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 뼈 금가면 증상 - pal ppyeo geumgamyeon jeungsang

【후생신보】 #6살 남아 준석이는 얼마 전 집에서 팔을 다쳤다. 집에 엄마도 함께 있었지만 아이가 다친 걸 바로 알아채지 못했다. 잠들기 직전 팔이 아프다는 아이의 말에 살펴보니 약간 부은 정도라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 괜찮다는 아이 말을 믿고 일주일이 흘렀다. 또다시 팔이 아프다는 준석이 말에 병원을 찾았을 땐 뼈에 금이 갔다는 예상치 못한 골절 진단을 받았다. 준석이는 팔에 깁스를 한 채 집으로 돌아왔다.


노원을지대학교병원 정형외과 권영우 교수는 “아이들의 경우 증상에 대해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기도 하고, 뼈에 금 가도 겉으로 보이지 않기 때문에 보호자가 초반에 알아채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겉으로 증상이 보이지 않더라도 아이가 계속 아파하면 X-ray 검사가 필요하다. 특히 소아 골절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성장판 손상 여부. 성장판 부분은 X-ray 상 검게 보이기 때문에 골절을 진단하는 것이 까다로워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소아 골절, 관건은 성장판 손상 여부

골절이란 뼈의 연속성이 완전 혹은 불완전하게 소실된 상태를 말한다. 완전골절, 분쇄골절 등 정도가 심한 것들만 떠올리기 쉽지만, 뼈에 금이 간 부전골절도 골절의 한 형태에 속한다. 부전골절은 골격이 완전히 부러지지 않고 골간의 일부분만 골절되는 불완전한 골절로 어린아이에게 잘 발생한다. 부전골절은 일상생활을 하다가도 흔히 발생할 수 있다.

소아의 경우 상대적으로 성인보다 완전골절, 분쇄골절 발생 빈도가 낮다. 소아가 성인보다 골막이 두껍고 뼈가 유연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소아는 성인과 달리 성장판이 존재하기 때문에 소아 골절의 경우 관건은 성장판 손상 여부. 성장판이 손상되면 골절 부위의 저성장 혹은 과성장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소아 외상으로 인한 골절환자 중 20% 정도는 성장판 손상을 동반한다. 성장판이 포함된 골절은 진단과 치료가 매우 중요할 뿐만 아니라 전위가 심하지 않은 골절 양상에서도 성인과 달리 내고정이 필요한 경우가 있다.

2주 전후까지 이어지는 통증 있다면 의심

소아 골절이 가장 잘 나타나는 신체 부위는 팔이다. 소아 골절의 75%를 차지한다. 본능적으로 넘어질 때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팔을 뻗은 채 손을 지면에 짚으면서 팔꿈치 관절(주관절 상완골 과상부) 골절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치료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내반/외반 변형이 발생할 수 있어 진단과 치료를 하면서도 변형 여부를 계속 살펴야 한다.


관절에 느껴지는 통증은 단순 타박상, 염좌, 골절까지 다양한 원인으로 나타날 수 있다. 염좌나 타박상 등으로 인한 통증은 1~2일 내로 호전될 수 있다. 하지만 골절은 1~2일 내로 호전되는 통증이 아니다. 만약 뼈에 금이 갔다면 2주 전후까지도 통증이 이어진다. 골절이 발생한 부위 주변으로 통증과 압통이 발생해서다. 골절 부위에 ‘가골’이라 불리는 미성숙 골이 자리 잡는 기간도 보통 2주 정도다. 따라서 아이가 겉으론 상처가 보이지 않아도 2주 정도 지속적으로 통증을 호소한다면 병원을 찾아야 한다.


만약 골절이 조금이라도 의심되는 경우에는 반드시 X-ray 촬영이 필요하다. 소아의 경우 성인과 달리 뼈의 골화가 완성되지 않은 상태이고, 골화 중심이 연령에 따라 나타나는 시기가 다르다. 따라서 골절 진단 시에 골절이 되지 않은 반대쪽도 같은 방향에서 촬영해 양측을 비교 관찰하며 진단한다. 특히 성장판 골절은 진단이 까다로워 CT, MRI 등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할 수도 있다.


노원을지대학교병원 정형외과 권영우 교수는 “소아의 경우 뼈의 골절보단 뼈의 변형이 발생할 수 있다. 부전골절이 발생하면 빨리 알아채지 못하고 그만큼 진단도 늦어진다. 결국 치료 시기를 놓치게 되고 뼈의 변형, 성장판 손상 등 합병증이 동반될 수 있다. 심하면 사지변형이 발생할 수 있고 점차 성장하여 성인이 되어가면서 이러한 변형으로 인해 관절 움직임의 제한이 생길 수도 있다.”고 강조했다.


부목 고정, 수술 여부 낮춰 주는 응급처치

만약 아이와 함께 있다가 골절 사고가 났다면 가장 먼저 해줘야 할 응급처치가 부목 고정이다.

부목 고정으로 사고 당시 형태를 유지하여 골절부 주변의 연부조직 손상이 추가적으로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특히 뼈에 금만 간 부전골절, 불완전골절에서 부목 고정은 수술 여부를 낮춰 준다. 따라서 골절로 변형이 발생한 사지의 형태를 그대로 유지하고 고정한 채 최대한 빨리 병원을 방문해야 한다.

