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 전화번호 변경 - ulikadeu jeonhwabeonho byeongyeong

우리은행 예금통장을 쓰고 있어요

우리원뱅킹에 보니 핸드폰번호가 옛날껄로 되어있다는거.

원뱅킹으로 뭘할려고 하니까 이거때매 제한되더라구요

고객정보 등록된 핸드폰 번호를 변경해야해요

결론적으로

등록된 전화번호 바꾸는거 은행안가고 해결되요

우리원뱅킹 앱에서 변경된다해서

할려고 했는데 안되더라구요

왜 안되는지 잠깐 보여드릴께요!

(그리고 아래에 더 보시면 은행안가고

어떻게 해결되는지 까지 적어놓았어요)

왼쪽 상단에 ____님 이라고

나의 이름이 표시 되어있어요

그걸 클릭!

여기서 직접 변경해도 되는 경우 있으나(안전한단말로 인식되는 경우)

하고난 직후에

비대면으로 디지털otp발급시

제한될수도 있다합니다

그래서 되도록 콜센터 상담원을 통해 변경하는것이 좋다합니다

아 사기범 때문이구나....

원래 전화번호 변경 되었었는데 중단상태.

우리은행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고객센터로 문의하라고 했다

영업점에 가긴 코로나,시간내야함,귀찮음

이유들로

우리은행 콜센터에 전화해보았다

1588-5000번

계좌번호에 등록된 전화번호 변경하고 싶어요

전화주신분 예금주 본인 맞으신가요?

안내음성 연결해드릴텐데

주민등록번호 앞6자리, 계좌번호,

계좌 비밀번호 4자리 이렇게 입력해야 한다

당황스럽지않게

콜센터 전화걸기전에 메모하고 전화하는것이 좋다.

(로그인해서 계좌번로 확인하기)

핸드폰이 본인명의 맞으시죠?

통신사하고 번호 물어본다

알뜰폰인데 통신사가 생각이 안나서

엘지유플러스 알뜰폰인데 이름 생각안난다고 했더니 가능하다고 했다

6자리 인증번호 문자 발송해주는데 그걸 안내음성멘트에따라 불러줘야한다

인증번호 성공후 전화번호 변경 완료!

우리카드사 번호 변경 필요하면 따로 또 해야 된다고 한다

원뱅킹 앱에 접속되어있는 상태면

로그아웃했다가 다시 로그인 진행하면 확인 된다고 했어요

여기까지 오셨다면 그냥가시면 섭해요~~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1초 꾸욱 눌러주실꺼죵?

금융 환경이 비대면·디지털 중심으로 빠르게 변하고 있지만 여전히 시중은행은 정보 변경 절차를 까다롭게 요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은행은 휴대폰 번호를 변경할 때 영업점 방문을 요구하는 등 여전히 디지털 시대에 맞지 않는 서비스로 고객들의 불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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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본인인증만으로 개인정보 변경이 가능한 카카오뱅크. /카카오뱅크 앱 캡처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애플리케이션에서 개인 정보를 변경할 때 거쳐야 하는 절차가 금융사마다 천차만별인 것으로 나타났다. 단순히 휴대폰 본인 인증만으로 정보 변경이 가능한 곳이 대부분이지만 일부 시중은행은 영업점 방문, 고객센터 전화 연결, 화상통화 등을 요구하고 있다.

가령 휴대폰 번호가 바뀐 경우 카카오뱅크와 하나은행은 휴대폰 본인 확인 절차만을 요구하고 있다. 케이뱅크의 경우 이에 앞서 자동응답시스템(ARS) 인증이 필요했다. 일부 시중은행은 절차가 더욱 복잡했다. 신한은행은 1차로 신분증 확인이 필요했고, 2단계로 직접 신분증을 들고 영상통화를 거쳐야 휴대폰 번호를 바꿀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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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 변경을 위해 영업점 방문이나 고객센터 전화를 요구하는 우리은행. /우리WON뱅크 캡처

우리은행의 경우 더욱 까다로운 절차를 요구했다. 고객 정보를 변경하기 위해서는 가까운 우리은행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고객센터로 문의하라는 팝업 메시지가 떴다. 고객센터로 전화했을 경우 상담원과 통화하며 주민등록번호 6자리, 계좌번호, 계좌 비밀번호까지 누른 후에 추가로 문자 인증 절차를 거쳐야 한다. 우리은행에 확인 결과 추가로 ‘우리WON뱅킹-전체 메뉴-비대면 실명 확인-뱅킹 관리-고객 확인 등록’에서 변경도 가능했지만 정보 변경 메뉴에서는 이를 확인할 방법이 없다. 고객센터 연결까지 지연될 경우 영업점을 찾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시중은행이 보다 까다로운 과정을 요구하는 것은 보안을 위해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최근 신분증 도용을 통한 휴대폰 개통이 보이스피싱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빈번해 고객 휴대폰 번호 변경은 사고 예방을 위해 보안을 강화해서 변경토록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반면 단순한 절차만 거치는 금융사는 이를 반박했다. 한 인터넷은행 관계자는 “휴대폰 본인 인증으로도 충분히 검증이 가능하다”며 “편의성과 고객이 느끼는 책임적 보안의 차이일 뿐이며 일부에서는 여전히 너무 편리하면 보안이 허술하다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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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사 정보 변경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신한은행. /신한 쏠 캡처

다소 복잡한 절차를 거치지만 금융그룹 내 은행권은 고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기도 했다. 한곳에서만 정보 변경을 해도 계열사 일괄 변경이 가능한 기능을 담고 있다. 신한은행·국민은행은 증권·보험·카드 등의 계열사 정보를 한번에 바꿀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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