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2. 특징 2.4. 스타팅 포켓몬의 다른 타입 의존도 2.7. 타입별 편애 및 홀대 논란 3. 역대 스타팅 포켓몬 4. 전통 및 특징 6. 그 외 1. 개요포켓몬스터 게임을 시작할 때 플레이어가 처음으로 받는 포켓몬. 최초 작품인 1세대 때부터 시작된 오랜 역사가 있는 시스템이다. 소지한 포켓몬이 없이 여행을 떠나는 플레이어를 위해 풀, 불꽃, 물 타입 포켓몬이 한 마리씩 준비 되어있다. 그 지역의 포켓몬 박사 등 NPC로부터 받을 수 있으며 플레이어는 이중 1마리만 선택할 수 있다. 5세대 이전까진 주인공의 라이벌은 플레이어에게 상성상 우위에 있는 포켓몬을 가져갔으나, 5세대 이후[1] 로는 복수의 라이벌 캐릭터들이 출연하며 상성과는 상관 없이 준비된 세 마리 포켓몬 모두 각자의 주인을 얻게 되었다. 2. 특징스타팅 포켓몬 3마리의 1차 타입은 각각 풀, 불꽃, 물로 2번 진화하는 것이 특징. 1차 타입 외의 다른 타입이 2차 타입으로 붙기도 한다. 로 고정되어 있는 것도 특징. 이런 성비 탓에 스타팅으로 받는 포켓몬은 모두 수컷인 줄 아는 플레이어도 제법 있다. 아마 같은 타입의 포켓몬을 통해 스타팅 포켓몬을 번식시키기 어렵게 만들려는 장치로 보인다.[3] 그리고 해당 포켓몬들은 항상 해당 버전의 지역 도감의 1 ~ 9번 자리를 차지한다. 예외로, 성도 도감이 따로 없던 포켓몬스터 금/은,
포켓몬스터 크리스탈 버전에서는 152 ~ 160번 자리를 차지했다. 도감 번호 순서는 (풀 타입) - (불꽃 타입) - (물 타입) 이다. 또한 종족값도 대체로 중상위권에 속한다. 통신교환/포켓몬 홈 없이 스토리내에서 3마리 모두 얻는 것은 불가능하다. 트레이너가 들고 나오는 경우도 거의 없어서 도감에 이름 조차 등록되지 않는다.[5] 따라서 다른 스타팅 포켓몬을 얻고 싶다면 통신교환[6] 이나 포켓몬 홈으로 얻는 것이 정석이다. 게임 시리즈에서는 연구를 도와주는 주인공 일행을 위해 연구소에서 연구하던 희귀 포켓몬을 양도하는 형식이지만[8] , 애니메이션 시리즈에서는 초보 트레이너들을 위해 연구소에서 도감과 같이 분양하는 방식으로써 세계관 설정이 약간 다르다. 야생에서 나오기도 하는 걸 보니 꽤 흔한 모양. 풀, 불꽃, 물 타입이며, 키우는 난이도가 쉽다는 게 연구소의 스타팅의 선정 기준인 듯 하다. 2.1. 2차 타입역대 스타팅 포켓몬들의 2차 타입들은 다음과 같다. 메가진화 전후가 같은 타입일 경우 기재하지 않는다. ★은 처음부터 복합 타입, ☆은 1진화부터 복합 타입인 경우.
2.2. 스토리 난이도스타팅 포켓몬의 스토리 진행의 난이도는 세대별로 다르지만 대체로 풀 타입이 가장 어렵고 불 타입은 무난, 물 타입이 가장 쉬운 경우가 많다. 이유는 당연히 타입 상성. 풀 타입은 기술폭이 좁은데다 공격 상성과 방어 상성 모두가 구리고, 아직 다른 멤버로 풀 타입의 약점을 보완할 기회가 적은 초반에 벌레 및 비행 타입 포켓몬들이 야생에서 매우 흔하게 나오기 때문에 다른 스타팅에 비해 난이도가 크게 올라간다.[11] 풀이 약점을 찌를 수 있는게 <물, 땅, 바위>고, 물이 약점을 찌를 수 있는게 <불, 땅, 바위>로 똑같이 3개씩인데 거기서 땅, 바위가 겹친다. 그런데 물은 공격시 반감이 3개, 방어시 약점이 2개인반면, 풀은 무려 공격시 반감이 7개, 약점이 5가지나 된다. 포켓몬의 타입이 총 18갠데 반감이 7개라는 건 스토리 진행하면서 만나는 포켓몬의 대략 40%는 풀에 강하다는
뜻으로, 덕분에 모처럼 물, 땅, 바위 포켓몬 만났다고 신나서 풀 타입 포켓몬 꺼냈는데 서브 타입이 저 7개 중 하나여서 2배로 때릴 수 있는걸 1배로만 때릴 확률이 매우매우 높다. 그럴거면 차라리 물 스타팅 골라도 풀이랑 똑같이 땅, 바위를 찌를 수 있고, 풀타입의 남은 장점인 '물 타입을 찌른다'는 점은 그냥 풀 말고 전기 타입 포켓몬 하나 잡아서 물 견제도 하고 동시에 비행 타입도 견제하는게 백배 나으니 풀 타입의 경쟁력이 많이 낮을 수 밖에. 추가적으로 파도타기를 가르칠 다른 포켓몬을 따로 잡지 않아도 된다는 편의성도 있다. 특히 악명높은 방어상성을 가진 강철타입을 제대로 카운터 칠수 있는 타입이라는 것도 한몫한다. 대표적으로 DPPT의 초염몽, XY의
마폭시가 있다. 가 그 예다. 초반부에 만나는 웅, 이슬 두 관장을 연속해 자속으로 약점을 찌를 수 있는데다가, 1세대에서는 잎날가르기가 사실상 100% 확률로 급소에 맞았기 때문에 화력 역시 좋았기 때문. 다만, 이는 1세대 적녹버전 한정이고, 3세대 FRLG에서는 잎날가르기의 급소 보정 하향으로 자속 고위력기가 없어서[15] 후반으로 가면 각각 화염방사,
파도타기라는 자속 고위력기를 쓸 수 있는 리자몽과 거북왕과 다르게 화력이 떨어진다. 흥나숭 계열 역시 염버니 계열에 비해서는 좀 밀리지만 울머기 계열과는 비등하며 염버니 계열과의 격차도 적다. 불리한 곳은 1곳뿐인 점 등에서 고평가를 받는 반면, 물 타입 스타팅인 개구마르가 의외로 체육관전에서 활약을 잘 못하기 때문이다. 다만, 이는 체육관전만을 고려한 것으로, 플레어단과의 전투에서는 에스퍼를 무효화하는 악 타입 포켓몬이 많기 때문에 마폭시가 다른 스타팅보다 불리하다.
도치마론도 플레어단 앞에서는 유리하지만, 체육관전의 상성은 다소 불리하다. 2.3. 전용기
스타팅 포켓몬들만 배울 수 있는 전용기.[18] 기술
가르침으로 배우는 기술들로, 각각 자신의 타입에 맞는 기술만 배울 수 있다. 흔히 파괴광선의 타입 체인지 버전 기술들은 '궁극기'로 불린다. 파이어레드/리프그린에서 첫 등장시에는 1세대 스타팅만의 전용기였으나 4세대부터 모든 스타팅이 습득할 수 있게 변경되었다. , 브레이즈킥[20] , 탁류[21] 5세대[22] : 그래스믹서, 히트스탬프[23] , 셸블레이드 , 매지컬플레임[25] , 물수리검[26] /마룻바닥세워막기[27] 7세대: 그림자꿰매기[28] , DD래리어트[29] , 물거품아리아[30] 8세대: 드럼어택, 화염볼/코트체인지, 노려맞히기 2.4. 스타팅 포켓몬의 다른 타입 의존도일단 기본적으로 풀-불꽃-물 타입이 기본이 되다보니 픽한 스타팅이 가지지 못한 다른 타입은 기본적으로 보완이 되므로 풀, 불꽃, 물은 기본으로 포함한다. 물론 피카츄와 이브이는 예외로 한다. 여기에서는 이 세가지 타입 외에 다른 타입을 서술.
2.5. 종족치 총합대체로 525~535로, 비전설 포켓몬 중에는 중상위권 수치다. 스토리 공략에 편하도록 설정한 듯.
각 포켓몬 간 종족치 총합 차는 없었으며, 세 마리 각각 최대 능력치가 특수 100, 스피드 100, 방어 100인 것은 각 포켓몬의 성향에 대한 상징적인 의미로 보인다. (다만 "특수"는 특수공격과 특수방어를 겸하므로 실질적으론 이상해꽃이 가장 높다고 할 수 있다.)
보면 1세대, 2세대, 4세대에선 풀 타입은 525, 불꽃 타입은 534, 물 타입은 530으로 통일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1세대에선 이상해꽃은 사기급, 리자몽은 간지뿐이었던 밸런스를 감안하면 1세대 3인방의 배분은 납득이 갈 듯도 한데, 2세대 이후로는 판이 완전히 바뀌어버렸는데도 한동안 이러한 총합을 유지했다. 그리고 5세대와 7세대, 8세대의 종족치 총합은 같다. 2.6. 진화 레벨1, 2, 4세대에서는 각 세대의 3마리가 제각기 달랐지만, 3세대와 5세대 이후는 각 세대의 3마리 모두 진화 레벨이 똑같다.
2.7. 타입별 편애 및 홀대 논란
유난히 풀 타입에게 홀대가 많은 편인데, 일단 종족값도 풀 타입이 제일 낮은 경우가 많다. 또한 타입별 밸런스가 매우 불공평하게 배분되어 있다. 풀 타입이 스타팅 3타입 중 하나이면서 약점이 5개(불, 독, 벌레, 비행, 얼음)로 너무 많고, 공격 상성도 반감 타입이 7개나 있는데 약점을 찌를 수 있는 타입은 물, 땅, 바위로 3개뿐이다. 반면 물 타입의 경우 약점은 풀과 전기로 2개 뿐이며, 공격 반감 타입도 풀, 물, 드래곤 3개 밖에 없다.
게다가 풀 타입과 드래곤 타입은 물 포켓몬이라면 다 배우는 냉동빔 등의 얼음 기술로 때려잡을 수 있다. 포켓몬스터/타입/종류 문서를 참고해도 좋다.
일부 소프트에서는 불꽃 포켓몬이 거의 등장하지 않아 불꽃 스타팅 포켓몬을 고르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인 경우가 DP로, 더블슬롯으로 식스테일이나 가디를 확보하지 않았을 경우 날쌩마만이 등장하기 때문이다. 그 외의 경우, 금/은/크리스탈에서는 성도 지방 스토리 내에서 가디(금)/식스테일(은), 마그마가 등장하지만, 가디와 식스테일을 진화시킬 때 필요한 불꽃의돌을 엔딩 후에만 구할 수 있으므로[32] 사실상 마그마가 가장 쓸 만하다.
