관리 부분만 열어보면 될텐데요.
    개인 카톡을 상세히 읽어봐야 스케쥴 관리가 가능한건가요?
    이해불가

  • 9. ..

    '21.4.21 11:06 AM (110.10.xxx.108)

    윗님은 왜 ㅎㅎ
    옆에 있으면 저 정도 내용은 카톡 안 읽어도 다 알겠네요. 본인이 자랑스러워서 떠벌였을 것 같은데요. 나 이 정도 능력자야, 이러면서

  • 10. 나마야

    '21.4.21 11:10 AM (221.147.xxx.244)

    장안동에서 단골카센터 하는 사장도 바람 피더군요
    시내 식당에서 우연히 봤어요
    먼저 아는척 하더군요
    자랑질 하고 싶었나봐요
    평소에도 보톡스 맞고 난리도 아니예요

  • 11. 맞아요

    '21.4.21 11:18 AM (223.39.xxx.22)

    돈 있고 시간 많으면
    젤먼저 하는게 저 짓거리들이죠
    남아도는 시간에 뭔 생각하겠어요?
    돈 있음 저절로 꼬이는게 여자들

  • 12. ...

    '21.4.21 11:32 AM (1.225.xxx.5)

    손하나 까딱안하는 성격이라 자판도 잘못쳐요. 단톡방이나 카톡오면 답장하라고 시킵니다.
    사장은 그런부분에 대해서 부끄럼이 없어요.;; 당당합니다

  • 13. ...

    '21.4.21 11:33 AM (1.225.xxx.5)

    아들딸한테 문자나 카톡와도 대신 답하라고합니다.;; 불러주는것도 아니고 알아서 하라고합니다.

    저는 대충 고맙다 사랑한다 이런식으로 답장보냅니다

  • 14. ...

    '21.4.21 11:35 AM (1.225.xxx.5)

    몰래하는게 아닙니다. 회사로 부르기까지합니다. 일반직원들은 그냥 손님이겠거니 하는거고.. 비서실 사람들은 누군지 다아는거고..;;

  • 15. ....

    '21.4.21 11:36 AM (218.159.xxx.83)

    더러운 흙탕물속이네요..
    열심히 땀흘리는 중소기업 오너도 분명 많을거라 생각해요 그리 믿어요

  • 16. ㅋㅋ

    '21.4.21 11:37 AM (218.236.xxx.99)

    돈도 없는 오징어들 바람 피는건 용서되요?
    그집 와이프가 모르고 산다고 생각해요?
    각자 자기 주관대로 사는거죠.
    돈이냐?사랑이냐?
    돈도 사랑도 다 가지면 좋겠지만요.

  • 17. 새옹

    '21.4.21 11:38 AM (220.72.xxx.229)

    돈이 최고인 세상이 되었네요

  • 18. 그럼도대체

    '21.4.21 12:09 PM (116.127.xxx.173)

    에인이 몇명인겨?

  • 19. 나무

    '21.4.21 12:20 PM (118.235.xxx.135)

    자그맣게 사업체 하는 친구들 조금만 돈벌면 다 대형차에 골프 여자.. 다 그래요. ㅎㅎ
    직딩만 불쌍..

  • 20. 고연봉 직딩도

    '21.4.21 12:57 PM (112.167.xxx.92)

    마찬가지임 직딩남은 밑에 달릴게 안달렸을라구ㅋ 달렸으면 어떻게든 써먹을려는게 남자 아드레날린 본성인걸
    본처가 남편 불륜 뻔히 알아도 들어오는 생활비에 입 싹 씻고 모른척하더구만 이래서 돈이 좋은 듯

    불륜도 능력이라고 대놓고 자랑질 갸가 삼삼하다는 둥 마눌이 바가지 긁기에 한대 쳤다면서 어데 기집년이 남자를 긁어 재수없이 갹 그냥 하던데 실제 그본처가 꼼짝 못함

  • 21. ...

    '21.4.21 1:38 PM (1.225.xxx.5)

    고연봉 직딩은 어찌됐던 일은 하지않나요?(일은 밑에 임원들 다시킵니다)

    우리사장은..정말 아~~무것도 안하고 여자 골프, 유흥, 도박으로 365일을 보냅니다...

