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13프로 후기 : 클리앙 - aipon 13peulo hugi : keulliang

아이포니앙

아이폰, 아이패드, 터치 소모임입니다.

잡담 아이폰 se2 -> 아이폰13 프맥 후기 . TXT(無)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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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SE2를 들인지도 벌써 2년하고도 4개월이 흘러갔습니다.

저렴한 가격, 가벼운 무게로 만족스럽게 사용하였으나

사용한 세월동안 제 비루한 몸뚱이는 노안이라는 노화가 생기기 시작했고,

작은 화면으로 인한 불편함 의 증대 

더하기 

사용하면서 계속 발목을 잡았던 정신나갈정도로 짧은 배터리 타임은 

계속 기변의 욕구를 끓어오르게 했습니다.

주요 문제점 이었던 작은 화면 + 짧은 배터리 타임을 해결하기 위해

새로 나오는 14 플러스를 고려중이었으나,

원화가치 하락으로 인한 환율증가의 크리티컬로 출시 예상가가 높게 잡힌다는 루머를 접하고

아이폰 14 시리즈 발표하기 2~3일전에 쿠팡에서  아이폰13 프로맥스를 주문합니다.
운좋게 카드 할인을 받아 최저가는 아니더라도 무릎정도의 가격에 구매하고, 애플케어도 들면서 22개월 무이자 할부까지 진행했습니다.

출시되는 가격을 보고 미개봉상태로 가지고 있다가 추이를 보고 반품을 하던 사용을 하던 할 생각이었습니다.

그리고 나온 충격과 공포의 아이폰14시리즈의 한국 출시가.. -_-;;

13프로맥스 대비 14 플러스를 구매할 메리트가 거의 없는 상황에.. 14 프로맥스는 너무나 비쌉니다.

14 프로맥스 512기가가 출시가 220만원이라뇨;;
출시할인을 10%넘게 해준다고 해도 13프맥 구입가에서 최소 40만원 이상 더 써야하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한국 출시까지 적어도 한달을 더 기다려야 합니다..

결국 제 바닥난 인내심은 더이상 참지 못하고 13프맥을 개봉합니다 -_-;;;

아이폰se2를 사용하면서 불편했던 화면 크기와 배터리는 완벽하게 해결됐습니다.

화면크기는 물리적으로 커졌으니까 당연히 좋아졌고, 

배터리는 다른 의미로 정신나간 수준입니다.

제 기준 평범하게 사용하는 패턴으론 충전없이 2일간 사용이 가능한 수준입니다.

se2에 4시간을 못버티는 조루배터리와는 완전히 다릅니다. 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의외로 놀랍도록 좋았던게 내장스피커입니다.

se2 / 아이폰13미니 / 아이패드 미니6 모두 내장스피커가 나쁘지 않은 수준인데

13 프맥은 내장스피커의 기본 볼륨 크기가 다릅니다. 훨씬 큽니다.

볼륨 크기가 크면서 다른 기기의 내장 스피커에선 느낄 수 없는 중음 + 중저음 밸런스가 뛰어납니다.

사이즈가 커서 그런지 확실한 스테레오 사운드도 느낄 수 있습니다.

이정도면 볼륨이나 사운드가 아쉬워서 블루투스 스피커를 들일 필요가 없는 수준입니다.

물론 모든게 완벽할 순 없지요.. 단점을 꼽아보자면

1. 비싼가격

그래도 이건 좀 낫습니다. 주머니 사정과 타협하여 용량이 작은 제품을 구매하거나, 

내일의 나에게 모든걸 맡기거나, 아니면 20개월 무이자 할부의 위엄을 느끼거나 하면서
어떻게든 조절이 가능합니다.

그래도 드럽게 비쌉니다... ㅜㅜ

2. 드럽게 무겁습니다.
사실 이게 단점의 알파이자 오메가인데.. 이건 무거워도 너무 무겁습니다.

se2와 같이 병행해서 사용했던 아이패드 미니6이 무게상으론 더 무겁지만, 

부피가 상대적으로 크고 애초에 두손으로 사용하는 물건이다보니 부담감이 덜합니다.
근데 진짜 13프맥은 벽돌입니다 ㄱ-);
와이프가 13프맥 들어보더니 왜 벽돌을 드냐고 합니다....
와이프 13미니가 솜털같이 느껴집니다..
238그램의 이 무게는 정신나간거 같습니다.

