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 오브 헤븐 기사 서임 식 - kingdeom obeu hebeun gisa seoim sig

[NewsPoint = 유현준 기자] 영화 <킹덤 오브 헤븐>은 2005년에 제작된 미국영화로 리들리 스콧 감독이 연출했고 올랜도 블룸, 에바 그린, 리암 니슨, 제레미 아이언스 등이 출연했다. 캐스팅이 아주 호화스럽다. 굵직한 줄거리는 십자군 전쟁을 배경으로 발리앙(올랜도 블룸)이 전쟁에 참여하고 성장하여 예루살렘을 살라딘으로부터 지켜내는 과정이다.

극장판과 감독판

극장판과 감독판의 차이가 극심하다는 평이 심심찮게 들린다. 극장판과 같은 경우엔 불확실한 인과관계와 흐지부지한 결말로 관객에게 커다란 실망을 안기고 기독교와 이슬람 양쪽으로부터도 지지를 끌어내지 못했었다. 하지만 DVD나 2차 매체를 통해 ‘감독판’이 공개되자 상황은 반전된다. 인과관계의 개연성이 확실해졌고, 결말이 매끄러워졌으며, 서사구조가 완벽하게 나뉜 것이다.

두 버전의 차이를 말하기에 주인공인 발리앙을 빼놓을 수 없다. 극장판에서 그는 그저 대장장이로만 등장한다. 하지만 감독판에서 그는 공병과 기마병으로 여러 번 전쟁에 참전한 군경력자임을 알 수 있다. 또 공병 출신이기에 공성전 전문가이자 측량도 할 줄 알며, 보두앵 4세(에드워드 노튼)와 예루살렘 방어에 대한 토론도 가능한 지식인이란 당위성이 생겼다.

또, 극 초반 발리앙이 아이를 유산한 후 우울증에 시달리다 자살한 아내의 유품을 훔친 신부를 죽이는데, 다름 아닌 그의 이부동생이다. 이때 발리앙은 대장간에서 뜨겁게 달궈진 철을 두들기고 담금질하며 칼을 만들고 있었는데, 아내의 십자가 목걸이를 하고 있는 이부동생을 보고 이성을 잃어 뜨거운 검신을 꽂아 화로로 집어넣어버린다. 그 와중에도 아내의 십자가 목걸이는 맨손으로 뜯어낸다.

하나 더 꼽자면, ‘기 드 뤼지냥(마튼 초카스)’의 사주를 받은 기사들을 간신히 물리치고 빈사 상태가 된 발리앙이 극장판에선 초인적인 힘으로 말을 잡아타고 나타나서 출정을 말리는데 감독판에선 구호기사단원(데이빗 슐리스)이 발리앙을 구해줌으로 개연성을 더한다. 이런 식으로 50분이 늘어난 러닝타임엔 여러 가지 개연성과 당위성이 확립되어 완전히 다른 영화라 부를 수 있을 정도가 되었다.

고증

“킹덤 오브 헤븐”은 할리우드 사상 중세 문화에 관한 고증을 가장 잘 실현한 영화다. 자질구레한 소품부터 작중 엑스트라들의 복장까지 신경 쓰지 않은 곳이 없다. 몇 가지 뽑아보자면, 식습관에 대한 묘사가 있다. 작중 인물들은 포크나 나이프로 음식을 먹는 것이 아니라, 현대 인도인들과 같이 맨손으로 음식을 집어 먹는다. 손에 묻은 양념을 빨아먹기도 하고 입가에 묻은 음식을 긴 머리카락으로 닦기까지 한다.

또 발리앙이 기사 서임을 받을 때나 후반에 그가 대주교 시종을 기사로 임명할 때 뺨을 후려치는 묘사가 있는데, 이 또한 실제로 신참 기사들이 서임 받을 때 두들겨 맞는 풍습을 고증한 것이다.