  • 22. 나름

    '21.4.21 3:48 PM (121.136.xxx.89)

    꼭꼭 숨겨도 영수증만 봐도 알겠더라고요.

  • 23. ....

    '21.4.21 4:22 PM (1.225.xxx.5)

    대학병원 다니며 비아그라 365일 처방받습니다. 받아서 나눠주고 자기도 먹고...;;

  • 24. ...

    '21.4.21 7:36 PM (119.149.xxx.248)

    사장 나이가 어떻게 되는데 별써 비아그라를 먹나요??

  • 25. ㅇㅇㅇ

    '21.4.21 7:40 PM (203.251.xxx.119)

    조만간 망할 징조가 보이네요

  • 26. 88

    '21.4.21 7:47 PM (211.211.xxx.9)

    돈걱정 없는 남자들은 시간 가는게 억울할 따름이죠.
    특히 대표라는 직함달고 있는 사람들은 더 그래요. 70넘어서도 희희낙락 그럴겁니다.^^
    그런 사장들이 생각보다 비서 잘 안바꿉니다. 익숙하고 편하거든요. 오래오래 근무하세요.

  • 27. ..

    '21.4.21 7:49 PM (61.101.xxx.200)

    ㅋ 바람은 혼자피는것도아니고
    20대 대학생은 왜 아버지뻘 유부남을 만나고
    애있는 유부녀는 왜 바람을펴고...
    인간이 돈이채워지니 육체가 탐욕적이에요

  • 28. 진짜?

    '21.4.21 7:59 PM (116.122.xxx.246)

    대놓고 하네요 돈이 최고인 세상이네요222

  • 29. 근데

    '21.4.21 8:19 PM (175.120.xxx.8)

    자수성가한 자영업자들 전문직 못지 않게 바뻐요..
    부지런한 사람이 자수성가도 하고 그렇더라구요.
    놀며쉬며 자수성가 못해요..
    성공한 전문직들 바쁘다고 바람 안피울 것 같나요?
    바뻐도 한가해도 필 사람은 다 피워요
    전문직들 노는게 제일 더럽다고 하더라구요
    대형차 골프 여자. 이건 자영업자 전문직 안가려요

  • 30. 별별

    '21.4.21 8:32 PM (222.116.xxx.34)

    복지관 관장도 바람 피던걸요. 60대라서 대외적인 사진찍히는 것만 하지 일은 아래 직원들 다 시키고
    기혼 미혼 상관없이 들이대고 여자들도 들러 붙어요.
    정말 직함만 있으면 허세와 바람은 세트예요.

  • 31. 진짜 그들만의 리그

    '21.4.21 8:35 PM (175.223.xxx.50)

    더 문제는 너무 오픈하는거예요
    회사 잘 굴러가면 거의 자동으로 진행됩니다
    일주일 근무시간 보면 직딩 하루치나 될까요?
    대신 늘 그들끼리 만나서 골프든 식사든 유흥이든 자주 만나니 그게 영업이고요
    애인을 숨기지 않는게 놀랍죠
    또 멀쩡한 여자들이 더 붙어서
    애교부리는것 보면 안넘어가기도 힘들겠다싶어요
    끼리끼리 노는데 주지육림에 흔들리는 것보면 돈이 독이다 싶은 사람도 있는거죠
    일단 저렇게 노는 사람은 가족안에서 행복 찾는게 불가능해요 중독인거죠
    돈에 사림붙는거 보면 거지같이 아부 장난아니예요

  • 32. 뭐하는

    '21.4.21 8:59 PM (49.168.xxx.38)

    뭐하는 회사인가요? 정말 궁금하네요.
    공장인가요? 업종이라도 알려주세요..
    저 아는 사장도.. 그정도 규모는 아니지만..
    어마어마 합니다.
    길에 지나가는 여자가 다 먹잇감으로 보고 점수먀기는 쌍노무새끼입니다. 그런놈들 지인짜 많습니다.
    돈많고 시간많으면.. 거의다 그럽니다..
    와이프도 알지만 모른척할겁니다.