3. 카메라 범프가 크고 그립감이 구려서 케이스 사용이 필수입니다.
se2도 애플케어들고 생폰으로 사용했었습니다. 13프맥도 생폰으로 사용할 계획이었는데

카메라 범프가 커서 바닥에 내려놓으면 덜그덕거림이 심합니다..

그리고 좌우폭이 큰데다 모서리가 뾰족해서 상대적으로 그립감이 별롭니다.
결국 정품 케이스를 씌우면서 그립감과 덜그덕거림을 해결했습니다..

앞으로 약 4년 이상의 사용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제일 큰 난관은 아마도 무게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일단 그립톡을 질러놨습니다. 어떻게든 재주껏 써봐야죠..

약 150만원 내외의 예산을 잡고 계신다면
본인이 폰카로 사진이나 영상을 많이 촬영한다고 하면 아이폰 13프맥을,
그게 아니라면 13미니 + 아이패드미니6 조합을 추천드립니다.
se2 + 패드미니6의 조합을  기기 하나로 통합하기 위한 선택이었는데..
사진이 아니라면 제 경험으론 13 미니 + 아이패드미니6이 더 나은 선택같아 보입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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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아이폰 13 프로맥스 256g 시에라 블루 최저가 구매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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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12 프로맥스 256 그라파이트 제품을 사용하고 있어서 올해는 건너 뛰려고 했는데, 블프 하루전에 최저가가 떠서 바로 구매했습니다. 현재 기준 지마켓 추가 할인 정도가 143,3만정도로 구매 가능해서, 기기변경 통신사 제품들을 검색하다가 마지막으로 CJ오쇼핑에서 한 판매자를 찾았는데, 해당사이트에서 저렴하게 판매했던건 아니라 혹시 몰라서 상품페이지 그대로 네이버에 검색후에 지에스샵에서 가장 저렴하게 판매를 해서, 최종가격 127만정도에 구매했는데, 지금까지 아이폰 맥스 제품 구매중에는 가장 저렴하게 구매한거 같습니다. 

KT 기기변경, 5G슬림요금 기준이고, 지에스샵이 특이했던게 보통 네이버 경유를 하면 타사이트의 경우 추가할인이 거의 적용이 안되는데, 해당상품은 7%정도 자체할인에 네이버 경유 할인까지 하면 135만원정도 나와서 이정도 가격이 끝이겠구나 했는데, GS페이라고해서 그날 하루만 국민카드 10%무제한할인이 되어서 적용해보니 127만정도까지 나왔습니다. 

매일 카드할인이나 추가할인은 변경되는거 같아서 아직 구매 안하신 분들은 카드 추가할인 저렴하게 뜰때까지 눈팅 해보시면 저렴하게 구매도 가능할거 같습니다. 자급제폰은 12월말정도 배송예정이었는데, 통신사 제품이라 그런지 하루만에 배송되어서 오늘바로 받았습니다.

오늘 하루 동안 사용경험은 처음에는 디스플레이 120Hz가 하도 좋다고 하길래 얼마나 차이가 있겠어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인터넷 댓글중에 하나가 아이패드 프로 LCD의 120Hz와 아몰레드의 120Hz는 많이 다르다라는 글이 있었는데 진짜 다르네요. 단순하게 부드럽고 프레임끊키지 않는 느낌만 있는줄 알았는데, 카톡, 등 여러앱에서 실행시키면 드득거리면서 넘어갔던 창들이 정말 0.1초만에 화면전환이 되면서 화면프레임이 너무 부드럽고 12 프로맥스와는 차이가 있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배터리 부분도 12프로맥스 대비 정말 오래간다고햇었는데, 마이그레이션 하면서 계속화면이 켜있있었는데도 100%에서 2시간뒤 20%정도 빠진 80%가 남아있었고, 확실이 전작대비 오래가는거 같습니다. 12프로맥스도 꽤완성도 있는 폰이라고 생각했었는데 13프로맥스는 정말 모든면에서 예전에 아이폰6S같은 느낌의 완성도있는 폰인 거 같습니다.

아이폰 13프로 후기 : 클리앙 - aipon 13peulo hugi : keulli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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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기기 폴드4, 폴드3, 플립4, 아이폰13프로 맥스 비교사용기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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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구매한 폴드4 와 플립4의 성능이 꽤 흡족스러워서 ( 특히 실체감 성능이 좋더라고요. )

간단한 테스트를 진행해봤습니다. 