하틴 전투 후 ‘살라딘(가산 마수드)’이 포로가 된 기에게 얼음물이 담긴 황금 잔을 건네는 장면이 있다. 기는 옆에 있던 ‘르노 드 샤티용’에게 잔을 건네고, 르노가 그것을 마신다. 하지만 살라딘은 “너한테 그 잔을 준 것이 아니다.”라고 말한다. 이는 포로가 된 자에게 물을 주면 최소한의 신변을 보장하겠다는 당시의 풍습을 나타낸다. 그래서 르노는 “나는 이 물을 그저 물로써 받을 뿐이요”라고 대답한 것.

신앙

위에서 서술했듯, 이 작품은 십자군 전쟁을 배경으로 하고 각자의 ‘신’을 말미암아 예루살렘을 지키기 위해서 또는 빼앗기(혹은 되찾기) 위해서 싸우지는 모습을 그렸다. 그러나 그렇다고 신을 무조건적으로 숭배하고 따라야 한다고 말하고 있지 않다. 이 작품은 종교적인 면에서 상당한 깊이를 지녔다. 전체적인 대사들이 거의 선문답의 경지에 다다랐으며, 특히 전투가 끝난 후 “예루살렘은 무엇입니까?”라는 발리앙의 질문에 “아무 것도 아니야……. 모든 것이기도 하고!”라고 답변하는 살라딘의 대사는 영화 전체를 아우르는 명대사 명장면이다.

보두앵 4세가 죽은 뒤, 발리앙과 구호기사단원이 사막에서 대화하는 장면에서도 감독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알 수 있다. 발리앙이 망연히 앉아 돌을 던지고 있는데, 구호기사단원이 발리앙의 등 뒤에서 말을 건다. 자연발화 현상에 대해서다. 발리앙이 덤불에다 돌을 던지자 마른 덤불에 불이 붙는다. 발리앙은 타오르는 덤불을 보며 당신의 종교가 저기 있지만 자신은 그 말을 들을 수 없다고 한다. 구호기사단원은 그렇다고 신이 없는 건 아니라 하며, 마음은 곧 치유될 거고, 빌리앙의 의무는 예루살렘 시민 수호라 말한다. 그러고는 백 년 전의 일에 대한 응보가 일어날 거고, 무슬림들은 절대 잊지 않을 것이라고 말이다. 잠시 침묵하다, 마지막 말을 덧붙인다. “잊어서도 안 되고.”라고. 구호기사단원이 돌아서서 떠나가자, 옆에 있던 덤불이 불길에 휩싸인다. 아주 잠깐 덤불을 바라본 발리앙이 뒤를 다시 돌아보는데, 구호기사단원은 없고 드넓은 벌판뿐이다. 그것은 구호기사단이 하느님이라는 걸 의미한다. 모세가 불타는 덤불에서 하느님의 목소리를 들었지만 자기는 못 들었다고 말하는 발리앙도 결국 불타는 덤불에서 하느님의 목소리를 들은 셈이다. 그리고 감독은 신께서 십자군이 신의 이름으로 자행한 일들을 인정치 않을 것이라 말하고 있는 것.

그에 대해서 잘 드러난 장면이 또 하나 있다. 바로 체스판을 사이에 두고 보두앵 4세가 발리앙에게 말하는 장면이다. 보두앵 4세는 발리앙에게 이렇게 말한다. “그 누구도 자신의 끝을 알 수는 없네. 누가 우리를 이끌 것인지도. 인간은 왕에게 복종하고, 아들은 아비를 따르지. 스스로 움직일 수 있을 때 비로소 진정한 게임을 하게 되는 거라네. 기억하게. 어떤 게임을 누구와 하든, 영혼만큼은 자네 것이야. 게임의 맞수가 왕이든 권력자이든 말일세. 하느님 앞에 서면 변명이 소용없어. ‘누가 시켜서 했다’거나 ‘당시에는 어쩔 수 없었다’ 그런 건 안 통하지. 명심하게.”

그 대사는 하느님을 비롯한 누군가의 명령을 따르지 말고, 자신의 신념으로 모두를 평등하게 대접하는 게 옳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 진정한 ‘하느님의 뜻’에 따르는 것은 자신의 판단기준을 위탁하고 그에 따른 책임을 전가하는 것이 아니고, 행동에 대한 판단과 책임은 오로지 행동을 한 사람에게 있다는 것이다.

