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하자드4 파란 메달 - baiohajadeu4 palan medal


4번 리뷰에서 이어 집니다. 마을 사람들이 철수한 후에 마을을 털어서 보급품을 모으는 중입니다.

마을에서 제일 높아 보이는 탑에 올라가 보겠습니다. (여담이지만 이탑은 무척 높고 적들이 올라 오지 못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대단히 높아 보이는 탑을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는 중입니다. 마을 사람들에게 쫒길래 이곳으로 올라가면 피할 수 있지만....

레온도 마을 사람들을 공격 못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왜 만들어 둔 걸까요?



위에는 산탄총 탄약이 놓여져 있습니다. (간혹 산탄총 탄약대신 저격총 탄약이 나오기도 하더군요.)

바이오 하자드의 탄약은 드랍율이 특이해서 현재 가지고 있는 탄약이 적을 수록 잘 나온다고 합니다.

(하지만 역시 레어도라는게 존재해서 강한 무기일수록 탄약이 정말로 보기 어렵습니다.)



이제 여기서 볼일은 다 봤으니.............그대로 밑으로 떨어지는 레온 입니다. (무슨 고양이도 아니고 저 높이에서 그냥 떨어지네요.)



마을을 빠져 나가기 전에 마을을 뒤져서 통이란 통은 전부 부셔 주세요. 아이템이 들어 있습니다.



소이 수류탄을 한개 얻었습니다. 이 수류탄은 던지면 화염이 일어나서 근처의 적들을 태우는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적이 불에 약한 속성이라면 대단히 유용한 무기가 됩니다. 밀집에 있는 적들에게 효과가 좋습니다.



마을에 있는 이집은 뭐가 있길래.... 대형 자물쇠가 걸려 있네요.  이 자물쇠는 2가지 방법으로 파괴가 가능 합니다.

한개는 무기를 이용해서 자물쇠를 파괴 하는 방법 (이게 제일 빠릅니다.)

다른 한가지는 그냥 물리적인 힘으로 부수는 방법입니다. 보통 킥으로 부시는데 3방 정도 차야 떨어집니다.

(적들이 달려오는 상황에서는 무조건 무기로 부셔야 합니다. 느긋하게 발로 차다가는 레온이 사망합니다.)



고생해서 집안에 들어 갔는데 산탄총 총알 몇발과 약간의 골드 밖에 없네요....... (이 동네 사람들은 무척 가난하군요...)



이제 마을을 빠져 나가서 이동해 보겠습니다. 근데 얼마가지 않아서 또 다른 마을이 보이네요.

이거는 옆 마을이라기 보다는 마을끼리 붙어 있는 구조 같습니다. 여기도 작지 않은 규모 입니다.



현재 인벤토리 창을 열어서 아이템을 확인 하고 있습니다. 권총 탄환은 좀 여유가 있는데 산탄총 탄환은

그다지 없네요. 최대한 아껴야 겠습니다. 참고로 무기 상인에게  장전수 개조를 하시면 최대 수치로 탄약이 개조 됩니다.

(사진처럼 0발의 산탄총을 개조 하면 6---8 로 개조 되면서 탄약이 8발로 서비스 됩니다.

이걸 이용하면 탄약을 많이 절약 하실 수 있습니다. 자주 안쓰는 무기는 리로드 하지 말고 버티다가 무기 상인에게 개조하면 공짜로 탄약이 찹니다.)



무기들도 살펴 보실 수 있습니다. 제일 기본 무기인 권총입니다. 가장 기본적인 능력치를 보여 줍니다.

일반적인 상황이라면 이 권총 하나면 충분 하겠지만..... 레온이 상대하는 적들은 일반적인 적들이 아닙니다.

스토리가 흐를수록 괴이한 생명체들이 등장합니다. 이 권총은 말 그대로 제일 약한 졸병들을 잡을 때 사용되는 무기 입니다.

초기 권총인 이 무기를 끝까지 개조하면 머리를 노릴시에 크리트컬 수치가 대폭 올라가는 보너스를 얻게 됩니다.



강력한 괴물과의 근접전투가 많은 상황에서 산탄총(샷건)은 가장 강력한 무기 입니다.

적과의 거리가 가까울수록 높은 데미지를 뽑아주는 무기 입니다. 바이오 하자드 4편 에서는 총 3종류의 외형이 존재 합니다.

(맨 마지막에 얻는 산탄총이 대단히 사기스럽지만.... 입수 시기가 늦어서 그걸 얻을 때 까지는 이 무기로 버터야 합니다.)

적어도 위력과 장탄수 정도는 계속 개조해 주시는게 좋습니다. 모든 수치를 개조하면 풀개조 보너스를 받게 됩니다. (원거리 위력이 대폭 증가 합니다.)