  • 33. Aa

    '21.4.21 9:04 PM (118.235.xxx.212)

    증소기업이니 저러죠 좀 더 번다 싶은 어린애 하나도 아닌 여럿. 끼고 해외로 갑니다..지금은 못가니까 별장으로...

  • 34.

    '21.4.21 9:31 PM (218.48.xxx.98)

    많은놈들 거의그렇죠뭐
    아마 사모도 애인있을거예요
    요즘여자들도 수중에 돈있음핍니다

  • 35. ㅋㅋ

    '21.4.21 9:44 PM (112.149.xxx.26)

    조만간 망할 징조가 보이네요
    —>> 아니요
    제가 보기엔 안망할것같아요
    사장이 9-6 회사에 붙어있으면서 임직원들에게 잔소리하는 회사가 더 빨리 망하더라고요
    차라리 능력있고 머리좋은 임원들에게 권한을 많이 쥐어주고 성과급 팡팡 쏴주는 오너가 더 롱런하더라고요

  • 36. ..

    '21.4.21 10:20 PM (223.62.xxx.253)

    잘나가는 중소기업이면 본부인이 인정하는 후처와 자식들도 있어요 후처와 자녀들 강남 고급주택가에 많이 삽니다

  • 37. 777

    '21.4.21 10:30 PM (222.119.xxx.212)

    발렌타인 데이때 애인한테 초콜렛바구니 회사로 들어온거 여직원들한테 주면서 나눠먹으라고 으쓱해하던 전회사 사장 생각나네요. 사장 50대였는데 15살 어린... 그 여자 선물 백화점가서 대신 사오라고 카드 주던 기억도 에혀;; 진짜 부끄러움을 모르더군요. 사모님께 폭로해버리고 싶었어요ㅠㅠ

  • 38. ㅇㅇ

    '21.4.21 10:42 PM (223.38.xxx.75)

    대기업 비서 출신인데요
    대기업도 장난 아닙니다
    임원실 비용처리 서무 안시키고
    비서가 직접하는 경우 있는데 법카 영수증에
    봉사료만 있는 전표 가져오면 제가 더 민망했어요

  • 39. 자영업

    '21.4.21 11:07 PM (58.226.xxx.61)

    비하하잔 의도는 아니지만 돈많은 자영업자들.. 주변에 보면 정말.. 물론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음.

  • 40. ...

    '21.4.21 11:17 PM (58.226.xxx.7)

    가능한 이야기입니다
    지금은 정리했지만 호텔 운영했었는데요.. 동물의 왕국에서 짝짓기 하는 동물과 뭐가 다른지 모르겠어요. 남녀간에는 모든 가능성이 열려 있다고 생각합니다. 의도치 않게 남의 성생활을 보게 되었더니 그 부작용으로 인간에 대한 환멸이 생겼어요 ㅜㅜ

  • 41. 윗님

    '21.4.22 12:04 AM (124.54.xxx.76)

    지인이 숙박업 운영하는데 비슷한 소리했네요
    별별인간 다오니

  • 42. 돈이웬수

    '21.4.22 12:30 AM (58.123.xxx.45)

    우리사장도 잘굴러가는 회사라 돈을갈퀴로 긁어가면서 최정예직원으로만 운영하다보니 다들 과부하로 미치기일보직전인데 혼자만 돈챙기기 바쁘고 골프에 접대랍시고 음주대 의복대 엄청 써대요
    여자도 있다고 사모가 쌍욕하면서 저한테 뒷담화하고 저도 치마 짧은 미시들이 픽업오는거 여러번보기도 하고요 직원들이랑 가족 쥐잡듯이 다그치고 윽박지르고 뻑하면 화내고 신경질내고 의심하니까 공항장애까지 올 정도예요
    지금까지는 오너라고 다 받아주다가 해고당할 마음먹고 들이받고 결근했더니 좀 유순해지긴했는데 개버릇 어디가나요 ㅋ ㅋ

  • 43. 명리

    '21.4.22 1:49 AM (58.123.xxx.140)

    ㅋ 곧망한다ㅡㅡㅡㅡㅡ아니요
    사주명리에 재가들어오면 여자가 따릅니다

  • 44. 아맞다

    '21.4.22 5:31 AM (188.149.xxx.254)

    사주에 돈과 여자는 같이 들어온대요.
    정말 1년만에 백억대 사업가로 변신한 사장님을 알아요.
    벤츠 비~싼거 몰고다니고, 진짜 여자들이 양 팔 붙들고 장난 아님.
    사람 바뀌는거 한순간이더란.