살라딘

또한 이 작품은 미국영화인데도 불구하고 살라딘을 아주 잘 그려냈다는 데에 칭찬을 받는다. 특히 살라딘이 예루살렘으로 들어오는 장면에서 그가 쓰러져 있던 십자가를 탁자 위에 바로 세우는 장면과 바닥에 새겨진 십자가(보두앵 4세의 묘)도 밟지 않고 지나가는 장면은 그의 포용과 관용을 보여주는 동시에, 믿는 신이 다르다고 서로 박해하고 핍박하는 현실을 날카롭게 비판해 우리들에게 다시금 종교에 대해 생각해보게끔 만든다. ‘인디펜던트지’의 취재기자 로버트 피스크는 베이루트에서 무슬림 관객들이 이 영화에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취재했는데, 모두 이 장면에서 기립박수를 쳤다고 한다.

영화의 마지막

영화 마지막 장면엔 검은 바탕에 흰 자막이 떠오른다. 예루살렘을 되찾기 위한 사자왕 리처드의 십자군 원정은 3년 동안 계속됐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살라딘과의 불편한 타협으로 끝이 났고, 그로부터 거의 천 년이 지난 뒤에도 ‘하늘의 왕국’에는 평화가 도래하지 않았다고 말한다.

마지막 말에서조차 확인할 수 있듯, 영화 “킹덩 오브 헤븐”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더 나아가 기독교와 이슬람의 반목을 비판하는 내용을 담았고 궁극적으로 극단적 가치관을 지닌 상대와 타협을 이끌어낼 수 있다는 철학적 결론을 보여주고 있다.

영화 킹덤 오브 헤븐 줄거리 결말

영화 킹덤 오브 헤븐 줄거리 결말

킹덤 오브 헤븐
Kingdom Of Heaven, 2005
2005.05.04. 개봉

장르: 멜로/로맨스, 드라마, 전쟁
감독: 리들리 스콧
러닝타임 137분 미국,스페인,영국영화

영화 킹덤 오브 헤븐 배우

영화 킹덤 오브 헤븐 줄거리 결말

영화 킹덤 오브 헤븐 줄거리 결말을 이끄는 주연배우를 살펴봅시다. 킹덤 오브 헤븐에서 올랜도 블룸이 이번엔 세기의 전쟁을 지배하는 전장의 영웅 '발리안'으로 돌아왔습니다. 영화 <킹덤 오브 헤븐>을 통해서는 그에게 잠재되어 있던 전사로의 이미지를 일깨워줬는데요. 약자를 보호하고 이끌며, 배신자는 단호하게 처단하는 전장의 영웅으로 강인한 남성의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또한, 올랜도 블룸인 발리안과 운명적 사랑에 빠지는 시빌라 역은 에바 그린이 캐스팅 되었다. 에바그린은 거의 남성들 위주로 진행되는 <킹덤 오브 헤븐>에서 두드러지는 강인한 여성상을 표현해내며 사랑에 매혹되고, 세상을 위해 목숨을 던진 새로운 영웅 신화의 드라마를 한층 풍성하게 했는데요.

또한, 발리안의 아버지이자 정신적 지주인 고프리 역에 리암 니슨이 가세하면서, <킹덤 오브 헤븐>은 감독의 구상대로 순조롭게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이밖에도 제레미 아이언스, 에드워드 노튼과 같은 정상급 연기파 배우들이 작가 윌리엄 모나한과 스콧 감독과 일할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캐스팅에 적극 응했다고 합니다.

영화 킹덤 오브 헤븐 줄거리 결말

영화 킹덤 오브 헤븐 줄거리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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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킹덤 오브 헤븐 줄거리 결말을 보기 전 키워드를 살펴보자.

  예루살렘
영화 킹덤 오브 헤븐에서의 예루살렘은 기독교의 성지이자, 이슬람교의 마호메트가 승천한 곳입니다. 그리고 출애굽(이집트 탈출)으로 새로운 국가를 건설한 유대교도들의 성지가 되면서, 예루살렘은 3대 종교(기독교, 이슬람교, 유대교)의 성지로써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게 됩니다. 이 때문에 예루살렘은 지금까지도 중동지역의 평화를 위협하는 분쟁의 중심이 되고 있습니다.