애니에서는 BW까지는 오히려 물 타입 스타팅이 홀대받았다. 다른 타입의 스타팅들이 최종진화를 달성할 때도 물 타입 하나만 따로 놀았다. 지우의 꼬부기&리아코&수댕이, 봄이의 어니부기, 웅의 늪짱이, 빛나의 팽도리 모두 최종 진화형이 아니다. BW까지 지우 일행의 물 타입 중 최종 진화형은 최이슬의 갸라도스, 아쿠스타, 왕구리, 지우의 킹크랩, 웅의 로파파뿐이었는데, 이마저도 모두 스타팅이 아니다. 특히 애니포케 특유의 물 스타팅 홀대의 끝판왕으로는 대짱이가 유명하다. 동기에 비해 거의 없는 취급을 받았을 정도. 지우의 꼬부기와 리아코, 수댕이, 그리고 빛나의 팽도리는 최소 활약이나 비중이라도 있었다. 특히 XY에서는 지우의 개구마르가 개굴닌자로 최종 진화에 성공했고,[33] [34] SM에서는 수련의
누리공이 누리레느로 최종 진화했다. 3. 역대 스타팅 포켓몬
6~7세대의 경우 원톱 플레이보다 여러 마리의 포켓몬을 동시에 키우는 플레이를 하는 것이 좋다. 자신과 상대의 레벨 차에 따라 받는 경험치가 결정되는데, 자신의 포켓몬의 레벨이 압도적으로 높을 경우 경험치 효율이 크게 떨어지기 때문이다. 또 6세대부터는 학습장치의 강화로 인해 파티를 꽉 채우고 다니면 그렇지 않을 때보다 3.5배나 많은 경험치를 받을 수 있다.[35] 3.1. 1세대
이상해씨는 처음부터 독 타입 복합, 파이리는 리자몽이 되면서 비행 타입이 추가되지만, 꼬부기는 처음부터 끝까지 따로 붙는 타입 없이 단일 물 고정. 추가 타입은 역상성이 가능한 4세대와는 달리 거의 덤에 가까운 취급인데, 1세대 당시엔 독과 비행 타입 기술이 별로 없었기에, 독은 에스퍼에, 비행은 전기랑 얼음에 약해서 되려 방해만 되었지만, 현재는 해당 타입의 기술도 늘어났고, 벌레와 격투 타입에 대한 반감으로서도 기능하게 되었다. 2세대로 플레이 할 경우 타입캡슐을 통해 데려와서 교배를 통해 알을 얻어 키울 수 있으며, 리메이크에서는 은빛산에서 레드를 쓰러뜨리기 전에도 DPPT의 팔파크와의 연동을 통해 키울 수 있다. 3.1.1. 이상해씨-이상해풀-이상해꽃
처음부터 풀/독의 복합 타입을 지니고 있다. 이는 7세대에서 나몰빼미가 등장하기 전까지 이상해씨 라인이 유일했다.[38] 공격 면에서는 독 타입의 메리트가 별로 없지만, 약점 하나가
줄고, 씨뿌리기와 독, 맹독에 전부 걸리지 않는 메리트를 가지고 있어 깔짝형을 상대할 때 다른 스타팅에 비해 매우 유리하다. 관동지방에서는 세 번째 체육관까지 상성상 스트레이트로 유리하므로, 스토리 진행이 굉장히 쉽다. 성도지방에서는 혼자서의 스토리 진행이 어렵지만 메가니움보다는 낫다. 다만, 독 타입이 1~3세대 당시 물리 판정이었고, 독 타입 자력기가 독가루 뿐인 것은 아쉽다. 칼로스지방에서는 페어리 타입을 찌를 수 있게 되어 상당히 강해졌다. 스토리 후반부의 상성이 영 좋지 않지만,
즈미 등 이상해꽃에게 불리한 트레이너들이 조금 있는 것은 위안거리. 게다가 메가진화 후 두꺼운지방 특성을 얻어 불꽃, 얼음 약점에 대비할 수 있게 됐다. 다른 두 스타팅에 비하면 최종진화가 32로 가장 빠르다. 3.1.2. 파이리-리자드-리자몽
리자몽으로 최종진화하면 비행 타입이 추가되어 불꽃/비행이 된다.[39] 비행 타입 기술에
자속을 받고, 벌레와 풀 타입 데미지도 1/4로 더 반감되고, 약점이던 땅을 무시할 수 있게 되지만, 전기 타입과 바위 타입에 상당히 약해지는 단점이 있다. 스톤에지와 스텔스록을 필두로 바위 타입이 대폭 강화된 4세대부터는 특히 조심해야 한다. 이슬의 아쿠스타가 너무 강해서 문제. 그러므로 상록시티 가는길에 상록숲에서 피카츄 한마리 잡아가자. 리자몽에게 전적으로 유리한 관장도 민화 뿐이었으니 말 다 했다. 그러다 레벨33을 찍으면 1세대 기준 급소가 거의 100%로 터지던 사기 기술 베어가르기를 배우게 되어 스토리가 꽤 수월해진다. 피카츄 버전부터 공중날기를 배워서[41] 피죤투, 깨비드릴조 등 초반에 나오는 조류 포켓몬을 따로 키울 필요가 없다. FRLG에서는 초반의 난이도가 아직도 높지만 메탈크로우를 자력으로 배우고, 메가톤 킥도 배울 수 있어 전작보단 낫다.[42] [43] 사천왕전에서도 그나마 괜찮다. 시바는 공중날기로, 목호는 드래곤크루로 처리할 수 있지만, 이 멤버들 자체도 완벽하게 격투 혹은 드래곤 타입이 아니어서 다른 멤버를 데려올 필요가 있다. 칸나 역시 멤버 대부분이 물 타입을 겸하고 있어서 조금 불리하다. 3.1.3. 꼬부기-어니부기-거북왕
끝까지 순수 물 타입. 1세대 기준으로 스토리 초반은 이상해씨가 훨씬 쉽지만 마지막까지 원톱으로 가려면 거북왕이 조금 더 낫다. 칸나는 지옥의바퀴, 국화는 지진 or 구멍파기, 목호는
냉동빔으로 약점을 찌른다. 속도는 셋 중에 가장 낮지만, 이상해꽃과는 별로 차이가 안나고, 그 속도도 레벨과 배지 보정으로 충분히 보충할 수 있으며, 화력도 가장 낮다지만, 자속보정 받는 파도타기& 하이드로펌프의 위력은 스토리에서 쓸만하다. 방어를 따지면 방어/특방이 모두 100을 넘나드는데다, 약점도 2개뿐이라 뭐든지 튼튼하게 견딘다. 어찌 보면 현재까지 유독 물 타입에 많은 내구형 어태커의 표본이라고 할 수 있겠다. 3세대에서는 악 타입인 물기를 배우기에
마티스를 클리어하기 위한 닥트리오만 잡으면 초반 진행에도 문제가 없다. 3.2. 2세대
포켓몬 최초로 스타팅 전원이 처음부터 끝까지 단일 타입을 유지하는 세대로 8세대가 나오기까지 20여 년 동안 2세대가 유일했다. 그 때문인지 진화 후의 모습에서 커다란 괴리가 없다는 외형적 특징이 있다. 얻어올 방법은 게임큐브 외전 게임 뿐인데 이제는 구하기도 어려워졌다. 3.2.1. 치코리타-베이리프-메가니움
순수 풀 타입. 문제는 2세대의 스토리
시스템이 유독 풀 타입에 강하게 배치되고, 치코리타 자체의 성능도 스토리에서는 전혀 맞지 않기 때문에, 최악의 스타팅이라는 불명예스러운 칭호를 얻었다. 따라서 난이도 역시 극악이다. 상성상 더욱 불리해진다. 대신 크로뱃 시리즈는 가장 강한 기술이 위력 60짜리 날개치기에 그치고, 메가니움이 누르기[47] +리플렉터 조합을 들고 나오면 그냥저냥 맞붙을 만하다. 날개치기보다 더 성가신 건 혼란 상태로 만드는 이상한빛뿐이다. 하지만 방어도 강한 또도가스는 답이 안나온다. 사천왕 전에서도 일목의 야도란과 시바의 롱스톤[48] 빼고 유리한 포켓몬이 없다. 그나마 치코리타가 활약할 수 있는 구간은 담청시티~진청시티 구간이나 엔딩 후의 웅과 이슬뿐이다. 심지어 파도타기에서 지겹도록 나오는 독파리 시리즈나 만타인은 복합 특성으로 풀이 1배라 더욱 속이 터질 지경. 오히려 서브 포켓몬 전룡이나 후딘, 레어코일 등 전기나 에스퍼 포켓몬만 이득이다. 아무튼 이 녀석을 골라서 스토리를 깨려면 블레이범이나 장크로다일처럼 파티의 중심에 서기가 매우 힘들고, 그러다 보면 파티원 전체가 강해야 진행이 될 정도다. 대부분의 포켓몬이 어느 정도 괜찮은 스펙이어야 하며, 그렇게 다른 포켓몬들을 특훈시키다보면 자연스럽게 높은 확률로 그 파티에서 이 녀석을 빼도 그대로 스토리가 깨질 정도니... 메가니움을 대체할 풀 타입 포켓몬도 안습한 것은 마찬가지다.[49] 따라서 초반에 확보할 수 있는 고성능
포켓몬인 전룡이나 삼펀 윤겔라 등의 확보가 중요하다. , 우선 종족값 자체가 내구형이지만 약점이 많아서 이도 저도 아니게 되어 버렸다. 막이로 굴리자니 가루 계열 기술을 거의 못 배워서
너트령이나 뽀록나 등에게 밀린다. 그렇다고 내구형 어태커로 굴리자니 메가이상해꽃, 샤로다에게도 밀린다. 더 자세한 것은 메가니움 문서
참고. 과 라이치 큰 시련, 하푸우 큰 시련을 제외하고는 크게 활약할 곳이 적다. 실제로 초반 갈모매 등을 제외하곤 굳이 나머지 서식지를 억지로 찾아갈 일이 없는 편이며 하이나 사막이나 텐케럿힐 또한 선택적인 상황이다. 그래도 물 포켓몬이 많은편이라 성도지방에서보다는 꽤나 쓸만해졌다. 자주 등장하는 포켓몬 중 만만한 포켓몬이 별로 없어서 디그다 또한 강철이 붙어 2배 공격을 내기 어렵다. 머드나기 역시 기본 스펙이 좋아 역으로 사망할 수 있다. 그래도 스타팅이 최소 두마리여서 받쳐주는 스타팅 포켓몬이 있어서 체감 난이도는 적을 것이다. 3.2.2. 브케인-마그케인-블레이범
순수 불꽃 타입.