    여자아님 취미. 연구. 이렇게 봅니다.
    돈 들어와도 안하는 사람 잘 보세요. 뭔 오타쿠라고 불리울정도의 취미가 있을거에요.

  • 45. 중소기업만?

    '21.4.22 6:28 AM (121.162.xxx.174)

    ㅎㅎㅎㅎ
    많은 남자들이 바람 피워요
    연애, 성매매 연령대도 다양 상대도 다양
    돈 많은 자들은 돈 많이 써가며
    돈 없는 자들은 돈 적게 써가며
    인물 좋은 남자는 인물 좋아하는 여자랑
    인물 없는 남자는 순정 코스프레나 돈으로.
    모든 남자라고는 못하겠지만
    님이 본 사람이 중소기업 사장일뿐
    어떤 직업 어떤 연령대도 특정한 비율이 있다고 보지 않습니다

  • 46.

    '21.4.22 7:53 AM (117.111.xxx.112)

    많을수록 바람필 확률이 높겠죠.
    여자들이 돈을 따르니...
    부인들도 남자들이 돈 있으면
    눈감아 주잖아요.

    근데 법인카드가 제대로 안쓰여지고
    그런 식으로 쓰여지는게 화나네요.

  • 47. 조심

    '21.4.22 8:09 AM (112.169.xxx.222)

    비아그라 부작용이 뇌출혈 심장마비인데
    그 사장 건강 조심하셔야..

  • 48. 저도..

    '21.4.22 8:28 AM (122.106.xxx.157)

    17년전에 서른살즈음에 시드니서 어학원을 다니는데 임신6개월에 어학원을 다니길래 신기하다 했어요 동갑이라 같이 점심도 몇번 먹었는데 남편?이 벽지회사 사장이고 목동에 주싱복합 60평 짜리를 사줬다고 자랑을 하는데 누가 그런 귀한 아내를 혼자 외국에 보냅니까? 딱 거래처 사장이랑 눈 맞아서 사람들 눈 피해서 호주로 임신기간동안 보낸 거던데.. 근데 생신게 안경쓰고 진짜 모범생처럼 생겨서 조금 충격이었다는..

  • 49. ...

    '21.4.22 9:51 AM (1.225.xxx.5)

    나이는 50대지만...매일 그짓거리하고 놀려고 비아그라 먹나보다 했어요...ㅜㅜ

    그죠..바람은 어느 직종,직업이나 다피죠..

    그런제 저렇게 1주일에 3~4명 만나면서 저러는 사람이 진짜 많나싶어요...

    사장친구들도 바람은 다피지만... 저정도는 아니예요.. 우리사장은 진짜 병인거같아요...

    사주에 운이 어마어마하다네요

  • 50. ...

    '21.4.22 9:53 AM (1.225.xxx.5)

    이상형은 처음본여자랍니다;;;

  • 51. ...

    '21.4.22 9:53 AM (222.103.xxx.217)

    사모님은 모를 수도 있어요.
    가정은 지키면서 바람만 피는 사람들도 있거든요.

  • 52. oo

    '21.4.22 10:12 AM (59.13.xxx.203)

    뭐 단편적으로 말하긴 어렵겠으나 돈 있고 시간 있으면 여자들은 쇼핑하고 남자들은 바람 피우기가 쉬운것이 현실이고 사람 습성인가보다...... 의식이 있으면 조절하는 거고 그런 건가

  • 53. 아직도

    '21.4.22 10:15 AM (220.124.xxx.36)

