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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A. 회복술사의 재시작 리뷰_내가 생각했던 원작의 그 느낌 어디가고 딴 작품이 되어서 돌아 왔네!
어지간해서 보기 어려워해서 여태까지 심지어 어제까지도 보려고 했지만 도저히 못 볼 것 같은 결 겨우겨우 견디면서 뚜껑을 열어본 원작 츠키요 루이의 동명의 소설의 애니화로 TV애니메이션 회복술사의 재시작 리뷰입니다. 2021년 1분기 애니메이션 중 진짜 안 맞는 것이라 리뷰 괴랄합니다. 이점 참고해주세요. 원작에서는 쓴 소리 했지만 애니는 그다지 쓰지 않은 소리를 적어보게 되었네요. 표현이 상당히 적나라하고 잔혹한 편이기에 가급적 언급을 피하면서 말을 골라보는데, 우선은 원작에서 더 혐오스러웠던 이미지가 애니메이션에서는 수위가 낮아졌다는 이미지를 받았습니다. 1화부터 시작해서 12화 전체적으로 봤을 때 우선적으로 느낀 이미지였죠. 그 대신 다른 부분으로 한 사람과 몸을 섞는 것을 시작해서 다양한 여성들과 섞어가면서 하는 그 모습은 점진적으로 파워 업(?) 그러다 보니 이쪽은 설명을 넘기겠습니다. 제작진의 이름만 보면 아 그렇구나. 밖에 말이 안 나오네요. 이 애니에서 아쿠아가 떠오르는 컷이 나올거라고 생각못했.. 다른 건 넘어가고 원작 스토리 부분에서 상당히 걸리적거리던 부분들이 있었는데 애니메이션은 그 걸리는 부분들이 수정이 되어서 원작과 다소 다른 전개들이 되어서 없었던 것이 추가 있었던 것을 과감히 삭제함으로 원작을 읽으면서 보여주었던 그 불쾌함을 줄이고, 주인공 케얄을 영웅화 이미지를 입혀주었습니다. 복수라는 이유로 첫 번째 인생에서 실패하고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 도박이었지만 넘어가지 않을 정도로 성장하며 새로운 세계를 만들어 복수의 시작을 가진다는 복수물에 있어서 상당히 지독한 작품에 속해있었습니다. 그랬어야 했는데. 어째선지 시작부터 바뀌는 것들도 보였고, 그 영향으로 복수의 시작점이었던 플레어를 향한 복수에서는 원작에서 맛보았던 불쾌함은 있었지만 그녀에게 복수라는 이름으로 자신의 입맛대로 뜯어고친 성격으로 이후 180도 다른 인물상을 보여주었고 다음으로 구조라는 이름으로 전투력을 보충하면서 만난 세츠나. 그녀의 복수를 돕는 다는 것으로 (이하생략) 크레하, 이브, 노룬과 순차적으로 만나면서 각각 진행되는 복수의 이벤트들. 어라? 내가 알던 이미지는 이게 아닌데?? 계속 물음표를 가지게 되었죠. 상당히 순한 맛으로 보여 지고 있었습니다. 큰 문제였던 복수의 정당화라는 것이 원작은 어울리지 않았는데, 애니는 어울리게 끼워져 맞춰짐으로 원작의 단점을 살려냈습니다. 변경되는 이미지로 인해서 복수라고 쓰고 즐기고 싶은 인생을 위해서 맘대로 행동하던 그가 살짝 영웅적인 그림으로 보여 진 것이 있어서 원래 이랬나?? 도 있었고, 다른 것으로는 오르간과의 전투역시 원작과 달라진 점이 나타남으로 애니와 원작을 별도로 구분해야 하나 싶었습니다. 적어도 말은 하고 퇴장을 시키지 그냥 폭사 와 밟혀버림으로 끝내버리다니. 설정 변경, 없던 인물의 추가는 그가 복수하는데 있어서 상당히 정당성을 만들어주었습니다. 그런 거 없었으면 더 최악이었겠다 싶어지긴 합니다. 감독과 시리즈를 구성한 두 사람의 힘이 있었기에 최악이었을 이야기가 이토록 바뀔 수도 있구나 생각했죠. 내가 아는 그 작품이 아니게 되어서 마냥 보면서 당황한 것은 덤. 원작 좋아하지 않은 작품이라서 크게 오는 느낌도 없고 성인 애니메이션으로 등장한 만큼 성우진들도 각오를 하고 연기를 했고 그런 만큼 열심히 했다는 건 알겠는데, 역시 저는 이런 방향의 작품으론 좋아하질 않는 게 가장 큰 부분으로 다음에 나올 거면 어덜트 측으로 나와주세요를 주장하고 싶네요. 작화, 가끔 작화가 무너진 부분이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준수 하게 뽑혔다고 해야겠죠. 액션 장면은 썰려나가는 장면은 덜 자극적으로 만들고 싶었는지 다소 약하게 표현, 그런데 그건 왜 밟았을까. 다른 쪽 연출로는 어마어마하다던데. 결국은 기호 차이인 걸까요. 저는 스토리가 달라지면서 복수를 위해 세계를 치료하는 회복술사 케얄의 달라진 보습만 남긴 채, 라노벨이 이런 스토리 정도만 했어도 좀 덜 싫어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도덕적으로 결여된 인물들이 가득한 세계. 선량했던 사람마저도 그 환경이 인간의 타락을 이끌어가며 어디에도 없는 선. 있는 거라곤 인간의 욕망들 뿐이었던 세계의 그 일부를 보여주었으나 본래 작품이 보여준 일그러짐의 한도를 줄이는 요소의 배치는 이 작품을 있는 그대로 봤다고 할 수 있을지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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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술사의 재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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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술사의 재시작(回復術士のやり直し)는 츠키요 루이가 원작한 일본의 라이트 노벨 소설 작품이다. 2013년 6월부터 카도카와 스니커 문고(KADOKAWA)에서 간행했다. 2021년 애니화가 되었다.
줄거리[편집]
주인공인 케얄은 치유의 용사였지만, 왕국에 의해 약물에 중독된 그는 그저 힐을 사용할 수 있는 가축 수준으로 부려먹히거나 용사 파티원들에게 학대당하고 있었다.
하지만 어느 날 약물 내성이 생긴 케얄은 제정신을 차리는 데에 성공하고, 그 이후엔 약물 중독자인 척을 하면서도 복수의 칼날을 갈며 때를 기다렸다.
그러다 마왕과 싸우던 용사 일행이 위기에 몰리자 케얄은 약물 중독자 행세를 그만두고 마왕을 쓰러뜨린 다음 마왕의 심장인 '현자의 돌'을 강탈하며, 그 힘으로 세계를 4년 전의 과거로 되돌려 자신을 괴롭혔던 사람들에게 복수를 시작한다.복수를 하고 기억을 조정해서 자기 여자친구들로 만든다
외부 링크[편집]
- 회복술사의 재시작 - 카도카와 스니커 문고
- 회복술사의 재시작 - 소설가가 되자 보관됨 2019-12-01 - archive.today
- 회복술사의 재시작 - 영 에이스 UP
- TV 애니메 『회복술사의 재시작』 공식 사이트
- TV 애니메 「회복술사의 재시작」 공식 트위터 -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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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주소 "//ko.wikipedia.org/w/index.php?title=회복술사의_재시작&oldid=32966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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