에이스번이 추가되기 전까진 역대 불꽃 스타팅 포켓몬들 중에선 최종 진화까지 했을 때 유일하게 다른 타입의 추가없이 단일 불꽃 타입이었다. 재미있게도 종족치가 리자몽과 완전히 똑같다. 블레이범은 스피드 100으로 불꽃 타입 최종 진화형 중 리자몽과 공동 3위이고, 각 타입별 스피드 3위인 스타팅 최종진화형 중 가장 빠르다. 스토리 진행에는 큰 무리가 없다. 2세대 당시에는 나름 괜찮은 서브웨폰 번개펀치도 소유하고 있었지만, 4세대부터는 특수기에서 물리기로 바뀌고 기술머신에서 삭제된 점이 아쉽다. 특공 위주의 조합이라서 잘 먹히긴 하지만 카렌의 블래키 상대로 굉장히 고전하기 쉽기 때문에 리메이크 버전에서 블래키[54] 나 특수 막이들을 잡아 줄
헤라크로스를 더 넣는 것도 좋다. 단점이라면 쓸만한 서브웨폰이 딱히 없고, 원톱 플레이는 힘들다는 것 정도다. 그래도 후반에도 활약이 꽤 가능한데, 지진/화염방사/번개펀치/(자유)(2세대) 또는 화염방사/스피드스타/분화/기합구슬 or 솔라빔 등의 기술 배치로 후반에서도 꽤 꿇리지 않고 스토리에서 활약할 수 있다. 4세대에서는 쥬피썬더와 같은 이유로 물의돌을 써서 진화하는 샤미드, 아쿠스타 등을 골라도 좋다. 든든한 내구를 바탕으로 110의 높은 특공을 가지고 있는 샤미드, 후딘만큼 빠르면서도 중상급의 특공을 가지고 있으며 견제폭도 라프라스와 비슷하게 넓은 아쿠스타 등. 다만 이들은 기술머신 의존도가 라프라스에 비해 크다. 특히
찌리리공 뒤집기의 악명이란... 다만 두 동기에 비하면 최종진화가 36으로 가장 느리지만, 2차진화는 14로 오히려 빠른 편이다. 그러나 형태가 너무 뻔하다는 것이 단점인데다가, 분화 안경/스카프라는 깡화력 특공의 아이덴티티는 자동 쾌청+159 특공이라는 흉악한 조합의 메가리자몽Y가 나와 묻혔다. 서브 웨폰 솔라빔이나 기타 특수형 공격도 당연히 와자몽 쪽이 훨씬 쉽게 운용이 가능하며, 특공이 125나 되는 파이어도 리자몽의[56] 존재로 하위호환이 되었는데, 이 녀석은 리자몽과 종족값이 같으면서도 범용성이 뒤처지는 지라 리자몽 하위호환이라는 타이틀로만 남아있다. 3.2.3. 리아코-엘리게이-장크로다일
역시 처음부터 끝까지 순수 물 타입. ,진화 시기가 후반부라 스토리 진행에서는 활용하기 힘들다는 단점이 있다. 3.3. 3세대
3세대가 되면서 과거작과의 연결이 끊어지면서 외형과 시스템이 크게 변화했다는 걸
보여주듯, 진화하면서 모습과 성질이 크게 변하며 진화 전에만 배울 수 있는 기술과 진화 후에만 추가되는 기술이 3마리에게 전부 존재하는 유일한 세대. 진화 레벨이 16, 36으로 동일해졌다.덕분에 최종진화가 빠르다는 평가를 받는 풀타입인 나무지기 계열이 피해를 봤다. 처음
XY가 발표됐을 때는 번치코만 메가진화를 획득했지만, 포켓몬스터 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에서 나머지 둘도 메가진화를 얻게 되었다. 3.3.1. 나무지기-나무돌이-나무킹
나무킹은 공격에나 방어에나 불리한 단일 풀 타입이지만, 특공도
높은 데다, 중상급 기술인 리프블레이드를 배우는 등, 메가니움에 비해 기술배치가 우월하고, 120이라는 경이적인 스피드 덕에 괜찮은 평가를 받는다. 원래는 스피드가 전 스타팅 1위였지만, 개굴닌자가 등장하여 2위로 밀려났다. 반면에 체력은 70으로 인텔리레온과 함께 모든 스타팅 최종 진화형 중에서 가장 낮다. 거기다 옆 라인 아차모와 물짱이 계열이 무난하거나 쉽게 스토리를 진행할 수 있기 때문에, 여러모로 비교당한다. 리메이크 버전인 ORAS에서는 따라가때리기,
드래곤크루, 리프블레이드가 모두 물리기가 되어 버려서 특수 기술폭이 확 좁아졌지만, 그래도 85의 물공은 못 쓸 정도는 아니고, 새로 추가된 기술머신 칼춤으로 커버할 수도 있다. 그리고 특수기 리프스톰과 기합구슬을 얻었고,
쓸 만한 기술머신들과 리프블레이드의 습득 레벨이 낮아짐과 동시에, 다른 자력 스킬들이 추가되고, 메가진화 시 드래곤 타입이 붙은데다 스피드 수치가 145나 되어서 칼춤으로 공격을 2랭크 올린 후 스윕할 수 있다. 그나마 오메가루비에서는 나무지기를 쓰고 싶다면 선택 전에 물짱이 골라놓고 적당히 진행하다가 뱅크에 넣어두고 리셋한 뒤 나무지기를 선택하는 뱅크신공이 먹히긴 하지만 귀찮은 건 매한가지. 그래도 사파이어와 알파사파이어에서는 상성 상 쉽게 느껴진다. 3.3.2. 아차모-영치코-번치코
영치코로 진화하면 불꽃/격투 타입이 되어, 불꽃과 격투를 조합해 총 7가지의 약점[63] 을 노릴 수 있다. 특히 불꽃의 약점인 바위를 견제할 수 있게 된다는 점이 메리트. 얘를 시작으로 불꽃 타입 스타팅은 5세대까지 전부 서브 타입으로 격투가 붙게 되며, 종족값에서도 공격과 특공이 모두 100을 넘어가는 '쌍두형' 종족값을 가지게 된다. 특히 공격은 메가진화 제외 스타팅 중 염무왕에 이어 2위. 특이하게 새인 주제에 비행타입에게 약점을 찔린다. 후반에 세 관장 연속[65] 으로 약점을 찔리는 점은 아쉽다. 하지만 우월한 견제폭 덕에 스토리 진행 난이도는 밑의 물짱이만은 못해도 상당히 쉬운 편. 물짱이 계통이 지진과 폭포오르기[66] 를 배우기 전까지는 다소 부족한 화력의 파도타기에 의존해야 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중반부터 고화력 자속기를 펑펑 날릴 수 있는 이쪽이 나은 점도 많다. 특히 ORAS에서는 브레이브버드, 플레어드라이브, 오버히트, 스톤에지, 무릎차기 등, 고화력 기술을 배우므로, 자속 격투 기술이 부족했던 RSE보다 훨씬 쉽게 쓸 수 있다. 그러나, 오메가루비에서는 그나마 수월하긴 하지만 물 타입[67] 과 풀 타입 포켓몬은 필수이며, 알파사파이어에서는 아쿠아단이 물 타입을 쓰며, 원시가이오가도 상대해야 하기 때문에 풀 타입 포켓몬은 어떻게든 얻어와야 한다. 이유는 원시가이오가의 특성인 시작의바다는 불 타입 기술을 죄다 장식으로 만들어버리기 때문이다. 3.3.3. 물짱이-늪짱이-대짱이
장크로다일과 더불어 스토리 진행이 가장 편한 스타팅 포켓몬.[69] 늪짱이로 진화하면 물/땅 타입이 된다. 파도타기와
지진을 모두 자속성으로 날려대며, 누오처럼 전기를 무효화시키고 풀 타입만이 약점으로 남는다. 또한 대짱이가 자속으로 약점을 찌를 수 있는 체육관은 루나톤과 솔록을 쓰는
풍&란을 포함하여 4개. ORAS에서는 스톤샤워를 자력으로 배워 은송까지 견제할 수 있게 되었다. 게다가 호연지방에서는 풀 타입 전문가가 없어서 돌파하기 어려운 체육관 관장은 없다. 하지만 라이벌이 들고 나오는 나무돌이 or 나무킹의 리프블레이드를 잘못 맞으면 그대로 골로 갈 수 있으니 가급적 풀 타입은 피하거나 다른 타입으로 상대할 것. 사천왕도 혁진의 다탱구와 밤선인, 챔피언 성호(RS)/윤진(E)의
릴리요/로파파만 조심하면 쉽게 깰 수 있다. 중반까지 배우는 자속기가 주로 특수기여서 공격 종족값을 못 살리는 점이나 파도타기를 배우기 전까지 물 타입 기술이 물대포밖에 없는 점도 아쉽다. 3.4. 4세대
이번 작의 스타팅 포켓몬은 최종진화하여 역상성이 가능해지는 것이 특징. 토대부기는 자속 지진으로 불/격투 타입의 초염몽을, 초염몽은 자속
인파이트로 물/강철 타입의 엠페르트를, 엠페르트는 자속은 아니지만 풀/땅 타입인 토대부기에게 4배로 박히는 냉동빔으로 서로가 서로를 골로 보낼 수 있다. 엠페르트는 물/강철 타입으로, 다른 스타팅처럼 부가 타입이 천적 타입을 찌르지는 못하지만, 대신 풀 타입을 반감하여 풀 공격도 어느 정도 버틸 수 있는 것이 특징. 물론 지진 날아오면 2배로 찔린다. 이론적으로는 스피드가 가장 빠른 초염몽이 유리하지만, 그만큼 내구가 약하고 결정력도 약하므로, 결국 상황에
따라 다르다. 최종진화형이 모두 복합 타입인 최초의 버전. 또, 동기들 3마리 중 유일한 타입 조합이 2개나 있다. 3.4.1. 모부기-수풀부기-토대부기
토대부기로 진화하면 풀/땅 타입이 된다. 의외로 이 조합은 엄청 흔할 것 같지만 모든 포켓몬 중 유일하게
토대부기만 가지고 있다. 특수 위주인 다른 풀 타입 스타팅과는 반대로 물리형이며, 우드해머와 지진이 주력기. 3.4.2. 불꽃숭이-파이숭이-초염몽
전 세대의 영치코처럼 파이숭이로 진화할 때부터
불꽃/격투 타입이 된다. 내구가 낮지만 공격, 특공, 속도가 모두 높아서 어느 쪽으로 키워도 손색이 없으며, 엄청나게 폭넓은 기술배치 덕에 4세대에선 번치코의 상위호환이었으나, 5세대에선 번치코가 드림월드 특성으로 가속을 얻으면서 초염몽을 능가하는 사기 포켓몬이 되어 버렸다. 3.4.3. 팽도리-팽태자-엠페르트
엠페르트로 진화하면 충격과 공포의 물/강철 타입이 되어 불타지 않는 강철이자 풀에 강한 물이 된다. 따라서 스타팅 중 처음으로 3원소 약점을 상쇄하는 포켓몬이 되었다. 게다가 물과 강철이 서로의 약점을 상쇄해주기에 최종적으로는 전기, 땅, 격투에만 2배 데미지를 받고 노말, 드래곤, 물, 바위, 벌레, 비행, 에스퍼, 페어리를 0.5배로 받으며, 강철, 얼음을 0.25배로 받고, 독을 0배로 받는 미친 방어상성을 보여준다.[71] 이 때문에 5세대까지는 실전에서도 제법 보이는 편이었다. 다만 3타입 다 상당히 메이저하고 대체적으로 강한 포켓몬이 많이 포진한 타입들이라는 게 문제. 덕분에 강력한 화력을 자랑한다. 아쿠아제트를 채용해도 나쁘지 않은 편. 전체적인 난이도는 초염몽보다는 높지만 스타팅 원톱으로 밀고 나가거나, 찌르호크 정도만 키우면 엄청난 성능을 보여준다. 다만 체육관 운이 안 좋아서 2번째 체육관 유채와 PT 기준 3번째 체육관 멜리사는 좀 까다로울 수 있다. 이 부분만 잘 넘기면 이후가 편해지니 2번째 체육관은 서브포켓몬을 키우는 것을 추천. 격투 타입의 자두도 최종
진화를 안 시키면 쪼기나 회전부리로 쉽게 클리어할 수 있지만, 전진은 전기 타입을 사용하기 때문에 엠페르트로 상대하는 것은 가급적 피해야 한다. 3.5. 5세대
이번에는
염무왕 이외에는 전부 단일 타입이다. 3마리 다 종족치 합계가 528로 동일하며 밸런스적인 분배다. 포켓몬 타입에 따라 난이도 차이가 심한 편이며 원톱 플레이 역시 쉽지 않다. 3.5.1. 주리비얀-샤비-샤로다
순수 풀 타입. 날렵해 보이는 외모답게 스피드가 113으로, 풀 스타팅 중 나무킹에 이어서 두 번째로 빠르다. 의외로 방어와 특방이 높지만, 공격과 특공이 75로 이 둘의 합이 전 스타팅 최하치. 최대한 빨리 공격해서 상대를 때려잡으며 진행해야 하는 스토리에서는 쥐약과도 같은 종족값이다. 그나마도 시즈는 후반부 관장에 B2W2 한정. 물론 기술폭이 상당히 좋은지라 이 녀석만 집중적으로 키우면 레벨빨로 넘어갈 수 있긴 하지만, 되도록이면 샤로다의 약점을 보완해 줄 수 있는 다른 포켓몬을 두세 마리 정도 더 모으는 것이 좋다. 특히
모아머 계열 포켓몬에 대한 대책이 전혀 없다면 스토리 진행 초반에 지옥을 체험한다. 모아머 계열은 주로 불비달마로 저격한다, 모아머 계열에서 잠시 벗어났다 하더라도 펜드라 계열이 충분히 포진해 있으므로 미리 대비하자. 에 그마저도 없다. 이것을 쉽게 돌파할 수 있는 씨뿌리기와
메가드레인이 갖춰지는 건 샤비에서 레벨 24때. 그리고 똬리틀기라는 좋은 기술이 있긴 하지만, 드레디어가 마이페이스 + 나비춤 + 꽃잎댄스 조합을 쓰므로 큰 메리트는 아니다. 게다가 심술꾸러기
+ 리프스톰으로 화력을 뻥튀기 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역대 풀타입 스타팅 중에 이정도의 성능을 보여준 것은 메가이상해꽃이 전부. 그마저도 이상해꽃은 메가진화가 없이는 사용하기가 굉장히 까다롭다. 사실상 자체 성능으로는 가장 우수한 풀타입 스타팅 포켓몬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8세대에서는 드디어 그래스메이커+그래스슬라이더라는 역대급 사기 특성+기술로 무장한 고릴타가 등장하면서 대전판을 흔들어 놓았다. 3.5.2. 뚜꾸리-차오꿀-염무왕
차오꿀로 진화하면 또 불꽃/격투 타입이 된다. 외모에서 보다시피 속도는 낮은 편. 체력이 110으로 스타팅 중 가장 높고, 공격이 123으로 메가진화 제외 스타팅 중 둘째로 높다. 반대로 방어와 특수방어는 인텔리레온과 함께 65로 스타팅 최종 진화형 중 가장 낮다. , 헤라크로스, 마그마번, 폭타가 등장하므로 경쟁력이 딸린다. 특히 불비달마의 하위호환에 가깝다는 점이 결정타. 플레어드라이브도 레벨 62에야 배우고, 자력으로 배우는 격투 타입 고위력기는 겨우 하트비늘로 되살려서 배우는 암해머 뿐이다. 3.5.3. 수댕이-쌍검자비-대검귀
단일 물
타입. 하지만 쌍두형으로서 여러 타입의 기술을 배울 수 있다. 얼음 타입 물리기가 없는 건 아쉽지만, 메가폰과 시저크로스를 배우므로 풀 타입 견제는 가능하다.