  십자군 전쟁
11세기 말에서 13세기 말까지 약 200년에 걸쳐 서유럽의 기독교도들이 성지(Holy Land) 팔레스티나와 성스러운 도시(Holy City) 예루살렘을 이슬람 교도들로부터 탈환하기 위해 8차에 걸쳐 감행한 기나긴 전쟁입니다.

  기사도
중세 서유럽 봉건 제도의 꽃으로 불린 기사들 사이에 성립한 규범 의식 또는 행동 양식의 이상형으로 기사서임식(騎士敍任式)의 선서에는 무용(武勇), 성실(誠實), 명예, 예의, 경건(敬虔), 겸양(謙讓), 약자 보호 등의 덕목이 담겨 있는데요. 기사의 존립 조건이기도 한 무용과 성실은 초기 기사도의 핵심을 이뤘고, 십자군 시대의 기사도는 기독교의 윤리를 받아들여 경건, 겸양, 약자 보호라는 덕목이 보태졌다고 합니다.

  킹덤 오브 헤븐
킹덤 오브 헤븐은 약자를 보호하고, 평화를 수호하는 신성한 기사도 서약의 실천으로 서로 다른 종교와 문화가 조화를 이룬 '전쟁이 아닌 평화, 미움이 아닌 사랑'이 가득 넘치는 이상의 세계를 뜻합니다. 영화 킹덤 오브 헤븐의 감독 리들리 스콧 감독은 영화 <킹덤 오브 헤븐>을 통해 지속되는 전쟁보다 평화 속에 공존하는 삶이 더 나은 삶이라는, 즉 사랑은 증오를 넘어 지속된다는 메시지를 보여주고자 했다고 합니다.

영화 킹덤 오브 헤븐 줄거리 결말

영화 킹덤 오브 헤븐 줄거리 결말

영화 킹덤 오브 헤븐 줄거리

영화 킹덤 오브 헤븐 줄거리입니다. 운명이 이끈 만남… 새로운 세상을 향한 여정이 시작된다! 전쟁으로 가족을 잃고 깊은 슬픔에 잠겨있는 프랑스의 젊고 아름다운 대장장이 ‘발리안(올랜도 블룸)’에게 부상당한 십자군 기사 ‘고프리(리암 니슨)’가 찾아온다. 무언가 비밀을 품고 있는 듯한 그의 정체는 바로 발리안의 아버지. 발리안에게 숨겨진 전사의 자질을 꿰뚫어본 고프리는 자신과 함께 떠날 것을 제안하고, 결국 발리안은 성스러운 도시를 지키기 위한 영예로운 여정을 시작한다.

명예로운 서약… 세상을 바꿀 새로운 운명이 펼쳐진다! 발리안은 고프리로부터 여러 가지 검술과 전술 등을 배우며 용맹한 전사로 거듭난다. 그리고 고프리가 죽기직전 수여한 작위를 받아 정식기사가 되어 성스러운 도시 예루살렘의 국왕 ‘볼드윈 4세(에드워드 노튼)’에 대한 충성을 서약한다. 그 후 발리안은 뛰어난 검술과 용맹함으로 맹위를 떨치며 국왕의 신임을 한 몸에 받게 되고, 왕의 동생인 아름답고 신비로운 공주 ‘시빌라(에바 그린)’와 격정적인 사랑에 빠진다. 하지만 그녀는 악명 높은 교회 기사단의 우두머리 ‘가이 드 루시안’과 정략 결혼을 한 상태.

거역할 수 없는 사랑… 사랑과 명예를 위한 전쟁이 시작된다! 운명적인 사랑은 거역할 수 없는 것. 명예를 목숨보다 소중히 여기는 기사 발리안은 고뇌하지만, 금지된 사랑은 더욱 뜨겁게 타오른다. 시빌라를 빼앗긴 가이는 발리안을 향해 분노를 폭발 시키다가, 마침내 피비린내 나는 전쟁을 일으킨다. 이에 발리안은 예루살렘 왕국과 사랑하는 시빌라 공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내놓고 최후의 전투를 시작한다.

