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컵라면!
많이들 구매를 하실 텐데요.
자취를 하시는 분들의 경우 간혹
따뜻한 물을 끓이는 게 귀찮으시다거나
정수기가 없어 어떻게 먹어야 할지
고민을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런 경우 자취생들의 필수품인
전자렌지를 통해 간편하게
끓여 먹을 수가 있습니다.
이 방법은 일반 라면을 끓이는
것과 비슷한 개념으로 찬물을
컵라면 용기에 부어주시고
그대로 전자렌지를 돌려
물을 끓이는 방법으로 가열을 하면됩니다.
뜨거운물을 넣는것보다 온도가 낮으니
시간은 조금더 걸리게 됩니다.
하지만 아시다시피 스티로폼과
종이로 만들어진 용기이기에
전자렌지와 같은 열이 가해졌을 때에
나오는 환경호르몬을 무시하지 못합니다.
몸에 축적이 되어 좋을리 없는 성분들이니
만큼 최대한 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여지는데요.
그렇기에 조금 귀찮으시더라도,
커피포트나 물끓이기 어려운 환경이라면
컵에 차가운 물을 붓고 전자렌지에
돌려 따뜻하게 데워 준 후 원래의
방법대로 컵라면을 끓여 먹길 바랍니다.
일부가 귀찮다는 이유, 전자렌지로
돌렸을 때에 더욱 맛있게 끓여진다는
이유로 이와 같은 방법을 택하고 계시지만,
환경 호르몬이 많이 나온다는 것은
결코 좋은 일이 아닙니다.
최대한 건강을 위해서라도 나쁜 습관은
버리는 것이 좋기에 물 자체를 데워
부어 먹는 방식으로 시작하시길
권유해 드립니다.
사실 저도 이론상으로는 이렇게 말하지만
뜨끈한 라면이 더욱 맛있기에 물이 미지근
할때에는 전자렌지에 끓이기를 한번더
해서 먹었던 기억들이 있습니다.
뜨끈해서 확실히 맛은 있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맛있게 먹으려면 전자렌지에 2분정도
더 가열해서 김이 모락모락 나는 컵라면
좋겠지만 용기가 건강에 도움되지는
못하니 갈등이 생기네요.
컵라면 용기 채로 전자렌지를 돌리실
때에는 뜨거운물을 넣고 추가로 돌릴때는
2분! 찬물의 경우 7분 정도가 적당하다고
하니 이점도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더이상 돌리면 뜨거워서 끓어넘칠수가
있습니다. 좋은요령은 중간중간 한번씩
열어서 보면서 조절하는것이 좋습니다.
전자렌지마다 가열되는 속도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아직은 왠지 맛있는 쪽을 더 선택하고
싶습니다. 여행길에 고속도로 편의점에서
늦게 구입한 컵라면 정수기물이 미지근해
전자렌지에 돌렸는데요. 아직도 그때의
맛은 잊을수가 없네요. !!
라면은 항상 맛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