이렇게 확실한 대항마가 없어서 많이 선택되지만, 초반부 아티와 카밀레에서 크게 고전한다. (특히 BW2에서 더 그렇다.) 또한 다른 체육관과 주요 배틀에서도 대검귀가 크게 상성을 우위로 가져가는 상대가 없어 단일 에이스로 굴리면 큰코다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 라프라스는 배지 6개 이후에 얻을 수 있고, 특히 라프라스는 수면 위의 그림자에서 5%라는 더럽게 낮은 출현 확률이
걸림돌이다. 낮은 포힉률에 더해서 멸망의노래까지 부를 경우 절망적. 라프라스 대용으로 씨카이저를 쓸 수 있지만, 겨울에만 나오는 점에 주의. 거기에 셋 다 화력은 대검귀보다 더 낮다. 마릴리는 루리리를 마릴로 진화시키기 전+특성이 천하장사가 아니면 좋지 않다. 나머지 두 스타팅은 여전히 스토리에서 대검귀보다 딸리지만, 대검귀도 물 타입 포켓몬들 사이에서 경쟁력을 조금 잃어버려서, BW2에서는 어느 스타팅 포켓몬을 선택하든 거기서 거기이다. 3.6. 6세대
4세대와는 정반대로 서로가 서로에게 극상성 관계로, 최종진화형이 되면 풀 타입은 풀/격투, 불꽃 타입은 불꽃/에스퍼, 물 타입은 물/악이 되어 2차 타입마저 완전히 가위바위보 상성관계가 된다. 능력치가 애매하지 않고 한 쪽에 집중되어 있는 편이라 실전에서도 어느 정도 활약 중이다. 1세대
항목에서 서술한 바와 같이 포켓몬스터 X·Y에서는 6세대 스타팅 포켓몬과 별도로 극초반에 1세대 스타팅 포켓몬 중 1마리를 더 얻을 수 있어서 난이도가 쉬워졌다. 게다가 여기서 그치지 않고 엉뚱하게도 학습장치 초 강화란 엄청난 변수가 들어가면서 이 게임 자체의 난이도가 급락했기 때문에 어떤 스타팅을 선택해도 플레이가 대단히 쉬워진다. 아래에 나온 스토리 난이도는 어디까지나 원톱 플레이 기준. 3.6.1. 도치마론-도치보구-브리가론
브리가론으로 진화하면 격투 타입이 추가되므로 보스전에서도 많은 악 타입 포켓몬들을 상대할 수 있다. 특공은 74로 모든 스타팅 최종 진화형 중 가장 낮고 특방도 조금 떨어지지만 방어와 체력이 상당히 튼튼하고 공격과 자력기도 무난하다. 특히 방어는 122로 비메가진화 스타팅 포켓몬 중 1위. 속도도 생각보다 그리 나쁘진 않은 편. 단, 비행 타입에 4배 데미지를 받으므로 조심하자. 특히 스토리 후반에서는 관장 3명에게 연속으로[80] 약점을 모두 찔린다. 3.6.2. 푸호꼬-테르나-마폭시
마폭시로 진화하면 스타팅 최초로 에스퍼 타입이 추가된다. 맷집은 그리 좋은 편이 아니지만 속도가 제법 빠르고 특공이 상당히 강하다. 포켓몬스터 X·Y에서는 가장 진행하기 쉬운 스타팅 포켓몬이다. 단, 다른 걸 받아도 1세대 스타팅을 얻을 수 있어서 꼭 그런 것만은 아니지만 마폭시 원톱으로만 진행한다고 치면 제일 편한 것이 맞다. 특히 체육관전에서는 자크로를 제외한 거의 모든 관장에게 유리하다.
비올라, 후쿠지, 우르프를 자속 불꽃 타입 기술로 쉽게 처리할 수 있고, 사이코쇼크를 일찍 배워 코르니도 쉽게 상대할 수 있다. 그 외에도
마슈는 불꽃 타입이 페어리 타입을 반감하며 강철/페어리인 입치트를 쉽게 잡을 수 있고, 하트비늘로 섀도볼을 되살리면 고지카에게도 유리하다. 시트론의 레어코일도 옹골참
특성만 주의하면 쉽게 잡을 수 있다. 3.6.3. 개구마르-개굴반장-개굴닌자
개구마르, 개굴반장은 단일 물 타입, 개굴닌자는 악 타입이 추가된다. 능력치는 전체적으로 나무킹과 매우 비슷하며, 초염몽과도 비슷한 편. 개굴닌자는 스피드 종족값 122로 스피드 종족값은 전 스타팅 1위, 물 타입 포켓몬 2위[82] 이다. 초기형인 개구마르, 중간형인 개굴반장도 모든 스타팅 포켓몬 초기형, 중간형 중에서 스피드가 각각 71, 97로 가장 빠르다. 3.7. 7세대
최종진화를 시키면 6세대처럼 극상성 관계가 된다. 풀 타입은 풀/비행에서 풀/고스트로 바뀌고, 불꽃 타입은 불꽃/악, 물 타입은 물/페어리가 된다. 다만 이번에는 페어리와 고스트 사이에 상성우월 관계가 없다. 그리고 같은 타입의 6세대 스타팅과 비교하면 부가 타입으로 모두 우위에 있다는 점도 재미있다.[스포일러] 또한 시리즈 최초로 최종진화형 기준 셋 모두가 무효화하는 타입을 갖고 있다.[83] 특이한 점으로는 스타팅 최종진화 모두 스피드가 70 이하라는 점이다. 이는 각 세대 스타팅 중 최소 하나는 스피드 100 이상인 포켓몬이 꼭 있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례적이며, 그나마 빠른 포켓몬이 70의 모크나이퍼이다. 낮은 스피드에 대한 보상인지 역대 최초로 3마리 모두 선공기를 하나씩 배울 수 있다.[84] 6세대와 마찬가지로 이쪽도 인간의 직업에서 디자인을 따왔다. 다만 6세대는 판타지 세계관의 직업(전사, 마법사, 도적)이고 이쪽은 현실에서도 볼 수 있는 직업(궁수, 레슬러, 가수[85] )이라는 점이 차이점. [86] 오리지널 썬문에서는 어느 쪽을 선택하건 난이도가 꽤 어렵지만 그나마 나몰빼미계열이 조금 쉽다. 학습장치를 켠다고 해도 노가다를 하지 않는 이상 레벨 차이를 벌리기가 힘들며, 주인 포켓몬들도 각 스타팅에 강한 타입을 가지고 있는 포켓몬들이 한두마리씩은 있으며, 난입배틀 시스템 때문에 2:1 상황이 자주 벌어지고 오라를 둘러서 기본적으로 능력치가 강화된 상태가 되기 때문에 스타팅 하나만으로 원톱 플레이를 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다. 울트라 썬문에서는 배울 수 있는 기술이 늘어나 좀 더 쉬워졌다. 3.7.1. 나몰빼미-빼미스로우-모크나이퍼
빼미스로우까지는 풀, 비행 타입[87] 이고 모크나이퍼로 진화하면 비행 타입이 고스트 타입으로 바뀐다. 쌍두형 스탯을 가지고 있으며, 물리 내구와 스피드가 낮지만 특수 내구가 평균 이상이다. 스타팅 중 처음으로 비행 그룹에 속해 있는 포켓몬이다. 다만 따라큐 등 고스트타입이되 물리 공격이 높은 편이거나 모크나이퍼보다 스피드가 높은 포켓몬이라면 즉사할 위험성도 꽤 높다. 그렇기에 노말 타입이나 악 타입과도 굉장히 잘 어울린다. 3.7.2. 냐오불-냐오히트-어흥염
어흥염으로 진화하면서 악타입이 추가되고, 스타팅 중 유일하게 진화하면서 스피드가 떨어진다. 냐오불은 70으로 스타팅 초기형 중 개구마르(71)에 이어 나무지기, 울머기와 함께 스피드가 공동 2위이고, 냐오히트는 90으로 스타팅 중간 진화형 중 개굴반장(97), 나무돌이(95), 래비풋(94)에 이어서 누겔레온과 함께 네 번째로 빠르다. 따라서 초반에는 상당히 빠른 스피드로 공격할 수 있지만 어흥염이 되면 스피드가 꽤 느려지는데, 냐오히트는 물론이고 초기 단계인 냐오불보다도 10 낮은 60이다. 능력치는 공격이 높고 스피드가 느리며, 나머지는
균형잡혀 있다. 또, 어흥염은 역대 불꽃 타입 스타팅 최종 진화형 중 특공이 80으로 두 번째로 낮다. 따라서 서브 포켓몬이 특수형에 몰려있는게 특징. 종족값 배치는 특공과 스피드만 빼면 윈디와 비슷하다. 라이치(바위), 하푸우(땅)로 무려 3명이나 된다. 게다가 스피드도 냐오히트까지는 빨랐다가 어흥염이 되어서 갑자기 느려지는 바람에 대부분의 상황에서 후공을 하게 된다. 3.7.3. 누리공-키요공-누리레느
누리레느로 진화하면서 페어리 타입이 추가된다. 능력치가 특수형으로 분배되어 있으며, 메가진화를 제외한 모든 스타팅 포켓몬 중 특공, 특방이 각각 126, 116으로 가장 높다. 특히 특공은 메가진화/전포 제외 물 타입 포켓몬 중 약어리(군집의
모습)에 이어 2위. 하지만 스피드가 낮아서 대체적으로 후공하는 데다 쓸만한 선공기가 물리형인 아쿠아제트 뿐이라는 것이 단점. 게다가 물리공격이 약하기 때문에 물리공격으로 공격해야 하는 적들에게 불리하다.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의 서브 포켓몬이 물리형에 치중되어 있는 것이 특징. 단, 울트라썬문에서는 얼다바람을 배워서 견제폭이 조금 늘어났다. 레벨 44에 문포스를 배우기 전까지 거품광선이나 차밍보이스로 버텨야 하는 것도 아쉬운
점이다. 하우올리시티에서 기술 가르침으로 물의맹세를 배우면 난이도가 확 쉬워진다. 울트라썬문에서는 초반부터 얼음 기술을 배우게 되어 난이도가 하락했다. 하지만 누리레느 무쌍이 유명하다 보니 일부
포켓몬은 누리레느를 견제하려고 대책을 세우고 나왔다. 주인 짜랑고우거는 페어리를 견제하려고 독찌르기를 배우고 로셀열매도 들고 나오고, 사천왕 중에서도 강철타입인 멀레인이 들어갔다. 3.8. 8세대
2세대 이후 처음으로, 20년 만에 모든 스타팅이 단일 타입으로 나왔다. 2차 타입을 본격적으로 붙이기 시작한 6세대 이후로서는 매우 이례적이다. 하지만 그런 만큼 나머지 부분에서는 꽤 훌륭한 편인데, 각자 쓰지 않는 능력치에 낭비가 매우 적다.