과연 발리안은 시빌라 공주와 예루살렘의 백성들을 지킬 수 있을 것인가?
이제, 명예로운 젊은 영웅 발리안의 위대한 전쟁이 시작된다!

영화 킹덤 오브 헤븐 줄거리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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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킹덤 오브 헤븐 감독판과 극장판의 차이점

극장판 영화 킹덤 오브 헤븐을 접했을때 스토리도 엉성하고 한쪽에만 편향되있는 영화라 생각했습니다. 그저 엔딩크레딧 전 대략 30분의 전쟁씬만 멋진 영화다! 라고 생각했습니다만 감독판을 접하고 난 후 저의 생각은 완전히 뒤바뀌었습니다. 감독판과 극장판의 차이가 너무 극명한 영화인것입니다!

사람들은 대부분 감독판이라고 하면 그저 짤린 컷을 덧붙인거에 불과하다고 생각할텐데 말이죠. 하지만 영화 킹덤 오브 헤븐의 감독판은 편집을 통해서 새로운 영화를 만들어내버렸습니다. 극장판에서 줄거리 부분이 미진한 부분에 스토리를 덧붙여 자연스럽게 만들었으며, 한쪽으로 치우쳤던 관점은 아예 내용을 바꿨습니다. 이로써 3시간이 넘는 러닝타임의 감독판이 만들어졌는데요. 왜? 도대체 왜?! 극장판으로 개봉하였는지 모르겠습니다. 3시간은 너무 길어서? 사실 극장판으로 개봉한 영화 킹덤 오브 헤븐은 이슬람교와 기독교 사이에서 비난을 받았다고 하는데, 만약 감독판으로 개봉을 했다면 양쪽의 비난을 받지도 않을뿐더러 수익을 더 낼 수 있었을텐데 아쉽기만 합니다.

영화 킹덤 오브 헤븐 줄거리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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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킹덤 오브 헤븐 영화평가 후기

영화 킹덤 오브 헤븐 줄거리 결말를 접한 영화 누리꾼들은 과연 영화 킹덤 오브 헤븐 줄거리 결말에 대해 어떤 평점을 주고 어떤 평가를 했을까요?
영화 킹덤 오브 헤븐 줄거리 결말을 본 네티즌 평점: 8.56점
영화 킹덤 오브 헤븐 줄거리 결말 관람객 수: 1,237,269명
아래에서 영화 킹덤 오브 헤븐 줄거리 결말에 대한 누리꾼들의 영화후기를 살펴봅시다.

영화 킹덤 오브 헤븐 줄거리 결말은 최고의 영화!! 브레이브하트와 견줄만하다..십자군전쟁..살라딘..사자왕 리처드까지 실존인물과 실제역사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영화 킹덤 오브 헤븐 줄거리 결말을 예전에 얼핏 봤을때는 마냥 지루한 영화로 기억하는데 감독판 진지하게 보니깐 장난 아니구만. 몇번은 두고 곱씹어 볼 가치가 있는 영화 같다리들리 스콧의 위대함을 다시 한번 느꼈다

영화 킹덤 오브 헤븐 줄거리 결말에서 서로의 종교를 존중해주었으면 전쟁과 죽음은 없었을듯 터키여행을 다녀와서 이슬람문화에 대한 편견이 사라진 상태에서 영화를 보니 더 잼잇엇음 살라딘과 보두엥4세가 만나는 장면은 2019년에 봐도 촌스럽지 않은 명장면 안보신분들은 편견없이 관람하시길

영화 킹덤 오브 헤븐 줄거리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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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킹덤 오브 헤븐 줄거리 결말에 있어 감독판은 역대급. 극장판은 얼마전에 나왔던 영화 안시성의 모티브 수준의 영상미 말고는 아무것도 없는 영화. 이건 채널 cgv에서 틀어주는 영화로 보고 판단 하면 안된다. 영화판과 감독판은 그냥 다른 영화수준이다. 꼭 감독판 보길. 보다가 눈물흘릴정도 였음

영화 킹덤 오브 헤븐 줄거리 결말을 보니 예전 한국의 2000년대의 중후반의 전투씬들이 다 영향을 받았다는 걸 이 영화를 보고 알았다 예를 들자면 연개소문의 공성전 투석기 던지는 장면 병사들이 불에 타 죽는 장면등이 말이다.