후반부에 나오는 보스용 결전병기 매그넘을 제외 하고 가장 믿을만한 데미지를 보여주는 무기 입니다.



구급 스프레이 입니다. 한번에 모든 체력 게이지를 회복 시켜 주는 고마운 아이템 입니다.

이전 작품에서는 고랭크를 받기 위해서는 스프레이를 사용 하면 안되는 이상한 제약이 있었습니다.

이번작에는 그런거 없으니... 마구 사셔도 됩니다. 최대 2개까지 소지가 가능하고, 무기 상인에서 항상 2개까지는 구입이 가능 합니다.



다음 지역으로 넘어온 레온 입니다. 이 안에 타자기가 보이네요.

타자기에서만 세이브가 가능 하기 때문에 보이면 달려가서 세이브 부터 하시는게 좋습니다.


저장을 마쳤습니다. 이전 작들과 다르게 세이브 횟수 및 세이브 제한이 없습니다.

보통 2-3개 정도 사용하시면 충분 합니다. 제 경험상 완전히 망해서 처음 부터 다시 키우는 일은 없던것 같네요.



이 마을에는 소가 있군요. 저 멀리서 밭일을 하던 아저씨가 레온을 보고 달려 오고 있습니다.



바이오 하자드는 다른 fps 게임과 달라서 탄약이 무한대로 제공 되는 게임 아닙니다.

그렇다고 전혀 나오지 않는건 아니지만 아껴서 쓰는게 좋습니다. 넘어진 적에게는 나이프로 공격하는게 총알을 아끼실 수 있습니다.



아쉽게도 바이오 하자드 4편은 오래된 게임이라..... 마을 등장 인물들의 외형이 몇명 안됩니다.

분명 몇번이상 처리한듯한 외형의 인물들이 계속 등장 하는걸 보실 수 있습니다. (이즘 되면 이들은 사람이 아니라 로봇같다는 느낌도 드는군요.)



마을 곳곳에 파란색 메달이 걸려 있는걸 발견 하실 수 있습니다. 이 메달들은 특수한 권총을 얻기 위해서 필요한 존재 입니다.

총 15개가 존재하고 10개 이상 부시면 권총을 받을 수 있고, 15개 전부를 부시면 개조된 권총을 받게 됩니다.

(먼저 첫번째 코인을 파괴 했습니다. 지도를 열어도 코인의 위치가 확인 가능합니다.)



이곳에서도 마을 주민들이 레온을 공격해 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특수요원인 레온에게 이들은 너무 쉬운 상대 입니다.



마치 동네 아저씨들이 숫자만 믿고 킥복싱 선수에게 덤비는것 같아서 애처 롭네요.



돌려 차기 준비 중인 레온입니다. 특수한 훈련을 받았다고 하는데.... 제 생각에는 격투술 위주로 훈련을 받은것 같습니다,



마을안에 닭들이 많이 돌아 다니고 있습니다. 이들은 달걀을 낳아서 레온에게 아이템을 보충해 주는 고마운 존재들 입니다.



저번 하고 같은 방법으로 보석을 입수가 가능 합니다. 현재 오물통이 열린 상태라 바로 보석을 쏘면

보석이 오물통으로 떨어져서 입수가 불가능 합니다. 먼저 받침대를 파괴 하시면 됩니다.



통이 닫힌후에 보석을 맞춰서 입수가 가능 합니다. (근데 상식적으로 보석에 총을 쏜다는게 이해가 되시나요? -_- ;;;)



진주 팬던트를 입수 했습니다. 이런 보석들은 무기 상인에게 팔아서 소중한 자금줄이 됩니다.

대부분의 보물들은 흰색 별로 지도에서 표시되니... 다 찾아서 풍족한 재정을 만드시길 바랍니다.



계속해서 파란 메달을 부시고 있습니다. 15개를 찾아서 부셔야 합니다.

처음 플레이라면 다 찾기가 쉽지 않은 편입니다. 최대한 지도를 보시면서 파란색 메달 위치를 찾으시면 됩니다.



여기에도 파란색 메달이 한개 있네요. 이건 비교적 맞추기 쉬운 편입니다.



아주 짜증 나는 위치에 매달려 있네요. 저걸 대체 어떻게 매단건지 신기 하네요.

그나저나 이걸 맞추면 상품을 주겠다니........... 무기 상인들도 어지간히 심심한 것 같습니다.



이런식으로 지도에 파란색 메달 위치가 나옵니다. 보조 임무라고 되어 있는 파란색 동그라미들을 찾으시면 됩니다.

현재 4개를 찾아서 파괴 했네요. 이 지역에 최대 7개까지 메달이 숨겨져 있습니다.