특히 셋 모두 스피드 종족값이 80 이상으로 빠르며, 이 중 가장 느린 고릴타가 스피드 종족값 85로 7세대에서 가장 빠른 모크나이퍼(70)보다 15 높다. 물론 포켓몬 자체는 락이 걸려 있지 않아서 알까기로 색이 다른 개체를 얻는 것은 가능하다. 3.8.1. 흥나숭-채키몽-고릴타
모든 스타팅 최종 진화형(메가진화 제외) 중 공격이 125로 가장 높고, 특공이 60으로 가장 낮다. 그리고 스피드가 85로 번치코 이후 오랜만에 80대이며, 각 세대별 가장 느린 스타팅 최종 진화형 중 가장 빠르다. 초반은 타입빨로 밀 수
있지만 후반엔 인텔리레온 상대로도 아프게 맞을 각오는 해야 한다. 그야말로 희대의 사기캐릭. 반감이 넘쳐나는 풀타입이 아니라 만약 파이어로같은 비행타입이였다면 이보다 더 악명높은 포켓몬이 되었을 것이다. 3.8.2. 염버니-래비풋-에이스번
35레벨 진화 시, 화염볼을 배워 자속기 화력으로 걱정할 일은 없다. 특히, 광각렌즈나 목탄만 달아주면 어지간한 동레벨의 포켓몬은 화염볼에 1타낼 수 있으며, 이후에는 구애머리띠로 업그레이드 해주면 갈아버릴 수 있다. 그렇지만 사념의박치기를 달아주는
경우라면 광각렌즈 쪽이 조금 더 쓰기 편할 것이다. 체중이 가장 가벼운(33.0kg) 포켓몬이다. 6세대까지는 마폭시, 7세대까지는 모크나이퍼였다가 신기록을 깼으며, 염버니 진화체 전반적으로 다른 스타팅 포켓몬에 비해 체구가 작은 편이다. 3.8.3. 울머기-누겔레온-인텔리레온
모든 스타팅 최종 진화형(메가진화 제외) 중 특공이 125로 2위, 스피드가 120으로 나무킹과 함께 공동 2위이다. 반면에 내구는 전 스타팅 최하위인데, 체력은 70으로 나무킹과 함께 가장 낮고, 방어는 65로 나무킹, 염무왕과 함께 가장 낮으며, 특수방어도 65로 염무왕과 함께 가장 낮다. 그렇다보니 서브 포켓몬의 막이를 해주기에도 조금 꺼려지는 케이스. 3.9. 예외포켓몬스터 피카츄(1998)/포켓몬스터 레츠고! 피카츄·레츠고! 이브이(2018)에서의 피카츄/이브이는 진화를 못하고[94] 스타팅 포켓몬을 선택할 수 없기 때문에 예외로 본다. 포켓몬스터 피카츄는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의 인기가 늘어나면서 게임으로 발매되었기 때문이다. 포켓몬스터 레츠고! 피카츄·레츠고! 이브이에서의 파트너 포켓몬인 피카츄/이브이는 원래 야생 피카츄/이브이보다 종족치가 더 높고 파트너 포켓몬만의 전용기인 파트너 기술도 준비되어 있는데다가 개체치도 6V 고정이다. 포켓몬스터 피카츄와 포켓몬스터 레츠고! 피카츄·레츠고! 이브이 모두 1세대 스타팅 포켓몬 3마리를 모두 스토리 진행 중 NPC로부터 얻을 수 있다. 피카츄와 이브이는 원래 스타팅 포켓몬으로 기획된 포켓몬이 아닌 만큼 역대 스타팅 포켓몬과 다른 점이 많아서[95] 피카츄/이브이를 정식 스타팅 포켓몬으로 보지않는 견해도 있다. 보통의 스타팅 포켓몬들과는 달리 그저 인기빨로만 뽑혔기 때문에 이들을 스타팅으로 인정하지 않고 마스코트 정도로만 보는 시각이 많은 편. 특히 올드유저층이나 피카츄, 이브이 편애에 질린 팬들 사이에서 그런 경향이
강하다. 3.9.1. 피카츄
포켓몬스터 피카츄(1998)에서는 스타팅 포켓몬이 피카츄로 고정되어 있다. 주인공 뒤를 졸졸 따라다녀서 귀엽긴 한데, 종족치도 낮고 진화를 거부하기 때문에, 스토리 진행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 첫 번째 체육관에서 전기쇼크가 통하지 않아 지옥을 체험한 사람이 많을 것이다.[98] 피카츄 문서에도 쓰여 있듯이,
원톱 플레이로는 매우 부적합하다. 차라리 근처에서 니드런을 잡아 두번치기를 배우거나 격투 타입 망키라도 잡아서 키워야 무난하게 클리어할 수 있는데 사실 그냥 극초반에 잡을 수 있는 니드런을 스타팅으로 키운다고 생각하는 게 편하다. 그리고 피카츄 버전에서는 스타팅 포켓몬이 피카츄가 되는 대신 나머지 스타팅 세 마리를 전부 스토리 진행 중 손쉽게 얻을 수 있다. 애니메이션 버전의 설정을 따라서 얻는 지점도 회색시티에서
갈색시티까지 초반 분량. 다만 전원 10레벨 고정이므로 가장 나중에 얻는 꼬부기를 거북왕까지 올리는 데 약간 신경을 써야 한다. 포켓몬스터 레츠고! 이브이에서는 라이벌이 사용하는데, 원작의 이브이가 종국에는 진화한 것을 반영하듯 레츠고 피카츄에서는 불가능한 라이츄로의 진화가 되어 있다. 3.9.2. 이브이
포켓몬스터 피카츄(1998)에서는, 이브이는 엄밀히 말하면 스타팅 포켓몬은 아닌데, 라이벌의 포켓몬이다.[100] 이브이는 첫 번째와 두 번째 배틀의 결과에 따라
부스터, 쥬피썬더, 샤미드 중 하나로
진화한다. 3.10. 스핀오프 작품스핀오프 작품 중에서도 본가 시리즈와 스토리 방식이 제일 비슷한 게임큐브로 나온 포켓몬 콜로세움과 포켓몬 XD 어둠의 선풍 다크루기아에선 스타팅이 이브이 계열이다. 콜로세움은 레벨 25짜리 에브이와 레벨 26짜리 블래키[101] 가 스타팅이고, XD는 레벨 10짜리 이브이[102] 가 스타팅이다. 둘다 공통점은 처음부터 소지하고 있다는 점이다. 다만 콜로세움은 추가로 초반부에 레벨 30짜리 1차 진화를 한 2세대 스타팅 한마리를 선택해 포획할 수 있다.[103] 포켓몬 퀘스트(2018)는 1세대 스타팅 포켓몬인 이상해씨, 파이리, 꼬부기에다가 피카츄와 이브이를 포함하며 5마리 중 한마리를 선택한다. 3.11. 성능스타팅 포켓몬의 스토리 성능을 간단하게 비교하면 다음과 같다.
4. 전통 및 특징4.1. 모티브레츠고 시리즈를 제외한 풀, 불꽃, 물 세 타입의 스타팅 포켓몬들의 디자인의 범위는 각 타입별로 정해져 있다는 가설이 있다. 풀/물 타입은 의견이 갈리지만[106] , 불 타입은 비교적 설득력이 높다고 여겨진다. 참고 링크, 7세대까지의 참고사진.
가장 잘 알려진 모티브 라인. 8세대 기준으로 남은 12지신 동물은 동북 12지신 기준으로 소, 뱀, 말, 양이며, 나머지 아시아권을 전부 포함하면 물소, 사자, 나가, 염소, 코끼리가 남아있다.
물고기 등 수중에서만 사는 동물을 모티브로 한 포켓몬이 없다.[117] 게다가 무기의 경우, 대다수가 최종진화형에게만 해당된다.
4.2. 명칭스타팅 포켓몬 3종 세트는 일본에서는 '포켓몬스터 고산케(御三家)'라고 불린다. 1세대 적/녹 시절부터 사용된 유서 깊은 단어. 일본 쪽의 각종 포켓몬스터 관련 스레에서 御三家라고 되어 있으면 100% 이 쪽에 관련된 이야기이다. 특히 픽시브에서는 고산케로 검색하면 포켓몬 관련 그림들이
주루룩 걸려 나온다. 4.3. 인게임게임 내에서 스타팅 포켓몬은 5세대까지의 모든 게임과 오메가루비, 알파사파이어에서는 절대 야생으로 출현하지 않는다.[127] [128] 게임적으로 해석하자면 각 스타팅 포켓몬의 성능에 따른 밸런스 조절 내지는 최초 선택에 고민을 부여하기 위한 구조적 장치인 셈이고, 현실적으로 해석하자면 수컷 비중이 아주 높은것 또한 고려했을 경우 스타팅 포켓몬들은 암컷을 차지하기 위한 경쟁에서 개체가 작살나서 하나같이 멸종위기종일 가능성이 아주 높다. 그런 맥락에서 해석하자면 예를 들어 DPPt에서 스타팅 포켓몬이 들어있는 가방을 열었을 때 등장인물들이 정색하는 것도 충분히 납득 가능한 반응인 셈이다. 단, 애니에서는 스타팅들도 야생으로 나온다. 또한, 스타팅 포켓몬을 들고 나오는 트레이너도 극히 드물다.[129] 다른 포켓몬들은 관장 등 네임드 트레이너의
상징적 포켓몬이 되는 경우도 있지만 스타팅 포켓몬만큼은 에이스 내지는 히든카드로서는 오직 주인공 또는 라이벌만이 사용하여 상징성이 겹치지 않는다. 사람에 따라 이 쪽을 진 스타팅으로 치는 경우도 존재한다. , 5세대는 염무왕, 6세대는 브리가론, 7세대는 어흥염, 8세대는 고릴타만 지진을 배운다. 반대로 풀 타입 스타팅 포켓몬은 기본형이 4족 보행들은 마지막까지 4족 보행이다. 4.4. 캐릭터 특징2세대부터 쿨가이 혹은 덩치 캐릭터를 가진 스타팅 포켓몬이 매 세대마다 한 마리 이상은 나왔다. 6세대부터는 여기에 아예 여성스러운 포켓몬까지 끼워서 3인의 법칙을 만들었다.