영화 킹덤 오브 헤븐 줄거리 결말 이 명작을 왜 이제야 봤는지.. 내가 유럽 역사를 좀 좋아해서 그런진 몰라도 영화 꼭 감독판으로 보는걸 추천해서 감독판으로 봤는데 3시간 그냥 순삭했음. 지루한 부분도 없고 전투 장면이 많이 나와서 지루하지가 않았음. 재밌게 잘 봤다.

영화 킹덤 오브 헤븐 줄거리 결말은 정말 인생 최고 수작중 하나 단 디렉터스컷일 경우정말 아는만큼 보이는 영화사전 지식이 조금만 있어도 더욱 재밌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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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킹덤 오브 헤븐 줄거리 결말에서 올랜도 블룸이 20대 때 찍은 영화인데 호빗시리즈나 반지의 제왕 때 조연역보다 주연급이 더 잘 어울린다는 느낌이다. 무엇보다 전쟁에서 지휘자의 역할에 대해 다시 한번 돌아 보게되는 감상 시간이었다. 영화제작자 여러분에게도 심심한 감사를 표하고 싶다.

영화 킹덤 오브 헤븐 줄거리 결말은 역사고증은 말할 것도 없고, 현장감과 몰입감이 대단했다. 극이 흘러가는 내내 마치 예루살렘에 있었던 것 같다. 입에선 모래맛이 나는것 같았고 중세기사들은 용맹했다. 살라딘과 보두앵, 리처드 등 역사적인 인물들을 볼 수 있어서 반가웠다.

영화 킹덤 오브 헤븐 줄거리 결말은 무조건 보세요 진짜 갓 명작 입니다. 제 인생 중 베스트1위 영화에요. 중세 공성전 전쟁씬도 너무 멋있었고 득히 모든 종교에 우월은 없으며 모두가 다 소중하다 고 말하는 고프리 발리안의 대사가 정말 인상적이에요 진짜 걸작영화에요 꼭 보세요

영화 킹덤 오브 헤븐 줄거리 결말은 글래디에이터에 이은 리들리 스콧 감독의 대작 명작 중에 명작이다 배우+연기력, 연출, 스케일, 스토리 뭐 하나 빠질거 없이 훌륭했다 특히 살라딘의 마지막 nothing and everything 이 대사는 영화계 최고 명대사 중 하나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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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킹덤 오브 헤븐 줄거리 결말에서 "누구와 어떤 게임을 하든 영혼 만큼은 내것이다." 이 구절이 이 영화를 표현한다고 봅니다. 정말 많은 것들을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입니다.

영화 킹덤 오브 헤븐 줄거리 결말은 감독판이 진리! 감히 리들리 스콧의 또 하나의 인생작이라 평하고 싶다.작품성, 스케일, 디테일 역사적 고증 등 뭐 하나 모자람이 없다.3시간 넘는 런닝 타임(감독판)을 소화하며 봤는데 그 시간을 못 느낄 정도로...난 이런 역사물이 좋더라 ㅋ ^^

영화 킹덤 오브 헤븐 줄거리 결말에서 주인공이 자신은 신앙을 잃었다 했지만 자기 자신이 백성들에겐 신이었고, 구호기사단의 얼굴을 한 신, 누구에게는 흉측하게 보일수 있겠지만 백성들과 종교간의 평화를 위했던 나병에 걸린 가면을 한 신 등. 다양한 신의 모습을 표현한것 같기도 해요. 재밌어용

영화 킹덤 오브 헤븐 줄거리 결말은 진짜 웰메이드!! 그 당시 전쟁 모습을 너무나 잘 보여줌! 역사 공부해본 사람이라면 더욱 명작으로 느껴질 것임! 역사 몰라도 재미있을 거 같음. 스크린 독점하는 한국영화 보지 말고 차라리 집에서 이런 걸 봤으면 ㅠ

영화 킹덤 오브 헤븐 줄거리 결말

영화 킹덤 오브 헤븐 줄거리 결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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