    그런가요?
    자세히 말하긴 그런데, 저역시 비서로 첫 직장생활 시작했는데, 그냥 뭐... 학교를 벗어나자마자 접한 사회가 와... 이건 화류업계가 저멀리 따로 있는게 아니고 그냥 사회 자체가 남자 여자 돈과 섹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세상이더군요. 여기선 바람 피는 남자들 욕 무지하게 하는데, 비서하면서 수많은 정신나간 여자들 보고 나니 그냥 바람 피는 놈이나 년이나 아무 생각 안들어요. 인간 자체가 섹스하려고 태어난건가 싶은 생각이 들고, 이건 남녀가 따로 있지 않고 남자가 섹스쪽에 좀 더 치우쳐졌다면 여자는 돈에 좀 더 치우쳐져서... 당시 20대 파릇하던 내 기준에서는 다섯살 많은 선배도 아니고 특유의 노인네 냄새 없애려고 향수 뿌리는 장년층 사장 앞에서 여직원들 교태 부리던거 보면 어처구니... 사장 와이프는 나란히 있는 옆 빌딩에 거주하고 사무실에는 여자총무과장이 사장 아이 낳아서 따로 키우면서 회사 재무 관리하고. 이 여자과장이 회사 초창기 경리였는데, 세컨 되면서 총무과장. 사장이 출장 갔다 오는 날에는 얼굴에서 광이 나기 시작하고..
    사장 와이프도 알고 있다고. 머리 끄댕이 잡고 싸우고 난리였다는데.. 결론은 암묵적으로 서로 인정하고 각자 영역 지키면서 살고 있고. 더 웃긴건 원글님 말처럼 아가씨들이 옵니다. 두명씩 사무실로. 늘씬하고 맨들맨들한 피부 가진 마사지 해주는 언니들.
    그 뒤로 옮긴 회사에서도 진짜... 총무팀 가보면 총무과장(남자 유부남)이랑 경리 여자애랑... 이건 그 회사에 여직원들이 많지 않아서 어울리다보니 해맑게 자랑합니다. 수표 받은 얘기. 잠자리 어떻게 해주니 좋아하더란 얘기.
    비서하면서 정말 너무 많은 알 필요 없는 일들과 알고 싶지 않은 사생활을 겪고 그 일 접었어요.
    아.. 댓글에 있듯이 비서 왠만하면 안 짜릅니다. 사장 회장 스케줄이란게 거의 대외적인 것보다 사생활 스케줄이에요. 예약하고 지불하고 어쩌고... 그런데, 그런걸 묵인한다는게 이십대의 나이대에서는 정말 내가 더러워지는 느낌이라 관뒀어요. 돈 많은 상사 사생활만 눈감으면 정말 따스하고 편한 직장 생활 됩니다.
    호텔하던 분 말처럼 동물의 왕국 맞아요. 단지 옷 걸치고 금전으로 거래하고 뭐 이런게 있을 뿐.

  • 54. 아직도

    '21.4.22 10:28 AM (220.124.xxx.36)

    제가 위에 겪은 원글님같은 상황이 30년전이에요. 제가 지금 50대초반이거든요. 왜 매매춘이 안 없어지고 가장 오래된 직업(?)이라는건지 알만했어요. 걸치고 있는거 다 벗겨 놓고 동물이라 하면 역시나 먹이 많고 힘 센 동물옆에 암컷들 몰려 있듯이 그냥 남자가 돈이 많으면 할배라도 성욕과 사랑이 샘솟는 여자들이 있더라구요. 드물게 여자도 돈으로 어린 남자들 사기도 하고. 그런데 또 남자들은 성향이 달라서인지 돈만으로는 서는게 잘 안되서인지 립서비스로 많이 달라붙고. 이런 일들을 모르고 살면 없는 일이 되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이런 일들에 고민하는건 일부같고 대다수는 그냥 별 고민없고 별 자괴감없이 동물적 삶을 살던데, 이게 다른 사람들한테는 물 흐르듯 자연스런 삶같기도 하고. 그들이 고민없이 행복하게 사는데 내가 왜 관찰자 입장으로 가타부타해야 하나 싶은때도 있어요.

  • 55. ..

    '21.4.23 6:17 AM (218.157.xxx.61)

    돈만 주면 성제공하겠다는 여자가 줄 섰으니까요.

    보통 비서들도 사장하고 자고 외제차 뽑지 않나요?

  • 56. ...

    '21.4.23 11:52 PM (221.151.xxx.109)

    218 157님은
    성실히 일만 하는 비서들을 엿먹이는 언사네요
    보통 비서들은 사장하고 자다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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