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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 청산에 대해 떠도는 이야기가 있어, 이를 증명할 객관적인 자료인 데이타를 보여주는 관련 지표로 이를 확인, 검증해보는 시도를 하려고 합니다.
오늘은, 최근 5월의 숏 청산에 관해서만 언급하지만, 과거 시점을 천천히 보시면, 이외에도 의미있는 패턴을 발견하실 수 있으리라 봅니다.
(구독자 여러분들도 현 지표를 사용하시어, 집단지성으로 연관패턴을 찾으시고, 의미있는 패턴이 보이면, 여러분들께도 의견및 공유
부탁드립니다~~)
우선 차트셋업하고 지표 분석 들어갑니다~~
* 차트 셋업
Bitfinex 거래소 일봉 차트에서
"Wasabi Tool: Bitcoin Longs-Shorts Ratio"(무료) 지표를 2번 추가하여
첫번째 지표 설정에서 "Show Longs-Shorts Ratio" 옵션을 비활성화 하여 롱과 숏 물량을 보고,
두번째 지표 설정에서 "Show Longs-Shorts Ratio" 옵션을 활성화(기본값) 하여 숏대비 롱의 비율을 퍼센티지(%)로 봅니다.
* 지표 보는 법:
첫번째 지표는 롱,숏 물량을 나타내는 선입니다.
- 롱 물량: 초록색
- 숏 물량: 빨간색
으로 표현됩니다.
두번째 지표는
Bitcoin Longs-Shorts Ratio로서, 숏대비 롱의 비율을 퍼센티지(%)로 나타냅니다.
양(+)의 영역이면 롱이 숏보다 많은 영역
음(-)의 영역이면 숏이 롱보다 많은 영역
* 숏청산루머 지표 분석:
숏 청산에 대해 떠도는 이야기가 있어, 현 지표로 확인합니다.
숏이
청산당했던 구간을 찾으라면, 지표로,
빨간색 수직선으로 표시된 4/23부터 5/13일 기간 사이일 것 같습니다.
첫번째 "물량" 지표에서 빨간색 숏의 물량보다, 초록색 롱의 물량이 현저하게 많았고,
두번째 "비율" 지표에서 음(-)의 영영으로 숏이 훨씬 더 많았는데,
비트코인 고점을 찍으면서 5/13일 숏 물량이 급격하게 줄어든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지표를 통하면, 여러분 스스로도, 롱과 숏의 물량과 비율(%)를 함께 실시간 분석할 수 있습니다.
* 현재 시황:
롱이 숏보다 약간 높은 상태이나
롱과 숏이 크게 차이 나지 않는 상태로 보입니다.
지금 현재의 롱과 숏의 물량비율은 매력있는 비율이 아니므로,
"제 2의 숏청산"과 같은 가격을 움직일 동기부여가
아직은 약하다고 보여 집니다.
가격이 움직일려면 당분간은 다른 이유에서 찾아야 할 것 같습니다.
언제나 롱/숏의 파도의 힘으로 전고의 산을 넘어갑니다.
그 과정에서, 이번 "숏 청산"과 같은, 단기 "롱 청산"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고배율 선물은 친한 친구에게는 절대 권하지 않습니다.)
여유있는 자금으로, 현물 중장기 투자로... 편안하게 시황을 지켜보시길 권합니다.
(출처 밝히시면 무한 펌 가능합니다)
투자 쉽게 하자! 안녕하세요 김피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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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전체 시가총액 차트입니다.
현재 전반적인 암호화폐 시장의 우려감이 완화되고, 자산시장도 계속 상승세를 보여주면서
다시 코인시장에도 훈풍이 불려는듯한 움직임입니다.
아직까지는 다시 상승세로 전환될 것이라고 보기엔 상당히 무리가 있습니다.
벌써부터 개인투자자분들 희망을 품고 있고요.
미국 다우지수입니다.
반등세가 또 시작된 상황이고요. 정말 상식 밖의, 말도 안된다 싶을 정도의 상승세입니다.
숏 세력들이 계속 붙고있지만 번번히 실패하고 청산당하거나 큰 손실을 보고 있죠.
현재 미국 증시의 옵션 거래량중 40% 이상이 24시간 이내 만기가 되는 상품입니다.
24시간 이내 흐름을 어떻게 맞추나요?
즉 투자자들은 분석이 아닌 복권과 같은 투기에 의존하고 있다는 겁니다.
단기 숏 세력들이 너무 많은 상황이라 정리 좀 하고 갈 것 같습니다.
심리가 주춤주춤 하면서도 계속 올라가고 있죠.
금방 꺾일 것 같았는데 1-2주는 더 갈 것 같은 움직임입니다.
시장에 별다른 이슈가 없다보니 계속 추세 타고 오르는 모습입니다.
최근엔 개인과 기관 둘 다 숏장에 돈을 열심히 집어넣고 있습니다.
풋/콜 레이쇼가 1.3포인트를 계속 상회하고 있는데요.
이러니 시장이 계속 갈 수밖에 없습니다.
하락에 너무 지나치게 배팅량이 많이 몰려있는데요.
경제위기에도 보통 이정도 치솟기가 힘듭니다.
지금 절대 다수의 경제, 투자 관련 빅데이터들은 '현재 시장이 고평가 되어있고,
적정가치는 SNP 500 기준 3,000포인트다'라고 말해주고 있습니다.
시장의 심리에 의해 가격이 크게 상승했고, 적지 않은 투자자들도 경제침체를
예상하기 시작했기에 하락에 배팅하고 있지만 썩 쉽지않죠.
롱, 숏 다 털고나서 내려갑니다.
크레딧스위스, 도이치뱅크가 파산 우려감으로 예전에 화제가 됐었다가 금방 잊혀졌죠.
크레딧스위스의 위기는 현재진행형 입니다. 엄청난 고객과 자금이 이탈됐고,
경영에 문제가 생기기 시작할만한 수준까지 치닫았습니다.
크레딧스위스가 파산되면 왜 문제냐.
지난 라이브에서 설명해드렸듯 모든 금융기관들은 다 서로 연동이 되어있습니다.
하나가 파산하면 다른 금융기관에도 적지않은 손실이 반드시 누적되고,
때로는 함께 파산하기도 합니다.
2022년 기준으로 크레딧스위스와 도이치뱅크는 금융시스템 유지에 굉장히
중요한 G-SIB 은행 리스트에 포함되어 있고, 파산시 나머지 금융기관에 전부 영향을 미칩니다.
금융기관은 쉽게 생각해서 전부 도미노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하나 무너지면 나머지도 무너지진 않더라도 반드시 기울기는 합니다.
[본 내용은 에임리치 무료방 오전 브리핑을 발췌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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