험상궂은 얼굴과 육중한 거구를 가진 녀석들로서, 스피드가 느린 딜탱형 능력치를 가졌다. 덩치형의 공통점은 지진을 배운다.1세대의 이상해꽃과 거북왕은 굳이 따지면 이쪽 캐릭터를 띠고 있다.[133] 이들 둘을 제외하면 현재까지 쭉 물리형만 나오고 있다.
여성스러운 외관을 하고 있지만, 이들도 결국에는 스타팅이다 보니 수컷이 더 많을 수밖에 없다. 6세대에 새로 만들어진 캐릭터성이다.[134]
외관상 호리호리한 체형과 샤프한 눈매를 가졌으며, 그런 외모에 걸맞게 능력치도 내구가 낮고 스피드가 높게 책정되어 있다.[135] 일반적으로 한 세대의 세 스타팅 중 디자인이 가장 잘 뽑혀 인기가 가장 많다. 현재까지 나온 녀석들은 모두 포유류가 아니며, 아직 이쪽 속성을
가진 불 스타팅은 하나도 없다. 게다가 스토리 난이도는 어째 쿨가이가 어려운 경우가 많다. 나무킹-샤로다-개굴닌자 트리플 콤보로 쿨가이 홀대 의심이 있었다. 이런 의심을 깨기 위해 모크나이퍼와 인텔리레온은 쉽게 나와 의심은 사라졌다. 또한 7세대까지의 애니메이션에서는 지우가 매 지방마다 스타팅을 몇 마리 잡든 이쪽 속성의 스타팅은 반드시 잡았다.
이 기준에 해당되지 않는 스타팅들은 이상해꽃,
리자몽, 블레이범, 번치코, 초염몽, 엠페르트,
대검귀, 에이스번. 여기서 리자몽, 블레이범, 초염몽, 엠페르트, 대검귀는 다소 간지나는 외형으로 인해 멋진 남성형 내지 박력 있는 모습으로 자주 나오며, 번치코와 에이스번은 중성적 또는 여성적인 외형으로 많이 그려진다. 5. Pokémon GO
포켓몬 GO에서는 2021년 1월 기준 6세대까지 총 18계열의 스타팅 포켓몬을 만나볼 수 있다. 필드에서 스타팅 포켓몬의 포획가능성이 사실상 없는 본가와 달리 포켓몬 GO에서는 스타팅 포켓몬들은 (1)출현율이 꽤 높아 사탕 수급이 용이하며, (2)해방에 드는 비용이 매우 저렴[136] 하다는 두 가지 공통적인 장점이 있다. 파트너로 설정시
공통적으로 3km마다 사탕을 준다. 키우기 쉬운 초보자용 포켓몬이라는 애니메이션의 설정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대신 포획률이 낮아서 볼을 낭비하게 될 가능성이 높고, 마폭시를 제외하면 최대 CP가 3,000을 넘는 종이 하나도 없어서 PvP의 경우 하이드로캐논 대짱이를 제외하면 마스터리그에서 주력 레벨이 되기엔 약간 벅찬 감이 있다. 진화시 공통적으로 사탕 25+100=125개를 사용한다. 그러다보니 PvE나 PvP등 실전에서 선호도도 극명하게 차이나고 결정적으로 배우는 기술 폭, 특히 커뮤니티데이 기술 유무에 따라서 활약이 가능한 무대와 버려지는 포켓몬이 확실하게 결정된다. 스타팅 포켓몬들은 공통적으로 커뮤니티데이에 타입에 따라
하드플랜트, 블러스트번, 하이드로캐논을 배운다. 스타팅 3대 전용기는 2018년 3월 이상해씨 커뮤니티데이에 처음 공개되고 그 후 스타팅+커뮤니티데이 전통(?)으로 정착되었는데, 초창기에는 밸붕이 아니냐는 비판이 있었을 정도로 커뮤니티데이 전용기들은 사용 포켓몬을 단번에 메이저 티어로 올려버리는 사례도 있을 만큼 강력하다. 6. 그 외
[1] BW2 제외[2] 다만, 스핀오프 작품(콜로세움, XD)는 예외.[3] 포켓몬의 종족은 암컷 포켓몬쪽을 따라가고 수컷 포켓몬은 기술만 유전시킬 수 있다. 스타팅 외에도 화석 포켓몬과 이브이, 잠만보, 토게피, 리오르, 조로아 등, 이벤트로 얻는 포켓몬 중 일부가 이런 성비를 따른다. 해당 버전에서 메타몽이 나온다면 교배가 훨씬 수월해지지만, 이럴 경우 교배를 해야만 배울 수 있는 유전기를 습득할 수 없게 된다. 스타팅 포켓몬은 부화 걸음수가 그리 낮지 않으므로 암컷을 얻으려면 알까기보다는 세이브를 통한 스타팅 노가다가 더 쉽다.[4] 포켓몬스터 레츠고! 피카츄·레츠고! 이브이에서는 이상해씨, 파이리, 꼬부기가 특정 장소에서 낮은 확률로 야생에서 출현하긴 하지만, 레츠고 시리즈에서의 스타팅 포켓몬은 엄연히 피카츄/이브이지 이상해씨, 파이리, 꼬부기가 아니라서 예외로 볼 수 없다. 물론 피카츄 버전에서도 이브이를, 이브이 버전에서도 피카츄를 야생에서 잡을 수 있으나 이들은 파트너 포켓몬이 아니기 때문에 종족치도 낮고 전용기인 파트너 기술도 배울 수 없고 진화를 거부하지 않는다.[5] 5세대 이전에는 라이벌이 들고 나오는 포켓몬이 아닌 이상 GTS로 구하는 것도 쉽지 않았으며 현재 4~5세대 GTS는 이용할 수 없다.[6] 여유 자금이 있다면 팩과 기기를 하나 더 구입하는 것이 가장 쉬운 방법.[7] 즉, 스타팅이 누리레느라면 모크나이퍼와 어흥염의 것은 카푸꼬꼬꼭 전투 이후에 나온다는 뜻이다.[8] 포켓몬스터 THE ORIGIN에서 비주기가 리자몽을 보며 "꽤 희귀한 포켓몬"이라고 언급. [9] 8세대 포켓몬 정보 유출 때는 흥나숭이 채키몽으로 진화하거나 고릴타로 최종진화하면 노말 타입이 붙는단 추측이 있었다.[10] 만약 8세대가 불꽃/페어리 타입이었다면 5세대부터 현재까지 격투-에스퍼-악-페어리로 불스타팅의 제2 타입의 상성 관계가 이어졌을 것이다. 다만 불꽃 타입은 페어리 타입 공격을 반감하므로 불스타팅 자체의 상성 관계는 깨졌을 것이다. 또한 7세대부터 시작된 '물스타팅 제2타입=이전 세대 불스타팅 제2 타입' 공식도 유지됐을 것이다.[11] 특히 치코리타는 초반에 만나는 체육관 2개가 전부 풀에 강한 타입이라 최악의 난이도를 가진 포켓몬으로 네타가 되는 포켓몬이다.[12] 물론 전기타입은 알아서 감수해야한다.[13] 4족 보행이 아닌 이상은 국민기인 지진은 패시브에 바위타입 기술인 스톤샤워,스톤에지, 심지어 물타입도 잡으라고 풀타입 기술인 풀묶기,솔라빔,번개펀치도 배운다.[14] 단, 너즐록 적용시에는 애매하다.[15] 오물폭탄의 경우 1차 스토리 클리어 이후에나 얻을 수 있고, 3세대 당시에는 특수기가 아닌 물리기였다. 꽃잎댄스는 4세대부터 자력기에 추가되었고, 에너지볼, 풀묶기도 4세대부터 나타났다.[16] 무려 초염몽의 플레어드라이브를 버티는 내구를 지니게 된다. 불꽃타입을 한방에 보내버리는 자속 지진은 덤.[17] 이 정도면 대짱이, 초염몽과 동급이다![18] 피카츄, 이브이 제외.[19] 3세대까지 전용기. 4세대부터 다양한 풀 타입 포켓몬들이 습득[20] 3세대까지 전용기. 4세대부터 시라소몬, 초염몽, 루카리오가 습득[21] 3세대까지 전용기. 4세대부터 다양한 물 타입 포켓몬들이 습득[22] 그래스믹서와 셸블레이드는 각각 샤로다와 대검귀의 전용기는 아니고 상징기로 보인다.[23] 7세대까지 전용기. 8세대부터 기술레코드로 풀림[24] XY까지 전용기. ORAS에서 밤선인과 마라카치가 습득[25] XY까지 전용기. ORAS에서 무우마직이 습득, 8세대에서는 기술머신으로 존재.[26] XY까지 전용기. ORAS에서 어지리더가 습득[27] 6세대까지 전용기. 7세대에서 던지미가 습득[28] 8세대 스타팅 전용기를 제외하면 유일하게 살아남은 전용기이다.[29] 7세대까지 전용기. 8세대부터 기술레코드로 풀림[30] 7세대까지 전용기. 8세대부터 라프라스가 습득[31] 인텔리레온은 머드숏이 있지만 고위력기가 아니라 한계가 있다. 거북왕/엠페르트도 지진을 배우긴 하지만, 자속도 아닌데다가 거북왕과 엠페르트는 공격수치가 낮아서 화력이 잘 안나온다.[32] 하지만 트레이너들 중에는 승리 후 전화번호를 교환할 수 있는 트레이너들이 있는데 이들 중 몇몇이 전화를 걸어 좋은 걸 주웠다며 불의 돌을 주기도 한다. 대체로 중반부에 전화를 걸어 주기 때문에 엔딩 전에 가디나 식스테일을 진화시키는 게 가능하다.[33] 게다가 유대진화란 것도했다![34] 하지만 후에 지가르데에게 빌려준다.[35] 다만 5세대의 경우에는 스토리중에 행복의알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몰드류, 염무왕, 바랜드로 미는것도 좋다.[36] 현재는 받을 수 없다.[37] 실제로 7번째 체육관이 있는 홍련섬에 있는 포켓몬저택에 가기전까지 뮤츠에 대한 언급은 일언반구도 없다. 더군다나 홍련섬을 깨면 바로 태초마을-상록시티-챔피언로드-포켓몬리그다. 사실상 스토리 최후반부에 와서야 전설의 포켓몬이 언급된 셈.[38] 나몰빼미는 최종 진화하면 비행 타입이 고스트 타입으로 바뀐다.[39] 이 때문에 리자몽은 현재까지 공중날기를 배우는 유일한 스타팅 포켓몬이고, 3D 모델링 역시 유일하게 날고 있는 모습이다. 반면 모크나이퍼는 진화 라인에 비행 타입이 끼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공중날기를 못 배우고 3D 모델링도 서 있는 모습이다.[40] 파이어레드/리프그린에서는 암석봉인이 기술배치에 추가되었다. 허나 그 대신 파이리 역시 낮은 레벨에서 메탈크로우를 습득하게 되므로 누가 먼저 선빵을 갈기느냐에 따라 승부가 난다고 보면 되겠다. 그리고 포켓몬스터 디 오리진에서는 레드의 파이리가 롱스톤을 상대로 고전하는 모습을 묘사하는 등과 같이 실제 게임에서도 첫 관장 상대에 애로사항이 생긴다.