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진동 없애기 - aipon jindong eobs-aegi

아이폰 진동세기 설정 방법

안녕하세요. 아이폰 매너모드는 많이 쓰시는데요. 매너모드를 했을시 진동의 세기가 약해서 진동세기를 강하게 하고 싶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도 아이폰의 진동이 너무 약해서 저만의 패턴으로 진동세기를 설정하였는데요. 워낙 다양한 기능들이 있어서 진동설정을 어떻게 하는지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오늘은 아이폰 진동설정 방법에 대해 설명드리려고 합니다. 어디있는지 찾기가 어려운거지 막상 알고보면 엄청 쉬운 방법이니 사진과 글을 보시며 천천히 따라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이폰 진동세기 설정

우선 자신의 아이폰 홈화면에 있는 설정앱으로 들어가줍니다. 설정앱으로 들어간 다음 사운드 및 햅틱 항목으로 들어가주세요. 사운드 및 햅틱은 진동 및 벨소리 다양한 메뉴들이 있으며 메일이나 캘린더 알림 등 알람소리 변경이 가능하니 참고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사운드 및 햅틱에 들어온 다음 벨소리를 눌러줍니다. 벨소리를 누른 다음 진동을 눌러주세요.

진동으로 들어가면 바로 밑에 표준 목록에 여러가지 항목을 보실 수 있습니다. 하나하나 눌러보셔서 자신이 원하는 진동세기 및 종류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나는 이 진동종류가 마음에 안든다' 하시는 분은 진동 화면 하단에 새로운 진동 생성이라는 항목이 있습니다. 새로운 진동 생성을 눌러줍니다.

아이폰 진동세기 새롭게 만들기

새로운 진동에 들어오시면 빈칸이 있는데 그곳을 터치하여 자신만의 패턴으로 진동을 설정할수 있습니다. 세게 누르면 진동이 세게가 되며 약하게 누르면 약하게 되며 패턴도 자신이 정해서 만드시면 됩니다. 약 5초간 정도 패턴을 만든 다음 화면의 우측상단에 저장을 눌러줍니다.

저장을 눌러서 자신이 알아볼 수 있는 이름으로 저장을 해줍니다. 저는 진동테스트라고 저장을 했으며 오른쪽 사진을 보면 진동테스트라고 저장된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매너모드시 자신이 만든 패턴으로 진동이 울리게 됩니다.

자신이 만든 진동패턴을 삭제하고자 한다면 왼쪽으로 슬라이드하여 삭제버튼을 눌러주면 진동패턴이 삭제가 되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아이폰 진동세기는 이렇게 설정하시면 됩니다. 자신에게 맞는 진동패턴 및 진동세기를 설정하여 중요한 전화나 알림을 놓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이 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다른 사람의 관심 이야기

어른이 전자기기 : 아이폰 진동소리 없애기

제가 벨소리를 뭘로 해 놨는지 기억이 안 날 정도로 항상 진동으로 사용을 합니다. 어느 순간부터 진동도 소리로 들립니다. 우우우우우웅 우우우우우웅

진동소리가 나면, 주위에서도 전화온 것을 알게 되니 매너모드의 의의가 별로 없는 것 같기도 하고, 진동소리가 신경이 거슬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진동소리도 안 나도록 무음으로 설정을 했습니다.

아이폰 무음 진동소리 안나게 하기

설정으로 들어갑니다.

사운드로 들어갑니다.

진동 부분에서 "전화벨이 울리면 진동" "무음 시 진동"이 켜져 있습니다. 이 부분을 꺼 놓으면 전화가 와도 진동소리가 나지 않고 화면에 표시만 됩니다.

진동소리 없애보니....

아이폰 무음으로 진동소리 끄고, 다른 전화로 전화를 해 보았습니다. 책상이 지이이이잉 울리지도 않고, 우우우웅 소리도 안 나니 아주 쾌적합니다. 다만 진동소리조차 안 들리면 전화나 문자를 놓치는 것 아닐까 걱정이 되었습니다. 항상 무음으로 쓰시는 분들께 물으니, 무음이라도 문제가 없는 것이 사무직의 경우 모니터와 키보드 주변에 전화를 놓으면 시야 범위 안에 전화가 있기 때문에 화면이 바뀌면 전화온 것을 금방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자리에 없어서 못 보는 경우는 진동소리로 해 놓았다고 해도 못 받을 상황이니, 책상에서 진동소리만 웅웅 나서 주변에 민폐 끼치는 것보다 낫다고 합니다.

며칠 진동소리를 없애고 완전히 무음으로 놓고 써보니 쾌적합니다. 웅웅거리는 소리와 진동이 없으니 편안합니다. 저도 책상머리에 앉아 있기에 핸드폰을 시야 범위 내에 두고 있어서, 문자나 전화 오면 화면이 바뀌어서 쉽게 받을 수 있었습니다. 애초에 전화가 별로 안 오기에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었던 것 같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