실생활 유저입장에서 케이스를 씌운 상태에서 특별한 설정없이 그냥 일상 사용중에 할 수있는 테스트 위주로 진행을 해봤습니다. ( 요즘 폰들은 기능이 너무 많아서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겠습니다. )

그래서 저처럼 기기를 잘 모르고 일반 사용자이신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먼저 긱벤치 테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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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쉽게 기기 성능 비교테스트를 할 수 있는 정평이 나 있는 툴인데요, GOS 이슈일때 갤럭시 기기가 퇴출되느니 뭐니 했던것 같은데 실행은 됩니다. 

좀더 정확한 테스트를 하려면 설정을 어떻게 해야한다던데.. 잘 모르겠어서 그냥 해봤습니다.

그결과 긱벤치 기준으로는 폴드4, 플립4에 적용된 스냅드래곤8+ 1세대가 꽤 잘 나온 것 같습니다. 싱글/멀티 코어 점수도 많이 좋아졌습니다. 다만 그래픽 점수는 아직 아이폰이 넘사벽으로 높더군요.

다음은 3D 마크 테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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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첨부할 영상을 보시면 알겠지만, 육안으로도 보기에도 폴드4, 플립4 가 괜찮았습니다. 여러번 테스트하다보니 점수도 폴드4와 플립4가 아이폰 13프로맥스보다 높게 나올때도 있었고요.

특히 폴드4는 발열관리도 꽤 잘해주는 것 같습니다. 물론 케이스를 끼고 테스트하긴했지만, 제 체감성능상 아이폰 13프로맥스와 플립4보다 덜 뜨거웠습니다.

다음으로 게임 테스트도 해봤는데요.

디아블로 이모탈과 원신을 플레이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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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아쉽게도 제가 요즘은 폰 게임을 거의 안하고 있어서 올바른 테스트가 되진 않았지만..

디아블로 이모탈과 원신과 같은 가장 조이스틱형 게임은 플립4가 압도적으로 그립감, 만족도가 좋았습니다.

성능도 준수하고, 가볍고, 이번에 배터리도 오래가고... 사운드도 좋아졌고..

폴드시리즈는 광활한 화면이 비율이 정사각형에 가깝게 가다보니,  조작류 게임에는 적합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시뮬레이션류를 할때는 훨씬더 괜찮겠다는 생각은 드네요 ( 문명을 테스트해볼껄.. )

그리고 영상을 보시면 알겠지만, 원신을 테스트하기위해서 셋팅하는 과정에서 폴드3 -> 폴드4의 체감 성능 차이가 엄청나게 느껴졌습니다. 단순 연산 성능 차이뿐만 아니라 앱 다운로드, 리소스 설치 , 발열 등등 여러면에서 폴드4는 폴드3의 단점들을 정말 많이 개선해준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전에 디지털 플라자에서 잠깐 만져보고 외관상으로 변한게 거의없어서.. '이거 옆그레이드 같은데?' 라고 평가를 했는데,

확실히 이렇게 테스트를 해보면서 폴드4 를 쓰다가 폴드3를 쓰니, 좀 답답한게 느껴져서 역체감이 크더라고요.

확실히 폴드4로 넘어오면서 개선이 많이 된것 같고, 아주 만족스러운 부분이 많습니다.

다음으론 영상 테스트도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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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저 같은경우도 값비싼 스맛폰으로 주로 하는게, 사진찍고, 웹툰보고, 웹서핑하고 그외에는 대부분 유튜브만 보는 것 같습니다.

그런 점에서 화면이 광활한 폴드 시리즈는 확실히 기타 스맛폰들에 비해서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폴드 시리즈의 매력은 역시 유튭 시청때 발휘되죠.

특히나 폴드4가 폴드3에 비해서 가로폭이 좀 더 넓어진 덕택에, 영상을 실제로 뿌려주는 화면은 좀 줄어들어서, 폴드3가 오히려 폴드4 보다 화면 크기면에서는 좀 더 넓고 만족스럽게 영상시청이 가능했습니다.

물론, 가운데 주름이가 좀 더 부각되어 보이는 아쉬운점이 있긴하지만..

폴드3의 부족한 성능도 유튜브시청에는 충분한 성능이기때문에.. 폴드4 출시로 인해서 몸값이 많이 싸진 폴드3가 의외로 영상시청을 위한 가성비 폴드 시리즈로 자리잡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간단하게 카메라 테스트도 해봤는데요.