여기에도 한개 있네요. 거리가 너무 멀다면 손떨림이 심해져서 맞추기가 무척 어렵습니다.

너무 짜증 나는 목표는 저격총으로 줌인을 해서 쏘면 쉽게 맞출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격총 탄약은 무척 귀한 존재 입니다. ^^;;)



여기에도 한개 있군요. 이걸 무기 상인들이 킬킬 대면서 달아둔걸 생각하면...................먼짓이냐... 이넘들아....



움직이는 나무 풍차에도 한개 매달려 있습니다. 이건 말그대로 표적이 이동을 해서 좀 짜증나는 대상 입니다.



여기서 뛰어 내리면 숨겨진 보물을 한개 더 얻을 수 있습니다. 저는 바하 4를 7회차 이상 클리어 해 봤습니다.

PS2용으로 질리도록 한후에 초기  PC 용으로도 오랜시간 즐긴 기억이 있네요. 그 당시에도 촌닭투님 덕에 한글로 즐겼습니다.

이번에 HD 리마스터 용으로 나온 작품을 하고 있으니............ 대체 이 바이오하자드 4편은 몇번째 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밑으로 떨어지면 작은 상자를 한개 찾을 수 있습니다. 이걸 부수면 안에 보물이 숨겨져 있습니다.



구멍 뚫린 스테인을 입수 했습니다.  저 구멍에는 먼가를 끼울 수 있다고 설명에 써 있네요.



이제 이곳은 다 털었으니(?) 다음 지역으로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바하 4는 고정 세이브(타자기) 이외에도 다음 지역을 넘어갈때 자동 세이브를 지원 합니다.

(이 자동 세이브는 게임을 중단 하기 전에는 계속 이어지는 기능 입니다.)



경사가 상당한 지역으로 들어 왔습니다. 이 앞에는 뭐가 기다리고 있을까요?



마을 주민들이 레온에게 무참히 살해 당한 복수를 위해 .... 이들은 엄청나게 거대한 바위를 준비하고

여기서 매복 하고 있었습니다. 바위 크기가 정말로 ㄷㄷㄷ 하네요.



거대한 바위가 레온을 누르기 위해 굴러 오고 있습니다. 마치 인디아나 존스가 생각 나는군요.

죽고 싶지 않다면 미친듯히 달려야 합니다. 키보드 X 버튼을 연타 하라고 되어 있네요.

(참고로 이 버튼 액션은 플레이 난이도가 높을 수록 타이밍이 더욱 빨라 집니다.)



버튼 액션에 실패 하면 이렇게 됩니다. 불쌍한 김레온군이 바위에 치여서 사망 하셨습니다.

이거 순직으로 2계급 특진 시켜 주는 걸까요? 리뷰용으로 사진 찍을려고 하다가 죽었네요....크윽...



여기서 계속 하겠냐고 물어 보는군요. 당연히 계속 해야지.......... 예를 누르면 우리의 김레온군은 다시 한번 부활하게 됩니다. (자오릭.!!!!!!!!)



다시 한번 바위와 스피드 싸움을 하고 있습니다. 느긋하게 버튼을 누르다가는 깔려 죽습니다.

혼신의 힘으로 버튼을 연타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늙으니까 이런 버튼 연타가 쉽지 않네요.)



바위와 스피드 싸움을 하다가 긴급 회피 버튼이 나옵니다. 이 버튼을 제대로 누르면  바위 반대쪽으로 몸을 날리면서

바위와의 추격적은 끝이 나게 됩니다. 긴급 회피 버튼은 2가지 종류로 등장 합니다. (무슨 버튼이 나올지 모릅니다.)



이제 밑으로 내려가시면 다른 길로 이어 집니다. 하지만 그전에 해야 할 일이 남아 있습니다.



저 다리 위에서 레온이 바위와 싸우는 동안 킬킬 대면서 구경 하던 인간들이 있네요.

분노의 권총질로 추락 시켜야 겠습니다. (상대를 잘못 골랐어..... 당신들은............)



레온의 권총을 맞은 사람들이 다리위에서 추락해서 그대로 사망 합니다.

이들은 아이템을 주기 때문에 놓치지 말고 처리해서 아이템을 가지고 가시면 되겠습니다.



터널 같이 보이는 장소에 도착 했습니다. 저 앞에 먼가 반짝 반짝하게 빛나고 있네요.

(이 마을 보물들은 모두 레온이 접수 하고 있습니다. 왠지 주민들이 불쌍하게 느껴 지네요.)

보석들이 천장에 박혀 있습니다. 권총으로 보석을 쏘면 땅으로 떨어지고 입수 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