[41] 피카츄 버전과 연동하여 배우고 돌려보내면 레드/그린/블루에서도 쓸 수 있다.[42] 달의 동굴 출구 주변 왼쪽 격투가에게 배울 수 있다.[43] 이슬을 레벨로 깨고 싶으면 꼭 이 기술을 배워야 한다.[44] 다만, 상기한 대로 포획해야 하고, 다크 포켓몬인 상태다.[45] 심지어 셋 중 하나만 받을 수 있었던지라, 소프트 2개를 이용한 노가다. 혹은 포켓몬 박스 루비&사파이어를 이용하여 소프트를 리셋하는걸 반복하지 않는 한, 셋을 전부 얻는 것은 하늘의 별따기에 가깝다.[46] 아폴로는 불꽃 타입 포켓몬을 들고 나온다[47] 2세대 기준. 심지어 4세대에서는 배우는 시기가 늦춰져 써먹을 수 없다.[48] 심지어 HGSS 2회차에서는 격투 타입이 아니어서 제외된다.[49] 라플레시아, 우츠보트, 나시는 모두 획득 조건이 까다로운 리프의돌이 필요하고, 아르코도 태양의돌이 필요하다. 이상해꽃은 1세대와의 연동, 4세대에서는 DPPT에서 팔파크를 통해 FRLG에서 데려와야 하고, 솜솜코와 해루미는 종족값이 낮으며(그래도 해루미는 특공이 높은 편이고, 내구도 그렇게 나쁜 편은 아니다. 대신 속도는 형편없다.), 파라섹트는 거기에다가 불꽃과 비행 타입에 4배 대미지를 입고, 속도도 느려터진데다 총합 종족값도 포니타와 같은 등 메가니움이 양반으로 보일 정도로 총체적 난국. 그나마 덩쿠림보가 가장 쓸 만하지만, 4세대에 추가된 진화형이고 최후반부에나 나온다.[50] 다만 2세대에서는 실전에서만큼은 블레이범, 장크로다일보다 훨씬 더 많이 쓰였다. 말 그대로 악명높은 텅구리를 막을 수 있다는 장점과 높은 내구를 이용한 장판 깔기, 얼음타입의 약세 및 국민기였던 지진의 반감 등으로 인해 준메이저급 대우까지 받은 셈. 블레이범도 아예 물리형으로 나간 리자몽/당시 최고의 악 타입 기술 구사자 헬가/견제폭이 조금 부족해도 깡화력으로 채용했던 파이어 등이 있어 지분을 차지하기 힘들었고, 장크로다일은 2세대에서는 대우가 안 좋은 포켓몬 급으로 분류가 되어버렸을 정도.[51] 이마저도 나몰빼미를 스타팅으로 골랐으면 나몰빼미 계열이 다 해먹는다.[52] 능력치의 대부분이 특수기로 쏠려있는 만큼 이를 보완해 줄 포켓몬이 필요하다. 2세대라면 무우마나 팬텀만 있어도 노력치 풀보정+소수 정예로 커버가 가능했지만 4세대부터는 힘들다.[53] 블레이범에게 지진을 가르친다면 5원소기 조합이 된다.[54] 레벨이 50대 블레이범의 자속 화염방사를 3~4방이나 버틸 정도로 특수 내구력이 단단하다. 시간 끌면 그림자분신으로 점점 더 안 맞기 시작하며, 스피드스타로 고작 유효타를 넣는 게 고작이지만 너무 약하게 들어간다. 삑살구슬은 명중률이 그 모양이다 보니 맞추는 게 힘든데다 맞아도 2타는 때려야 쓰러뜨릴 수 있다.[55] 다만 더블 배틀에서는 컨트롤만 받쳐준다면 드레디어, 하랑우탄 등과 조합한 코터스나 메가폭타의 분화 또한 블레이범 못지 않게 강력하다.[56] 덤으로 파이어는 6세대에서는 물리형 기술배치 또한 자신과 이름이 비슷한 파이어'로'의 존재로 묻혔다. 7세대에서는 불사르기가 추가되고 파이어로가 대폭 너프를 받음으로 사정이 나아졌지만.[57] 마기라스의 95 특수가 가장 높다. 니드킹,니드퀸 모두 화력 자체가 강력하기보다는 레벨 보정+엄청난 견제폭으로 커버하는 형식이기 때문.[58] 6세대에서 메가진화를 하면 드래곤 타입이 추가된다.[59] 마그마단이 주로 사용하는 포켓몬은 불 타입이며, 그란돈은 불 타입의 기술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다소 빡세다.[60] 아쿠아단이 주로 사용하는 포켓몬이 물 타입이라 스토리 진행에 수월하다. 다만 가이오가를 하이퍼볼로 잡으려면 풀 타입 기술 사용에 유의해야 한다. 왜냐하면 상성으로 인하여 풀 타입 기술을 쓰는 순간 바로 쓰러지기 때문에 원시가이오가를 잡을 수 없다. 그러므로 약한 풀타입 기술은 유지시키고 칼등치기는 배치해놓는 게 매우 좋다. 다만, 원시가이오가가 냉동빔을 달고 나오기 때문에 그렇다고 무턱대고 나무킹을 내보내기도 버겁다. 얼음 4배로 찔리는 메가나무킹은 더더욱.[61] 철구는 벌크업으로 스윕전법을, 암페어는 전기 타입이지만 레어코일이 강철 타입을 포함, 민지는 불꽃 타입, 종길의 670족의 괴물 게을킹, 은송은 비행 타입. 그나마도 알파사파이어는 아쿠아단이 물 타입이라 다행이지 오메가루비는 마그마단을 상대해야 하기 때문에 더하다.[62] 루비, 오메가루비 한정. 후술하겠지만 알파사파이어는 아쿠아단 카운터로 써먹을 수 있어서 스토리 면에서는 용암마을 체육관전에 생기는 애로사항을 제외하면 리그 이전까지는 써먹을 수 있다.[63] 풀, 벌레, 얼음, 강철, 노말, 바위, 악.[64] 단, 사파이어와 알파사파이어는 아쿠아단을 상대해야 하기 때문에 전기 타입 포켓몬을 한 마리 잡아주는 게 좋다. 물 타입이래봤자 죄다 악 타입을 겸한 샤크니아 계열이고 특히 사파이어에서는 자력으로 물 기술을 못 배우는 잉여다 보니, 굳이 풀 타입을 넣을 필요도 없이 영치코/번치코가 혼자 잡아먹는다. 오히려 골뱃 계열을 같이 끊어줄 전기 타입이 더 낫다.[65] 비행, 에스퍼, 물[66] 6세대 기준, 3세대에서는 둘 다 물 타입이라 특수 기술 취급.[67] 원시그란돈 부분에서는 쓰면 안 된다. 특히 단일 타입이거나 기술 배치가 죄다 물 타입이면 그 포켓몬은 없는 거랑 똑같게 된다.[68] 유일한 약점인 풀 4배를 커버쳐줄수 있는 든든한 동네 새 포켓몬이다.[69] RGBY의 이상해꽃, XY의 마폭시, SM/USUM의 누리레느도 이들 다음으로 쉽지만, 이상해꽃은 중후반에서, 마폭시는 플레어단전에서, 누리레느는 초반부에서 매우 고전한다.[70] 둘 다 10만볼트를 배우는 고스트타입이기 때문에 초염몽의 약점을 거의 완벽히 보완한다. 땅은 무효로 받고 대체로 방어와 특방이 약하기 때문에 특수형으로 간다면 유리해지며, 물과 비행은 10만볼트로, 에스퍼타입은 섀도볼로 처리할 수 있다. 둥실라이드는 HP 외에는 특출나게 높은 게 없으므로 난천의 밀로틱이나 한카리아스 앞에서는 상성보완이 무색하게 약해질 수 있다.[71] 무려 18개의 타입중 약점이 3개, 1배가 4개, 반감 이하로 받는 타입이 11개이다...[72] 7세대 누리레느가 나오기 전까지는 엠페르트가 물 타입 스타팅 중에서 특공이 가장 높았다. 특방 역시 누리레느에게 밀려 전 스타팅 중 2위. 모든 타입 스타팅 중에서도 마폭시가 등장하기 전까지 특공이 1위였다.[73] 일단 바람개비숲에 벌레와 아티, 카밀레의 에몽가, 풍란, 담죽 모두 풀 타입에 유리하다.[74] hp가 꽉 차있을 땐 한방에 죽지 않는다. 즉 2번이상에 걸쳐 타격해야 죽는다.[75] 스토리 중반에 35레벨짜리 진화체를 얻을 수 있다. 자력기가 부실해 성장이 어렵지만 극 후반부터는 오히려 본격적인 강력함을 느낄 수 있다.[76] 대신 BW2와 연동할 생각이 있다면 가르침기술로 냉동펀치를 배울 수는 있다.[77] AR서처가 있다면 플레이시기에 따라 첫번째 뱃지를 따기 전에 얻을 수 있다.[78] 성격은 체험판 내에서는 노력 고정, 개체치는 공/특공/스피드 V에 나머지 20, 노력치는 스피드에 252, 나머지에 128씩 배분되어 있다. 그러나 정식판으로 옮기면 성격이 바뀐다. 세이브하지 않으면 체험판에서 다시 받아 노가다도 가능하다.[79] 개굴닌자의 경우에는 타 RPG에 종종 있는 닌자를 도적에 넣는 사례를 사용한 것이다.[80] 자속 격투 타입 기술로 처리할 수 있기는 하다.[81] 누리레느 등장 전까지는 메가진화 제외 전체 스타팅 중 특공 1위.[82] 원래 7세대까지 물 타입 스피드 1위였지만, 8세대에서 스피드 136인 꼬치조가 등장하여 2위로 밀려났다.[스포일러] 그리고 모든 부가타입이 울트라 네크로즈마의 약점을 찌르는 타입이다.[83] 모크나이퍼는 노말과 격투(진화 전에는 땅), 어흥염은 에스퍼, 누리레느는 드래곤. 무효화하는 타입을 갖는 스타팅은 이전에도 있었으나, 3타입 모두가 갖는 건 7세대가 최초이다.[84] 모크나이퍼는 자력으로 기습을, 어흥염은 교배기로 속이다를, 누리레느는 자력으로 아쿠아제트.[85] 분류에 따르면 솔리스트.[86] 굳이 판타지와 연계 하자면 레인저, 몽크, 사제라 할 수 있기는 하다.[87] 리자몽에 이어 20년 만에 비행 타입 스타팅 포켓몬이다! 다만 리자몽은 최종 진화형에다 알그룹이 괴수/드래곤이고, 나몰빼미-빼미스로우는 미진화형-중간 진화형에다 알그룹이 비행인 차이가 있다.[88] 스토리 초반에는 냐오불 상태여서 상대하기 괜찮지만, 사천왕전에서는 악 타입이 붙은 어흥염으로 진화하기 때문에 불리하다.[89] 사실 모크나이퍼도 브레이브버드/그림자꿰매기or기습/리프블레이드/떨어뜨리기로 견제가 가능하다. [90] 이전 세대에서는 운이 좋다면 처음에 받는 스타팅 포켓몬도 색이 다를 수 있다.