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밤문화 황제투어시 꼭 가봐야 할 업소 및 서비스 꿀팁 대방출 정보붐붐 마싸지 원탑 빨간그네 빨간그네 업소는 시스템적으로는 더할나위없이 최고라 생각되는데 직접 이곳 업소의 서비스를 받으면서 생각되는것이 꽁까이 마사지사들이 마치 그네를 타듯이 마사지하는데 그로인해 빨간그네라 붙여진 이름인것 같다. 꽁까이들은 모두 초이스 방식으로 내가 고를 수 있었고 이건 남성전용 업소만의 특징이자 장점이라 생각된다. 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론 초이스 방식은 다낭지역의 한인 남성 붐붐 업소라고 한다면 대부분 모두 갖추었기 때문에 장점이라고 할 순 없다. 내가 빨간그네 업소의 매력을 느낀것은 우선적으로 여태껏 받아보지 못했던 독보적인 시스템 스타일이었다. 이런 독보적인 시스템 하나만으로 충분히 인기가 많다고해도 과언이 아니지만 우선 다낭시내에 있기 때문에 위치도 한몫하였고 한인 매니저가 상시대기하고 있다. 따라서 100% 예약이 가능하기에 기본적인 픽업 시스템이라던가 상담응대가 가능하기 때문에 이렇게까지 다낭교민이며 관광객들이 많은 이유인것 같다. 하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단점은 분명 존재했다. 사실 이용받아보기전에 이것저것 후기글을 보았는데 모든 사람들이 가격이 조금 비싸기 때문에 관광객들이 다낭 밤문화 체험하면서 빨간그네 이용은 무조건 받되 여행의 마지막날에 받고 가라고 하는 글들을 수없이 많이 보았다. 첫날부터 빨간그네 마싸업소 들리면 다른 마사지 투어 못다닌다고 하더라. 처음에 이게 무슨말인지 싶었는데 <화월루,VIP,323,세븐업,뉴라이프,무엉탄,용다리,황제>같은 붐붐 마싸 업소들 모두 이용해본 입장으로서 왜 사람들이 그렇게 말하는지 납득이 된다. 꽁까이들도 준수하고 서비스도 좋고 위생도 청결해서 모든 사람들이 보았을때 좋다고 생각되니까 말이다. 하지만 그말의 뜻은 가격이 겁나 비싸다는거다. 1인가격이 150$인데 이건 일반 한국에서 받는 업소가격과 맞먹는 수준이다. 동남아에서 이정도 가격은 정말 비싸다는 뜻이다. 사회초년생들이 이용받기엔 다소 무리가 있을정도라 생각된다. 이곳은 다른업소와는 다르게 여러 이벤트 및 할인행사도 많이하지 않기에 만약 가격이 조금 걱정이라면 차라리 경험을 해보지않고 다른업소를 가는것을 추천한다. 에코걸&풀빌라베트남에서 다낭 밤문화를 체험후 한국으로 돌아와 가장 생각나는 유흥문화가 뭐냐고 묻는다면 단연 에코걸과 함께하는 풀빌라 파티라고 생각된다. 요즘 유흥정서와 가장 잘맞아 떨어지는 형태다. 에코걸은 다낭지역 관광 가이드 해주면서 함께 다니는데 오전 오후는 함께 야외에서 데이트하고 밤이되면 같이 클럽도가고 바에서 술도마시며 얘기나누는 케이스다. 나는 오전오후 관광보단 카지노에서 즐기는게 좋아서 저녁먹고 에코걸을 불러서 놀 계획이었다. 근데 보통 황제투어하면 에코걸이랑 풀빌라를 함께 이용한다고 추천한다는 말에 한번 이용해보았다. 어차피 카지노에서 시내로 오기위해선 미케비치를 들려야하는데 마침 풀빌라도 그곳에 있었기 때문이다. 그렇게 풀빌라를 당일 급히 예약하고 처음으로 동남아에서 에코걸과 풀빌라 밤문화 체험을 해보았는데 뭐 풀빌라 들어서자마자 술이 셋팅이 되어 있었다. 기본 양주와 맥주가 셋팅되어 있었는데 맥주는 밤새더라도 부족할정도로 준비되어 있었다. 중요한것은 들어가자마자 에코걸과 함께 술을 마셔야 하나 처음이라 어떻게 즐겨야할지 몰라서 다소 당황스러웠다. 분위기를 내가 이끌어 가야하는데 숯기가 없는 사람들은 다소 당황스러울수 있으니 꼭 주변 지인들중 분위기 메이커1명과 동행해서 즐기길 바란다. 우선 그렇게 나는 술을 마셨는데 좋았던점이 가라오케처럼 룸차지 비용이나 폐쇄된 공간에서 즐기는게 아닌 엄청 큰 펜션에서 유흥을 즐기는게 굉장히 좋았다. 술도 KTV처럼 시간에 쫓기면서 마시는게 아니기 때문에 여유있게 즐길수 있었고 수영장도 있어 분위기에 취해 에코걸과 함께 수영도 할 수 있었고 나름 다낭에서 색다른 밤문화 체험을 할 수 있었던것 같다. 아니나 다를까 다낭 밤문화 유흥 1순위가 풀빌라라고 하는데 충분히 그 이유가 납득이 될 정도다. 동남아 해외여행으로 어디를 갈지 고민중이라면 한번 다낭 밤문화를 체험해보는걸 추천한다. 가라오케KTV가라오케는 사실 로컬업소와 한인업소가 나뉘는데 한인업소는 쉽게 구글링만해도 많은 정보가 나와있어 이용할 수 있으니 패스하고 로컬업소 뉴붐붐 가라오케를 알아보도록 하자. 로컬업소중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곳이 이곳 뉴붐붐 KTV인데 베트남에서 로컬업소는 2차가 안된다고 한다. 하지만 이곳은 유일하게 2차가 가능한곳이라고 하는데 뭐 그만큼 유명하고 사장이 파워가 있다는게 아닐까싶다. 아쉬운점은 한인 매니저가 없어 문의할때 서로 커뮤니케이션이 안되는게 조금 아쉽고 예약을 할 수가 없어 직접찾아가서 이용받아야 한다. 한강시내에서 그랩으로 이동시 15분 정도가 걸리는데 도착하기전에 엄청 큰 간판으로 뉴붐붐이라고 빨간간판으로 쓰여져 있다. 가라오케에서 중요한건 바로 가격과 꽁까이인데 꽁까이는 한인업소보다 적고 급이 조금 떨어진다. 계속 초이스 뺀지 놓으면 웨이터가 눈치주면서 보도 불러주기도 한다. 가격적인 면에서는 한인업소보다 굉장히 저렴하다. 맥주1병당 3만동이고 기본양주는 200~300만동이면 가능하다. 룸차지 비용과 웨이터 팁,마담 팁이 저렴하기 때문에 팁포함 주대를 포함하더라도 1인당 100~200$사이 정도면 가능하다. 문제는 화대인데 화대가 시간당 80만동 한화 4만원꼴로 한인업소와 비슷하다. 보도역시 가격은 똑같다. 예전 동남아에서 화대가격이 정말 저렴했는데 이젠 그것도 아닌것같아 아쉽긴 한 느낌이었다. 아무쪼록 정보 토대로 참고해서 호구당하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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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붐붐 후기 - beteunam bumbum hu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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