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모집부문 : 대체투자본부
2. 담당업무 : 국내 부동산 및 대체투자펀드 운용보조
3. 모집인원 : 인턴직 ○명
4. 전형방법
5. 제출서류 (필수)
6. 전형 일정
7. 기타 문의사항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 동의 : 채용 진행을 목적으로 입사지원자의 성명, 생년월일, 학력,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기간: 채용 절차 종료 후 즉시 폐기 RG 인턴, 빠르게 채용진단 받기 1. 현재 출신 학교와 전공을 알려주세요! 국내대학교/상경계 국내대학교/비상경계 해외대학교/상경계 해외대학교/비상경계 Question 1 of 5 2. 자격증 취득 여부를 알려주세요! CFA Level 1 혹은 Level 2 취득 투자자산운용사 혹은 금융투자분석사 취득 AICPA 및 해외CPA 자격증 취득 자격증 미취득 Question 2 of 5 3. 해당 직무의 인턴경험 여부를 알려주세요! 해당직무에 딱 맞는 부서 업무경험 있음 금융사 경험은 있으나 다른 부서 업무경험 있음 금융사 경험은 없으나 해당 부서 업무경험 있음 인턴 경험 없음 Question 3 of 5 4. 영어 공인성적 및 영어활용 수준을 알려주세요! 해외대학교 유학 및 Native 영어활용 가능 TOEIC 950점 / TOEFL 110점 / TOEIC-S 180점 / OPIC AL 이상 TOEIC 900점 / TOEFL 105점 / TOEIC-S 160점 / OPIC IH 이상 TOEIC 850점 / TOEFL 98점 / TOEIC-S 140점 / OPIC IM3 이상 Question 4 of 5 5. 직무 관련 대외활동 중 가장 자신있는 경험을 선택하세요! 금융사 및 금융 분석대회 참여 및 수상 금융권 관련 동아리 활동 1년 이상 실제 주식투자 경험 1년 이상 혼자 금융권 관련 블로그 및 기업분석 Question 5 of 5
지금 이 채용공고에 대해 취업준비자들과 소통하세요! 2021-03-02 미국에서 경영 전공을 공부하였으나 컨설팅 또는 HR 쪽으로 진로를 생각해서 AICPA를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았습니다. 물론 지금 생각해 보면 그래도 준비했어야 했는데 그때는 뭘 잘 모르고 그냥 넘어갔던 것 같습니다. 대학 졸업 후 미국에서 약 1년 정도 구매 자재팀에서 재고 감사 대응을 하면서 회계사에 대해 좀 더 밀접하게 접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귀국하여 증권사 기획팀에 취직하였고, 사업 계획, 이사회, 예산 등을 맡으며 재무/회계에 관심이 늘어났습니다. 시작할 때 회계/재무에 대한 지식이 노베이스는 아니었고 영어도 유학 생활 및 미국 내 직장 생활로 크게 문제 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증권업계 특성상 잦은 야근과 회식으로 저녁에는 도저히 공부시간을 만들 수 없었습니다. 또한, 점심시간에는 주로 일하면서 팀 점심을 하거나 외부 미팅이 있어서 공부할 여유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대학생 때 그랬던 것처럼 새벽에 일어나서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저의 기상시간은 새벽 4시 또는 4시 30분이었으며 새벽에 1.5강의 내지 2강의를 듣고 출근했습니다. 8시~5시 30분이지만 보통 7시 30분까지 출근하여 집에서 6시 45분쯤 출발했습니다. 주말 및 연휴에는 일 4~8 강의를 수강했습니다. 저에게는 새벽시간이 남들에게 가장 방해를 덜 받고 샤워하고 나면 상대적으로 덜 졸린 시간입니다. 20년 3월에 시작해서 22년 3월에 모든 과목을 통과하여 중간에 투자자산운용사 등의 자격증을 취득하느라 잠깐 쉰 적이 있지만 총약 2년이 걸렸습니다. 학점이 부족하여 휴넷에서 1학기 9학점, 2학기 18학점, 총 27학점을 수강했습니다. 처음에는 휴넷으로 복습하자는 마음이었는데 욕심이었던 것 같습니다. 휴넷은 학점용으로만 하시고 최소한의 시간만 투자하시길 추천드립니다. FAR (78점, 2021-06-03) 처음에는 분개 끊는 것조차 힘들었으나 멈추지 않고 리뷰까지 수강했습니다. 아이파 권오상, 김용석 회계사님의 강의가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는 강의는 1회독, 교재는 2회독 정도 한 것 같은데 어느 순간 분개나 문제가 좀 자연스럽게 풀리기 시작했습니다. AUD (80점, 2021-06-04) AUD의 경우 최대한 재고 감사 대응을 떠올리며 공부했던 게 도움이 된 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가장 자신 있는 과목이긴 합니다. 권오상 회계사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최대한 상황에 이입하여 공부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리포트는 따로 출력하여 암기해서 준비했고 편하게 기업 사업보고서를 읽어보고는 했습니다. BEC (85점, 2021-12-15) BEC가 가장 수월했던 것 같습니다. 애초에 컴퓨터나 IT 쪽에 관심이 있어서 IT는 크게 어렵지 않았고 CG는 AUD 공부했던 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ECON 수업은 거의 안 듣고 시험을 응시한 것 같습니다. 저는 회사에서 해외대체투자 업무를 하고 있어서 해외랑 이메일이 쓰는 일이 많아서 WC는 콘셉트만 공부했고, WC에 고득점을 받은 것 같습니다. REG (78점, 2022-03-08) 개인적으로 REG이 가장 어려웠던 과목인 거 같습니다. 2월에도 한번 시험을 봤지만 72점을 받고 다시 공부하는 게 쉽지 않았습니다. TAX가 MAIN인데 개인적으로는 인강이 좀 아쉬워서 72점 이후에는 BECKER 강의를 다 들었습니다. TAX도 FAR 때처럼 어느 순간 감이 오긴 했는데 FAR 와는 다르게 맞는다는 확신이 거의 없었습니다. 그래도 문제풀이 반복하고 교재도 4회독 정도 한 것 같습니다. 4과목 중 가장 흥미도가 떨어지는 과목이었지만 다행히 붙은 것 같습니다. 총평 개인적으로는 이해가 되든 안 되든 학원 인강을 끝까지 완주하시는 게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면 어느 순간 이렇게 풀어야 되나 감이 올 텐데 그때 미친 듯이 Becker 문제 푸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Practice Test 등을 잘 활용하시고 오답을 핸드폰으로 찍어서 지하철 등 시간 날 때마다 확인했습니다. Becker Customize 시험은 과목당 5번 이상 풀고 Mock Exam도 다 풀었던 것 같습니다. 시험 난이도를 떠나서 Becker 점수가 실제 점수보다 낮게 나오니 너무 기죽지 않으셔도 됩니다. 시험공부에는 최적화된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솔직히 합격하고 크게 달라진 점은 없지만 개인적인 성취감 및 회사 내 이미지가 더 좋아진 것 같습니다. 회사에서는 업무가 많고 바쁜 와중에도 새벽에 공부하여 자격증 취득을 한 것을 좋게 봐주시는 것 같습니다. 자신감도 더 생기고 명함에 한 줄 넣은 게 뿌듯합니다. 다른 분들도 명함에 한 줄 넣으실 수 있으시 길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