[91] 유명한 첩보물인 007 시리즈의 배경이 영국이다.[92] 물론 그래스필드가 사라지면 위력 70에 어떤 부가효과도 없는 애매한 기술로 전락하지만 고릴타의 특성은 그래스메이커이므로 이는 교체로 쉽게 해결할 수 있다.[93] 도감 내로 나온 정보로 따지면 초염몽이 가장 작다.(1.2m)[94] 레츠고는 파트너 포켓몬 한정. 야생에서 잡을 수 있는 피카츄와 이브이는 진화가 가능하다.[95] 진화도 불가능하고, 풀, 불꽃, 물 타입 3가지 종류가 아니라 스타팅 포켓몬이 고정되고, 1세대 스타팅 포켓몬 3마리 모두 게임을 진행하면서 얻을 수 있는 등[96] 처음에 TV에서 피카츄/이브이가 나올 때 성별이 결정된다. 꼬리모양이 하트면 암컷, 아니면 수컷이다. 만약 저장을 한 번이라도 했다면 세이브 파일을 지우고 새로 시작해야 한다.[97] 스탯 배분 자체는 쌍두형이나 우선도 +2의 자속 선공기 파찌파찌엑셀이 물리기이기에 다타입 견제시를 제외하면 보통 물리형으로 운용하게 된다.[98] 그 때문에 바위 포켓몬에게는 전기 타입 공격이 통하지 않는다는 오해가 퍼지게 되었다. 롱스톤이나 꼬마돌에게 전기 타입 공격이 통하지 않는 이유는 둘 다 땅 타입을 겸임하고 있기 때문. 사실 인게임에서 볼 일이 잘 없는 화석 포켓몬을 제외하면 1세대의 모든 바위 타입(딱구리 계열, 롱스톤, 코뿌리 계열)이 땅 타입을 겸임하고 있다는 점도 있다. 그나마 위안으로 삼을 만한 건 라이벌의 스타팅 포켓몬으로 고정된 이브이가 땅 타입이 아니라 노멀 타입이라는 것.[99] 물론 돌파할 수 있다 수준이지 압승하기엔 방어력 200짜리 롱스톤이 매우 버겁다. 어차피 풀/물 타입이 있어야 들여보내주기 때문에 별 의미는 없다.[100] 플레이어가 이브이를 선택하려고 하면 라이벌이 자신의 것이라며 가져가 버린다. 이 때문에 오박사는 미리 잡아 놓은 피카츄를 플레이어에게 준다.[101] 둘 다 경험치가 반쯤 채워져 있다.[102] 어차피 얼마 안가 이브이를 진화할 수 있게 해주는 아이템을 얻는다.[103] 스타팅을 포획하는 것이므로 실패하면 곤란해진다. 또한 다크 포켓몬이라 일반 포켓몬으로 리라이브할 때까지 레벨 업이나(리라이브하면 한꺼번에 지금까지 벌어둔 경험치를 받는다), 기술을 맘대로 건드릴 수 없는 등 제약이 많이 따르고, 리라이브하려면 포켓몬이 마음을 열어야(친밀도랑 비슷한 개념이다) 할 뿐 아니라, 그곳까지 스토리를 진행하야 하는 등 이래저래 불편하다.[104] FRLG는 중후반가면 리자몽이 이상해꽃보다 더 쓸만하다.[105] 다만 성능과 관계없이 개굴닌자가 가장 인기가 많다.[106] 풀 타입의 고생물 모티브의 경우, 이 세상에 존재하는 웬만한 동물들은 조상이 되는 동물이 고대에 존재했으므로 어떤 동물이 나오든 끼워맞추기 쉽다. 물 타입의 무기 모티브는 몸의 특정 부위가 무기와 닮았다는 이유로 끼워맞춰진 예시가 많다.[107] 하지만 이상해꽃 계열의 모티브가 디키노돈이라는 설은 서양 웹사이트에서 나온 추측글이 공식 설정인 것처럼 굳어진 루머이고 스기모리 켄이 직접 개구리가 모티브라고 했다. 그래도 굳이 고생물에 모티브를 끼워맞추자면 게로바트라쿠스가 적당하겠다.[108] 단, 머리 모양은 딜로포사우루스에서 따온 듯하다.[109] 모크나이퍼는 현재 존재하는 올빼미가 모티브지만, 비행 타입이 사라지고 다리가 발달하는 것을 보아 기원후 1000년 쯤 멸종한 하와이의 Stilt-Owl(죽마올빼미)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여겨진다.[110] 외전격인 서유기 파티설이 있는데 사오정 스타일의 포켓몬만 안 나와서 루머가 좀 있었다.[111] 엄밀히 따져서 서양의 드래곤이지만 통상적으로 동양의 용으로 드래곤이 번역되다보니 용으로 받아들여진다.[112] 푸호꼬와 마찬가지로 모티브가 제법 명확한 불타입 중에서는 모델이 명확하지 않지만, '불쥐' 포켓몬이라 쥐의 담당으로 취급된다. 12지신에 연관시키지 않은 순수한 진화체들의 모티브는 호저.[113] 아차모와 영치코의 분류가 병아리, 꼬마닭 포켓몬으로 닭의 성장을 그대로 따왔다.[114] 분류로는 불돼지 → 거대불돼지 포켓몬이다.[115] 브케인과 마찬가지로 모티브가 제법 명확한 불타입 중에서는 모델이 명확하지 않지만, 여우는 개과라서 개의 담당으로 취급된다. 개 이외에 어울리는 모델도 없고. 그나마 진화체가 전부 여우 포켓몬으로 통일되었다.[116] 일단 최종진화체가 호랑이. 동남아권 12지신에는 고양이가 토끼를 대신하고, 호랑이는 공통적으로 들어간다.[117] 이는 생각해보면 어쩔 수 없는 게 연출로 보나 후일 애니화의 문제로 보나 수중에서만 사는 포켓몬을 스타팅으로 내세우면 그 포켓몬을 육지에서 생활 혹은 전투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빡세진다. 실제로 애니메이션 등에서 주인공 파티에 잉어킹 등 수중에서만 사는 포켓몬을 사용한 경우는 거의 없다.[118] 이 중 대포를 주로 사용하는 총잡이(대표적으로 던파의 런처나 메이플 스토리의 캐논슈터)를 의미한다.[119] 정작 격투 타입은 존재하지 않는다.[120] 꼬리가 부채를 닮았지만 거진 그 뿐. 정작 대짱이는 땅 타입이다.[121] 대짱이의 꼬리가 철선 외에도 도끼(혹은 할버드)와 비슷하다는 이야기가 있다. 또한, 대짱이의 머리지느러미는 18-19세기 유럽의 군인들(나폴레옹 포함)과 영화, 게임 속 해적들이 많이 쓰는 '이각모'와 흡사하다. 그래서 해적에서 모티브를 땄을 거라는 추측도 존재. 게다가 JRPG계열 게임에서 해적이 총 외에도 도끼를 사용하는 묘사가 많이 나오기도 했다.[122] 정작 아이언헤드라든지 저 뿔을 사용하는 기술은 없다. 애니메이션 한정으로 회전부리를 사용하는 모습이 나온 적 있다.[123] 쌍검자비로 가면 껍질이 두 개가 되어 이도류가 되는데 일본명인 '후타치마루'의 '후타치'라는 것도 '두 개의 태도(二太刀)'라는 뜻으로 해석이 가능하고 북미판의 'dewott'는 dew(이슬)+otter(수달)이라고 해석할 수 있지만 앞부분은 duo라고 해석할 수도 있으며 한국명에서는 '쌍검잡이'를 소리나는 대로 적었다. 대검귀의 북미판 이름은 아예 사무로터 혹은 새머로터(=사무라이+otter).[124] 누리레느의 허리에 있는 분홍색 가시가 가시달린 철퇴와 흡사하다는 이야기가 있다.[125] 누리공은 분류가 '강치 포켓몬'이다. 키요공과 누리레느는 예술가 또는 아이돌 속성이 부각되지만, 도감 설명에서 단순한 아이돌이나 물폭탄이 아닌 가희라는 별명에 걸맞게 화려한 공연, 특히 목소리를 사용한 노래 소리가 가장 중요한 무기임을 강조하는 걸 보면 아름다운 노래로 선원을 유혹한 목소리가 무기인 세이렌이 맞다. 무엇보다 누리레느의 모습은 인어와 닮았다. 세이렌은 반인반조와 인어 양면의 모습을 지녔으며 공통적으로 아름다운 여인의 목소리와 모습이다.[126] 거다이맥스시[127] 피카츄와 이브이, 아차모는 예외. 피카츄, 이브이야 정식 스타팅 취급받기에는 특별한 느낌이 강하고, 아차모의 경우 그나마도 포켓워커에서 나온다.[128] XY에서는 프렌드사파리에서 1세대 및 6세대 스타팅이 나온다. 썬문에서는 2, 5세대 스타팅이, 울트라썬문에서는 1, 3, 4, 6세대 스타팅이 섬 스캔으로 나온다.[129] 그나마도 RGBY, GSC, HGSS, DPPt에만 있다.[130] 대표적으로 1, 4세대 및 6세대 이후의 갸라도스, 금은과 HGSS의 전룡, RSE의 버섯모, DPPt의 찌르호크/한카리아스, BW의 타격귀/불비달마/아케오스, BW2의 루카리오, XY의 마릴리, ORAS의 뷰티플라이, 썬문의 지우개굴닌자 or 질뻐기 리전폼, 울썬문의 조로아크 등. 단 지개닌 같은 경우엔 섬의 큰 시련들을 통과하지 않은 초반에는 레벨이 높기도 하고 어버이가 플레이어가 아닌 지우이므로 말을 듣지 않기에 호불호가 갈리고 자력으로 잡을 수 없기 때문에 질뻐기 리전폼을 서브 스토리몬으로 치는 경우가 많다.[131] 다만, 이상해꽃은 2세대까지만 해도 지진을 배우지 못했다. 나머지 1세대 스타팅과 다른 풀타입 스타팅인 메가니움은 배웠다.[132] 리자몽은 꼬리, 블레이범은 등, 번치코는 팔목, 초염몽은 머리, 염무왕은 목 주변, 어흥염은 허리, 염버니는 발. 단, 마폭시는 신체가 아닌 나뭇가지에 불이 붙어있다.[133] 리자몽은 스피드가 좀 되기 때문에 아니다.[134] 전세대엔 메가니움이 여성형 컨셉. 이유는 치코리타의 이름을 보면 안다.[135] 모크나이퍼는 예외적으로 특방이 100이나 되고 스피드 종족치가 70밖에 안 되지만, 그래도 동세대의 다른 두 스타팅보다는 빠르다.[136] 별의 모래 10,000개와 사탕 25개 소요.[137] CP계산식때문에 차이가 나는 이유도 있지만, 포켓몬 GO에서는 스피드 스탯이 없기 때문에 순수 종족치 총합의 차이가 심하면 60이나 날 정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