오늘은 뼈에 금갔을때 증상에 대해 알아볼려고 합니다. 저는 이때까지 살면서 뼈가 부러지거나 금이간 적이 단 한번도 없었는데요. 만약 뼈에 금갔을때 증상을 모르고 방치해 두는 경우가 오지 않을까 싶어 어떠한 증상들이 있는지 알아볼려고 합니다. 학교다닐때 뼈에 금이 가서 깁스를 하고 다니는 친구들을 보면 부러운 눈빛으로 쳐다보곤 했는데요 지금 생각해보면 그만큼 뼈가 건강하고 튼튼하기 때문에 금이 안갔나? 하는 생각도 들기도 하더군요.

- 뼈의 골절

골절이란 뜻은 뼈에 있는 골단판 또는 관절면의 연속성 소실이 된 상태로 인해 외부의 힘이나 압력이 가해져 발생이 되는 경우가 다만사라고 합니다. 뼈 주변에 있는 조직이나 장기 손상에도 동반화 된다고 하는데요. 직접적 외상으로 발생되는 원인중 교통사고,타박상 등등 발생되는 경우가 있으며 간접적인 외상으로 뼈에 붙어있는 근육이이 인대에 갑작스럽게 힘이 가해지면서 뼈를 잡아 댕기게 되기 때문에 골절이 생기게 된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다양한 통증이 나타난다고 하는데 어떠한 통증과 증상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통증

기본적으로 나타나는 뼈에 금갔을때 증상중에 제일 큰 증상은 통증이 생기는데요. 개개인 마다 다른 경우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골절 부위에 압력을 가하거나 움직이게 되면 더욱더 심해지는 것이 특징이며 극심한 통증으로 인해 예를 들어 갈비뼈의 경우에는 가슴에 통증이 심하게 오기때문에 정도가 심한경우에 따라 신경 손상까지 동반되어지게 된다고 하며 감각이상 또는 저린느낌이 발생할수도 있다고 합니다. 통증으로 인하여 작은 힘조차 주지 못하기 때문에 일상생활에도 지장이 되기 때문에 통증이 계속 생기는 경우에도 병원에 방문을 하시길 바랍니다.

- 뼈의 변형

극심한 외상으로 인하여 뼈가 부러졌을 경우에는 뼈가 변형이 되어 집니다. 되부분 뼈에 금이 간줄 모르고 일상생활을 하며 장기간동안 방치했을 경우에는 뼈의 변형이 생길수가 있다고 하는데요. 뼈가 변형되어짐에 따라 각을 형성화 되어나 회전이 되어 지는 경우 골절된 부위가 서로 겹쳐지는 현상 사지의 길이 또한 단축되어 지는 경우 등등 여려가지 경우가 나타난다고 합니다. 혹시나 뼈가 금이 간 느낌이 나거나 이상한 증세가 보일 경우 무심코 내버려 두셨을때에는 뼈가 변형되어 지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 멍이나 붓기

뼈에 금갔을때 증상중 대표적인 증상으로 멍이 들거나 붓는 현상이 나타살수가 있어요. 대표적으로 팔이나 다리쪽이라고 치면 다친 부위 반대쪽과 비교하며 만약 붓기가 심하게 부어오르거나 멍이 들게 되는 경우 뼈에 금갔을때 증상으로 판단하실수가 있어요. 부러진 뼈 양끝날이 부러진 뼈와 가깝게 있는 근육이나 혈관이 다치게 됨으로써 생기는 현상으로 가장 흔히 보실수가 있습니다. 이러한 멍이나 붓기가 생기는 경우 냉찜질을 해보시고 그래도 가라앉지 않는 경우에는 병원에 가셔서 치료를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 점상출혈

점상출혈이라 불리는 것은 피부 안쪽에 출혈이 생김으로써 피부 바깥쪽에 있는 점상으로부터 출혈 부위가 비치게 되는 것을 말합니다. 골절 부위에 있는 체액이 증가함에 따라 출혈이 발생하게됨으로써 부종과 종창까지 나타날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외부의 압력이 강하여 지면서 출혈이 나타나게 되는데 이러한 출혈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꼭 신경이 손상된 여부를 파악하여 적절하게 치료를 하는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 금이 갔을때 수술을 해야 하는가

보통 뼈에 금이간 경우에는 딱히 수술을 하지 않아도 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수술을 해야 하는 경우도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뼈가 다시 붙게되는 경우가 있다고 하는데요. 보통 4~6주 사이에 회복을 하는 기간을 갖게 된다고 합니다. 뼈에 금갔을때 증상을 느끼게 되면 그 부위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움직이는데에 신경을 쓰며 최소화 하는것이 좋고 충분한 휴식시간을 갖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저에게는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이라 주위사람들이 뼈에 금이 갔다고 하여 깁스를 하고 다니는걸 보고 꼭 깁스를 해야하는 정도인가 하고 별 대수롭지 않게 생각을 하였는데 알고보니 정말로 아픈 통증이라고 생각이 들게 하네요. 심하게 넘어지거나 교통사고를 당하여 다친부위에 멍이들거나 붓기가 시작하며 빨리 가라 앉지 않게 된다면 대표적인 예로써 뼈에 금갔을때 증상을 보이게 되니 참고하셔서 얼른 병원에 가셔서 치료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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