제가 사진이나 카메라에 대한 조예가 깊지 않다보니 그냥 기본 모드로 찍어보고 비교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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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느끼는 카메라 성능 비교를 간략하게 적어보면

폴드3는 작년에 너무 아쉽게 느껴졌는데, 폴드4 와 플립4는 오? 좋은데? 이겁니다.

사실 테스트를 위해서 찍을때만해도.. 라이브 뷰로 봤을때.. 좀 많이 아쉽게 느껴졌는데 이게 후처리를 해줘서 그런건가. .아님 실제로 잘 찍혀서 그런건가, 데이터를 옮겨서 보니 상당히 괜찮네요.

일부 사진이나 영상은 아이폰 13 프로 맥스보다 좋아보이기도 했습니다.

특히 안드로이드 진영은 카메라 설정이 세세하게 가능하다보니 잘만 설정하면 상당히 괜찮은 사진 및 영상을 찍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개선이 되었다는 전면 UDC 카메라로도 사진을 찍어봤는데요.

역시 이부분도 사진을 찍을땐 ' 앗.. 최악인데..' 싶었는데, 나중에 데이터를 보니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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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빛번짐이라던지 디테일 뭉게짐이라던지 아쉬운점이 여전히 있긴 하지만 폴드3대비 많이 개선된 느낌입니다.

그밖에도 다양한 테스트와 사진 비교등은 유튭 영상에 올려놨습니다. 20분가량으로 좀 긴데.. 재미있게 봐주세요.

그리고 좀 더 많은 개인적인 의견과 사진들에 대한 원본을 볼 수있도록 블로그에도 올려놨습니다.

https://blog.naver.com/progagmer/222869463892

이상으로 원래 계획에는 없다가, 생각보다 만족스러운 폴드4 , 플립4 체감 성능으로 인해서 테스트해본 후기였습니다.

저번에 맥북 M2 시리즈 테스트도 그렇고.. 요즘은 하도 안좋다는 이야기를 듣다가 실제로 써보니 괜찮아서 직접 비교해보는 테스트가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 취..취미생활이 너무 버거워지고 있어요.. )

폴드4는 첫인상은 참 별로였는데, (변한게 없어서) 개봉 및 간단 사용해보고 쓰다보니 꽤나 만족스러웠고, 2주간 사용해보면서 이번 테스트까지 해보니.. 확실히 꽤 잘만든, 훌륭한 개선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그런점에서 작년에 출시된 폴드3는 많이 아쉬운 기기여서 삼성이 좀 더 완성도를 올려서 출시해줬으면 좋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지만, 동시에 프리미엄급 제품의 상징성과 실적에 대한 부담속에서 기존의 디자인 색을 지키면서 기존 제품의 단점들을 개선해서 완성도를 올리는데 집중을 한 삼성의 개발팀? 경영진? 들의 결정에 박수를 쳐주고 싶기도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무분별한 신규 상품 개발보다 기존의 좋은점을 강화시키고 단점을 보완하는 방향의 제작방법을 선호하는 편이거든요, 그것이 반복이 되면 역사가 되고 거기서 또 가치가 나온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동시에, 어떤의미에서 어렵고 많은 기회비용을 투자한 삼성의 프리미엄라인업이.. 오늘 그리고 앞으로 발표될 애플의 신제품 발표와, 새로운 시도를 잘하고 있는 중국산 폰이나, 낫싱폰과 같은 디자인 올인 ( 제품 품질은 최악이라고 하긴하지만.. ) 기기들의 거센 도전속에서 이러한 추세를 계속 이어갈 수 있을까? 도 궁금하긴합니다.

원래 저번주에 클립 찍고 지난주에 공유하려고했는데, 갑자기 급 출장이 잡혀서 이제서야 부랴부랴 공유해보네요.

뭔가 숙제를 마친 느낌으로 맘편히 내일 새벽의 애플 이벤트를 시청해야겠습니다.

생각보다 애플의 이번 신제품들의 스펙이나 가격들이 루머들처럼 엄청난 큰 변화가 없고 가격도 비싸진다면..

내년쯤 삼성과 격차가 조금 줄어들면서 신나게 경쟁해서 저와 같은 소비자들이 좀 더 신나는 프리미엄 기기 대전이 열렸으면 좋겠네요.

애플 사용자기때문에, 삼성이 더 잘해주길 바라는 이상한 마음으로

긴글을 마쳐봅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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